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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8
집8(옷방) 제목 옷방.. 크으.. 으으 찢었다... 살면서 옷방이라는걸 가져보는게 꿈이었음. 옷방이 있다는 건 집이 크다는 것이고, 집이 크다는 것은 새마을운동과 한강의 기적 등을 거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에서 나름 살만하다는 반증이되기 때문이다 고로 좁디 좁은 10만 km²면적의 남한에서 옷방이 있는 집에 산다는 건 그만큼 여유와 부유함이... "에?? 네?? 뭐요? 이자를 내라구요?" "아... 15평 전세집에 살면서 옷방을 억지로 만든 내가 실로 미친놈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인생은 미친놈이 제일 잘사는 법이라고 했다. (역시는 역시, 그건 내가 말했다) 자 그럼 닥치고 옷방을 만들어보자. 짜자잔 오늘 옷방의 재료는 무리한 금액 가용으로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시켰다.(30만원쓴듯 ㄷㄷ) 하지만 나의 손은 가차없이 장바구니의 녀석들을 우리 집으로 초대했으며, 이녀석들의 웅장한 자태는 퇴근한 우리집 문앞을 수놓고 있었다. 사설이 길었다. 만들어보도록하자 일단 나무 자체가 조금 고급지다. 그레이로 하고싶었지만 빌어먹을 바닥이 월넛인가 멀바우인가 이런색이라 강제로 색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뚝딱 뚝딱 뚝딱딱 하면 슝슝 완성되는거 아시죠? 네네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없었으면 출근 못할 각이었음...ㄷㄷ 그래서 이게 무어냐? 말했잖수 옷장이올시다. 크으으으으.. 무려 드레스룸 옷장입니다요.. 거기다 코너장을 구매해서 옷입는 공간을 구분해서 옷방이지만 나머지 공간은 또 다른 곳으로 남겨둘 요량. 거진 이세돌의 알파고 대전 4국 78수급 신의 한수 친구들한테 자랑자랑을 했고 이 모습은 대부분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자랑타임 555오오ㅗ오오ㅗㅗ오오 잘어울령 ㅎ 근데 목재에 철제다리는 너무헤비해 보여서 1번자랑사진 사이에 덩굴 조화랑 2번사진에서는 눈에띄는 가랜드를 하나 걸어줌 마치 흙속의 진주요, 용의 여의주이자, 봉황의 부리와 같다고 여겼으나, 발견한 지인들은 개때같이 달려들어 미친놈이냐며 나를 헐뜯었다. 그렇다. 그들은 사실 정답을 알고 있었다. 데헷~☆ 그래서 옷방은 여기서 끝? ㄴㄴㄴㄴㄴ 소인의 택배는 아직 끝나지 않았소만... (택배사진이 안올려짐.. 뭐지??? 나만그래?) ㅇㅇ 너만 그래 생략하고 또 뚝딱 뚝딱 딱딱딱!! 아 근데 만드는데 철제도 휘어있고.. ㅠㅠ 합판 뜯어진거 나오고.. 모서리 다 까짐 ㅠㅠ 합판은 밑부분이라 봐줬다... 아 물론 상품평에 호되게 혼쭐을 내줌. 돌려서돌려서 돌림판위에 올려서 그냥 지구본마냥 돌려깟더니... 다음날 전화를 5번을 하셨더군요... 바빠서 못 받았어요...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왜 다들 일과시간에 전화하세요...