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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그램
아주 거창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양성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름하야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두둥) 2018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회사인 더벤처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후훗 - 자신감 넘치는 웃음)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 각 팀 최소 1천만원 이상 직접 투자(이후 추가 투자 컨설팅 진행) -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뉴욕, 9박 일정)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줄 멘토링 - 이런 수업을 공짜로 들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세미나 - 역시 사업은 인맥 형성이 기본, 네트워킹 데이 참여 등의 빵빵한 혜택이 지원됩니다. 우리의 목표는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팀을 찾는 것! 모집 마감은 6.30일 자정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사업에 대한 영문 설명 1장 이상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PDF 파일로 준비해서 http://blockbusters.theventur.es/ 에 방문하도록 합시다. 궁금한 사항은 텔레그램 https://t.me/joinchat/JGJakQ05G_cqKkt4NaX4tg 으로 접속하여 질문 주시면 운영자가 잠자는 시간 빼고는 다 대답해 드립니다. 둠둠둠둠둠, 블록버스터즈~~!!
어메이징하게 멋있는 집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할까?.jpg
냅다 문 두들기고 방해해서 지송ㅋ 집이 수퍼쿨해서 물어보는건데 직업이 뭐에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 가수 어쩐지 머리색이 범상찮음 자동문 설치해주는 회사 오너 부부 집이 베르사체 맨션 같다고 놀람 증권사? 투자사에서 일한다함 갑작스런 노크가 떨떠름해도 대답은 해줌 이란에 푸드팩토리 주인ㅋ 테크회사 임원 집까지 한참 걸렸네 눈감은 캡쳐 미안 심장 전문 의사랍니다 이뻐 나 공인회계사임ㅋ 강쥐 한 팔에 달랑 들고 나온 이 할아버지는 엔지니어 집 앞에 벤츠 레인지로버 아우디 굴러다님ㅋㅋ 문짝만한 남자가 나옴 부동산 개발업자래 이 집은 ㄹㅇ 이쁘다 👦느네 부모님 뭐하시노 👶의류사업함 영화에서 배우 대신 차로 묘기 부려주는 직업인듯 뭔진 비밀이고 사업 줜내 성공적임 댕댕 😳 주택 커스텀 리노베이션(리모델링이랑 다르게 다 쓰러져가는 집을 살려내는 거) 치과 사무실 짓기 뭐이런걸 한다함 가족이 인도전통의학에 종사한대 전업주부임ㅋ 세븐일레븐 몇 개 가지고있음 인테리어 디자이너 디올백을 덜렁 걸친 이집 딸내미가 틱톡커보고 혹시 틱톡하는 사람 아니냐고 물음 오ㅋ네임드 부동산투자도 하고 다른 투자도 하고 졸라 짱돌로 만든 집 짱돌같은 인상의 할아버지 건설사대빵임ㅋ 뒤에 한명 더 있는데 IT회사 오너였음 겁나 멋있네 열일해야지
'코인'인지 뭔지 핵쉽게 정리해dream (2)
옷...오오옷!!! 빙글러들의 대박적인 반응에 리얼 깜짝 놀란 거임ㄷㄷㄷㄷ 지난주에 코인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드리는 카드를 하나 썼음 (↑ 이건데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셔야 함. 그래야 이번 카드도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나같은 놈이 쓴 글이 뭐라고ㅜㅜ 여러분들이 하트와 덧글과 팔로우를 폭발시켜준 거임ㅠㅠ 원래는 노잼인 내용이라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런 반응이면 더 써도 되는 거 맞음..? 그린라이트인거임..? 삐빅- 그린라이트입니다. ㅋㅋㅋㄳㄳ 원래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개도 신나서 춤추는 법임 여러분들의 잘한다 잘한다에 힘입어서 2편도 신나게 써보겠음 먼저 지난화 요약 들어감. (무슨 드라마 같음) *1편 요약 - 코인은 블록체인 시스템 상에서 존재한다. - 블록체인이란? 데이터를 블록 형태로 저장한 후, 각 블록에 해당하는 코드를 발급. 블록의 코드를 체인처럼 연결해서 긴 데이터 사슬을 만들고 그 데이터 사슬을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록해나가고 보존하는 시스템! 요기까지가 1편에서 다뤘던 내용의 요약본임. 그래서 블록체인 시스템상의 데이터는 조작도 불가능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대표자가 없어도 된다는 얘기까지 했었음. 여까지는 뭔가 깔끔하게 이해하고 넘어간 것 같았음. 근데 마지막에 싸늘하게 꽂히는 비수같이 날카로운 질문이 날아왔음 와씨 완전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임ㄷㄷ 대박인데? 이렇게 날카로운 질문 누가함..?? 