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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239. Drip Mode - Monkish Brewing Co.(홉 왕창 넣은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미국 서부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Monkish Brewing Co.의 Drip Mode입니다.

여기서 몽키쉬 브루잉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원래 세종 벨지안 페일 에일 등 벨지안 스타일 맥주를 지양하는 양조장이지만, 현재는 무엇보다 IPA 로 유명한 양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현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캘럭시, 스타라타, 애니그마, 르와카 홉을 사용하여 만든 더블 뉴잉글랜드 IPA 입니다.

워낙 IPA 로 유명한 양조장이다 보니, 신세대 홉을 어떤 방식으로 맛을 구현했는지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Drip Mode
ABV: 8.3%
IBU: N/A

맥주를 잔에 따르면 탁하고 밝은 오랜지 색을 띠면서 풍성한 헤드가 형성됩니다.
(개인적으로, 외관이 정말 예뻤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홉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허브 향과 열대과일 향 그리고 시트러스 향이 잘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청포도, 멜론, 파인애플 향이 느껴지면서 뒤쪽에서 약간에 붉은 베리 향도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맥주의 느낌은 부드러운 질감과 헤브한 바디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홉의 신선한 허브 향과 약간의 매운 맛도 느껴지면서 과일 캐릭터가 뒷맛까지 잘 이어집니다.

홉을 '왕창' 넣은 맥주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홉의 캐릭터를 정말 잘 살린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이런 스타일 맥주들을 만나는 건 국내에서도 결코 어려운 일이 되지 않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렇게 경쟁력이 높은 시장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는 양조장의 실력을 재대로 느낄 수가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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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을 왕창 넣었다니 완전 땡기는데요^^
@vladimir76 정말 많이 넣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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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팟타이
투표는 역시 금욜이죠^^ 퇴근하는 길에 마트 들렀다 오면서 사전투표 했습니다. 와입이 같이 하자고해서 집에 갔다 다시 내려왔어요 ㅎ. 7장씩이나 되더라구요… 자, 이제 사전투표도 했으니 마트에서 데려온 아이들로 맛있는 저녁을 해먹어야겠어요. 연어는 항상 코스트코에서 사서 썰어주는데 오늘은 토막으로 사왔습니다. 초3이 연어타령을 하길래 사왔는데 썰어보니 숙성도가 딱 느껴지더라구요. 아빠 맛있어! 합니다. 오늘의 메인은 간만에 팟타이 되시겠습니다. 비프 팟타이에요. 뭐가 많군요 ㅎ 소고기는 핏기 제거해 주시고… 아니 이건? ㅋ 와입이 팟타이하는 시간을 못기다리고 오코노미야키 와입버전을 만들고 있네요. 금방 끝난다고 팟타이에 방해 안되게 하겠다고^^ 시작은 같이 해야겠죠. 저도 요리하면서 와인 한잔 합니다 ㅎ 자, 이제 누들부터 시작… 수란도 구워주시고… 소고기도 같이 지글지글… 누들도 투하해서 같이 지글지글… 자, 팟타이소스 투하요… 숙주와 부추도 투하… 마지막으로 크러쉬드 페퍼와 땅콩분태 투하. 와입이 와우 색감좋다 하네요^^ 와인이랑 먼저 시작해줍니다. 싱하랑 타이거로 이어집니다. 와입한테 한소리 들은 칭따오 미니. 예전에 데려와서 이미 저 미니잔이 두개 있는데 또 사왔냐고… 전, 잔 때문에 데려온게 아니라 미니 칭따오 때문에 데려온건데 말이죠 ㅡ..ㅡ 하지만 금욜 저녁 푸짐하게 보냈습니다…
다사 다난했던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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