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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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여, 기업가 정신을 가져라?

IT 기술의 발달로, 미국의 예술대학들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술적 능력과 더불어 사업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과정을 도입하고 있죠. 줄리아드음대, 버클리 음대, 뉴욕 프랫 스쿨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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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IT
잘츠부르크 레드불의 6대0 대승 경기를 직관하고 황희찬 선수 사인에 사진까지... 잘츠부르크에서의 마지막날은 넘 즐거웠답니다. 숙소 근처는 깡시골이라 시내에서 한잔하고 가려구요. 근데 토욜밤인데도 넘 조용하네요... 재즈바라고해서 찾아갔답니다. 노동자가 단결하면 무적이다? 칼형이랑 연관이 있는 건물인건가... 갑자기 독어셤 못쳤다고 차량 안테나로 손등을 때리던 금붕어 쌤이 생각나네요... 조용한 평범한 바 분위기... 안주는 안판다고... 대신 무룐데 이거라도 먹을래 하며 건네던 바텐더... 토묠밤인데 손님이 늦게 드네요... 곧 만석... 아시안은 우리뿐... 하지만 아무도 우릴 신경쓰지 않는다 ㅎ. 나이도 우리가 젤 많은듯... 아니 이건 "유럽" 의 " 파이널 카운트다운" 이곡에 춤을 춘다고? 아, 여긴 원래 재즈바인데 주말에는 클럽으로 변신하는 모양이더라구요. 매주 그런건지 날을 정해서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뮤지션들을 초청해서 공연을 하기도 하는가보더라구요. 바 우측으로 가보니 무대와 스테이지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직원분이 오셔서 조금뒤부터 입장료를 받고 행사(?)를 시작하니 참여하려면 입장료를 내라고해서 좀더 놀다가기로... 이런거 첨해봄 ㅋ 밖으로 나와보니 첨 들어올때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 밤 11시가 다돼가는데 초저녁 분위기^^
아니.. 중국 노래가 이렇게 좋았다고..?
여러분 혹시 중국 노래하면 뭐하 떠오르시나요? 아마 10명 중에 6명 정도는 첨밀밀을 떠올리지 않을까염? 솔직히 저는 중국 노래는 뭔가,, 굉장히 토속적이지 않을까,, 그냥 뭔가,, 굳이 찾아들을 필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글로벌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죠. umm.. C-POP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닥 씨팝에 관심이 없었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친구 '지옹하오'가 노래를 하나 추천해주더군요. 맨날 뭔가 중국 노래 좋다고 들어보라며 보내주는 친구인데, 귀찮고 괜히 취향 안 맞을 것 같아서 안 듣고 무시했었읍니다. 하지만 그날은 그냥 속는 셈 치고 한번 들어볼까?라는 생각으로 재생 버튼을 눌렀고 저의 고막은 신세계를 만나고 말았습니다. 중국어는 뭔가 성조 때문에 조금 쎈 언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개 빻은 편견이더군요,, 스튜핏,,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같기도 하고.. 가랑비처럼 촉촉하기도 하고.. 개.. 좋아.. 그냥 좋아.. 심지어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 기억을 조작해서 학창시절 아련한 첫 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들.... (아련한 첫사랑 그딴거 없었음) 오늘은 제가 듣기에 좋았던 씨팝을 몇 곡 추천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씨팝은 뭔가 케이팝과는 다른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특히 가사가 좋은 노래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가사 해석이 함께 담겨있는 영상들을 가져왔으니 가사도 꼭 함께 봐주세욘 (윙크) 我愿意平凡的陪在你身旁(평범하게 네 곁에 있고 싶어) - 王七七(왕치치) 我 站在山坡上 난 산비탈 위에 서서 悠哉悠哉向下望 여유롭게 내려다보지 我是最大的太阳 난 제일 큰 태양으로 只管把你照亮 오로지 너만을 밝게 비출거야 浪人琵琶 (낭인비파) - 胡66 (후66) 我化成風 不捨一簾美夢 난 바람이 되어 아름다운 꿈을 아쉬워 하네 醉醒穿梭 終究是一場空 취하다 깨고 반복하니 결국 일장춘몽 일세 若非是你 今生又怎會懂 그대가 아니면 이번생에 또 어떻게 깨달았을고 浪人回頭 心動則心痛 낭인은 깨달아 변하고 마음주고 아파하네 芒种(망종) - 赵方婧(조방정) 