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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9일(목) 추천 시사만평!

▲최민의 시사만평 - 살아간다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법꾸라지

▲[경인만평 이공명] 검을 위한 행진곡

▲국민만평...큰일났네

▲[서상균 그림창] 오월정신

▲[기호일보 만평] 송해오빠

▲[딴지만평]이상하게.. 땡기네(feat. SPC)

▲조기영 세상터치...설마 이건 아니겠지

▲[만평] 42년, 아물지 않은 상처

▲[시사 2판4판]이번엔 왜 없을까?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5.18 최초 희생자, 이세종 열사 추모...진상규명을

▲5월 19일 한겨레 그림판...봉사? 사랑?

▲한국만평...우리가 산유국이야?

▲기협만평...심리적 선제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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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국민의힘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교체 이후 지방선거까지 승리함으로써 윤석열 정부 정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번 선거의 참패로 내부 갈등을 염려하게 됐습니다. 패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언제나 국민의 판단은 옳으니까요~ 2. 지난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2030의 남성과 여성의 표심이 크게 갈렸습니다. 40대 이상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은 반면, 2030 세대에서는 남성은 국민의힘,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지지 경향이 강했습니다. 영호남도 모자라 이제 성별까지… 갈라치기로 이득을 보는 자를 기억합시다~ 3. 이준석 대표에게는 지방선거 이후에도 적지 않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 여러 차례 충돌했던 윤핵관이나 안철수 전 위원장과 부딪칠 일이 잦아질 가능성이 있고, '성매매 의혹'에 대한 징계 처리도 예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 뿌린 대로 거둔다고 하지 않더냐… 네가 뿌린 씨앗 네가 거둬야지~ 4. 지방선거를 앞두고 AI로 제작한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후보 지지를 하는 영상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다면 탄핵까지도 가능한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물로는 내세울 게 없어서 그래… 얼마 전 얼큰한 모습은 볼만하더만… 5. 4년 전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유권자 '한 표의 가치'를 살펴보면, 유권자는 총 4291만여 명이었고 4년간 지방정부의 총예산은 약 1308조 원에 달했습니다. 총예산을 유권자수로 나누면, 한 표의 가치는 약 3048만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투표가 밥’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당신이 차린 밥상입니다~ 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집무실 방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가 자신의 '팬클럽'을 활용한 외부 노출을 시도하면서 대통령실은 물론 윤 정부에 불필요한 혼선과 보안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동안 이게 하고 싶어 어찌 살았나 그래~ 허위 이력도 다 이유가 있다니까~ 7.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를 보좌할 직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혀 담당 직원 배치 여부를 검토할지 주목됩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던 2부속실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창하게 부속실 폐지를 공약한 게 김건희 씨가 맘대로 하게 두려는 이윤가? 8. ‘자유’와 ‘자유주의’라는 고전적 주제가 한국 정치의 화두로 재부상하기까지는, 검사 출신 대통령 윤석열의 구실이 작지 않습니다. 자유는 검찰총장직을 내던지고 정치 참여를 선언했을 때부터 윤석열의 핵심 어휘였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태극기도 그렇고 ‘자유’라는 단어가 저들의 전유물이 된 건지… 에휴~ 9.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을 수 있고 나아가 특별감찰관제 폐지 가능성까지 시사하자, 장제원 의원이 공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언해 온 윤 대통령의 '말 뒤집기' 논란을 의식한 모습입니다. 대통령 친인척 비리는 이미 다 드러나 있어서 세삼 할 게 없다 이건가요?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예정된 ‘코드 인사’로 특수통 검사장들을 전면 배치한 가운데 검찰의 노골적인 ‘충성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한 수사를 하겠다는 다짐과 달리 벌써줄 세우기에 순응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충견이라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서열에 따라 충성하는 거였구나? 11.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특보 영입이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 신호탄’ 아니냐는 우려 섞인 해석이 나옵니다. 알아서 기는 기레기에 이동관 시너지까지 더하면 아주 볼만 하겠어~ 12.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를 비방한 혐의를 받는 최우원 전 교수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허위사실공표로 인한 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학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가 갖는 파장을 생각하면 벌금형은 아니지~ 13. 6월에는 '국민 대장주' 삼성전자가 '6만 전자'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하는 증권가의 시선에는 불안감이 가득합니다. 4분기 실적이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7만 전자'는 물론 '6만 전자' 탈출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을 만나고 바이든을 만나도 서민은 숨넘어가고 누구는 술 넘어가고~ 14. 평소 진지하고 냉철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미국 백악관 브리핑룸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기자실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에는 BTS 팬이 대거 몰려 동시 접속자가 30만 명을 넘어설 정도였습니다. 이러니 대통령 취임식에 얼마나 부르고 싶었겠어… 마음만 받을 게~ 15.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화웨이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기도 전에 ‘굴욕’을 당했습니다. 화웨이의 신형 폴더블폰을 구입하겠냐는 설문 조사에서 10명 중 8명이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입니다. 화웨이는 고장 나면 AS 보다 새로 바꾸는 맛이라는데 가격이 영~ 신평 "양산 사저 시위, 문재인 자신에게서 비롯된 불행". 진중권 "문재인 사저 시위 방조한 윤석열 똑같이 당할 것". 바이든 "나토·러시아 전쟁 원치 않아 푸틴 축출시도 안 해”. 'AI 윤석열 논란’ 박지현 "국민의힘, 냉정 찾고 책임 물으라" 주민 몰래 대리 거소투표 군위군 마을 이장 결국 구속. 김기현 "김은혜 236억 있어 220억 신고 무슨 차이냐". 이재명 "국민 따끔한 질책 겸허히 수용 많이 부족했다".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보낸 자주포 18대는 한국산 K-9.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 괴테 - 인생을 살다 보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큼 고난의 시간이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기도 합니다. 괴테의 명언처럼 고난이 있을 때마다 한층 성숙하여 가는 과정이라는 것으로 믿고 건강하게 버티는 힘을 길러야 할 거 같습니다.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이어도 밥은 먹어야 삽니다. 건강하게 이겨냅시다. 아~ 맥 빠져~ 류효상 올림.
