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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 만에 또 선거…이번엔 누구 뽑나 보니

앞으로 4년간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일할 구성원을 뽑는 이번 선거. 과연 국민들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기획 : 박희원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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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있는 천재에 돌아버린 일본 특히 예술, 스포츠계 천재를 엄청나게 좋아함 그래서 일본이 꿈꾸는 걸 한국이 이뤄주는 중ㅋ 피겨 선수 김연아 피겨 볼모지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며 세계신기록을 11회 갈아치운 선수. 온갖 역경이 있었지만 압도적인 실력과 멘탈로 피겨계의 황제가 됨. 당시 일본에서 엄청 밀어주던 마오와 비교되며 더 열등감 폭발 피아니스트 조성진 만화 <피아노의 숲>은 일본의 천재 피아니스트가 세계 최고 피아노 콩쿠르에 수상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의 만화. 2015년 최연소로 조성진이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ㅋㅋ 가난했던 환경과 쇼팽 콩쿠르에서 누군가 고의적으로 1점이라는굉장히 낮은 점수를 주었다는 것까지 많은 과정이 유사함 게다가 피아노의 숲 악역은 한국인들이었음ㅋㅋ 실제 공동 3위를 했던 피아니스트 임동혁 임동민 형제가 모티브. 만화에서는 6위도 못하는 쩌리들로 그려지는데, 당시 4위가 일본인 피아니스트여서 더 배 아팠던듯ㅎ 발레리나 박세은 만화 <스바루>의 주인공은 불우한 환경들을 모두 이겨내고 국제 발레 콩쿠르 상을 모두 휩쓸어 버림. 하지만 실제 로잔느 국제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람은 당시 18세 박세은. 4대 발레 콩쿠르 중 3개의 대회를 모두 섭렵. 별명은 발레계의 김연아. 이번에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 됨. 발레단 352년의 역사 중 무려무려 동양인 최초 !!! 축구선수 손흥민 현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아시아인 프리미어 리그 최다 이 달의 선수, 통산 득점, 단일 시즌 득점 기록 보유자 컬링 선수단 팀 킴 내용 위 트위터 참고 배구선구 김연경 일본의 국기 취급받는 여자배구지만 정작 아시아에서 월드클래스 초대형 공격수는 김연경이 처음ㅋㅋ 190이 넘는 장신이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도 170이 안될정도로 키가 작아 리베로와 세터 역할이었음. 이후 몇년사이에 키가 폭발적으로 자라면서 수비와 공격 모두 가능해진 사기캐. 일본이 동메달 딴 런던 올림픽에서 김연경은 MVP ㅋ 바둑기사 이세돌 그나마 현실 반영한 <고스트 바둑왕> 일본 만화 중 드물게 한국인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캐릭터로 등장함. 모델은 고영하와 이세돌이라고... 그렇지만 만화에 나오는 일본인 캐릭터들의 묘사 자체가 주무대인 일본을 엄청 버프해 준 것에 가까움. 이세돌은 12세의 나이로 최연소 바둑기사 입단, 세계 3위의 연승기록을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을 상대로 최초의 승리를 거둔 인물 봉준호 감독 영화 예술의 탄생지인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를 산업으로 이끈 할리우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 석권 +2021 배우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한국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아시아 여성 배우로는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두 번째로, 윤여정이 64년 만 가수 방탄소년단 내용은 다들 알테니 생략 유도선수 안창림 재일교포 3세로 도전 끝에 동메달...! 이거 만화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양궁 선수 안산 장민희 강채영 한국 여자 양궁 9연패의 신화를 거머쥔 선수들 특히 맨 왼쪽의 안산 선수는 01년생 어린 나이임에도 오직 실력으로 국대 선발됨ㅋㅋ 딱 일본 만화에 꼭 등장하는 어리지만 차분하고 이성적인 캐릭터 ㅋㅋㅋ 양궁 선수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 여기서 맨 왼쪽 김제덕 선수 04년생 고딩이지만 재능충 노력충 알고보니 소년가장 일본인들이 만화에서 환장하는 나루토 록리st 캐릭터... 그리고 오진혁 선수 끝. 이하생략 일본 스포츠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천에서 용난 천재적 캐릭터 다수 보유한 대한민국...🇰🇷 출처 펄럭~!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6/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p 하락한 35%를 기록했고, 내년 총선에서는 야당이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한국갤럽의 정기 조사에 의하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5%를 기록했고, 총선 결과 전망에 대해서는 37%가 '여당‘ 49%가 '야당’ 당선을 선택했습니다. 이 지경임에도 또 2번을 찍어줄 용감한 국민이 37%가 된다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제길~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내에서 “이동관을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세우겠다는 것은, MB정부 때 그러했던 것처럼 MBC를 다시 굴복시키겠다는 노골적 신호”라고 비판했습니다. 방송 장악하고 그다음에는 선관위 장악하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놓고 해 먹기도 쉽지 않을 듯~ 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나토 정상회의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열릴 예정으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 정상이 추가로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 국제적 호구로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벗겨 먹겠다고 난리가 난 모양이네~ 4.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저조했던 지지율과 관련해 "국회에서는 거대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고 있고, 언론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평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는 못된 버릇"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래서 해본 놈이 안다고 꺼내 들은 카드가 언론장악 시도범 똥관이라는 거네~ 5. 