은 나였음. 칭찬의 의미로 하트, 팔로우 많이들 눌러주셈. 자 오늘 할 이야기는 저 질문에 대한 답변. 즉, [블록체인 장부를 누가, 무슨 목적으로 써주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임. 님들도 너무나 궁금할거임? 완전 알고싶지 않음? 그르지 마요... 알면 좋잖아 빠삭한 배경지식 없이도, 재밌게 읽다보면 이해되게끔 최대한 핵쉽게 설명해드리겠음! 블록체인의 참여자들 - 블록체인 장부는 누가, 왜 써주는 것인가? 블록마다 코드 박고, 블록끼리 연결하고, 장부 저장하는 귀찮은 짓을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음. 블록체인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그걸 굳이 내 시간을 들여서 해야함? 하고 있는 사람들은 뭐임? 호구임??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리얼 호구아저씨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예로 들어드리겠음. 안구건조증 있는 분들도 눈가 촉촉해 질 만큼 안구 습도 높은 이야기니 잘 봐주셈 #낚임 내가 복수해줄까?ㅋㅋ 호구아저씨는 정마담과 데이트를 하다가 솔깃한 얘기를 듣게 됨. 정마담이 도박을 하다가 크게 잃었는데, 상대 플레이어들 실력이 장난 아니라는 거임. 평소 도박도 좋아하고, 정마담에게 잘보이고 싶었던 호구아저씨는 자기가 복수해준다고 큰소리를 침 #탈탈털림 뜻대로 안된다... 총알이 적어서 그런가? 하지만 상대 플레이어들은 정마담이 미리 섭외해둔 타짜들이었던 거임ㄷㄷㄷ 호구아저씨 정도는 한손으로 썸남이랑 카톡 하면서도 탈탈 터는 수준임. 호구 아저씨는 기대와 다르게 탈탈 털리자 기분이 매우 언짢아짐. 기세 좋게 이길만~ 하면 돈이 부족해서 지는 것 같은 느낌임. 복수심에 불탄 호구 아저씨는 돈을 좀 더 구해와서 복수하기로 다짐. 정마담에게 돈을 빌리러 감. #돈좀빌려줘 제가... 비트코인 50개 빌려드릴까요?? 정마담은, 호구아저씨가 돈을 잃어도 자기가 심어둔 사람들이 따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 볼 게 없음. 그래서 비트코인 50개를 한번에 빌려주기로 함. (비트코인 50개 : 현시세로 약 5억ㄷㄷ) #기세등등 도박이 뭐야? 응? 도박은 파도야!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다~쒸 올라 오는거야! 이자식들 다죽었어!!! 정마담에게 빚만 늘어가는 것도 모른 채 호구 아저씨는 들뜨기 시작했음 ㅜㅜ 자, 이제 정마담이 호구아저씨에게 50 비트코인을 송금할 차례임. 맞음. 이 거래 정보를 누군가가 블록으로 만들어서, 블록체인 시스템에 연결해줘야 되는 거임 새로운 거래가 발생했습니다. 이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해주세요~ 여러분들 잘 알다시피, 블록을 연결하려면 코드를 발급 받아야 함. 근데! 코드를 발급 받으려면 6 가지 정보가 필요함 으응..? 여섯 가지...? 거래 정보 넣으면 자동으로 코드 나오는거 아녔어? 핵쉽게야... 이거 뭐야? 전엔 이딴 얘기 읎읐쯔느... 워워 릴렉스 하셈; 이 부분만 포기하지 않으면 진짜 다 이해할 수 있음 여기가 비트코인/블록체인의 하이라이트임 앞 카드에서, 거래 정보를 입력하면 거래 정보에 따라 코드 값이 발급된다고 했음. 그리고 정보가 아주아주 조금만 달라도 다른 값이 나온다고 했음. 다 맞는 말임. 근데!! 사실은!! 자세히 보자면!! 여기서 '거래의 인증코드'가 그대로 '블록의 인증코드'가 되는 게 아님 '블록의 인증코드'를 받기 위해선 '거래의 인증코드' + 5 가지가 더 필요함 검정색 정보 -> 자동으로 주어짐 분홍색 정보 -> 기록자가 입력해야 함 코드 생성기에 저 정보들이 들어가야 블록의 인증코드가 발급되는 거임 5개는 자동으로 주어지는 거고... 하나만 입력하면 되네? 쉬워보이니 쫄지말고 하나씩 보는 거임ㅇㅇ [블록의 코드생성에 필요한 정보] 1. 거래의 인증코드 : 거래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주어짐. 걱정ㄴㄴ 2. 소프트웨어 버전 : 자동기록됨 고민ㄴㄴ 3. 블록 작성 시각 : 알아서 기록됨 신경 ㄴㄴ 4. 앞 블록의 코드 : 앞 블록이면 이미 정해져 있는 거자나 고민 ㄴㄴ 5. 난이도 조건 : 응? 6. 정답 : 응??? 조건? 정답? 처음보는 얘기가 튀어나와서 많이 놀랐죠? 많.이.놀.랐.을 여러분을 위해 핵쉬운 설명 빠르게 시작하겠음.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 외에 뭘 입력해야 하나 하고 봤더니 [정답]을 입력해야 한다고 함. 뭐에 대한 정답이냐면, 코드 발급 받을 때마다 코드 생성기가 내는 문제에 대한 정답임 근데 얘가 내는 문제가 완전 막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내는 문제의 예시를 보자면 이러함 (원래는 64자리 코드이지만, 쉬운 설명을 위해 4자리로 예를 들겠음) 이게 개노답인게, 정답란에 숫자를 넣었을때 나오는 값이 매번! 규칙이! 전혀! 없음 1을 넣었을 때 무슨 값이 나올 지는 아~무도 모름. 2를 넣었을 때 무슨 값이 나올 지도 아~~~무도 모름. 정답란에 그냥 하나씩 다 넣어봐야 아는 거임. 언제까지? 운좋게 쟤가 말한 조건(ex : 4500보다 낮은 값)이 나올 때까지!! 코드 발급을 시작하지 그래서 기록자는 정답을 하나씩 넣어 보면서 찾아야 함. 1을 넣어봄 9998이 나옴. 4500보다 높으니 탈락 2를 넣어봄 5281이 나옴. 4500보다 높으니 탈락 ... 534을 넣어봄 (멘탈 나감) 6710이 나옴. 4500보다 높으니 탈락 ... 