ㅠ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게 맞긴 맞음. 각자 업무시간에 본인의 일에 열중했을 뿐인 우리는 그렇게 끝끝내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 아련하다...아련해... 어쨋든 쟤들도 다 만들어서 침대밑에 러그를 훔쳐와서 땅바닥에 놓고 물건들을 타다다닥 올리면? 짜자잔 나만의 작은 카페도 완성됨. 물론 저기 의자는 옷걸리로 활용됨. 다들 120만원짜리 런닝머신(브랜드 이름일까?) 옷걸이를 쓰길래 그것보다는 저렴한 걸로 샀음. 그래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음. 인생은 상대적이고 나는 6만6천원에 의자1+1으로 기똥차게 샀으니깡 ㅎㅎㅎ 야호 아 그리고 악세사리 선반도 만들고 보니 밑에부분이 안보여서 용서해주기로 했음. 근데 중요한건 전등을 가려서 해지면 옷장이 어두워서 무서움... 따로 센서인식 조명을 달아줘야겠음..ㄷㄷ 나중에 아예 옷방 조명을 바꿀 계획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전까진.. - 마이크 타이슨 - ) 마지막으로 인스타갬성 자랑 사진임. 아 물론 인스타같은거 안함. 늙어서 할줄 모르는 건 아ㄴ.. 콜록 코..ㄹ.로 록 오오크허엄 ㅇ크으으 흠흠 ...비염인가? 이게 말로만 듣던 미세먼지 인가봄. 어쨋든 오늘은 대충 쓰고 옷방 자랑함.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날이었음. 생애 첫 폭설같은 눈길 운전에 사고도 났음. ㅜ부산 가고싶다...ㅠㅠ 생전 눈길 운전을 해봤어야 말이쥬.. 허허
집6
집6(조립월드 + 또 자랑 / 자랑할거 아직 많이 남음) 공간박스가 왔음. 이미 내 머리속에 녀석들의 위치와 구상은 명확했기에 해야하는 일은 만드는 일 뿐이었음. 배송상태.... 허허허 많은 것 같지맘 다~~ 조립하면 됨. 금방임. 뚝~딱 하면 다됨. 퇴근하고 왔는데 집앞에 이녀석들이 이렇게 널부러져 있는걸 보고 뭐야?! 하면서 들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무게에 잠시 제자리에 서서 God of the 택배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묵념으로 하면 누가 알겠냐 어휴 바로 택배기사님께 감사 문자를 발송했고, web 발신으로 발송된 문자라 끝끝내 그는 내 답을 보지 못했다...(R.I.P) 자 일단 조립을 시작해볼까??! ㄹ렛츠고 ㄹㄹㄹㄱㄱㄱ고ㅗㅗㅗㅗㅇ오오오 왜 또 설명서가 없는거냐 이런 일은 왜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인가 하며 자아 성찰을 하다가 문득 배송자는 제 정신인걸까? 라는 생각을 되짚어보다가, 배송박스사이에 끼어있나 라고 자신의 불찰을 되돌아보며, 박스를 뒤집다보니.. 박스에 설명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뭔데? 왜 거기 있는건데... 정말이지 끔찍하기 짝이 없다.