5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연설문 원고가 사진으로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 연설문 작성 장면을 찍어 유출하면서 자기 위상을 과시하려 한 참모에 대한 경질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누가 썼는지보다 무슨 말인지 알고나 읽을지가 궁금하기는 하다… 2. 이준석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기념식 도중 합창곡 '행복의 나라로'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방아타령’ 튼다고 할 때 찍소리 못하더니 울어? 진짜 웃겨~ 3.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남 후보가 당선되는 지역에 예산 폭탄을 투하해 원하는 것을 다 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0년간 전남 발전이 이뤄졌지만, 획기적인 성과는 없었다"며 이정현 지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얘네들은 우회적인 ‘포퓰리즘’도 아니고 대놓고 관권 금권 선거 한다니까~ 4. 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인준을 당연히 부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발목잡기 프레임에 갇혀 지방선거에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당론보다는 자율 투표에 맡기면… 부담은 덜고 자동 낙마 아닐까 싶어~ 5. 5년 만에 재등장한 이번 보수 정권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 것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꺼낼 수 있게 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공천일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과 다름 없지 않나? 뻔히 속이 보이자나~ 6.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권양숙 여사도 취임식 때 오지 않았는데 추도식에 뭐하러 가나”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더니 참으로 통합을 얘기하는 사람답다 다워~ 7. 백경란 교수가 신임 질병관리청장으로 취임하며 ‘과학적 방역’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백 청장은 정은경 전 청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과학적 방역에 근거한 감염병 대응체계 정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방역을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하고 싶어 안달하는 정치 방역 꾼들… 8.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전문위원들이 서지현 검사를 전문위 활동에서 배제한 법무부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위원직에서 대거 사퇴했습니다. 전문위원과 자문위원 총 22명 중 17명은 “이 부당함을 알리면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사악하기까지 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숨이 절로 나오죠? 9. 한동훈 법무장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이 한 장관 조카들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는 한 장관 처조카들이 저자로 올라가 있는 여러 논문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문 청원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휴대폰 비번 까는 것도 요지부동인데 해외에서 벌어지는 일에 꿈쩍이나 할까? 10. ‘이해충돌방지법'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회피하지 않거나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정보로 사익을 취할 경우 징계는 물론이고 형벌·과태료·부당이익 환수 등의 제재를 받게 됩니다. 당연한 법 하나 만들기를 대체 몇 년이 걸린 건지… 그동안 해 먹은 거 다 내놔~ 11. KBS ‘시사기획 창’이 간첩 조작에 동조했던 우리 언론의 부끄러운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KBS는 이날 “KBS와 MBC 역시 주요 뉴스는 물론 전문가 대담과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해 간첩 조작에 적극 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언론이야 그렇다 쳐도 요즘 검찰은 간첩조작하고 승진하더라~ 12.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의 민주노총 게시물만 특정해 제거를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서초구청이 대응에 나서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부 제보자를 상대로 '비밀엄수의무 위반'을 근거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아서 하는 것도 모자라 이 정도면 알아서 짖고 물고 뜯는다고 봐야겠지? 13. 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늘면서 진짜 경찰의 연락까지 불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조사 일정 조율을 위해 직접 사건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수사가 지연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어르신들은 모르는 번호는 무조건 안 받는 걸로 하시는 게… 14. 자살은 단순 인과관계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현상이며, 생물·심리·사회·정신의학·생태 등 체계적 관점으로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우울증은 자살 위험을 66배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이리도 무서운 것을…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요즘 우울합니다~ 한발 물러난 강용석 "윤과 통화, 진실 공방 안 하겠다". 이재오 "정호영 참 눈치 없어, 이쯤 되면 본인이 사퇴해야”. 오세훈 "저 같으면 정호영 장관으로 선택 안 했을 것". 윤석열 옆자리 5.18 부상자회장 "그에게 진심을 느꼈다". 민주 "개헌 논의하자" 압박에 한발 빼는 대통령실·국힘. “길 막히고 시끄럽고 화나요" 심상찮은 용산 주민 민심. 임은정 지방 좌천 “홍어좌빨 영광의 단어, 기쁘게 이사". '윤 대통령 - 한동훈 장관 - 검찰' 검찰 친정체제 구축. 글로벌 청원 플랫폼 "한동훈 딸 스펙, 미주 한인에 피해". 학교 그만두는 초·중학생 증가 “학교 다니는 것 의미 없어”.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 헤밍웨이 - 미얀마의 군부 세력에 대한 저항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항한 전쟁에 우리가 동조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같은 이유에서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2년 전 광주의 시민들 역시 똑같은 이유에서일 것입니다. 속 쓰리다고 어지럽다고 좌절하고 주저앉는다면 패배의 시기는 더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류효상 올림.
5월 31일 신문을 통해 우리는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중앙선관위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재산 신고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김 후보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김 후보의 재산신고 축소·누락이 다분히 '고의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십 억이 단순 실수라고 할만큼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 아~ 청렴해라~ 2.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컨벤션 효과’에 지지율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한·미 정상회담과 청와대 개방,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등 통합 행보에 따라 여론이 호의적으로 돌아서는 분위기입니다. 지방선거 이기고 기고만장해하는 꼴을 또 봐야 하는 건 아닌지? 에휴~ 3. 윤석열 정부가 보유세 완화, 대출 규제 완화를 ‘긴급 민생안정 프로젝트’에 포함했습니다. 윤 정부가 발표한 ‘10대 민생안정대책’에 ‘주거 안정’이라는 명분으로 부동산 보유세 감세·대출 완화 정책이 슬쩍 자리를 잡은 모양새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슬쩍 끼워 넣는 게 아니라 대놓고 넣었어~ 4. 윤석열 대통령이 과감한 규제철폐를 천명하면서 '모래주머니론'을 또 한 번 내세웠습니다. 역대 정권마다 집권 초 규제철폐를 강조했지만, 매번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업 하기 좋고 부동산세 감면하고… 있는 놈끼리 잘 먹고 잘살자~ 이거지? 5. 검찰이 이재명 후보를 비리 혐의에 엮기 위해 피의자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발된 사건을 각하했습니다. 풍문·추측 등으로 수사를 개시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이유로 보입니다. 각하가 하는 일은 결코 범죄가 될 수 없다고 해서 ‘각하는 각하’인가 보네~ 6.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가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 추진에 대해 출국금지 신청을 했습니다. 강 후보는 지방선거 직후부터 이준석 대표 등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뤄질 듯한데 이 대표가 해외로 도피를 할지 모른다는 주장입니다. 고작 성매매 의혹 때문에 해외 도피를 하겠어? 해외 원정 못 하게라면 몰라도~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과거의 거친 발언들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김 내정자는 “야당 의원으로 정부를 비판한 의정활동이 부메랑이 됐다”며 억울하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한 입으로 뱉은 말이 입장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 주장은 치매 증세 같은데… 8.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주말 보안 구역인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김건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촬영자를 놓고도 대통령실은 "직원이 아니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맞다"고 정정했습니다. 부속실 없앤다고 큰소리치더니만 결국 팬클럽인지가 그 짓거리 하는 모양이네~ 9.