一想到你我就 그대를 생각하면 나는 恨情不寿 总于苦海囚 원망하지 못하고 고통에 갇혀있어 新翠徒留 落花影中游 청록빛을 남기고 떨어진 꽃의 그림자를 맴돌아 相思无用 才笑山盟旧 쓸모없는 그리움과 사랑의 맹세는 웃어넘겨버리지 谓我何求 나는 무엇을 바라는 걸까 非酋 (운이 없는 사람) - 薛明媛 (설명원) 如果天突然下起了雨 만약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린다면 我不会避躲 난 피하지 않을 거야 因为我知道有一个人 왜냐면 난 어떤 한 사람이 会守护着我 날 지켜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那什么(그게 뭔데) - 永彬Ryan.B&李晧轩 (영빈Ryan.B&이호헌) 你像玫瑰般美丽 넌 장미처럼 아름다워 红色脾气在我脑海是你温柔记忆 너의 예민한 성격은 내 머릿속에선 부드러운 기억이야 你我之间隔着一层泡沫看多滑稽 너와 나 사이에 한 겹의 거품을 두고 있는 게 얼마나 웃긴지 失眠飞行(불면비행) - 接個吻(접개문)&开一枪(개일창) 我想和你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一起闯进森林潜入海底 같이 숲속으로 뛰어들어가 해저에 숨고 싶어 我想和你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一起看日出到日落天气 일출부터 일몰까지 같이 보고 싶어 누군가는 분명 취향에 맞겠지.. 라는 생각으로 냄겨놓습니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헙니다,,!!,,!!!!,,,,
나이브스 아웃, 깔끔한 한 판 승부!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시험 기간임에도 영화는 꼬박 챙겨보는 사람은 흔치 않죠. 바로 그 특이한 인간이 저입니다. 점수는 놓쳐도 보고 싶은 작품은 버릴 수 없습니다! 오늘도 심야로 보고 온 따끈한 신작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간만에 보는 추리소설극 '나이브스 아웃'입니다. 12월 첫째주부터 쟁쟁한 작품들이 쏟아졌는데요. 앞선 시사회나 해외 반응부터가 호평일색이었습니다. 특히 각본에 대한 칭찬이 많았는데요. 과연 어땠을지 세상 가장 솔직한 후기/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추리극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한 편의 영화에 담아 놓았습니다. 최근에 찾기 힘들었던 의문의 사건에 대한 추리극은 옛날의 향수마저 풍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소재가 반갑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추리극인만큼 사건을 풀어가는 탐정의 역할도 중요하고 영화 자체의 탄탄한 대본은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들기도 어렵고 카타르시스를 얻어가기는 꽤 힘든 장르입니다. 그럼에도 나이브스 아웃은 빈틈 없는 각본을 통해 추리를 완성했습니다. 거기다 영화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 현재의 단면들을 노골적으로 담아내며 작품 자체의 개성 또한 살리게 됐죠. 추리소설이나 탐정영화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단비 같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현실 겉보기에는 오락적인 추리극일지 모르나 사실 그 이면에는 추악한 미국의 단면을 품고 있습니다. 얼핏봐서는 매너 있고 친절한 집안이지만 실상은 검은 속내로 가득차 있죠. 이 모든 요소는 '돈'과 관련됩니다. 유산을 둘러싸고는 가족들끼리도 갈등을 피하지 않죠. 마치 자본에 크게 움직이는 현재의 미국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집안의 간병인은 에콰도르인지, 브라질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 이민자 인물입니다. 불법체류자인 어머니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성실하게 일을 하는 캐릭터죠. 집안 사람들은 전통 미국인이자 자부심이 넘치는 백인을 대표하고 간병인 마르타는 미국으로 넘어온 멕시코인을 대변합니다. 문제는 불편한 상하관계가 존재하고 은연중에 편견을 강요하며 절대 바뀌어서는 안 되는 규칙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미국 역시 이민자들의 나라며 본인들도 전통과는 거리가 멉니다. 분명 대단한 착각 속에서 살고 있을지 모르는 집안의 모습이 바로 지금 미국의 현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진짜 칼을 뽑는다면 영화의 제목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나이브스 아웃은 직역하면 '칼을 뽑다'입니다. 영화가 말하는 칼의 의미는 '사람 됨됨이'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함이 승리하고 진정한 칼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런 진짜 칼과 가짜 칼을 구분하길 원하는 집 주인 할란의 의지는 영화 전반적인 주제에 퍼져있습니다. 