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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놀이 만난 사람] 영상디렉터와 애니메이터가 만나면? - TEAM A/S(=Zeliace+0Whitewolf0)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모크놀 애독자여러분~ 장마는 끝났다고 하지만, 참 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늦게나마 휴가지에서 보시는 분들도 있겠고, 혹은 회사에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면서 보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다들 더위를 슬기롭게 보내시면서 이 8월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모크놀에서 만나본 분들은 2분으로 구성된 TEAM A/S라는 유닛입니다. 남녀혼성유닛인데요...(댄스팀은 아닙니다. 하하하!) 게임쪽에서는 너무나 유명해지신 두 분이 그 주인공입니다. 영상디렉터로 많은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이종목님(예명 Zeliace)과 애니메이터로 또 다른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박은선님(예명 0하얀늑대0)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최근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을 해오시다가 다양한 협업을 기반으로 TEAM A/S라는 유닛으로 뭉친 그들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좌: 이종목님(Zeliace), 우: 박은선님(0하얀늑대0)]모크놀(이하 M) : 반갑습니다. 두 분을 한번에 뵐 줄 몰랐는데 뭐 살다보니 이런 날도 펼쳐지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일단 모크놀 독자여러분께 각자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 Zeliace님 공식홈페이지, http://zeliace.com/] 이종목(이하 Z) : 네 안녕하세요. 저는 Zeliace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종목이라고 합니다. 제가 잠시 걸어온 길을 말씀드리자면, 2007년 처음 첫 발을 사회에 내딛으면서 포스트프로덕션(Seoul Vision)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열정적으로 일을 했지만 단시간에 급격히 몸이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몸을 추스리면서 잡서치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네오플이라는 게임회사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8년 7월이니... 지금부터 한 5년전인 것 같네요! 네오플이라는 회사의 복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참 행복하게 회사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이후 넥슨으로의 주인이 바뀌면서 본격적인 영상제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사이퍼즈 영상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때 기억이 참 새록새록 하네요! 2012년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넥슨코리아로 입사하여 피파온라인3의 영상을 총괄하게 되었고, 2013년 5월부터는 피파온라인을 포함하여 카트라이더, 프로야구2K, G-Star 메인영상 등의 굵직한 영상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6월 새로운 목표에 도전을 하기 위해서 넥슨을 퇴사하고 현재 TEAM A/S라는 유닛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0하얀늑대0 공식홈페이지, http://www.0whitewolf0.com/ ] 박은선(이하 W) : 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이군요! 저는 서울 노량진에서 태어난 박은선입니다. : ) 예명으로는 '0하얀늑대0'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구요. 어릴적 가족들과 다 함께 광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광주에서 가장 오래 살게 되었습니다. 미술활동은 유치원때부터 즐겨왔으며, 이후에 광주예고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예비17번'으로 붙어있어서 진짜 겨우겨우 학교에 들어갔네요! 세부전공으로 애니메이션을 선택하게 되었고, 어릴적 꿈이었던 애니메이터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화, 애니, 게임을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는데요. 저는 어릴적 몸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병원에 거의 있어서 학창시절도 병원에서 살았던 기억밖에 없네요! 병원 침대에서 즐겼던 고스톱 그리고 다양한 만화책들... 특히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던 만화책이 바로 보물섬이었는데 그런 것들을 즐기면서 지금에 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 전학을 좀 많이 다녀서(4번인가 다녔는데...)친구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처음 사귀었던 친구가 닌텐도의 게임보이(GAMEBOY)가 있어서 그 친구와 다양한 게임들을 많이 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거 있자나요? 팩하나에 한 30개 게임 들어있는 것들... M : 아 그거 불법 소프트웨어 아니었나요? -_ -;;; 여하튼 두 분의 간단한 소개를 들어보니 뭔가 오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더 많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두 분이 처음 만난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들어봐야할까요? Z : 처음 만나게 된건 아마도 2006년 4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원생 조교로 있었고, 당시 은선님이 학부 2학년 학생이었죠. 