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경남 양산의 문 대통령 사저 앞 시위대에 “입으로 총질한다”는 취지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대해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댁들이 제일 잘하던 것. 당하니까 죽겠죠?”라고 비난했습니다. 박근혜 팔아 온갖 비리로 호의호식한 인간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10. 일본 아사히신문은 타국에 대한 경제 제재와 수출규제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그 예로 일본이 2019년 한국에 가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언급했습니다. “한때의 적대감에 사로잡힌 제재는 역효과를 부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분노와 적대감은 우리가 갖는 거고, 너희는 사과와 반성의 모습을 보여야지~ 11. 법원이 약물 투여로 환자를 숨지게 하고, 사체까지 유기한 의사의 면허를 재발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면허 재교부 신청 거부 이유를 밝히지 않아 절차를 위반했고, '개전의 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와 법조인은 무슨 짓을 해도 그 직을 유지한다’ 이게 법조문에 있나?~ 12. 방역패스가 해제됐고 높은 접종률에도 국민의 35%가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백신을 ‘더는 맞지 않겠다'는 사람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젊은이에게 백신은 확실한 이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좀 더 안전한 국산 백신 개발과 치료제가 나오면 좋을 텐데… 할 수 있지? 이재명 "민주당에 대한 실망 변명 여지없어 혁신하겠다". 신영대 의원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 복당 불허할 것". 재산 축소 신고 논란 확산에 김은혜 후보 측 "일부 착오". 선관위 "김은혜 재산 16억 축소 신고" 모든 투표소 게시. 문 전 대통령 측, 집 앞 시위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손실보상금 지급 대상자" 문자 받았다면? 피싱 사기. CNN "윤 대통령 대북정책, 유화정책에서 벗어나". 김건희 '팬클럽 정치', 부부 사진 찍어 직접 내보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한 달입니다. 보통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허니문 기간임을 감안하면 지지율은 70%대를 유지하는 게 보통입니다만, 윤 정부는 출범 당시 50% 지지율에 못 미치더니 이제 50%가 넘어섰다고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거는 과반이 넘으면 이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을 남겨 봅니다. 투표 꼭 하고 푹 쉬어볼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는 장제원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갈등은 없다며 '민들레 모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장 의원의 의리를 기반으로 한 얘기 아닐까 싶다"며 "권 원내대표와의 의리도 끝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도 가장 많이 그리고 뻑하면 꺼내는 단어가 바로 ‘의리’ 아니냐고~ 2. 김남국 의원이 이원욱 의원의 ‘수박’ 게시물에 “국민에게 시비 걸듯이 비아냥거리는 글로 일부러 화를 유발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박’은 ‘겉은 민주당이지만 정체성이 다르다’는 은어로 사용됩니다.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뭐 이딴 시조를 꼭 읊조려야 하니? 3.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에 진 정당이 남 탓하고, 상대 계파 책임만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언어를 금지한다니까 그래서 설마 수박 사진을 올린 건 아니겠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고 말해 야권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우리 자랑스러운 한글이 멋스럽지 않나"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 국가 나오자 가슴에 손도 얹었는데… 암~ ‘건희’보다 ‘쥴리’가 낫지~ 5.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신생 소규모업체가 수의 계약으로 맡은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대통령실 해명은 의혹 해소는커녕 새로운 의혹만 늘려가고 있다"며 선정 기준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돈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는 인간들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6.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인력 양성을 '미래 안보'라고까지 강조하자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명을 받은 교육부는 당장 대학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에 나섰는데, 지방대학들은 수도권 대학의 쏠림 가속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냥 똑똑하고 유능한 검사 출신들 데려다 쓰면 될 것을 뭐 하는 짓인지 몰라~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임 시기에 김 후보자의 장녀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혼자 지원해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기관은 채용 당시 해당 전형을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가족 복지는 톡톡히 챙기는 걸 보면 자가복지부 장관은 할 만하겠어~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청장 후보군을 사전 면접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 길들이기'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경찰 내부의 불만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도 경찰의 중립성·독립성을 훼손하는 움직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 직원이 아니다’라던 분 같은 호기가 있으려나?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이 과거 존안 자료, 이른바 'X파일' 발언에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는 공개 발언 시 유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정쟁에 이용돼선 안 된다”는 소신을 말한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분명 불법으로 수집한 자료일 텐데 그걸 안에 있을 때는 뭐 하다가… 에라이~ 10. 욕설과 고성이 난무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에서 맞불집회가 열립니다. 서울의소리 측은 집회 신고 후 기자회견을 갖고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소음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크로비스타 같은 고급 아파트는 방음도 잘 돼 있어서 괜찮을 거야… 그쵸? 11. 기시다 일본 총리가 윤석열 정부와 대화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한일 간 역사 현안들이 먼저 해결돼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강제징용·위안부 등 관련 사안이 정리돼야 양국의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과거의 좋았던 관계로의 회복이 뭐 이런 거 아니겠어? 아주 좋아 미치겠어~ 12.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안정성, 공무원연금의 혜택 등 '공시족'을 양산했던 매력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않자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족들이 몰렸던 노량진 학원가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군인 월급 200만 원 준다니까 혹시 군입대로 빠진 건 아니겠지? 12. 미국 CNN 트래블이 최근 가장 맛있는 튀김 요리의 30가지 목록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야채 덴푸라, 프렌치프라이, 츄러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종류 외에 한국의 양념치킨이 미국 프라이드치킨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라이드도 우리께 훨씬 맛나는데… 하긴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더라~ 14.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파킨슨병 발병 초기에 진행을 막아주는 신약이 동물실험과 인체 안정성 평가를 통과해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험이 성공하면 발병 초기 환자들을 치료해줄 수 있다는 희망이 열립니다. 비슷한 얘기를 수십번 들은 것도 같은데… 희망 고문이 아니었으면 해~ 15. 제101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사상 최대’인 50명에 달하면서 1인당 당첨금이 4억 원대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전 회차인 1018회 1등은 두 명인(당첨금이 123억 원) 점을 감안하면 당첨자 수가 25배 급증한 셈입니다. 평생 두 번 벼락 맞을 확률과 같다는 로또… 그 벼락를 이렇게 맞나 그래~ 국민 60% “김건희 대통령 부인 자격 공적활동에 부정적”. 하태경 “국정원 X파일 박지원, 퇴임하더니 소설가 됐다". 이준석, 정진석 또 저격 “나이 많아도 서열상 대표가 위". 윤석열 "화물연대 파업은 노사문제" 화물연대 "황당하다". 안철수, 검찰 편중인사에 "다양성 10명이 천재 10명 이겨". 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다누림건설만 비서실이 직접 골라. 父子 사이 돈거래, 차용증 있어도 증여세 추징당한다. 주 5일 근무자 내년 휴일 116일, 사흘 이상 연휴는 5번.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 행복은 쫓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것은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을 수 없다는 말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무튼 슬픔은 나누면 절반으로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나누면 이겨내기도 한결 쉬워지지 않겠어요? 