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공항에 나가면서 반대방향 지하철을 타서 헐레벌떡 내려서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세이프해서 여권을 꺼내.... ?? 으잉? 여권 어디있는건데... 집에 놔두고 왔네...?? 라는 정도의 끔찍함이었다. 일단 다시 침착하고 만들어보자. 일단은 박스 조립을 위해서는 공구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없는 집에 공구가 어디있을까? 그렇다면 급한데로 보조배터리를 꺼내도록 하자. 보조배터리 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재?? 보조배터리 위를 꾹! 누르면..? 당연히 공구가 튀어나오지! 모르는 사람 없겠지? 짜자잔~☆ 일단은 공구가 나왔다. 그렇다. 공구함이 예뻐서 자랑하기 위한 인테리어 공간박스 DIY 빌드업이었다. 공구함이 보조배터리 처럼 생겨서 예쁘다. 집에 공구가 없다면, 보조배터리 위를 꾹 눌러보기 바란다. 찡긋☆ 그러나...... 드라이버는 너무나도 작디 작았고, 공간박스의 나사는 수도 없이 많았다. 이렇게 첫 나사돌림을 시작하는데, 이거 뭐 지탱도 안되고 DIY는 개뿔 전동 드릴이 없으니까 제작을 할 수가 없었고, 이걸 혼자하는 미친놈이 세상!세상에 어디.... 짜자잔~♡ 요깃네??? 그렇다. 내가 바로 그 미친놈이었다. 3단은 물론 1단 공간박스까지 완성해서 dp까지 했다. 아무도 잡아주지 않는 하판축을 발로잡고 상판을 왼손으로 붙잡고 억지로 끼웠다.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더라... 하지만 힘든 일은 너무도 많더라.. 힘든 일은 안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메모) 혹시 그대들은 최근에 힘든 일들로 부모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린 적이 있는가? 최근에 그러한 일들이 없다면, 인테리어 공간박스를 혼자 만들어 보기 바란다. 군대에서 이등병 자대 배치와 동시에(보급병배치받음) 침낭 내맘대로 불출했는데 중대 모든 분대장들이 시간별로 자기들 만나러 오라고 했던 기억 이후로 처음으로 어머니 얼굴이 눈앞을 스쳐지나갔다. DIY는 잘못된 말이다. DIO로 바꿔야한다. Do it yourself보다는 Do it ourselves가 맞는거 같다. 전동드릴 or 노동자2 or 제작업체 등과 함께 가구는 만들도록 하자. 이제 공간박스는 하나만 만들고 침대 프레임 만들어야됨. 얼씨구.... 또 혼자네 허허 이런 댕댕이같은.. 노동자2한테 전화 좀 하고옴... ㅂㅂ
집7
집7(침실) 집꾸미기.. 힘들다 근데 재밌당 ㅎ 현생이 너무 바빠서 우리집의 일기를 남기지 못함. (원래 일기는 밀려써야 제맛이지) 호ㅗㅇ홍호호홍 침대프레임 4개중에 월드컵을 거치고 고심고심끝에 침대프레임을 결정하였음. 일단 침대 헤드가 없으면 싶었고,철제가 끌림.. 혹자가 그랬다. 끌림에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그렇다. 내가 말한거다) 근데 철제는 높으면 다리가 얇아서 비어보일거같음. (이 와중에 정상적 사고도 가끔 할 수 있음 - 드물다) 그래서 낮은걸 찾아보다 완전 맘에드는 친구를 발견하고 그걸로다가 바로 정하고 배송 똭! 