제가 수업도 들어가고 교수님 보조를 하면서 학생들을 만났는데 당시 은선님이 너무너무(2번강조) 까칠했어요! 교수님의 사정으로 휴강을 하게 되어서 이 소식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과정에서(교수님이 매우 바쁜 일정으로 휴강을 하게 된 것인데), "왜 우리가 비싼 등록금 내고 휴강을 하는거냐?"등의 논조로 따지기 시작해서 개인적으로는 "얜 뭐야? 참 싸가지 없는 아이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일들이 있고 나서 계속해서 추적을 좀 해보니 이 친구(은선님)이 너무 괜찮은 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은선님이 졸업을 하게 될때는 과에서 수!석!졸!업!을 하게 되었고, 이후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해보니까 예의도 있고, 괜찮은 애였던거죠. 당시에 제가 학과 조교를 하면서 주변친구들과 회사를 하나 만들어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은선님께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10여 편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1년 반 정도의 업무를 함께 했었습니다. 그때의 운명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구요! W : 사실 선배님(종목님)의 이야기는 그런 에피소드 전부터 들어왔던 게 있었어요! 당시 종목선배가 학회장을 했었고,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5개의 과로 세부전공을 결정하는데 그때 각 과의 학회장께서 발표하는 자리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너무 인상이 깊었죠! 다들 '오리엔테이션(OT)'에서 각 학과에 대한 이야기들로 찬양을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그런 감언이설로 학생들을 꼬시는데, 선배만 유일하게 "열심히 안하려면 그냥 오지 말라고"말을 하는거에요... 이말이 너무 강렬했어요! 선배님은 99학번이었고, 제가 05학번이었는데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쉽게 만날 수도 없는 선배였죠! 하지만 뭔가 기억에 남는 선배였어요! 우연히 선배가 만들었던 영상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그 작품이 감명깊었어요! 사실 비전공자가 보면 뭐 그런걸 가지고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전공자가 보면 모든 법칙이 들어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죠! 24장의 그림을 그리고 3톤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 모든 것들이 아는 사람들이 보면 놀랄만한 사실이죠! 누가 시켜도 그렇게 하기 힘든 것 같은데 그걸 보면서 느낀건 "아 이 선배 집에 잘 못들어갔겠네..." M : 아하 당시 그럼 그 은선님이 보고 감명받았던 작품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나요? Z : 아 네 그거 아마도 유튜브에 있을 겁니다. (주. 나중에 교신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작품이 너무 화질이 안좋고 해서 나머지 학창시절 만든 작품으로 대체합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PXbyaKcxxQ&feature=youtu.be )) M : 선후배로 만나면서 다양한 공동작업(그 중에 한 작품이 위의 영상인 피파온라인3의 콜라보 광고입니다.)을 해오시고, 그러면 이제 사회에서의 각자 영역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특히 종목님은 넥슨에서의 포트폴리오가 인상적이며 매우 강렬한데요!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Z : 제가 넥슨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었던 영상은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 스킬영상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큰 규모의 영상을 만들 기회가 없었구요. 사실상 그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밟아나간 것이죠! 처음으로 작품소리를 듣게 된 영상이 바로 '던전앤파이터-도적편' 애니메이션 영상이었어요! 그때가 시작이었죠! 던파 개발실안에 멀티미디어실이 있었고, 그 안에서 많은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이후 넥슨코리아로 옮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피피온라인3 공중파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xW-PSDTeJk ) 규모도 규모지만 총괄 기획을 맡고 제작을 하게 된 시기에 둘째아이가 태어났고, 이 작품을 위해서 태국으로 날라가 올 로케촬영을 하게 되고, 태국에서 많은 외국인과 계약하고 찍게 된 작품이죠! 고생을 많이 해서일까요? 피파온라인3 광고(영상 위)는 참 기억에 많이 남네요! [뭔가 엄청난 에피소드를 예고했던 0하얀늑대0의 웹툰 첫 장면]W : 저는 처음부터 게임회사에서의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회사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 회사에서 너무 안좋은 일을 많이 당하게 된 겁니다. 첫 직장을 잘 구해야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 곳인지 참 힘들었구요! 이후 그 회사를 퇴사하고 힘든 시기를 집에서만 보냈던 것 같아요! 히키코모리(일본어: 引き籠もり, 引きこもり, ひきこもり)의 삶을 살았어요! 거의 혼자만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하루를 살았고, 그러다가 '루리웹'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죠!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 공간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고민도 들어주고, 컴퓨터 상이긴 하지만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도 뭔가 이 사람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화를 그려본 적이 없지만 그냥 사람들에게 고마워서 재미있는 것을 그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혼자 외롭게 루리웹을 즐기고... 