계속 넣어보는 중. 2312 까지 왔음 4010이 나옴!!!!!! 4500보다 낮으니 코드 인정임!! 드디어 성공한거임!! 이 블록의 인증코드 조건에 맞는 4010이 나왔음!! 이 블록은 이제 정마담이 호구한테 50BTC 준다는 거래정보를 아래와 같이 블록화해서 체인에 걸 수 있게 됐음 난이도 조건은 [4500보다 낮은 값이 나오도록 하는 정답을 찾아라] 였고 그 정답은 2312 였음. 정답인 2312를 넣어서 얻은 4010이 이 블록의 인증코드로 박히게 됨 그래서 블록체인 시스템에 코드 달린 블록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됨! 아니 블록체인 블록생성 과정 보니까 더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왜 해주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 블록체인이고 나발이고... 정답란에 숫자를 넣으면 값이 하나씩 튀어나오는데, 아무 규칙도 없어서 아무 값이나 튀어 나옴; 그래서 숫자 하나씩 하나씩 넣어보고 조건에 맞는 값이 튀어나와야 코드로 인정받는 거임;; 이런 뻘짓을 하면서 블록 생성해주는 사람들은 뭐임?? 호구임? 변태임? 누가 따로 돈이라도 줌?? 어휴 돈이면 또 얘기가 달라지죠 헤헤 ^^; ㅇㅇ 돈 줌 물론 현금을 주는 건 아니고, 블록체인 상 보상체계에 따라 보상을 줌. 비트코인 시스템 상에선 다음 두가지로 보상을 해줌 1. 거래당사자가 지급하는 비트코인 수수료 (거래마다 다름) 정마담 : 호구에게 50 비트코인 가도록 블록생성해주는 분께는 0.001 비트코인 드립니다 ^^ 2. 블록 생성자에게 시스템이 지급하는 비트코인 (현재 블록당 12.5 비트코인) 시스템 : 정마담이 호구에게 50 비트코인 주도록 블록생성 완료한 사람이군? 자 여기 보상으로 12.5비트코인ㅇㅇ 이렇게 블록을 만들어주고 보상을 받는 걸 뭐라고 한다? 이게 바로 채! 굴! 이게 그 채굴인가 뭔가 하는 그거였어??? 비트코인 채굴한다~ 채굴한다~ 하는데 이게 뭔 말인지 궁금한 분 많았을 거임. 이때까지 우리가 얘기한 '블록의 생성 과정'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것이 바로 채굴임!! 1) 블록화된 거래기록이 시스템에서 인정받으려면 블록 코드가 필요하다. 2) 블록 코드가 발급되려면 6가지 정보를 넣어야 한다. (거래의 인증코드, 소프트웨어 버전, 블록 작성시간, 앞 블록의 코드, 난이도 조건, 정답) 3) 6가지 정보 중 기록자가 찾아내야 하는 정보는 '정답' 뿐, 나머지는 주어진다. 4) 조건에 맞는 값이 튀어나오게 하는 '정답'을 찾아내면 5) 튀어나온 값이 '코드'가 되어서 6) 블록이 블록체인에 이어질 수 있게 된다. 이 힘든 과정을 수행하면서 블록을 생성한 사람은 보상을 받게 됨 (비트코인 시스템에서는 비트코인이 보상) 그리고 이 행위를 '채굴한다'라고 하는 것. 그리고 이렇게 '채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시스템 상에 참여하면서 장부를 계속 업데이트 해야함. 그래서 완성된 장부를 계속 똑같이 쓰면서 업데이트 하는거임!! 자, 카드에서 처음에 얘기한 질문이 이제 해결됨 할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채굴에 참여해서 보상을 받기 위해 장부 업데이트에 참여하는 거였음. 물론 이 채굴 보상은, 블록체인 시스템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음.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 아무런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의 비트코인의 가치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시스템이 인정받고 가동될 때의 비트코인의 가치가 매우 다를 것임. (비트코인 시스템의 가치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고, 이 코인을 현금을 주고 사려는 사람이 많아서 채굴하려는 사람도 물론 매우 많음. 아까 블록코드 한번 발급 성공하면 12.5 비트코인 준다고 했는데, 12.5 비트코인이면 현재 원화로 교환가치가 1억2천만 원쯤 됨ㄷㄷㄷ) 그럼 이제 여러분은 또 질문이 생길 거임 뭐? 1억 2천? 일어어억이처어어언? 그럼 나도 할래!!! 나도 하고 우리 엄마도 하고 할아버지도 하고 다 할래! 핵쉽게 너도 해라! 그렇게 좋은데 왜 채굴 안하는 거임? 그리고 거래의 인증코드가 자동으로 발급되는데, 그걸로 그냥 블록의 인증코드 바로 만들면 안됨? 저 정답찾고 난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새로 블록의 인증코드를 받도록 하는 이유가 뭐임? 아 그리고 정답을 두명이 동시에 찾으면 어떻게됨? 찌찌뽕 함? 와 역시 또 핵심을 찌르는 질문임ㄷㄷ 이 질문에 대한 답도 핵쉽게 알려드리고 싶지만, 일단 오늘은 여러분이 '채굴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엄청난 일을 한 것으로 충분함. 채굴을 이해한 것 만으로 여러분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진 거임. 블록체인이 뭔지 채굴이 뭔지 몰라도 일상생활 하는 데 지장은 없지만 여러분들은 검사와 도지사를 거쳐 현재 당대표인 사람보다 많이 알게 된 거임 ^^ 세상의 변화에 대해, 일단 알고 나서야 판단을 할 수 있는 법임ㅇㅇ 무튼 다음 이야기에서는 - 채굴하면 돈주는데 안하는 이유 - 채굴하는 과정이 저렇게 지랄맞...이 아니라 복잡한 이유 - 같은 블럭을 동시에 채굴하면? 등등의 이야기를 해볼까함 물론 읽어줄 사람이 있다면 말임ㅜㅜ 거 사람 참 매정하네... 무튼 제가 쓴 두개의 카드를 읽으신 분은 1편 : 블록체인의 개념과 의의 2편 : 블록체인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채굴' 이 두가지를 이해하시게 된거임. 여러분의 관심을 먹고사는 저는 다음 카드로 또 돌아오겠음! 여기까지 오신 분들 있음? 생존자님들은 하트, 덧글, 팔로우 부탁dream!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 유전자들
