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콘돔 광고
사용했다면 저들이 태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2. 도서관 벤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멸종 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
픽셀 수가 해당 동물의 남아 있는 개체수
ex: 판다 개체수 약 1600마리. 1600개의 픽셀로는 판다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없죠.
"1600은 충분한 숫자가 아닙니다."

4. 성폭력 근절 광고
서로 붙어 있는 종이 두 장을 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힘을 써야 한다면 그건 성폭행입니다."

5. 형광펜 광고 : Hightlight the Remarkable
주목받지 못 했던 역사 속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광고 시리즈 중 한 장. 하이라이트된 여성은 나사의 흑인 여성 수학자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주목받지 못했죠. 하지만 형광펜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6.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광고
"쓰레기는 당신을 말합니다."
쓰레기 두 개를 같이 배치해서 단어를 조합해 냈죠.
LOWLIFE(시궁창 인생), PIG(돼지), DUMB(바보), DIPSTICK(멍청이)

7. 전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8.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9. 자유롭게 공간 활용

10. 상어 도살 금지 청원
조스 포스터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상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 상어잡이 배를 상어보다 더 무서운 괴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11400마리의 상어를 죽이지만 상어는 1년에 12명의 사람을 죽인다."

11. 유적지 안내판
유적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간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2. 발로 누를 수 있는 엘레베이터 버튼
(위에도 버튼이 있습니다.)

13.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빙산의 일각을 비닐 봉지 쓰레기로 표현했죠.
PLANET OR PLASTIC?

14. 안전벨트 착용 광고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 년도를 가렸습니다.
착용하지 않는다면...?
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에서 소름돋음 ㄷㄷㄷ
진짜 기발하네
좋은 광고는 걍 머릿속에 확 꽂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