민주당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1년 차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가 거대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고 한 것을 겨냥해 "국정 무능을 남 탓으로 돌리는 못된 버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험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고 점수가 잘 안 나왔다고 친구 탓, 학교 탓을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오염수 방류도 초계기 문제도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문제도 위안부 문제도… 다 발목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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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담배 유해성분 공개 법안의 입법이 기획재정부 등 정부 내 반대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관련 법안의 복지위 통과로 입법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면서 법사위 논의 과정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민건강보다는 빵구난 세수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윤석열 정부에게 뭘 기대하겠어~ 20. 한 유튜버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한 뒤 유튜브로부터 ‘48시간 뒤 수익 창출 제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기운 빠지지만, 어쩔 수 없다”며 “여러분께서 채널 운영에 힘 한 번 실어달라. 끝까지 가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과 42범이라는 게 더 신기하지 않나 싶다가도, 김건희도 종목 종목 따지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21. 식중독 하면 흔히 회나 고기 등을 통해 감염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채소를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2020년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해 생긴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소류가 6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채식하고 살아야 하나 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을 모양이네~ 22.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곧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미 일부 직종에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챗GPT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기 시작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국무위원이랑 법조인부터 싹 인공지능으로 갈면 좋을 듯… 대통령은 그래도 우리가 바꿉시다~ 장하준 “‘윤석열 정부 1년’ 엉뚱한 과목 수강 신청했다”. 민주당, 오염수 방류에 “윤석열, 불편한 진실 외면 말라". 성일종 "이재명, 괴담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되면 책임져야". 홍준표 "윤석열 지지율, 지금 60%는 돼야. 정상이 아냐“. 민주 "국민의힘 국민 없고 일본만 ‘일본의힘'이라 불러야". 김기현 “‘검사 공천’ 천만의 말씀 가능성 전혀 없다”. 정청래 ‘행안위원장 사수’ 방침에, 난감해진 박광온. 귀국 예고한 이낙연, “국가를 위해 제가 할 바 하겠다”. 대통령 한마디에 ‘민중의 지팡이’가 ‘정부의 몽둥이’ 되다. 국민 10명 중 6명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강원은 찬성 6명. 우리들은 행복해진 순간마다 잊는다. 누군가가 우리들을 위해 피를 흘렸다는 것을. -프랭클린 루즈벨트-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며 잊지 말고 태극기 꼭 다시고… 태극기는 조기 게양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애국열사, 참전용사 그리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민주열사까지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충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일장기 다는 미친놈 없이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no title)
차라리 보건복지부는 일을 하지 마세요... 일을 하면 지기를 부정하면서 복지를 줄이고, 시장화 하려고 할테니 차라리 현상유지라도 하게 내버려 두면 좋겠습니다. ’사회보장 전략회의‘, 이름은 거창하지만 복지 시장화 전략, 사회보장 후진화 전략에 다름 아닙니다. 사회정책을 경제정책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하는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에 1인당 GDP가 3만불이었습니다. 당시 공공사회지출은 GDP의 10.1% 미국이 3만달러에 도달한 것은 1997년, 당시 공공사회지출이 GDP의 14.3%... 세계 최고의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도 14.3%였습니다. 공공사회지출이 GDP의 10%가 넘은 시점을 보면 유럽은 1960~70년대, 일본도 1980년, OECD 국가들도 대부분이 1960년대 후반에 10%를 넘었습니다. 현재 OECD 국가들 공공사회지출 평균이 21% 정도로 우리나라 2배 수준입니다. 보다 빠르게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줄이고, 시장화 하면 우리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복지확대는 퍼주기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주는 것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재기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제발 그냥 내버려 두세요. 페북(펌) 여준성 https://www.facebook.com/100001113343655/posts/pfbid0CKqshXAbXpbrUrWKFcJusSiWdBWMb5UiG3NJ8XvoUv8erFY6FdEqf6W7AMfXNoEel/?mibextid=Nif5oz
투표 인증샷, 어디까지 가능할까? 인증샷 Q&A 총집합!