이번 주도 그렇게 함께 시작해 보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성평등 인식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외신 기자의 성평등 관련 질문 후 대통령실이 재차 '대통령의 생각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자 민주당은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기회조차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하더니… 단기 기억 상실은 치매라던데 걱정이야~ 2.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가슴에 손을 얹은 것과 관련한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상대 국가를 연주할 때 가슴에 손을 올리는 것은 상대국에 대한 존중 표시로 의전상 결례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존중 의사가 없어서 대한민국 애국가 나올 때 가만있었던 거니? 3.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자녀 의대 편입 관련 의혹 등에 결백함을 강조하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부족하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40년 지기 친구도 다 소용없지? 그래도 너무 섭섭해 하지마 구속이야 하겠어? 4. 법무부 대변인에 신동원 검사가 발탁되자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한동훈 장관이 '사법농단' 수사 당시 자료 외부 반출로 전직 판사를 기소해 놓고, 정작 검찰 인사 기록 유출 검사는 대변인에 앉혔기 때문입니다. 불공정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이 공정을 입버릇처럼 떠드는 굥정 시대~ 5. 외교부는 바이든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그간 일본·인도 등의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먼저 가서 저 얘기하고 오면 분위기 싸할까 봐 한국부터 온 게 아닐까? 6. 조응천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라는 여론조사와 관련해 “솔직히 민망하고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계양을은 민주당 텃밭이라는 점과 상대 후보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보는 우리는 오죽하겠냐고… 근데, 정치에 이례적인 일은 없더라 이거지~ 7. 인천 계양에 연고가 없다며 이재명 후보자를 공격하던 윤형선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날인 지난 2일에서야 인천 계양구로 주소지를 옮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목동의 자가 주택에서 계양의 전셋집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양에서 돈 벌어서 세금은 서울 목동에다 내신 서울 사람이셨어요? 그렇지 뭐~ 8. 일본 산케이 신문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한미정상회담 만찬에는 ‘반일 메뉴’가 나오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2017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때 등장했던 ‘독도 새우’를 언급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이 반색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그렇게 좋아? 9. 손흥민 덕분에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 간판스타 해리 케인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토트넘이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잔류에 충분한 동기가 된다는 이유입니다. 뼈를 깎는 훈련과 실전을 통해 단련되는 과정을 보면서 정치권도 좀 배워야… 10. ‘코로나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대학 캠퍼스에 봄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대학마다 ‘대동제’가 속속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 섭외 경쟁’이 붙으면서 연예인 출연료도 20분에 5000만 원까지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물 들어올 때 배 젓는다’고는 하지만… 세금들은 다들 잘 내고 있겠지? 11. 국내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들은 식당 메뉴판을 보며 높아진 물가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생산자 물가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5월 소비자물가는 5%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권 바뀌기 전에는 문재인 정부 탓, 지금은 문재인 전 정부 탓 안 하나 몰라~ 12.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24조 원으로 크게 성장한 가운데 중고거래 금지 품목까지 거래되는 일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무료라고 해도 무심코 거래했다간 나도 모르는 사이 범법자가 될 수 있는 품목이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식품, 주류, 반려동물 등 사고팔면 안 되는 거 많아요~ 무료도 안 돼요~ 복지부 "정호영 후보자와 청문회 이후론 업무같이 안해". "남자 내각" 질문에 "여성이 못 올라와서"라는 윤 대통령. 하태경 "인기 없던 윤 정부, 한미 정상회담으로 점수 따”. 이재명, '계양을 접전' 여론 "결과 존중 “민주당 어렵다”. 중국, ‘한국, 대만 문제 선 넘지 마' 경고 “대항 수단 많다". 미 국가 연주에 경례한 윤석열, 정의당 “궁색한 변명만 해”.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서지 않는다. - J.H 빈센트 - 불평불만과 비판 비난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는 4년에 한 번, 대통령 선거는 5년에 한 번뿐입니다. 밉다고 짜증 난다고 포기하고 회피하면 지금 보다 더 큰 한숨을 내쉬어야 할지 모릅니다. 권리를 주장하는 데에는 의무가 따르는 것처럼 투표도 당신의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6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전북 전주을 '재선거’를 "지역감정을 해소할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서진 정책’에 힘입어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득표율 15% 이상의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역대 최저 투표율에 따른 반사 이익이라는 생각은 왜 안 하지~ 2. 민주당이 지방선거 참패 이후 내분 양상에 빠져들고 있지만, 국민의힘 입장에선 민주당 집안싸움을 ‘남의 집 불구경’ 식으로 편하게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국회 공백 사태는 여당인 국민의힘에 큰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옆집에 불나면 우리 집도 위험한 법이니까~ 강 건너면 또 몰라~ 3. 후반기 국회 공백 상황에서 여야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우선 선출하자’고 하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가져가고 국회의장 내놓을 거냐’며 맞불을 놨습니다. 이준석이 우크라이나까지 가서 한 말 “어차피 기차는 간다” 꼭 가라~ 4. 이준석 대표가 '혁신위’를 띄우며 2년 뒤 총선의 '공천룰'을 다룰 예정이라 내용에 따라선 내부 반발이 격화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이 전면에 불거지면 진흙탕 싸움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잘되는 집안이나 안되는 집안이나 참 좋네 좋아… “집안 꼴 좋다”~ 5. 지방선거 참패로 촉발된 민주당의 내분이 이재명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의 실명을 거론하며 저격하는 수준으로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네 탓 공방’ 그만하고 다툼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성찰도 개혁도 없고, 남 탓만 하다 보면 혼자만 남지 않겠어~ 6.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 민주당에 대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지난 5년간의 객관적인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이렇게 가다가는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폭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근데 골조가 영~ 7. 대통령실에 검찰 출신 지인들을 대거 기용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원을 포함한 각 부처 요직에도 검찰 시절 인연을 맺은 인사들을 임명했습니다. 곳곳에 검찰 시절 측근들이 기용되면서 ‘검찰 만능주의 정부’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검찰 출신 아니면 믿음이 안 가는 거지… 그의 불안감이 곧 현실이거든~ 8.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01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운전면허 취소 기준을 2.5배나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당시 선고유예 처분 정황도 의심스럽다”며 교육부 수장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검찰 출신이 아니면 술친구로 컨셉을 잡으셨나? 그럼 제대로 찾은 듯~ 9.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자 김건희 씨와 한강 쓰레기 줍기 행사 참여를 취소하고 출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 방어훈련을 포함한 한·미 확장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북이 미사일을 쏴서 주말인데도 출근하셨구나~ 진짜 큰일 하셨구나~ 10. 한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사격했습니다. 합참은 "도발 원점과 지휘 및 지원 세력에 대해 즉각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훈련도 했으니 정밀 타격하면 되겠네~ 대한민국 만세다~ 11.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폴란드 호텔 조식 목격담'을 주장한 '가세연' 출연진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 씨는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 3인의 사진을 공개하며 "불쌍한 루저들 벌써 망했냐"고 조롱했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던데, 이건 말로 까불다 제대로 말로 받았지 모야~ 12. 