바로 까보쟝! 요론 칭구들을 꿍짜꿍짜! 만들면 근데 이것도 증신나간사람처럼 돌리고 돌리고 다끝나니까 설명서 맨밑에 2인이상 조립해라고 되어있음. ㅡㅡ;; ? 극대노 하고싶은데 앉아서 만들다보니 허리가 안펴져서 극대노도 못함.. 아... ㅡㅡ 지누스라는 회사 프레임인데 생전 처음들어보지만 설명서도 예쁘고, 샀는데 헬로우 라고 메시지도 보내줌 뭔가 귀욤뽀짝해서 맘에들어버림 (그새 빡친거 다 풀림) 뭐 어쨋든 다만듬! 뚝딱뚝딱해서 침실에 매트리스 치우고 놓아봄. 예쁘당 예쁘당 얼른 매트리스 올려야지...!!! 끙짜끙짜해서 요로코롬 올리면 짜자자자자자...??? ㅁ....ㅜ..ㅁ뭐...뭔...뭐 뭔데ㅔ.... 매트리스 사이즈 규격 어디나 국룰아님?? 아.. 이걸 국룰을 어기네... (왜놈들인가.. 아... ...) 좀 많이 당황함... 아니 사실 그냥 X됐다 라고 생각함. 아... 스...x...아...리얼 조졌네.... 라고 생각하다가 벽쪽을 띄우면 귀신나올거같아서 벽으로 붙여봄.... 물론 굴러떨어질것도 같고 저틈에 끼이면 혼자 살지만 스스로에게 쪽팔릴거같아서 벽쪽으로 밀어봄. 밀어보니 프레임이 드러나서 그 예쁨 프레임이 꼴도 뵈기 싫어짐... 아... 이거 우짜누 하다가 일단 담요로 가려보기로함. (너무 극혐이라 사진 첨부는 불가함. 혐짤임) 극세사 담요 2미터짜리가 나의 가방에 잇지 후훗 꺼내서 덮어봄... ??.. ?! 띠용 아니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니 그게아니라 딱 맞는거 보다 더 예쁨.. 먼가 느낌있음. 역시 인생사 새옹지마, 사필귀정, 권선징악이니라.. (왜요.. 뭐요 내가 선이고 내가 정이요 뭐요) 어쨋든 예뻐짐 여기서부터 쓸모없는 아이템들을 (인생의 소비란 합리적이고 쓸모 있는 것보다, 예쁜쓰레기 or 그냥 사는거 or 필요없는데 사는게 재밌다) 줄줄이 설치함. 침대밑에 라인조명을 설치하고... 훠훠후허허허허 이거 보여주니 대부분은 극과 극 반응임. "미친놈이냐?" 아니면 "오!! 예쁨!" 딱 2개임... (물론 깊지 못한 나의 경기도 소셜 커뮤니티는 회사 동료들 뿐임.. 아 노동자1, 2도 있긴 있음) 그리고는 창문이 너무 드러나면 안예쁘니깡 패브릭 천(쓸모없지만 사고싶은 아이템2)을 이용해서 호이짜 호이짜 창문을 살짝 가려주고 ~~호로로호호호롤홍 조화나무(??! 이게 여기서 왜 나와?)를 머리맡에 두고 홓호호홍홓호호ㅗ홍 인테리어박스 만든걸 놓고 뚝딱뚝딱하고 안에다가 책도 넣고 피규어(인형뽑기로 뽑음-자랑임)도 올려놓고 그림도 옆에 놔주고 달력도 꺼내고 빔프로젝트를 뙇!!! 놓으면은??? 오오오오오오555~~~! 예쁨 예쁨 짜자자자잔~~~ 나만의 작은 영화관 완성됨 호호홍 물론 침대 프레임만 온게 아님을 직감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침실만들기임. 영화관을 마무리 됐지만 침실임 여기서 잘거임. 거실에서 밥먹고 핸드폰보다가 잠들은 횟수가 더 많지만 여기가 침실임. 잘때보다 빔프로젝트 꺼내러 온 횟수가 더 많지만 침실은 침실임. 얍..! 아 그리고 이케아에서 구한 이친구도 쩔음 얘만 끼우고 usb선 연결하몀 멀티탭 없어도 침대에서 핸드폰 가능 조명도 여기 연결해놔서 가능 가능 야호 오늘은 여기서 자야징~~~~ 아 옷장만들러가야됨...ㅂㅂ.... ㅠㅠ 힘드루..