출처:0하얀늑대0님 블로그]그런데 갑자기 그런거 있죠? 진짜 그렇게 퍼저버릴줄은 몰랐어요! (주. 당시에 '0하얀늑대0'의 '보드라워~(사진아래)' 카툰은 참으로 신선한 카툰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가끔 인터넷에서 그 카툰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서 웃음을 머금게 되는데요. 못보신 분들이나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123584 )) 제가 '루리웹' 유머게시판만 들어갔는데 그 게시판 분들이 친목화가 잘 되어있었고, 그때 당시에 활동하던 분들의 닉네임이 다 동물이었어요! 그때 기억에 남는게 물개, 사슴, 돼지 뭐 그런 아이디가 기억에 남고, 제 닉네임도 '0하얀늑대0'가 된 것이죠! 제 그림은 진짜 제가 보유한 PC환경에서의 최적화 과정에서 태어난 작품인데, 7년된 컴퓨터가 다른 툴을 쓰면 뻗어서 주로 그림판에서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것이다... 그냥 작고 보드라웠다... 추억은 이렇게...]M : 두 분의 사회경험(?) 이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잘 들었습니다. 뭔가 평범한 일상은 아니었고, 살아가면서 점차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씩 튀어나오는 삶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두 분의 공통적인 사회환경이 네오플이라는 곳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은선님은 네오플에 입사한 것은 아닌가요? W : 네 저는 네오플을 입사한적은 없습니다. 다면 종목선배님이 네오플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소개를 시켜주신 적이 있어서 네오플과 업무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구요, 그런 네오플 분들과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던파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던파 만랩이 당시에 70이었는데 66정도까지 했었구요, 만랩을 못찍고 끝났었네요! 제 캐릭터가 성직자여서 강한적을 못깼는데 이후 포기했던 것같아요! (주. 0하얀늑대0의 던파도전기는 링크를 확인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df.nexon.com/?GO=mediazone%7Cmagazine&TO=cartoon&cate=6 )) Z : 저는 던파를 네오플 퇴사할 때까지 만랩캐릭터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던파 무진장 했었구요! 특징이 있다면 저는 다 여성캐릭터로만 즐겼던 기억이... W : 맞아요! 선배 키우는 캐릭터가 여자 격투가가 메인이었죠! M : 던파이야기를 하니까 두 분 참 순수해보입니다. 하하하 그러면 이제 두 분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드려보려고 합니다. 먼저 종목님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보고 싶은데요, 작업하신 영상을 보면 좀 리얼리즘이라고 할까요? 생동감있는 피사체를 담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이런 영샹을 제작하실 때 영향을 받은 작품이나 작가가 있을까요? [The Science Of Sleep, 2005 뮤직비디오 중]Z :  제 영상은 모든 부분에서 사운드를 기반으로 편집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영향은 프랑스 영화감독인 '미쉘 공드리(Michel Gondry)'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특히 '수면의 과학(The Science Of Sleep, 2005, 사진 위)'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비트에 맞춰서 재미있게 꾸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이 제게 큰 영향을 끼친건데요, 실험적이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베이스로 많이 깔았던 것 같습니다. (주. 미쉘 공드리의 '수면의 과학' M/V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40nvcGCyKh0 )) M : 아 저도 그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일단 '수면의 과학(The Science Of Sleep, 2005)' 뮤직비디오를 다시 한 번 봐야겠군요! 자 이번엔 은선님께 질문입니다. '루리웹'에서의 히트를 쳤던 그 카툰속 작품의 주인공 '철수'였나요? 그 후배와의 연락은 해봤나요? [카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철수(예명)'의 마지막 절규 샷]W : 아... 그 친구는 자기가 카툰의 소재인지도 모를겁니다. 군대갔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된건지 연락은 안되었죠! 사실 카툰에 그리지 못했던 더 심한 이야기들도 많았어요! 학교를 다닐때 하숙집에 4년을 살았더니 하숙집에서 어느날 고참이 되어있더라구요! 하숙집 아주머니가 하숙생들 다 모아놓고 "힘든일이 있으면 은선누나한테 말해라!" 라고 하는 코멘트가 제 카운셀링의 운명이 시작된 것이랄까요? 학교를 마치고 하숙집에 가보면 카운셀링을 받으려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하숙집에서 떠들면 조용히 시키는 역할도 제가 맡았구요! 특히 그러다보니 편안함(?)을 무기로 술마시고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술마신 건 아니지만 윗집에 한 누나는 새벽3시에 나방을 잡아달라고 연락을 하지 않나? 새벽1시에 춥다고 전기장판을 빌려달라고 하는 후배님들... 모든 것을 다 들어주고, 다 빌려줬던 것 같아요! 제 방에 술마시고 들어와서 울고간 아이들도 많구요! 어찌나 사연이 다 구구절절한지! 여하튼 지금 생각해보면 '응답하라 1994'에서의 쓰레기 역할? 뭐 그런 운명이었죠! [이런 이미지의 여자주인공이라... -_ -;;;]M : 우와 뭔가 대단한 에피소드가 많아보이는데 그런 이야기를 다 카툰으로 풀어보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뭔가 더 파헤쳐보고 싶은데 카툰을 통해서 만나보는게 맞겠죠? 