황교익 씨는 ‘디올 비공식 협찬’ 의혹에 대해 이제 김건희 씨가 답할 차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디올 측은 협찬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가 미발매 자사 제품이 맞다면서도 협찬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학력, 경력 위조하고 성형하고 명품으로 도배해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13. 국토교통부가 오늘 총파업에 들어가는 화물연대에 “집단운송거부 철회를 촉구한다”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친기업’을 표방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토부의 대처가 180도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알아서 기다보면 무릎이 헤지고 혀가 다 닳아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야… 14.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은행 등 금융권이 ‘연 5% 이자'를 주는 상품까지 등장했습니다. 주식·코인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인 예·적금으로 돈이 몰리는 '역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주는 게 있으면 걷어 가는 게 있는 법… 대출 금리 올리려는 수작 아닐까? 15. ‘틱톡’이 유튜브를 제치고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미국 SNS들이 틱톡을 베낀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은 상황이지만, 이러한 ‘훼방’에도 틱톡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틱톡 보다 보면 ‘틱톡 틱톡’ 시간이 잘도 간다고 해서 틱톡인가 보더라… 박지원, 민주당 내홍에 “총구를 앞으로 돌려라” 비판. 북, 서로 다른 곳에서 연발 발사에 일본 ‘요격 어렵다' 경계. 윤석열 대통령 5층 집무실, 김건희 씨 접견실로 쓰기로. 기름값 치솟고 타이어·세차비 인상, 차 유지 비용 25.2%↑. 대기업 월급 700만 원 육박, 경제 '악순환' 경고등 켜져. 오세훈 'TBS 교육 방송 전환' 추진, 방통위 "누구 맘대로?" '성 비위 제명' 박완주, 지방선거 끝나자 "아닌 건 아니다". 김승희 모친, 딸에 이어 남동생에도 아파트 매매 ‘편법 증여’. 권성동 “박순애, 음주운전 안 한 분이 후보자면 좋았을 것".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 자기 논문 4번 재활용 드러나. 의미 없는 말보다 침묵하는 편이 더 낫다. ​- 피타고라스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충고랍시고 하는 말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꼴이 되기도 합니다. 당장 하고 싶은 말이야 굴뚝 같겠지만, 가끔은 입 닥치고 있는 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에 집결해 여당의 입법 추진과 예산 반영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도 한껏 높였습니다. 한꺼번에 짖어 대면 시끄럽기나 하지 그게 뭔 소리인지 알아나 듣겠니? 2. 민주당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을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김 후보가 당시 KT 전무로 지인을 KT에 채용시키려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내로남불이 경악스럽다"고 했습니다. 설마 누구처럼 진짜 취업을 시키려는 것은 아니고 연습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3.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가·부결의 키를 쥔 민주당이 ‘인준 반대'라는 강경 기류 속에 "첫 총리인 만큼 인준해주자"는 온건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고 있어 주목됩니다. 민주당이 저 인물을 총리로 쓴다고 하면 국힘이 어떻게 나올지 생각해 봐~ 답 나오지? 4. 한동훈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 첫 행보로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합수단 1호 사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가 조작 사건이야말로 국가의 경제 기반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는 건 알지? 5.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검찰 내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근무 인연이 있는 특수통 검사를 발탁하고 노골적으로 '내 사람 챙기기' 인사를 단행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뭔 개소리인지 이제 감이 좀 오지? 6.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오병두 교수는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 스스로 천명했던 입장과 원칙에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검찰 출신 자기들끼리는 소통도 잘 되고 통합도 잘되고 그런 모양이지 뭐~ 7.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 자녀가 의과대학 편입 후 현재 전공의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아빠 찬스' 논란이 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편입학 의혹과는 선을 그으며 전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메르스 때 낙타 접촉 자제 소리랑 비슷하네… 맞는 말 같은데 뜬구름 잡거든~ 8. 한-미 정상회담 협의 과정에서 미국 쪽이 한국 정부에 한-미-일 군사훈련과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거부했던 두 사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설마 자위대가 우리 영토에 들어 오는 것을 과거로의 복원이라는 건 아니겠지? 9. 국립중앙박물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 장소로 낙점되면서 오는 21을 휴관 날짜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갑작스런 공지에 “문화 공동 시설을 빼앗겼다”는 예약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에 ‘왕’자 쓰고 대통령 되면 박물관에서 밥 먹어도 되는 모양이지? 10.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공식 승인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우리나라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 점에 주목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반대와는 달리 윤석열 정권은 ‘일본과 협의를 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즐겨 마시는 폭탄주에 오염수 타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너나 많이 드세요~ 11. 한동훈 장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으로 덩달아 주목받는 한 장관 조카들의 논문 가운데 최소 4편이 철회됐습니다. 표절이 사실로 굳어지는 가운데 아직 펜실베이니아대학 측은 해당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한 답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카님들 혹시 입학이 취소되면 한국으로 와~ 여긴 괜찮아~ 다 이해해~ 12. 대교가 제작한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 '차이홍 주니어'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입니다. 서경덕 교수는 "중국이 김치의 기원을 파오차이라고 주장하는데, 한국 내에서 '파오차이' 표기가 계속 적발돼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대교가 만든 교재에서 이러면 안 되지~ 대교 이러면 안 대교~ “윤 대통령 취임 2주 차 지지율 반등세" 고무된 대통령실, 이재명, 한덕수 인준 “대통령 첫출발이라는 점 고려해야". 문 - 바이든 공식 만남 최종 불발 "미국 측 연락 받아". 국방부 공무직 "윤 집무실 이전 후 청사 현장 아수라장". 국회 “국정원, 북한 의약품 지원 실질적 거부한 듯' 보고. 검찰, 윤 대통령 장모 납골당 주식 횡령 의혹 불기소. 미 대학신문 "한동훈 조카 표절 조사 청원 4천명 서명" 김은혜 후보, 검찰 조사에선 'KT 채용 추천' 사실 시인. 한동훈, 검찰공화국 지적받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운명은 늘 한탄하는 자에게 가혹하고, 용기 있는 자에게 길을 열어준다. - 루터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의 인준이 협치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 한덕수 후보의 부결이 선거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민주당의 소심함. 용기 없는 자는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겁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입니다. 조금 시끄럽고 조금 혼잡해도 투표가 곧 밥이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참아주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에 대해 "책임지고 자숙해야 한다"며 공개 반대 입장을 재차 표명했습니다. 또 "대통령실이 대체 인물을 찾아 나설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 건 대통령실이 아니라 한동훈 소통령께 말씀드려야지~ 답답한 양반일세~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필두로 ‘광화문 특보팀’을 가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직속 특보 사무실을 광화문 정부청사에 설치하는 것을 두고 대통령실 조직이 너무 비대해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대통령실 슬림화’ 공약은 이미 물 건너갔고 ‘슬럼화’나 안 되면 다행일 듯~ 3.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을 지명하고 식약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대 학장을 임명했습니다. 이날 인선된 인사들은 여성으로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적으로 쪽 한번 팔리더니 울며 겨자를 드셨나 봐요? 코끝이 찡하네~ 4.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딸이 현재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고 있다는 의혹이 터져 나왔습니다. 윤 비서관은 성 비위 전력이 드러나면서 논란을 자초했던 인사로 현재 예산 등 대통령실 살림살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특수활동비를 책임지던 분이라 함부로 할 수도 없고… 딸은 깍두기? 5. 