1. 투표소 안에서의 인증샷은 가능할까? 정답은? 안됩니다! 투표소 안에서의 인증샷은 절!대! 안됩니다!! 이는 질서를 해하는 행위로 간주되니 자제하도록 해요! 허용되는 경우는 취재 보도를 위한 일시적인 촬영만 허가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투표 관리관이 허락한 경우만 허용하고 있으니 우리는 절대 찍으면 안되겠죠? 투표소 안에서의 인증샷도 안되니 기표소 안에서의 인증샷도 당연~히 안되겠죠? 또 인증샷 뿐만아니라 투표용지를 집으로 가져가거나 외부로 유출하는 행위 혹은 투표용지를 찢는 것도 모두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구요! (๑•̀ㅂ•́)و✧ 지키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낼 수 있습니다!ㅠㅠ (2017년 11월에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찍은 사람이 무죄로 선고된 경우가 있긴합니다. 이는 수원지방법원에서 투표지의 의미를 선거인이 기표를 마친 투표지로 해석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투표용지를 찍지 않았다면 재판까지 갈 일도 없었겠죠? 찍지 않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 2. 특정 후보의 기호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는 인증샷은 가능할까? 정답은? 됩니다! 2017년 5월 대선 이후로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브이, 엄지척 등의 손가락 포즈를 이용해 지지하는 후보의 번호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어도 됩니다! 정말 편리해졌지요? 이젠 손등만 찍거나 뒷짐지는 자세로 인증샷 찍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이번엔 예쁜 포즈 취하고 인증샷 찍어야지~ 3. 특정 후보의 선거 벽보를 배경으로한 인증샷은 가능할까? 정답은? 됩니다! 이것도 역시 2017년 5월 대선이후로 가능해졌습니다! ٩( ᐛ )و 투표소 주위에 있는 지지하는 후보의 벽보, 포스터, 현수막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마음껏 찍어도 됩니다! 된다구요! 야호! 더욱 놀라운 사실은 포스터를 배경으로 하여 특정 인물,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포즈의 인증샷 역시 괜찮습니다! (ง •̀_•́)ง 작년보다 더 자유로워졌다는 거~ㅎㅎ 그러니 우리 이번 지방선거는 꼭꼭! 투표하고 인증샷 예쁘게 찰칵 찍어봐요~ 4. 선거일에 후보자 등 선거관계자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은 가능할까? 정답은? 됩니다! 놀랍게도 된답니다! 선거 당일에 후보자나 정당 대표자 등 선거관계자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게시, 전송하는 것은 가능해요! 그렇다면 특정 후보자의 팬클럽이라도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팬클럽이나 선거활동을 해서는 안되는 단체가 팬클럽·단체의 이름이나 대표자를 노출시켜 인증샷을 게시, 전송하는 것은 안됩니다!!! 하지만 팬클럽·단체의 노출이나 직접적인 지지, 추천 없이 단순히 인증샷을 게시, 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답니다 ㅎㅎ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가 많아진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겠지요? 사전 투표기간(6/8~9)도 있으니 국민의 권리인 투표 꼭 하도록해요!  6.13 지방선거, 우리 모두 선거에 참여하여 나만의 개성 넘치면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인증샷을 찍어 볼까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바꿔야 한다 VS 그대로 둬야 한다
우리가 흔히 인식하고 있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동상 설정에 있는 문제들 1. 당시 조선 장수들은 칼을 왼쪽에 패용해 칼을 쥐는 모양이 나오려면 왼쪽손에 쥔 모양이 나와야 함 ▶▶동상은 칼을 오른손에 쥐고 있음 2. 칼을 오른 손에 쥔 것도 문제이지만 쥔 칼도 일본도의 형태에 가까움 ▶▶조선의 칼 '환도'는 일본도에 비해 검신과 손잡이가 짧음 칼날의 곡률도 일본도에 비하면 환도의 곡률이 큼  ※ 예시로 나온 사진은 이순신 장군의 실전용 환도 '쌍룡검' 3. 표준 영정을 쌩까버린 이순신 장군의 얼굴? ▶▶조각가였던 김세중 교수가 이순신 장군의 얼굴을 자신이랑 닮게 만들었다는 설이 가장 유명함 ※ 무엇보다 사실 표준 영정으로 지정된 건 동상이 세워진 때(1968)로부터 5년이 지난 후인 1973년 표준영정도 또한 실제모습을 그린 건 아니니 이건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데... 4. 누워있는 북 ▶▶눕혀있는 북이 항복한 장수를 연상시켜 불패의 신화를 만들어낸 성웅의 이미지와 대비됨 ※ 눕혀서 전고를 울리는 이런 경우도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함 <장양공전토시전부호도> 중에서 '눕힌 전고'를 치는 모습 5. 이순신 장군이 입고있는 건 중국식 갑옷 ▶▶ 동상이 입었어야 할 갑옷도 실전용 갑옷인 일체형으로 입는 형태인 두정갑으로 만들어야 했다는 의견이 중론 동상의 장군이 입고있는 갑옷은 중국식 분리형 갑옷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고증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논란이 있음 이와같이 위에서 선정한 문제점들을 개선하여서... 