당연히 가짜 칼을 뽑은 자는 진짜 칼을 쥔 자를 이길 수 없기에 애초부터 칼을 뽑는다면 진짜 칼을 선별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정의는 승리한다'는 상투적인 교훈이지만 이 또한 영화 자체의 노스텔지어를 부각하는 설정일지도 모릅니다. 퍼즐 맞추기 우리는 왜 퍼즐을 푸는가. 사실 퍼즐을 하다보면 다 만들기도 전에 대충 전체적인 그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중간에 퍼즐을 그만두지는 않죠. 이미 알고 있음에도 본인이 상상한 그림과 맞는지 비교해보기 위함이거나 혹시 모를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분명한 건 퍼즐은 끝까지 완성됐을 때 그 의미가 있다는 말이죠. 분명 뻔하고 큰 반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뒤가 맞아떨어지는 스토리와 적절한 반전, 알맞은 교훈을 섞어 깔끔한 한 판 승부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작품의 몰입력 또한 훌륭했습니다. 중간중간 루즈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취향에 따라 이 부분 또한 의견이 갈릴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탐정물을 보고 왔습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고 관객수는 150만 정도 예상해봅니다. 선함은 생각보다 날카로운 칼임을 알려주는 추리소설극,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었습니다.
조수미가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 ②, 푸치니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지금 한국 서울에서는 아버지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제 아버지께서도 저의 노래를 잘 듣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006년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의 독주회 날이었죠. 어머니의 독려로 결국 무대에 서게 된 그녀. 본 공연이 마친 후, 조수미는 청중들에게 앙코르를 선사합니다. 이 때 부른 두 곡이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지난 카드의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구요. 공연을 꿋꿋이 끝낸 그녀는 결국 눈물을 비치고 맙니다. 마지막 구절을 부르기 전의 짧은 한숨, 모든 것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청중들은 그녀에게 기립으로 위로합니다. 그녀의 말처럼, 그녀의 아버지께서도 하늘에서 이 노래를 잘 듣고 계셨겠지요? 이 곡은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에 나오는 짧은 아리아입니다.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에 나오는 잔니 스키키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들었죠. ‘잔니 스키키’는 푸치니의 단 하나뿐인 희극입니다. 단막에, 공연시간도 한 시간 정도로 상당히 짧아요. 사랑이 넘치는 제목과 달리 가사 내용은 다소 협박(?)적인데요.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면 아르노 강에 빠져 죽겠다는 내용이에요. 선율은 이토록 아름다운데 말이죠. 2004년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실황의 'O Mio Babbino Caro'입니다. 원작은 1299년 피렌체가 무대지만, 이 작품은 근대로 설정했네요. 좀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코믹오페라 특성상 호흡을 빨리한 것 같아요. 보통 무대에서는 조수미씨와 같이 천천히 부릅니다. 영어 자막이 있는 드문 영상입니다! 전체 영상으로 감상하실 분은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HRGe9FfLtdY 아르노 강은 이태리 중부를 흐르는 강입니다. 피렌체와 피사를 끼고 흐르죠. 피렌체가 배경이어서 그랬을까요. 피렌체에서 만난 남녀가 주인공인 영화 ‘전망 좋은 방’은 이 노래로 시작해서, 이 노래로 끝이 납니다. 1900년대 초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다루는데, 피아노를 다루는 여주인공(헬레나 본햄 카터) 덕분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도 중간 중간 나온답니다! 'O Mio Babbino Caro'가 나오는 영화 '전망좋은 방', 함께 공유할게요.