빙글 소묘반 1주차 : 기본 투시 / 육면체 그리기
여러분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 제가 부끄럽게도 요즘 현생이 바빠 . . 그림을 잊고 지내서 . . 핳핳 . . (그림도 아예 못 그려서, VDG 또한 . . 죄송합니닷 T.T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군요 . . ) 그래도 2월 안에 소묘반을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_* . . ㅎㅎ 자 오늘은 드. 디. 어. 첫 수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바로, 기본 투시를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정육면체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 ! 투시란 무엇인가 ? 그림을 그릴 때 원근법을 무시할 수 없죠 ? 원근법은 가까이 있는 물체는 크게, 멀리 있는 물체는 작게 그리는 것을 말해요. 원근법을 이용하면 그림에 공간감이 생기게 됩니당 자 그렇다면 이 원근법을 어떻게 표현하죠 ? 바로 ‘투시도법’을 이용해서 표현할 수 있답니다요 *_* 투시도법을 한마디로 말하지면 . . ‘소실점을 정해놓고 그 곳으로 모이는 선을 기준으로 그림을 그린다’ 띠용 ? 이게 대체 뭔 소리야 ! ? 싶으시죠 ?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아래 그림을 한번 같이 봅시다 :) 저희가 오늘 배울 1점, 2점, 3점 투시를 그려봤습니다 헤헤 - 1점 투시 저 멀리 있는 하나의 소실점을 향해 선들이 모아줍니다 ! 길게 쭉 뻗어있는 선이 무언가 떠오르게 하지 않습니까 . . ?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 🤔 네 ! 맞아요 ! 긴~ 도로를 보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 1점 투시는 주로 길거리나 방 등의 공간을 표현할 때 사용된답니다 :) - 2점투시 2점투시는 당연히 소실점이 2개겠죠 ? 후후 주로 건물이나 배경을 그릴 때 사용되는 투시예요 ! 소실점과 가까워 질수록 원금법이 커져 멀리 떨어져 있는 효과를 주죠 :) 뭔가 이렇게만 봐도 건물들이 쭉 펼쳐진 도시의 풍경이 상상되지 않나요 ? - 3점투시 물체를 그릴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투시가 아닐까 싶은 3점 투시입니다 @.@ 아님 말구용 (너무 무책임한가요 . . ) 자 3점 투시는 1점, 2점과는 다르게 높이를 표현할 수 있는 투시도법입니다 ! 우리가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물체의 모습이 달라지잖아요 ? 예를 들어 하이앵글, 로우앵글 ! 그런 높이에 대한 왜곡을 표현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예시의 그림이 정말 아찔하죠 ;_;) 오늘 그려볼 정육면체도 바로 이 3점투시를 이용해서 그려볼 예정입니당 ! 자 투시가 대충은 이해되셨나요 ? ! ! 자 그렇다면 오늘의 과제 나갑니다 *_* ! ! ✔️ 1점 , 2점, 3점 투시를 이용해서 육면체를 그려봅시다 !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제 글씨는 못 본척 해주시겠습니까 ㅠ.ㅠ) 이렇게 총 3개의 육면체를 그려주시면 됩니다 *_* 뭔가 주절주절 말이 많아서 어려워 보이지만 직접 그려보시면 '호잉 ? 별거 아니잖아 ?' 싶을 정도로 쉬워요 ! 다음 시간에 제대로 명암표현을 배우지만, 미리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색상으로 표현해봤어요 :) 자 이제 검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1. [소묘반 1주] 정육면체 그리기 <- 라는 제목으로 카드를 작성해주세요 ! 2. 직접 그린 인증샷을 카드에 넣어주시고, 느낀점이나 궁금한 점을 적어주세요 :) 제가 모든 카드에 확인 댓글과 답변을 달아드릴게요 ㅎㅎㅎ 3. #일러스트레이션 관심사에 발행해주세요 ! (모든 소묘반 카드는 피쳐해드립니다 😜) 기간은 다음주 금요일까지입니다 (2/21) ✨ 차~암 쉽죠잉 ? *_* 그리고 저와 다른 소묘반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톡방에 놀러오세요 🙌 두근두근 떨리는 소묘반, 잘 부탁드릴게요 ! @wldnjs5594 @111900n @JSblinding @toky84 @potato0316 @bokgeel @annisui @dmsdkdkvkxm3 @serengeti73 @rlawpdbs0968 @foxkkykhk @sykoo @parksej112 @blue7eun @okiu1541 @seoyun4028 @Kinoba @glasslake @Mmark @luvuml10 @jjenni82 @nym53837 @wjdekqls7919 @kkang12437 @noname1956 @chajiho1234 @hhyy9004 @flog @jiho10 @bluemsky211 @jemani7 @jsbreeze81 @laco00 @kyv123 @kninesix @hj30135 @WindyBlue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