진해 해군사관학교의 '이순신 장군상' 2015년 새로 제작된 국회의사당의 '이순신 장군상' 최소 이런 기준안으로 바꿀 수 있다면 여러분의 의견은? (동상 크기는 현 이순신 장군 동상 크기와 동일) 고증에 맞게 바꿀 수 있다면 바꿔야 한다. 우리 역사의 위대한 영웅인 만큼 올바르게 고증하여 조선을 구했던 조선군 지휘관의 모습대로 만들어야 함이 옳다. VS 예산이 많이 든다. 또 사람들이 보는 동상의 외관보다도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존경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리고 외관이 중요하다 쳐도 이제 와서 새로 만들기엔 광화문 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가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출처 여러분의 생각은??
금속노조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파업을 합니다!
https://youtu.be/BsVZ3sxU8f0 노동조합 탄압이 극에 달했습니다. 노동시간을 늘리고 재해위험은 높이고 노동자는 벼랑으로 몰고 있습니다. 경제파탄, 외교참사에 국민들이 난리입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독재를 멈추기 위해 공장을 멈춥니다. 윤석열 정권 1년 노동자에게는 끔찍한 시간입니다.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는데 최저임금은 동결하겠다고 합니다. 주 69시간 노동를 주장하는 가하면 기업에 산업재해책임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법인세 인하, 부자감세, 규제해제로 자본에게는 관대한 정권이 노동조합은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노동조합에 대한 혐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건설노동자를 폭력배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강압수사와 노조탄압은 결국 건설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강압수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중에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노조의 회계장부를 내놓으라며 자주성을 침해하고 있고 노사가 자율적으로 합의한 내용에 대해 정부가 간섭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1년 국민에게도 끔찍한 시간입니다. 끔찍한 이태원 사태에 대통령의 책임은 없다고 합니다. 사건 책임자인 행안부 장관은 여전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3명이 스스로 운명을 달리한 전세사기사건이 있습니다. 현 정부가 책임지는 방식은 대출을 더 해주겠다는 것 뿐입니다. 먹고 살 것이 없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있어야 할 곳에 국가가 없고 대통령이 있어야 할 곳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1년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수많은 단체가 강제징용노동자 동상을 만들며 일본의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제3자 변제라는 해괴한 방식으로 피해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 깜깜이 실사단을 파견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동맹을 강화한다며 무역적자, 경제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보다는 긴장고조로 국방비만 늘리고 있습니다. 국익을 던져버리고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합니다. 광주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선두에 섰습니다. 5월 31일 4시간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파업을 합니다. 부품업체 2곳도 파업에 돌입합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비정규직으로 수없이 차별받았던 포스코 사내하청과 현대제철 비정규직이 파업에 돌입합니다. 그 외 사업장에서도 힘을 모아 5월 31일 오후 2시 집회 대오에 합류합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파업을 하는 것은 16년 만에 있는 일입니다. 더 이상 이정권을 그대로 둘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이번 파업은 시작입니다. 7월 민주노총 총파업에 금속노조가 도화선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파업은 퇴진 투쟁의 서막이 될 것입니다.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에게도 부탁드립니다. 금속노조의 ‘윤석열 퇴진 파업투쟁’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2023년 5월 29일(월),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