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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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화요토닉…

날이 더워져서일까요 요즘 술도 션한게 자주 땡기네요 ㅎ
간만이군 화요 41…
와입이 레몬즙말고 진짜 레몬을 넣자고해서 마트에서 긴급공수…
아, 근데 산토리가 딱 하이볼 두잔 정도 나올 분량이 남았길래 정리하고 가려구요.
이젠 하이볼 마시면 계속 램프가 떠오를것 같아요 ㅡ..ㅡ
와입이 밀치가 먹고싶데서… 진짜 고1과 와입은 밀치만 골라 먹더라구요 ㅡ.,ㅡ
자, 화요토닉 완성이요~~~ 역시 진짜 레몬을 짜서 즙을 넣고 레몬도 넣어주니 맛이 차이가 확 나네요…
전, 오징어회가 먹고싶었지만…
매운탕도 준비중…
화요토닉 오늘 꿀꺽꿀꺽 잘 넘어가는데요 ㅎ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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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하이볼 너무 먹구시퍼서 ㅎㅎㅎㅎ 위스키 모살까 고민중이에요 😆 행복한 고민
@mingran2129 예전에 일본에서 데려온 산토리 대용량 PET 가 그리워지네요 ㅡ..ㅡ
크.... 고급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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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먹을게…
초3이 원하던 샤프도 샀고 이제 집으로 가려는데 초3이 급 배고파합니다. 그래 빨리 집에가서 밥을 먹도록 하자. 근데 초3이 갑자기 수육이 먹고싶다네요. 집으로 가는 길에 영진돼지국밥 온천점이 있어서 가기로 합니다. 아니, 그런데 열심히 찾아간 온천점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토욜은 3시까지밖에 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희한하네요 ㅡ..ㅡ 다시 검색을해보니 사직점도 있더라구요. 근데 와입이 리뷰 올라온걸보니 가장 최근것이 8년전이라고… 근데 검색해보니 영업중이라고 뜨더라구요. 일단 찾아가보기로… 헐, 근데 사직점은 이사를 갔는지 폐업을 했는지 없더라구요 ㅡ.,ㅡ 아놔 왜이러지… 살짝 짜증이 나더라구요 ㅋ. 하지만 초3이 먹고싶다는데 무조건 오늘 수육집 찾는다 내가… 아, 결국 영진돼지국밥은 아니지만 더도이에서 수육을 데려왔습니다 ㅋ. 와인이랑 같이 먹어줍니다. 와입은 얼음막걸리랑 믹네요^^ 고1은 수육에 따라온 국물에 밥도 말아먹네요. 수육 대자를 데려왔는데도 역시 고1이 참전하니 수육이 모자랍니다 ㅋ. 그래서 돈마호크 스테이크 급투입… 오, 비주얼 굿~~~ 맛도 좋은데요 ㅎ 폭탄주로 주종 변경. 나쁘진 않은데 폭탄주는 역시 직접 제조해서 마시는걸로 ㅋ 와입이 피데기도 내오네요. 마무리는 코로나로다가…
[오늘의 맥주]: 242. Cinnamon Coconut B-Bomb (2021) - Fremont Brewing(2022년이 벌써 반도 안 남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달력을 보면서 알았지만 2022년이 벌써 절반도 안 남았네요. (난 그동안 무엇을 했나...) 갑자기 인생 현타가 와서 저도 모르게 맥주 한병을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역시 스트레스에는 술이죠 ㅎㅎㅎ(과음 XX) 그래서 오늘 저의 마음을 달래줄 술은 바로 미국 시애틀에서 정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양조장 Fremont Brewing 의 Cinnamon Coconut B-Bomb (2021)입니다. 이 맥주는 저에게도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 맥주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맥주에 입문할 수 있게 해준 결정적 역할을 해준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Cinnamon Coconut B-Bomb (2021)은 8~12년 어메리칸 오크 버번 배럴에서 각 9, 12, 24 개월 동안 숙성을 거쳐 블랜딩하여 탄생한 윈터 에일입니다. 여기서 윈터 에일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을 데우기 위해서 마시는 도수 높은 맥주를 말하는데요. 겨울 야외 캠핑하면서 위스키 한잔 마시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맥주 정보; 이름: Cinnamon Coconut B-Bomb (2021) ABV: 13% IBU: 50 먼저 맥주를 잔에 따르면 짙은 검정색을 띠면서 어두운 갈색 맥주 거품이 소복히 쌓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코코넛과 시나몬 향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나무와 바닐라 그리고 초콜릿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약간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다크 초콜릿과 나무 향 그리고 코코넛 시나몬 향이 느껴집니다. 탄산감은 적당히 느껴지며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줍니다. 물론 13% 알코올 도수 만큼 눈에 띠는 알코올 부즈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닙니다. 아직 추억 보정이 안된 훌륭한 맥주 가끔 예전 추억을 기억하면 그때의 인상이 변하기 마련이지만, 이 맥주는 지금도 그때의 감동을 잘 전해주는 거 같습니다. 특히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가볍지 않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서 더욱 와닿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수입되었는데, 바틀샵에서 보이시면 한 병 경험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추억의 불량식품 얘기해보자!