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각종 스펙 논란에 대한 '조사특위' 설치를 밝히자 국민의힘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공세이자, 한 성장기 인격체의 기본적 인권까지 침해하는 비도덕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못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국민의힘처럼 뻔뻔하게 끝까지 못 한다는 거~ 6. 선거를 코 앞에 두고 민주당 지도부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의 씨앗은 박지현 위원장이 대국민사과 기자회견 직후 꺼낸 586용퇴론으로 보이지만, 지도부 간 불편한 기류는 이미 기자회견 전부터 시작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쓴소리는 가까이 칭찬은 멀리하라는 말 알아? 가까이 좀 하지 그래~ 7. 서울대가 조국 전 장관의 사의 표명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의 표명은 없었지만, 비공식적 의사 타진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어차피 법령상 사표가 불가능한 사안이라 사의 표명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역시 서울대답다. 똑같은 얘기도 졸라 어렵게 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게 하잖아~ 8. 서울시가 서울광장 내 퀴어축제 승인을 곧바로 수리하지 않고 또다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시민위 안건으로 거듭 상정하는 것 자체가 성 소수자 차별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 안 대고 코 풀려는 심보~ 제발 대한민국 수도 다운 면모 좀 보여주라~ 9. 진중권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는 극우단체는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장을 알리는 올바른 시위가 아니라 특정인을 괴롭히는 시위는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옳은 말이긴 한데, 정치 비평한답시고 내뱉는 당신 요설도 만만치 않아~ 10.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기관 인사를 전광석화처럼 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내분에 정신이 팔려 '권력 감시'의 임무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사는 만사인데 망사면 나라가 실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년 만에 정권 빼앗겼으면 정신 차릴 만도 한데 여전한 거 보면 여전히 멀었어~ 11. 호반건설이 자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조사하는 공정위를 취재해 보도한 KBS와 기자를 상대로 소송과 가압류 신청, 언론중재위 제소, 심의 민원에 나섰습니다. 동시다발 대응으로 언론 취재를 압박한다는 의혹이 짙어 보입니다. 불리하면 소송전에 나서는 정치권을 따라 배운 거니? 똑똑한데~ 12.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화금융사기 발생 건수는 2497건으로 2067건을 기록한 지난 3월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코로나 방역지원금·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빙자한 문자는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화 받는 것도 무서운 세상… 어르신들 특히 모르는 전화는 일단 패스~ 13. 손흥민이 한국인 최초 EPL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국내 중계권을 가진 SPOTV도 '초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스포티비는 환호했지만, 이 같은 인기는 역설적으로 '손흥민 경기 돈 내고 보는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 그거 하나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빈대떡이나 부쳐 먹어야겠다~ 민주 "윤재순 딸 대통령실 출근 기가 막혀, 경위 밝혀라". 민주, 김승희 장관 후보 “문 치매 운운 막말 일삼던 사람". 박지현 vs 윤호중 '정면충돌' “이러다 다 죽는다" 우려. 권성동 "추경안 반드시 처리돼야 불발 시 민주당 책임".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 서민, 진중권 손절 선언. '한동훈 딸' 청원 미주맘, 연세대에 처남댁 교수 조사 요구. 헌재, "'민주당만 빼고 뽑자' 칼럼은 선거법 위반" 판단. 대법 "이유 없는 임금피크제 무효" 기업 비상 걸렸다. 할 수 있는 일을 해낸다면 우리 자신이 가장 놀라게 될 것이다. - 에디슨 - 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 아닙니다.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한 일에 자부심과 뿌듯함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일입니다. 투표해야 밥맛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가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한번 해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자 '친윤’계가 혁신위원회가 사조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내 주도권을 놓고 이 대표와 친윤계 간 힘겨루기가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민들레는 사조직 아니고? 그렇게 계파 싸움하다 민들레 홀씨 된다는~ 2.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선거 출마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이 50%가 넘는다는 연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이 의원의 전대 출마가 적절하다는 비율이 74.4%로 높게 나왔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뽑는데 민주당 당원이 알아서 할 일… 당비 낼까? 3.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취임 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긍정 평가가 50%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여론조사 기관에서 매주 정례 실시하는 국정 수행 평가는 사실상의 대통령 지지율로 해석돼왔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암튼, 취임 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지겨운 건 사실~ 4. 북한의 방사포 도발에도 대통령 내외가 영화관람을 했다는 비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해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사포는 미사일에 준한 거라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대응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방사포가 9.19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더니… 스텝 꼬이다 자빠져요~ 5. 공수처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채널A 사건' 당시 수사팀의 압수수색 집행 절차를 방해했다는 주장으로 고발된 사건을 각하 처분한 것이 뒤늦게 파악됐습니다. 공수처는 통상의 각하 사유에 따른 각하 처분을 내렸다는 입장입니다. 저거 만들려고 그 난리를 쳤나 싶을 정도로 하는 일이 없는 거 같아~ 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바이든 대통령의 대화 일화가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김건희 씨에게 훌륭한 배우자와 결혼한 남성을 표현한 ‘매리드 업’이라고 하자 바로 알아듣고 “Really?”라고 받아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지’를 ‘Yuji’라고 번역했구나~ “유지 is yuji” “Really?” 7.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주말 서울 성북구의 나폴레옹 제과를 찾아 주변 일대 교통통제가 이뤄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진중권 씨가 “과잉경호 적당히 좀 하자. 보이지 않는 경호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게, 진중권 처럼 아닌 것처럼 하면서 보이지 않게 해줘야 진짜지~ 8. 하태경 의원이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정원의 자료를 언급하면서 자신과 나눴다는 대화를 언급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의 “복잡하게 사신 분”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인생사 다들 복잡하게 사는 거지… 그걸 고발하기는~ 참 열심히 산다. 9. 국가인권위가 유치원의 매운 급식이 인권침해라는 학부모단체의 진정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는 “매운맛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고, 매운 정도에 대한 객관적인 수준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처구니없어 보이지만, 바로 주관적인 침해까지 판단하는 게 인권위 아닌가? 10. 경찰은 심야에 길거리에서 5살 아들을 폭행한 30대 여성을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아이 엄마가 술을 마신 상태로 순간적으로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보이며 추가 학대 정황은 없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아들이지만, 어머니가 함부로 해도 되는 소유물이 아니라는 거~ 11. 숯불구이 식당과 캠핑장 등에서 사용되는 ‘성형 숯’ 제조 업계가 정부의 품질 규격을 맞추지 못해 생산 중단의 위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업계는 정부의 요구 기준이 너무 낮아 불이 잘 붙지 않는 숯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직화구이가 맛있기는 한데 환경도 그렇고 목숨 걸고 먹을 순 없잖아요? 경찰, ‘김건희, 디올 협찬 의혹' 제기한 김어준 수사. 윤 정부, 문 정부 땐 '북 방사포' 맹비난하다 지금은?. 국민의힘 차기 리더십, 안철수 31.2% vs 이준석 30.1%. ‘건희사랑'에만 사진 공개에 이준석 "공적 조직 통했으면". '김건희 팬카페 회장' 자신 관련 의혹 제기에 욕설 비난. 대통령실, 윤 '빵집경호' 지적에 "통제 거의 이뤄지지 않아". 장제원 불참에도 분열 우려 ‘민들레' 준비 활동 일단멈춤. 정부-화물연대 접점 좁혔는데, 국민의힘 반대로 협상 결렬. 