미국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은 미국 전체 GDP의 20% 이상을 장악하고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주요 분야를 차례로 접수하였다. 이러한 그들만의 원동력이 탈무드의 가르침 때문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다음은 세계를 움직이는 1%의 유대인이 남긴 명언이다. 1.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612 나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예술가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I’m an artist who has no shortage of using imagination freely.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2.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빌 게이츠 649 능동적으로 상대방에게 적응하는 태도를 갖추면 좋은 관계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Having an attitude that adapts actively to the other party will lead to a good relationship. 3.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 662 내가 자신에게 매일 묻는 말은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이다. Every day I ask myself, “Am I doing the most important thing I can do? Is this” 4. 20세기 최고의 펀드투자가 조지 소로스 705 내가 부자인 이유는 단지 내가 잘못했을 때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실수를 인지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 The only reason I’m rich is because I know when I’m wrong. I could survive by recognizing my mistake. 5. 할리우드의 거물 스티븐 스필버그 766 우리는 모두 매일 다른 사람이다. 나는 우리 인생을 통하여 우리가 매일매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We’re all different people every day. I have never thought of us as the same people every day in our lives. ---  ★ 화제의 도서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책 상세보기: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6151525&orderClick=LAG&Kc=
[귀신썰 아님] 귀신보다 더 무서운 코인 ㅠㅠㅠㅠ
_____ 무섭지 이거.... 근데 행태는 다르지만 이거 내 얘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70% 나 뭔지 알것같아 왜냐면 내가 샀거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월급... ....ㅋ.... 백수생활 한달 더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월급은 받았는데 받은 월급이 어디로 갔을까아아아? 리플로 갔지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산 가격에서 -70%가 됐다고 한다.julmang 근데 오히려 너무 잃으니까 되게 초연해져서 돈이 돈이 아닌것 같달까...? (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광광 운다) 그래서 나는 존버하려고 ㅋㅋㅋㅋ -70퍼인데 어떻게 나가냐...... 지금보단 오르겠지...ㅋ 암튼 나같은 사람들이 지금의 떡락판을 보고 하는 반응들을 가져와 봤어 근데 이거야말로 공포미스테리 아니냐 ㅠㅠㅠㅠㅠ 사실 귀신보다 이게 더 무섭다 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_____ _____________ (출처: 디씨) 상주할매 이야기 곧 가져올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그것보다 이게 더 귀신썰이라서 내가... 이래... ㅠㅠㅠㅠㅠ 나같은 사람 또 있어? 여러분 저 리플 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같아선 전국민 리플사기 운동이라도 하고싶다 한사람당 100원씩만 사도 내가 살 수 있을텐데 휴ㅠㅠㅠㅠㅠㅠ
공매도가 도대체 뭐야?