1000원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졌던 그 때,, 즐겨 먹던 불량식품 얘기해보자 ^_^ 1. 껌들 다 먹고 가루까지 핥아먹어줘야 제맛 숟가락으로 친구들 하나씩 나눠줬었음 이거 진자 존 맛 오도됵한 특유의 맛이 너무 좋았음 조금씩 끊어서 단맛 느끼고 삼켜버려야함 화질구지네,,^^ 이거 있으면 끊어서 친구들 나눠줘야했음 멋있게 먹는 기분이라 좋았었음 껌은 그냥 껌 껌중에 TOP2. 가루먹으면 껌 되는 거 껌 말고 이런 비슷한 통 or 음료 캔 모양에 들어있는 엄청 작은 알갱이같은거 진짜 맛있는데 이미지를 못찾겠네.. 종종 세계과자전문점에서 팜,, 2.가루(?) 류 이거 진심 존맛 내 키 성장 저해에 한 몫 함 하나씩 털어넣음 ㄹㅇ 90년대 마약 ㅋ 진심 8조 9천억개 먹음 하나 사면 문구점 주인님이 가위로 위꽁다리 잘라주심 입 한 번 대면 침때문에 잘 안나옴; 3. 그 외 (사실 귀찮았음) 침묻혀서 종이에 몇번 찍고 혀에 찍고 질릴때쯤 씹어먹어줘야함 삼삼하니 맛있었음 근데 마지막에 스프만 남았을때 손가락으로 찍어먹으면 엄청짜고 자극적임 ><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가격은 좀 비쌌음 쫀득쫀득하고 체리맛이랑 망고맛이 맛있었음 이건 비싸서 초등 고학년때 먹을 수 있었음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ㄹㅇ 황금올리브 저리가라 지금 보면 약간 비위상해서 못먹을듯 ㅎㅎ 친구들한테 이쑤시개로 하나씩 집어주다보면 금방 동남 초코한번 바닐라한번 중간에서 한번씩 퍼먹어보다가 마지막에 막 섞어먹고 핥아먹어줘야 제맛임 이자식 내 성조숙증에 한몫함; 여름 필수템 막대기로 퍽 퍽 내리꽂아서 긁어먹다가 테두리부분 먹다가 녹아서 국물생기면 모서리로 마셔줘야함 잘 기억 안나는데 이거랑 무슨 크레이지아케이드 아이스크림 많이 먹었던 것 같음 ㅋ ㅋ 이것 어린 아이가 먹기엔 족음 비쌌음 엄청 부드럽고 쪼온득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게녀들도 추억의 불량식품, 음식 소환해줘~~ 나 참고로 미녀는석류를좋아해 왕팬이었음 출처 다 내가 좋아했떤거야 ㅜㅜㅜㅜ 겁나 맛있었는데.. 이 중 몇개나 먹어봤나여..?
