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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 요즘 챙겨 먹으면 좋은 '양·보·감'

보리를 넣어 밥을 짓고, 양파와 감자로 반찬을 만들어 한 상 차리면 최고의 밥상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 : 이석희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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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맛집 투어…
모임이 있어서 포항 갑니다. 우와 근래에 최고 기온 보는듯요.. 모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두낫디스터브 가서 아저씨 셋이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일욜이라 사람들 엄청 많네요 ㅎ. 커피숍 옆 바닷가에 타프 쳐놓고 노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진짜 여름이네요. 알고보니 서울에서 온 친구는 와입이랑 어머니 모시고 근처 어레인지먼트에서 커피 한잔 했더라구요 ㅋ 숙소 체크인하고 모임시간까지 좀 쉬기로 합니다. 이번에 경북e누리 티켓을 지마켓에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호텔에 숙소 문의한 가격이 13만원인데 e누리 티켓은 10만원이라는… 뭐 라한 숙박권만 사용해도 이득이라… 크루즈는 몇번 타봤고 새천년 기념관도 이미 구경한지라… 지마켓 쿠폰까지 사용해서 더 싸게 구입했습니다 ㅎ 장소가 닭구이집에서 장어집으로 급변경… 햐, 장어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오늘 긴 여정의 시작은 소맥 볶아먹는걸로^^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깔끔하고, 알바하는 친구들이 수시로 초벌돼 나온 장어를 뒤집어가며 구워줍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손질된 장어가 랩에 싸여 있는데 초이스하면 초벌구이해서 가져다 주시고 알바 친구들이 구워줍니다. 2차로 장어집 근처 가성비 좋은 오륙도로 갑니다. 여기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저 부산에서 왔는데 포항와서 오륙도로 왔네요 ㅋ 친구들아 우리 이거 다 먹을수 있을까? 대자도 아니고 소자인데도 양이 푸짐하네요 진짜 ㅋ 가성비 인정… 우리들 마음의 고향(?) 송도로 갑니다. 인천 송도 아니고 부산 송도 아니고 포항 송도해수욕장입니다 ㅋ. 역시 포스코 야경은 멋져… 원래 가기로 했던 모임 장소가 여기였거든요. 송도에 있어서 간만에 포스코 야경보며 한잔하나 했는데 장소가 바뀌는 바람에… 하지만 뭐 그래도 왔습니다 송도 ㅋ 저 여신상 누나 68년생이신데 송도 해수욕장의 영욕을 다 지켜보신 분입니다. 뭐 오래돼서 과학기술의 힘을 좀 받으셨지만 저흰 옛날 그 누나로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온 친구랑 여신상의 위치를 가지고 토론… 예전 위치에서 바다쪽으로 50m 정도 더 들어갔다네요. 친구는 원래 저 위치였다고 ㅋ. 저희 어릴땐 영일대(예전 이름 북부해수욕장) 보다는 송도가 포항의 광안리였는데 지금은 좀 아쉽네요. 그나마 근래엔 가게들도 새로 생겨나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것도 같더라구요. 해수욕장 입구에 수제맥주집이 있어서 한잔더 했습니다… 역시 고향과 친구는 좋은것이야^^
불맛 간짜장 & 맥주
근래에 비도 오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도 해선지 와입이 캠핑을 가자는겁니다. 지난 연휴에 동서들이 밀양으로 캠핑을 갔는데 저흰 날도 덥고 귀찮기도해서 방콕했었거든요. 근데 주말에 캠핑을 가자는겁니다. 자리도 없을텐데 하니 누가 취소를 했는지 자리가 있다네요… 그래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잡은 자리는 숲속이라 좋긴한데 반대로 화롯대 사용을 못한답니다 ㅡ.,ㅡ 밤에 장작불에 불멍 안하고 뭐하지 ㅋ 근데 왜이리 짐이 적은거지… 짐은 낼 실을거니 이젠 저녁이나 먹어야겠어요. 딱 오늘의 저한테 어울리는 나를 위한 근사한 한끼 불맛 간짜장 ㅋ 제가 요리하고 있는데 초3이랑 김밥으로 저녁을 때운 와입이 맛있는 불향이 난다고 난리… 그래 한입줄게 ㅋ 와 중국집 간짜장 못지 않습니다 ㅎ 히히 맥주 한잔 하고싶더라구요. 간짜장에 맥주라… 혹시 간짜장에 하몽 싸 드셔본 분 계시려나요^^ 맛있더라구요… 귀여운 스텔라 헤리티지 에디션 한잔더 해줍니다. 참외에 싸먹으니 맛나네요 ㅎ 근데 새벽부터인지 저 섹시 브리트니가 빙글을 완전 분탕질하고 있네요. 무슨 문제인건지 커뮤에 카드 발행까지 되지 않고 있네요… 보통 일과시간이 시작되면 빙글코리아에서 처리를 해주시던데 해킹 당한건가… 카드 수정하고 있는 이시간에도 계속 외설 스팸 댓글을 달고 있네요 ㅡ.,ㅡ
사진이 있어서 올려보는 들기름묵은지볶음
일단 기름이 들어가서 볶음이긴한데 국물이 약간 자작하게 있는 반찬이에요 ㅎ 즤집은 무청시래기를 같이 넣기도 하고 아무튼 그냥 만드는 사람 맘대로 만들어요 ㅋㅋㅋㅋ 김수미님이 만드시는걸 보니 초반에 올리브유나 식용류를 넣으라고 하셔서 저도 조금 넣어봤습니다 빨래가 잘된 묵은지에 식용류를 한숟갈 넣었어요 기름이 이쁘게 방울방울 ❤️ 육수 주머니도 3개 넣고 들기름도 둘러둡니다 간장도 두숟갈 넣구 이제 보글보글 끓여요 끓기시작하면 된장 한숟갈과 손질한 멸치 투하 육수팩꺼내고 이제부터는 계속 끓이면됩니다 된장은 즤집 레시피에요 간장 양을 줄이고 된장 한숟갈 넣으면 구수하고 맛있어요 국물이 살짝 자작하게 졸아들면 끝 .... 너무 쉬워요 ㅋㅋㅋㅋㅋ 시누네 조금 보내고 이래저래 먹다보니 벌써 다먹었어요 🤣 연휴에 바다에가서 좀 놀다왔어요 강원도 가려고 했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인천 왕산해수욕장으로 👍 주차장이 좁아서 ㅜㅜ 힘들었지만 모래가 깨끗해서 금동이가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직 정식 개장 전이기땜에 수돗가라든지 샤워장은 운영하지 않아요 소라게도 잡고 집으로 돌가야할시간인데 너무나 아쉬운 금동이 소라게 놔주면서 마지막으로 바다에 발 담궈보기 😭 고깃집에 있는 놀이방에서;;;; 또 한번 불태우는 금동이 🤣 너의 체력의 한계는 ....... 헤헤 돼지갈비로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