삼성전자, 셀트리온이 호재에도 주가가 꼼짝도 안하는 이유로 공매도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공매도가 뭐길래? 그럴까 했는데 여읔시 우리의 뉴닉, 고슴이가 아주아주 깔끔하게 정리 해 주어서 옮겨 왔습니다. 요것만 보시면 공매도 아주 아주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요약. 주식 가격이 낮았다가 높아져야 이익을 보는 일반 주식투자와 달리, 공매도는 높았다가 낮아져야 이익을 봐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주식 시장에 더 혼란을 줄 가능성이 커서 정부는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아도 주식 시장이 회복해서, 공매도를 금지하는 게 진짜 효과적인지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어요. 공매도를 금지하냐 마냐를 넘어, 불법 공매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규제할 것인지가 숙제라는 입장도 있어요 주식 공매도의 (거의) 모든 것 고슴이: 오늘은 주린이를 위한 주식 기초 개념 시간이슴. '없는 주식을 판다'는 공매도 이야기를 준비했는데, 웬 봉이 김선달 얘긴가 싶지 않슴? 하지만 쉽게 풀었으니 걱정 붙들어매도 좋슴. 주식 시장에 좋은 영향, 안 좋은 영향 다 미치는 개념이니까 알아두면 나중에 큰손 투자자 될 수 있슴! 1. 공매도, 정체가 뭐야? 공매도가 뭔데? 주식 투자의 한 방법이에요. 보통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주가가 오를 걸로 예상되는 회사의 주식을 산 다음, 주가가 오르면 되팔아 돈을 벌 수 있는데요 . 공매도는 좀 달라요. 주식 가격이 떨어질 걸 예측하고, 가격이 실제로 떨어지면 돈을 버는 거예요 . 무슨 말이냐면: A 기업 주식에 투자할지 말지 조사하던 고삼이가, 시장 상황상 얼마 후 A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거란 걸 예측하게 됐어요. A 기업 주식을 갖고 있는 도슴이한테 주식을 1주 빌린 다음, 현재 시점의 주식 가격인 10만 원에 팔아 현금 10만 원을 확보해요. 그다음, 예상대로 A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 1주에 5만 원이 돼요. 그럼 이때 가지고 있던 10만 원으로 1주를 사는 거죠. 그러면 주식을 사고도 5만 원이 남아요.  고삼이는 도슴이한테 빌린 주식을 갚아요. 빌린 주식을 갚고 5만 원의 차익을 얻었으므로, 투자는 성공한 셈인 것. 도슴이는 1주 빌려주고 다시 받았으니 쌤쌤인 거고요. 훈장님 고슴 : 빌 공(空)에 팔 매(賣)를 써서 ‘없는 걸 판다’는 뜻이슴. 나한테 없는 걸 빌려와서 10만 원에 판 다음에, 5만 원이 됐을 때 사서 갚는다~ 알겠느냐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야? 주식 가격이 낮았다가 높아져야 이익을 보는 일반 주식투자와 달리, 공매도는 높았다가 낮아져야 이익을 봐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주식 시장에 더 혼란을 줄 가능성이 커서 정부는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아도 주식 시장이 회복해서, 공매도를 금지하는 게 진짜 효과적인지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어요. 공매도를 금지하냐 마냐를 넘어, 불법 공매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규제할 것인지가 숙제라는 입장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이나 보험회사 같은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에게만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어요 .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 비슷한 걸 할 수 있긴 한데요(a.k.a. 대주거래). 대주거래는 개인도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투자하는 공매도 방식이지만 살 수 있는 주식의 가짓수가 409개라 제한적이에요.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 시장에 나와 있는 종목 전체(코스닥 1425종목)를 공매도할 수 있지만 개인은 딱 409개 항목만 빌려서 팔 수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공평하지가 않은 것. 근데 다른 사람 주식을 어떻게 빌려?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를 만들 때 ‘주식대여서비스’에 동의하면, 증권사가 고객의 주식을 임의로 보험사나 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자, 외국인들에게 빌려줄 수 있게 돼요. 실제 ‘공매도’ 예시가 있을까?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주택 시장이 붕괴해 주가가 폭락할 거라는 걸 예측하고 공매도 투자를 한 사람이 있었어요. ‘마이클 버리’라는 투자자인데요. 