오래 묵을수록 좋은 것 네 가지는 오래 말린 땔나무, 오래 묵어 농익은 포도주, 믿을 수 있는 옛 친구 그리고 읽을 만한 원로작가의 글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 오래된 것일수록 정이 가는 것도 있지만, 그 오랜 시간이 안정감과 믿음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더 아프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함께 하는 믿음은 결코 쉽게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전 당신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직을 고사한 것에 대해 “윤 행장이 인사대상자로서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검증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성격에 권성동은 앞으로 윤핵관이 아니라 그냥 관계자 아닐까 싶다~ 2.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한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각기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두고선 "민주당의 콩가루 정체성" "거짓말쟁이" "아무 말 대잔치"라는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원래 겁먹은 개새끼가 크게 짖는 법… 선거 끝나면 성 상납 의혹 해결해야지?~ 3.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을 중용하는 인사 기조가 가시화하면서 새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에 여성을 발탁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여성 발탁을 위해 윤 대통령이 노력하는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외신 기자 한마디에 쪽팔린 건 알겠다만은 여성도 여성 나름 아니겠어~ 4. 민주당이 ‘2010년의 한명숙, 2016년 정세균처럼’을 외치며 지지층의 ‘투표 독려’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오는 여론조사 때문에 투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호소입니다. 절박한 심정이야 민주당보다 국민이 더 하지… 그러게 진작 잘 좀 하지~ 5.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관전 포인트는 구청장 선거 승패로 엇갈리는 권력 지형도입니다. 현재로는 국민의힘 구청장은 최대 20명에 가깝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민주당 구청장은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오세훈에 이어 구청장까지?… 서울시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6.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62%를 기록했습니다. 일각의 사전투표 불신론·음모론에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높은 정치 참여로 사전투표율이 선거를 치를수록 높아지면서 사전투표가 확고한 선거문화로 정착되는 분위기입니다. 불신론, 음모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누구더라? 대부분 국민의힘이던데~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과거 발언 논란과 이해충돌·부동산 투기·아들 병역 의혹 등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빠 찬스' 논란으로 낙마한 정호영 후보자에 이어 김 후보자 청문회도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여성이면 뭔 말을 하고 뭔 짓을 해도 상관없나? 그런 게 치매 증세 아닌가? 8.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 논문 대필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한 장관 측은 논문 대필 의혹에 "고교생의 학습 과정에서 연습용으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없으며 사용할 계획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알아서 한다’는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보면 안다고? 나는 안 봐도 아는데~ 9. 조선일보는 박지현 위원장이 대국민 사과 후 3일 만에 백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 위원장이 ‘선거 앞두고 내부 총질한다’는 거센 비난에 부딪혔고, 결국 사과했다’며 “옳은 말 한 사람이 사과하는 민주당”이라고 전했습니다. 망언과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이 내각에 들어서고 공천받는 국민의힘은? 10.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과 신천지 수사 방해, 부동시 의혹’에 대해 풍문·추측으로 수사할 수 없다며 각하 처분했습니다. 고발단체는 재정신청은 물론 공수처장 등을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풍문과 추측에 불과하면 고발 당시 각하했어야지~ 장난하니?~ 11. 영화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칸이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의 협업, 전 세계에 어디에서든 통할 스토리로 칸 마켓에서는 171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잘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으신 배우 송강호 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2. 서울 지역 자장면 평균 가격이 6000원을 넘었고, 칼국수 평균 가격도 8000원을 뚫었습니다. 이상기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밀 가격 급등으로 국제 곡물 시장이 추가로 불안정해진 만큼 추가적인 외식 가격 인상도 우려됩니다. 냉면 한 그릇에 만 원 넘은 지가 언제더라? 곡물 가격이랑 큰 상관 없는 듯… 13.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 서장은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 대치극 상황으로 오판했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오판으로 많은 사람의 희생이 따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14. 미국의 한 제약사가 지난주 임상3상 중간 결과를 공개하면서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자사가 개발 중인 원형탈모증 치료 약이 효과를 보였다는 게 주 내용으로 종목명 CNCE는 지난 한 주 미국 나스닥에서 30%가량 주가가 올랐습니다. 탈모는 치료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대머리 유전은 글쎄요… 여야, 추경 극적 합의로 371만 명 600만~1000만 원. 오세훈 "민주당 바닥 드러내, 이재명·송영길 퇴출해야". 김승희, '문재인 치매' 발언하며 "주눅 들지 않겠다" 호언. 조선일보 '문 대통령 훼방 도 넘다' "표현 근거없어" 제재. 윤 대통령, 신임 특허청장에 이인실 여성발명협회장 내정. 한동훈 직속 '인사 검증' 조직, 내달 7일 본격 업무 시작. 경북 군위에서 이장이 대리투표 의혹 불거져 경찰 수사. 윤호중, 박지현과 갈등에 "선거 후 논의 진행될 것". 코로나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 평범한 지식을 산더미처럼 쌓는 것보다 삶에 필요한 지식을 조금 아는 것이 현명하다. - 톨스토이 - 많은 것을 안다고 세상을 꼭 잘 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세상사 전부 관심 없이 사는 것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5월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그렇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나의 권리를 이야기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5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이른바 윤심이라 불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컨벤션 효과를 한껏 기대하고 습니다. 민주당에선 대선 경쟁자였던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뛰어들면서 양측 모두 필사적인 분위기입니다. 선거는 때가 되면 항상 돌아온다는 걸 모르고 지금은 무서운 게 없을 거야~ 2. 윤석열 정부 첫 검찰 인사에 여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친윤' 검사 일색으로 요직을 채운 데다 인사위원회 등 적법 절차를 '패싱'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조직에 충성하는 조폭 문화… 그게 검찰의 공정이며 상식인데 뭐~ 3.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각종 기자회견과 집회·시위의 중심지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집무실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접수할 창구나 민원실이 마련되지 않아 시민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답답해도 조금만 기다리세요~ 낮술이나 한잔 하자고 연락 올지 몰라요~ 4.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협력 확대를 약속하면서 재계는 반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이번 정상회담으로 대중 무역 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 윤석열 정부가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그게 외교라는 건데, 셀카나 찍으면 국격이 올라갔다는 거 보면 기가 차다~ 5. 윤석열 정부가 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인 ‘쿼드’ 가입 여부가 미국과 일본의 내 반대 여론에 밀려 미국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쿼드 가입 공약을 이행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실속만 챙기고 떠난 바이든 대통령 뒤통수에 머리 조아리는 꼬라지 봐라~ 6.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보수후보 단일화가 지지부진합니다. 김은혜 후보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강용석 후보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김은혜나 강용석이나… 윤석열 내각도 그렇고 인물 더럽게 없긴 한가 보다~ 7. 김기현 의원은 윤호중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겨줄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임 원내대표로서 서명까지 한 윤 의원의 합의 번복 논리가 궁색 맞고 쪽팔리다”고 했습니다. 후반기 위원장은 야당 주기로 했다며? 국민의힘은 여당이자나~ 8. 민주당 내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강경 기류가 우세해 보였지만, 결론은 '인준 협조'였습니다. 당장 12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다고 표가 되겠어? 근데 로비스트 한덕수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9.