변함없는 가치를 간직한 신성한 맥주, 트라피스트 비어(Trappist Beer)-2편
수도원 맥주로 알려져 있는 트라피스트 비어(Trappist Beer)는 분명 모든 주종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 술로 유명하죠. 특히, 빠르게 트랜드가 변화하는 크래프트 비어 세계에서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트라피스트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세상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해당 맥주의 특별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난 카드에서는 트라피스트 비어가 걸어온 역사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현재 우리가 어떤 트라피스트 비어를 만날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베스트블레터렌(Westvleteren) 베스트블레터렌은 벨기에 성 식스토 수도원에서 양조되는 트라피스트 비어입니다. 183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벨기에 수도원 맥주의 전설로 유명한 맥주입니다. 예전에는 극소량 생산으로 정말 만나기 어려운 맥주이었지만, 현재는 생산량을 증가해 우리나라에서는 와인앤모어 혹은 바틀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록 맥주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꼭 한번 쯤은 경험해조시는 걸 추천드릴 정도로 ‘필수’로 경험해야할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로슈포르(Rochefort) 벨기에 로슈포르 맥주는 생 레미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는 트라피스트 비어입니다. 무려 1595년에 시작하여 현존하는 수도원 맥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이며, 라벨에 붙어있는 6, 8, 10 숫자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이며, 맥주 맛의 파워를 의미한다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베스트말러(Westmalle) 베스트말러는 벨기에 베스트말러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는 트라피스트 비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도원 대표 맥주인 두벨(Dubeel)을 꼭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두벨이라는 스타일을 창조한 최초의 맥주이기도 합니다. 앞서 얘기한 맥주보다는 가격도 낮아서 보이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시메이(Chimay) 시메이는 스쿠어몽 수도원에서 양조되는 가장 대중적인 트라피스트 에일입니다. 생산량도 많고 그만큼 인지도 높아,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입니다. 접극성이 워낙 좋아 아마 찾으시면 가장 먼저 접할 맥주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메이에는 4종 맥주를 접할 수가 있는 개인적으로 각 맥주 특징이 모두 달라, 처음에는 하나씩 음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르발(Orval) 트라피스트 비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오르발은 성모 마리아 수도원에서 양조되고 있는 수도원 맥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르발 맥주 1종만 수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에 효모취와 세계 최초로 드라이 호핑 기법(홉을 낮은 온도 맥즙에 추가하는 기법)을 사용한 맥주여서 다른 맥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트라피스트 비어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일단 이번 기회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접근성을 가진 맥주 위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트라피스트 비어는 일반 상업적인 맥주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 기존 맥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복합미와 깊은 맛을 보여줄 겁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벌컥 벌컥 마시기 보다는 천천히 음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맥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의 맥주]: 243. Anna - Hill Farmstead Brewery(스탠다드가 왜 훌룽한지 보여주는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맥주는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맥주 양조장으로 언급되는 미국 버몬트 주에 위치하고 있는 힐팜스태드 양조장의 안나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기타 힐팜 맥주 처럼 양조사 가족 이름을 사용해서 출시된 맥주입니다. 지역 야생 꽃 꿀을 사용하여 만든 팜 하우스 에일이며, 유럽 재료도 사용하여 세종 캐릭터도 같이 구현하는 의도가 보이기도 합니다. 맥주 정보; 이름:Anna ABV: 6%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약간 탁한 오랜지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짧은 유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주로 허브, 레몬 시트러스, 풀내음 향이 느껴집니다. 상당히 단순 명료하며 향의 강도는 은은한 편입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낮은 알코올 부즈는 맥주의 음용성을 높게 느끼게 해줍니다. 허브, 레몬 위주의 시트러스 캐릭터가 인상적이며 홉의 캐릭터도 절제되지만 맥주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팜 하우스 에일의 정석 어떻게 보면 눈에 띄는 캐릭터는 없어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완성도가 높은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높은 음용성에 양조장의 캐릭터가 확실히 느껴줘 재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몇 안되는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는 가끔 케그로 수입되는데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기회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