당시 엄청난 규모의 공매도를 진행해 기하학적 수익률을 올렸어요. 2016년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빅 쇼트>가 공개됐는데(예고편), 그는 영화상에서 489%의 수익률과 26억 9000만 달러의 수익을 내요(한국 돈으로 따지면 어제 환율 기준 약 3조 1900억 원 ). 근데 내가 공매도를 왜 알아야 해? 공매도는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에요. 지금은 임시로 국내에서 금지됐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유효한 거래방식인 데다, 금지 기간이 지나면 곧 재개될 투자 방식이기 때문.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 좋은 바람도 불게 하고, 때론 안 좋은 바람도 불게 하는 특징이 있어서 한 번 알아두면 더블로 똑똑해질 수도 있고요. 앞으로 주식계의 큰 손으로 나아가는 데 참고할 수 있을 거예요. 2. 공매도가 금지라고? 정부는 지난 3월 16일 공매도를 6개월 동안 금지했어요. 코로나19가 유행하며 투자 심리가 얼어붙어 주가가 폭락하고, 향후에도 떨어질 확률이 더 큰 상황이었기 때문. 투자자들이 “공매도 하기 딱 좋은 날이네~” 하며 시장 상황이 나빠지는 데 많이 베팅하면 주식시장 분위기가 더 나빠질 수 있거든요. 이걸 금융 용어로 ‘공매도 규제’라고 해요. 공매도 규제: 주가가 갑자기 확 떨어진 종목에 공매도 투자가 몰리면 해당 종목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임의로 일정 기간 거래를 막아요. 하지만 공매도 세력은 사그라들지 않았어요. 3월 12일에만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 원을 넘는 등 기세를 이어가자 정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가격이 떨어지는 데 돈을 거는 건 당분간 금지하겠다!” 선언해요.  * 과열종목: 3개월간 주가가 하루에 5% 이상 하락한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이 최근 40일 거래일(공휴일 제외) 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나면 지정해요. 공매도가 주식 시장 분위기를 어떻게 혼란스럽게 해? 주식 가격이 떨어진다는 쪽에 돈 거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사람들의 심리가 불안해지기 마련이죠. 불안은 불안을 불러서 , 공매도 세력이 커질수록 주가가 더 떨어질 걸 두려워한 투자자들이 또 주식을 더 팔아치우면서 시장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어요. 또, 외국인들이 공매도 거래를 하면서 불법을 저지르는 일이 적지 않았어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불법 공매도로 제재받은 금융회사는 101곳이었는데 이 중 외국계가 94곳이었다고.  공매도 금지는 효과가 있었어? 효과가 있었다고 하긴 모호해요 . 정부는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 공매도를 금지하면 주가가 다시 오를 거라고 기대했어요. 하지만 3월에 금지를 하고도 주가가 더 떨어졌어요. 3개월 지난 6월 말에는 바닥을 쳤을 때(3월 19일 주가)와 비교해 44% 올랐고요. 그러던 중 지난 8월 27일 정부는 공매도 금지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어요. 효과가 모호한데 왜 연장한 거야? 정부는 코로나19 때문이라고 했어요 . 공매도를 금지하고 반년이 지났지만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터라, 시장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 이런 상황에 공매도를 다시 시작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본 거죠. 개인 투자자(a.k.a. 동학 개미 )들의 반대가 거셌던 점도 큰 영향을 줬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보고 있어요. 공매도가 주가 하락에 돈을 거는 투자 방식이다 보니, 특정 종목의 가격이 떨어지는 걸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고 개인 투자자들은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거든요. 개인 투자자들의 입김이 많이 센가? 최근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크게 늘었어요. 올해 들어 증권 시장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새로 들어간 것만 48조 원, 순수하게 주식을 산 돈만 해도 30.7조 원이고(올해 5월 11일 기준), 주식을 거래하는 계좌 수도 11년 만에 최대로 늘어났어요(올해 4월 기준). 올해 초 코로나19 공포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팔아치우며 시장에서 빠져나갔을 때,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며(a.k.a. 동학 개미 운동)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어요 . 금융위원장은 공개적으로 “개인투자자가 우리 증시를 든든히 받쳐왔다”고 발언한 바 있고요. +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증시가 크게 떨어지자 지난 3월 즈음 한 달 정도에 걸쳐 모든 종목에서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미국, 영국 등은 공매도 정책을 유지했고요.