내 귀를 고급으로 만들어줄 클래식!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O Carlo ascolta)
내 귀를 고급으로 만들어줄 클래식! 오늘 준비한 곡은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에서 돈 카를로의 친구이자 자작인 '로드리고'의 노래입니다. 오페라 돈 카를로는 프랑스 왕 앙리 2세의 딸 엘리자베트 드 발루아와 스페인 왕 펠리페 2세, 스페인 왕자 돈 카를로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엘리자베트와 카를로스는 같은 나이였다고 합니다. 엘리자베트는 열다섯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카를로스 왕자의 아버지인 서른세 살의 펠리페 2세와 결혼해, 스물세 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지나서야 소설로 등장하게 되었다. 카를로스 왕자를 사랑하는 에볼리 공주는 펠리페 2세의 정부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돈 카를로 [Don Carlo, Don Carlos] (OPERA 366, 2011. 6. 27., 한울아카데미) 스페인의 왕자인 돈 카를로와 프랑스의 공주인 엘리자베스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평화 조약에 의해 결혼을 약속하게 됩니다. 결혼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 프랑스에 방문한 카를로는 엘리자베스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엘리자베스 역시 마찬가지였죠. 둘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헤어집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양국의 평화 조약에 엘리자베스의 결혼 상대의 이름이 '카를로'가 아닌 카를로의 아버지인 '필리페' 왕으로 잘못 기록이 된 것입니다. 이미 체결한 조약이라 바꿀 수 없는데다가 심지어 필리페 2세는 엘리자베스와의 결혼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엘리자베스는 필리페 왕과 결혼해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가 되어버립니다. 카를로는 엘리자베스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자베스를 볼 때마다 그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팠죠. 카를로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작인 '로드리고'는 카를로의 마음을 왕비로부터 떼어놓기 위해서 '플랜더스' 지방의 독립 문제에 카를로를 끌어들입니다.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플랜더스는 카를로를 지도자로 삼으려고 합니다. 카를로는 플랜더스 독립 문제를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필리페 국왕에게 말하지만 국왕이 이를 거절하죠. 결국 카를로는 여러가지 감정 때문에 국왕에게 칼까지 겨누지만 카를로는 체포되고 수감되고 말죠. 감옥에 수감된 카를로를 만나러 온 로드리고는 필리페 국왕의 명령에 의해 친구인 카를로가 보는 앞에서 총에 맞고 죽고 맙니다. 로드리고는 자신이 국왕에 의해서 죽을 것을 미리 알고 있기라도 한 듯이 총에 맞기 전에는 '이제 너와 이별이다. 마지막으로 너와 함께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죠. 그리고 총에 맞고 나서는 플랜더스를 부탁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부탁한다고 말하고는 죽고 맙니다. 그 후 국왕 필리페는 왕비의 수석 시녀인 '에볼리'에게서 카를로와 엘리자베스가 내통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에볼리 공주는 필리페 국왕이 젋고 예쁜 엘리자베스와 결혼하기 전에 그의 정부였으나, 필리페 국왕이 결혼하고 난 뒤 자신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자 화풀이 대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카를로를 측은하게 여기던 마음이 사랑으로 발전하여 카를로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기 위해서 카를로와 엘리자베스가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필리페 국왕에게 일러바친 것이죠. 일이 이렇게되자 엘리자베스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못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수도원에 들어가 성모에게 자신의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국왕의 용서로 풀려난 카를로는 멀리 플랜더스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엘리자베스가 카를로를 만나 이별을 고하는 것을 본 필리페 국왕은 격분합니다. 필리페는 엘리자베스의 보석함에서 카를로의 사진이 발견되자 두 사람의 불륜을 확신합니다. 