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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이가 말하는 오빠의 변화에 대한 생각 (feat.악플러들)

최근에 오빠의 변화가 세상을 많이 놀라게 하고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수현씨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뭐 혹시라도 갑자기 찬혁 씨가 막 주목을 받게 되니까
수현씨가 질투가 난다거나 ㅎ 그런건 없으신지?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물어보는 분의 의도가 너무 보여서 
제가 오빠를 좀 재밌게 까주기를 바라는
그런 의도가 너무 느껴져서 답을 안 했었어요

뭐 진지하게 얘기를 하자면
저는 오빠가 변화했다고 느끼진 않고요
'다리꼬지마'를 한지 10년이 됐는데 그동안에 사람은 당연히 바뀔 수 밖에 없고
오빠는 그 바뀐 모습이 예전에 사람들이 좋아하던 악뮤와 좀 일치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되게 많이 참아왔었던 걸 제가 알고 있었고

그리고 어느 순간에 오빠가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되게 힘들어했던 걸 많이 봐왔어서
그걸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보기 좋고
그리고 이제는 대중분들도 이런 악뮤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 것 같아서 그것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저는 오빠가 그렇게 해줌으로 인해서
악뮤가 더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의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이런 질문에는 비웃거나 그러고 싶진 않아요.
근데 그러기에는 방송에서 오빠 행동에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뭐 혹시 콘셉트 그런건가요?


그분을 많이 존중하고 인정하고 이해하지만 그래도 저와는 너무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분의 몸짓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놀라는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놀라워요 




얼마나 무례한 질문을 많이 받아왔고
또 참아왔을지가 느껴졌는데
(수현이는 오래전부터 찬혁이 존중해줬는데 뭣모르는사람들만 고생하니 프로니 비꼬는 모습이 많이 보였음)
솔직하고, 현명하게 답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쪄왔음

또 남매둘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짐 ㅜㅜ

찬혁아 하고 싶은거 다해~~~



수혀니 마음씨ㅠㅠㅠㅠㅠㅠ
넘 예쁜 마음씨
찬혁수현 하고시픈거 다하길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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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십년전보다 엄청멋져졋음 늙었지만 지금 멋져짐ㅇㅅ
요샌 GD 모습이 찬혁을 따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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