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지난 3월에 공매도 금지를 시작했는데 이 중 인도네시아는 아예 무기한으로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 공매도 금지, 이번이 처음 아니야 주가가 폭락하는 때면 공매도 금지가 따라와요.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사실 예측하기 아주 힘든데, 전 세계적으로 큰 위기가 오면 떨어질 게 뻔하기 때문.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 때 2008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 8개월간 우리나라에서 전 종목 공매도가 금지됐어요. 2011년에는 유럽의 재정위기 영향으로 2011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 종목 공매도를 금지했고요. 3. 공매도 금지, 최선인가요? 앞에서 우리 정부가 주식 시장이 더 안 좋아질까 봐 공매도를 금지했다고 했잖아요? 하지만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은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았는데도, 주가가 다시 쭉쭉 올랐어요. 공매도를 금지해야만 주식 시장이 회복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공매도 금지보다도, 각 나라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서 돈을 많이 푼 것이 주식 시장이 좋아지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을 거라는 평가가 있고요(예: 긴급재난지원금). 이런 상황에서 ‘공매도 금지를 계속할지 말지’를 놓고 금융 전문가들의 입장도 갈리고 있어요. 입장1: “공매도, 나쁘지 않아!” 공매도가 있기 때문에, 거품 낀 주식의 가격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해석도 있어요. 예를 들면 A 기업의 주식이 고평가 돼 가격이 쭉쭉 오를 때, 가격 하락에 돈을 걸 수 있는 공매도 제도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공매도 세력이 붙네, 이 기업 주식이 마냥 오를 만한 건 아니구나? 떨어질 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며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 이 과정에서 주식 가격이 조정돼 사람들한테 A 기업의 적절한 가치가 제시되기도 하고, 기업 역시도 이런 상황을 보고 경영을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거죠. 입장2: “공매도 금지 연장해야 돼!” 앞서 말한 것처럼 공매도를 금지한 덕분에 시장 상황이 나아졌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갑자기 금지를 풀면 증시가 춤출 수 있으니 코로나19로 시장 분위기가 안 좋은 동안에는 공매도 금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는 것. 입장3: “다른 관점 제시한다!” 공매도를 금지하고 말고가 핵심이 아니라는 관점도 있어요. 공매도는 투자 방식 중 하나일 뿐이고, 결국은 다른 정책적인 보완이 더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 공매도 탓 아니거든 : 시장 상황 안 좋을 때 주식 시장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다 공매도 때문이라고 하긴 어려워. 과거 사례 살펴보면 공매도랑 상관없이 오르락내리락했다고. 포퓰리즘 의심돼 : 개미 투자자들이 강력하게 주장하니까 그 사람들 표심 노려서 해달라는 거 해주는 거 아냐? 해외에서는 다들 짧게 하고 마무리했고, 요즘 증시도 안정적인데 연장할 필요가 꼭 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 같아? 공매도 금지 조치는 일단 내년 3월까지 계속돼요. 그 이후로 일어날 변화가 몇 가지 예상되는데: 개미도 공매도를: 개인 투자자들도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뀔 가능성이 커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시장의 공매도 거래액 중 개인 투자자가 거래한 비율은 1.1%에 불과한데, 이 비율을 높이는 방향이 되겠죠. 업계에서는 공공 금융회사를 통해 개인도 주식을 대여할 수 있게 하는 일본식 제도,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 이상인 종목에만 공매도를 허용하는 홍콩식 제도를 대안으로 보고 있어요. 과정을 공정하게: 무엇보다도 문제가 된 건 불법을 저질러 시장이 건전하게 돌아가는 걸 막는 세력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되고 있어요. 불법으로 공매도 했을 때 엄청난 벌금을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마련하고, 공매도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될 걸로 보여요. 덧.