필리페 국왕이 방을 나서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에볼리 공주는 엘리자베스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성당에 모여서 카를로의 종교재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시 불륜을 저지르면 화형에 처하므로 카를로의 죽음은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그 때 대성당에 있는 '카를로 5세'의 무덤에서 필리페 국왕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필리페 국왕은 부왕의 영혼이 아들을 죽이려는 자신의 행위를 질책하는 목소리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실은 이 목소리는 카를로를 동정하는 어떤 신부가 카를로 5세의 무덤에서 소리를 낸 것이였습니다. 신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카를로는 친구 로드리고가 이루지 못한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 플랜더스로 향합니다.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는 로드리고가 총을 맞은 후에 부르는 노래입니다. 로드리고는 자신의 어머니가 산 쥬스토에서 카를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녀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죠. 로드리고는 자신은 죽지만 마음만은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친구인 카를로를 지켜낼 수 있었으니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신을 잊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는 로드리고는 카를로에게 플랜더스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죽고 맙니다.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 이전에는 아리아 '나의 최후의 날'을 통해서 이별을 먼저 고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 왔음을 카를로에게 알리죠. 로드리고는 카를로를 구하기 위해서 카를로의 무죄와 더불어 플랜더스의 반란을 주동한 죄인이 자신임을 밝힌 서한을 국왕에게 보냈다고 말하죠. 그리고 플랜더스를 부탁한다던 로드리고는 총을 맞고,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를 부르고 죽고 맙니다. 오페라 돈 카를로는 최고이자 최대의 베르디 오페라로 불리웁니다. 이 오페라를 마친 베르디는 실제로 음악계를 등진 채 산타 아가타의 시골 빌라에 칩거했습니다. 돈 카를로는 베르디의 그랜드 오페라 시대를 막마하는 곡입니다. 돈 카를로에는 주인곡 5명을 제외하고도 여러 성부의 성악가들이 필요하고, 대형 합창단과 수 많은 엑스트라가 있어야 합니다. 베르디는 그 오페라에서 '부자'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로 자신과 자신의 아들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 오페라에서도 부자의 끊임없는 심리적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아리아를 부르는 영상 속의 성악가는 한국의 '카푸칠리'로 불리우는 바리톤 '김주택'입니다.김주택은 테너에 가까운 고음을 소화는 맑으면서 풍부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음색, 탁월한 표현력은 김주택을 한국의 카푸칠리라고 불리우게 해주었고, 한국 바리톤의 미래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아직 젊지만 실력만큼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주택은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을 다니지 않고 이태리의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2011년 비냐스 콩쿠르 3위, 2012년 베르디 콩쿠르와 비오티 콩쿠르 2위 그리고 툴루즈 콩쿠르 우승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휩쓸었고 현재 이탈리아 메이저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주택은 이탈리아 오페라 레퍼토리에 탁월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벨칸토 오페라에서 그 능력을 확실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딕션은 이탈리아 사람들도 감탄할 만큼 탁월합니다. 14년에는 9월 서울시향의 콘체르탄테 바그너 ‘라인의 황금’에서 도너(천둥의 신) 역으로 완벽에 가까운 가창을 들려주며 이탈리아를 넘어서 독일 레퍼토리로 자신의 범위를 확장시켰습니다. 바리톤 김주택이 부르는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O Carlo ascolta)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