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총리 인준 여부와 연계하는 태도는 협치에 대한 모독"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또 “협치와 통합을 조롱하며 협치와 통합을 요구하는 이중적 행태를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5년을 조롱당하고 협박당하며 살 텐데… 이 정도는 약과지~ 10.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약 10분간 통화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방한을 환영한다”며 군사분계선 철조망을 녹여 만든 십자가를 전달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을 '좋은 친구'라 부르며 화답했습니다. 분명 만나기로 했을 거 같은데… 바이든이 눈치가 좀 보였긴 했나 보다… 11.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야권 인사들이 총집결합니다. 대선 패배 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이번 추도식이 야권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 좀 하고, 제발 잘 좀 하자~ 12.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서면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각에선 출석조사 필요성도 제기됐지만, 경찰은 김건희 씨 측과 조율을 거쳐 고심 끝에 서면조사를 결정했습니다. 조율도 하고 고심도 하고 그래서 결론은 ‘알아서 기었다’ 뭐 이런 컨셉인가요? 13.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사이 한국의 비중은 커지고, 중국은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코로나 쇄국정책'이 아세안에서 일본의 존재감을 떨어뜨린 자충수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과거로 돌아가겠다’는 윤석열 정부를 좋아할 밖에… 14.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았던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 프탈레이트 성분을 섭취하게 돼 소변에서 프탈레이트 산물 농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 몸속에 들어온 프탈레이트가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몸에도 안 좋고 자연도 훼손하는 비닐 봉다리는 쓰지 맙시다~ 진중권 예언 "6·1 지방선거 민주당 4~5석에 그칠 것”. 성기선 "한동훈, 부모 찬스가 아니라 국제적 교육사기". '신선 vs 과도' 김건희·한동훈 패션 신드롬 갑론을박. 첫 가석방에 전 국정원장 2명, 사면은 MB·이재용 되나. “대통령과 인연 없으면 '졸'인가" 첫 검찰 인사 파문. 대통령실, 기자들에 "질문은 하나만"에 취재진 반발. 윤석열·바이든 만찬에 '전두환 아들' 와인 “부끄러운 일". 진중권도 황교익도 "윤석열 남성우월주의, 국제적 망신”. 노무현 13주기 추도식, 문 전 대통령 등 범야권 총집결. 손흥민, 아시아 최초 유럽리그 EPL 공동 득점왕 등극.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의에 대해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합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 여야를 막론하고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누구나 입에 달고 사는 소통은 그냥 귀기울여 잘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약자와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가 이루어졌을 때 소통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표는 만나기도 쉽지 않은 위정자와의 간접 소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누구에게도 공정하게 주어지는 평등한 투표를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사전 투표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갑시다. 투표는 밥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5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가 20대 남성을 노린 선거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특정 성별을 위한 정책을 밀어붙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저희가 낸 공약들 중에 소위 남성을 대상으로 한 공약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갈라치기 하고 이용해 먹더니 그런 적이 없다고? 제정신이 아니구먼~ 2.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이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원구성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통령 바뀌었다고 조약 무효되나,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의총에서 의결한 걸 뒤집고, 대선 1호 공약 물 건너간 게 소가 웃을 일 아니고? 3. 민주당이 박지현 위원장이 꺼내든 586 용퇴론으로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당내 투톱인 두 비대위원장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갈등이 격화되면서 당 안팎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대위원장이 뒤처리나 하는 ‘비대’위원장은 아닐 텐데… 말 좀 새겨듣지~ 4. 국회 법사위에서 차별금지법이 정부안으로 발의된 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여야 간의 합의되지 않은 점을 들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반쪽짜리 공청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집단이 설마 기독교는 아니겠지? 큰코다쳤음~ 5.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윤 은행장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 출신이라는 게 국민의힘 내에서 반대 기류가 분출한 양상입니다. 니네 국무총리는 민주당 정부 국무총리 출신이라고 반대하면 안 된다며~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인사 검증까지 총괄하게 되면서 '소통령'이란 별칭을 더는 거부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검찰권을 쥔 법무부 장관에다 인사 검증을 담당했던 민정수석 역할까지 '1인 2역'을 맡게 된 모양새입니다. 소통령을 하든 무당춤을 추든 맘껏 하라 해~ 그에 따른 책임도 지겠지 뭐~ 7.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또다시 도발을 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은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 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억제력을 말하는 건지? 설마 선제타격 하는 건 아니지? 8.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은혜 후보와 단일화에 선을 그었습니다. 강 후보는 또 "토론회에서도 지적당했듯이 둘 다 결정적인 흠들이 있어서 당선돼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양당 후보 모두를 비판했습니다. 찬송가 부르면서 눈물 흘리며 구걸이나 하는 주제에… 세상 참 편하게들 살아~ 9. 조국·추미애 전 장관 등 야권 이사들을 대거 고소·고발한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연대 대표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비례대표 4번을 받아 당선이 확실시 해 보입니다. 저 정도는 앞장서서 해줘야 한 자리씩 받는 거… 이게 바로 법치주의 아니겠어? 10. 자신을 기소한 검사가 그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피고인이 청구한 재심을 서울고등법원이 받아들여 재심이 개시됐습니다. ‘검사의 뇌물수수’ 사유로 재심이 개시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정도 스케일의 검사면 조만간 대통령실에서 스카우트하지 않을까? 기다려 봐~ 11. 경찰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주행속도를 제한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뒤집고 다시 상향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돌입했습니다. 사망자를 큰 폭으로 감소시킨 정책이 “비효율적”이라는 대통령인수위 한 마디에 뒤집힌 것입니다. 대체 생명보다 중요한 게 뭐가 있다고~ 알아서 기는 거면 더 느리게 기어야지~ 12.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찍은 사진을 두고 "북한과 동급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는데 그 아래 모든 것이 확 바뀐 듯 하다"고 했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다 비슷하긴 한가 봐… 아이들 줄 세워 놓은 걸 보면 똑 같아~ 13. 제주 경찰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무면허 난폭 운전을 한 10대 2명이 단속에 나선 경찰차와 충돌해 중상을 입은 뒤 경찰을 고소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누리꾼들이 경찰을 지지하고 나선 것입니다. 뉴스에 나와서 뻔한 거짓말을 하는 걸 보면 니들 편 들 사람 없을 듯하다~ 14. 코로나19 감염자가 치료 후 후유증을 겪는 ‘롱 코비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코로나 진단 이후 4주간 피로, 기침,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진 이후에 여진이 있는 것처럼 끝난 듯해도 끝나지 않는… 참 길기도 하다~ 대통령실 "술 자제하고 기다려" 북 도발 예측하고 대기. 윤, 문과 정반대길 간다 "한반도 프로세스·3불 정책 폐기". 윤석열 "국무조정실장 인사, 한덕수 총리 뜻대로 한다”. 박지현 "난 왜 뽑았냐" 투톱 윤호중 위원장과 정면충돌. 민주, 한동훈 딸 스펙비리 조사특위 설치 윤 정부와 전면전. 김동연 "김은혜 15억 재산 축소 신고" 선관위에 이의 제기. 술 주문한 뒤 '경찰 신고' 협박 돈 뜯어낸 중학생들 검거. 리터당 3천 원 육박' 경윳값 고공행진 화물 총파업 예고. 노력이 적으면 얻는 것도 적다. 인간의 재산은 그의 노고에 달렸다. - 헤리크 - 세상 그 어느 것도 땀 흘리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땀 없이 성과물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을 일컬어 ‘불한당’이라고 부른답니다. 배우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불한당이 더 많은 아이러니한 세상에 불한당을 솎아내는 일에 우리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그날이 바로 내일 사전투표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