KB국민 톡톡 마이 포인트 카드 출시! 혜자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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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날 근저당 건 집주인..'이 특약' 한 줄이면 안 당한다
(+ 전세금 돌려줄 테니 전입신고 말소? …“그건 집주인 사정”) 회사원 A씨(29)는 지난해 말 서울 관악구의 한 신축 빌라에 전세보증금 2억3000만원을 주고 입주하기로 계약했다. 하지만 잔금을 치르고 입주한 뒤인 지난 2월, 은행에서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들었다. 빌라가 경매에 넘어갔다는 것이다. 집을 소유한 임대사업자 대표가 회사를 부도처리를 하고 잠적한 것이다. A씨가 뒤늦게 빌라의 등기를 떼보니 전세계약을 맺은 당일에 임대인이 은행에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같은 건물의 또 다른 빌라의 매매가격을 알아보니 전세금과 큰 차이가 없는 2억5000만원 선이었다. 이른바 ‘깡통 전세’였다. 문제는 A씨가 입주 다음 날에 동사무소에 들러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았다는 점이다. 공인중개사는 “확정일자가 늦어 우선변제권과 대항력이 뒷순위로 밀린 탓에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기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A씨는 “그동안 모아놨던 돈을 모두 전세금에 쏟아부었는데, 전 재산을 날리게 될 것 같아서 두렵다”고 토로했다. A씨처럼 ‘깡통 전세’에 입주한 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각종 전세 사기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전세반환보증 사고는 총 2799건으로, 사고 총액은 5790억원에 달했다. 1년 전보다 391건이 늘었고, 피해 금액도 1108억원이 증가했다. (중략) ━ 전입신고는 다음날부터 효력…특약 적극 활용해야 부동산의 근저당권이 전입신고와 같은 날에 진행되면 대항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대항력은 집의 주인이 바뀌더라도 계약 기간까지 살 수 있고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권리다. 임차인의 대항력은 주택을 점유하고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한 다음 날부터 생긴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빌리는 근저당권설정등기는 등기신청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문제는 임대인이 전세계약을 맺은 당일에 해당 매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돈을 갚지 못해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임차인이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전입신고와 근저당권 설정을 같은 날에 했더라도, 근저당권이 전입신고에 따른 대항력보다 선순위인 만큼 경매 등으로 회수한 돈을 대출 기관이 먼저 가져가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피하려면 전세계약서의 특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계약서의 특약에 ‘전입신고의 효력이 발생하는 계약일 다음 날까지 계약 당시 상태로 유지한다’는  특약사항을 기재하면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특약을 포함한 계약서를 작성한 뒤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고, 해당 주택에 거주자가 없으면 잔금을 치르기 전 미리 전입신고를 해 우선변제권(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우선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을 빠르게 확보하고 대항력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 ━ 전세금 돌려줄 테니 전입신고 말소? …“그건 집주인 사정” 임대인이 전세금 반환을 위한 대출을 받아야 한다며 세입자에게 전입신고 말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임대인이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아 전세금을 돌려주려는데 은행 측에서 세입자가 없어야 한다고 요구한다”며 전입신고 말소를 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세금을 돌려받기 전에 전입신고를 말소하는 것은 위험한 만큼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전입신고를 말소한 뒤 임대인의 채무 관계로 인해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의 순위가 낮아져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질 수 있다. 법무법인 법도의 엄정숙 변호사는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어서 은행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은 온전히 집주인의 사정”이라며 “집주인이 대출을 못 받아서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겠다고 하면 전세금반환소송 제기해 돌려받을 수 있고, 승소하면 소송 비용까지 임대인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