자 이번에는 두 분이 결성한 혼성듀오(?) 아... 이름이 TEAM A/S였죠?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좀 드려보고 싶습니다. 그 유닛은 어떤 성향의 작품활동을 진행하게 되나요? Z : TEAM A/S의 유닛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게임영상은 기본이겠지만 그 이상으로 웹툰, 애니메이션에 대한 제작까지 말이죠! 더 나아가서 공익적인 부분에서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활동을 해볼 예정입니다.  M : 공익적인 부분까지의 움직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TEAM A/S에 대한 움직임을 주기적으로 체크를 해봐야겠습니다. 아 그런데 TEAM A/S의 이름은 어떤 뜻이 있나요? W : 그건 제가 설명을 해드릴께요! 사실 2004년도에 선배님과의 첫 작업을 하게된 팀 이름이 A/S라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때는 '애니메이션 샤인(Animation Shine)'이라는 이름이었죠! 당시에 그걸 다르게 부르는 분들도 많았구요! 재미삼아 말이죠~ 뭐라고 불렀더라? "아씨발~", "아씨", "아트쉣!"... Z : 일종에 'ㅍㅍㅅㅅ'같이 봐주시고 다양한 중의적인 의미를 부여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 : 네 맞아요 다양한 작업으로 인사를 드릴테니 중의적인 느낌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혼자 오랫동안 있어서, 그 혼자라는 공식을 깰 수 있는 TEAM A/S의 출발에 기대가 큰 것 같아요! 한발 한발 내딛고 나아가보려구요!  M : 자 이제 종목님의 애칭이라고 할까요? Zeliace라는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이 예명은 어떻게 사용하시게 된건가요? Z :  안그래도 그 Zeliace 라는 예명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건 제가 50대가 되면 만들 애니메이션과 연관이 있는데요, 판타지가 섞인 멜로물로 기획을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그 애니에 등장하는 여자주인공 이름이 바로 Zeliace 라고 합니다. 어릴적 게임아츠에서 만든 게임인 '젤리아드(Zeliard, ゼリアード, 영상 위)'를 미친듯이 했었는데요, 그 게임을 하면서 어린나이에 시나리오를 썼고, 그 때 바로 생각했던 애니메이션이 '오!나의여신~"류의 게임풍으로 그려지는 애니메이션이었어요! 바로 좋아하는 게임에서 파생한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생각난거였는데 그 이름이 바로 Zeliace 라는 캐릭터였습니다. W : 아 그러고보니까 선배는 맨날 게임도 여성캐릭터로만 키우고 그랬던 것 같아요!(웃음) M : 뭔가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50대에 만들게 될 애니메이션 계획이 참 멋진데요? 남자주인공 이름은 케이(Kay)로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Z : 하하 좋은데요? 남자 주인공 이름으로 일단 올려놓겠습니다. M : 자 이제 거의 마지막 질문으로 온 것 같습니다. 이쪽 계통이라고 할까요?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카툰쪽으로 직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어떤 이야기를 드려볼 수 있을까요? W : 저는 여자니까 그런쪽으로 직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말씀드려볼께요! 사실 이쪽 계통은 힘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계를 바라보면서 대응했으면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절대 혼자 하려고 하지말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주변의 지인을 바탕으로 나를 믿고 이해해주는 내편을 한번 계속 만들어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정도네요!  Z : 저는 조금은 냉정한 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어설프게 오려면 절대 오지말라는거죠! 사실 이쪽 시장이 너무 힘든 부분도 있지만, 끝까지 할게 아니면, 정말 처음부터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M : 그만큼 프로들의 전쟁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 그래도 새싹들에게 너무 심하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휴! 뭐 그건그렇고 은선님에게 드리는 거의 마지막 질문이네요! 루리웹의 여신이라는 말이 본인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나요? W : ... (한숨을 쉰다.) 휴! 숨고싶네요! M : ... (죄송한 마음으로...) 네 그러면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모크놀 애독자분들에게 한마디를 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Z : 아 진짜 마지막 질문인가요? 빠르게 흘러왔네요! 제가 게임업계의 영상쪽에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큰회사들에만 있었는데 이런 부분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통 게임업계라고 하면 그런 좋은 환경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도 있구요, 상대적으로 재무적인 환경에 처한 상황에서 게임과 관련된 영상, 카툰 등의 니즈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TEAM A/S가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돈때문에 못하고 있는 많은 업무들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구요! 그런 인연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W : 네 저도 동감합니다. 저희 TEAM A/S가 그런 인연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런 부분에서 큰 도움을 많이 드리고 싶어요! 저희와 협업을 해보고 싶으신 회사가 있다면 아래 연락처로 꼭 연락을 주세요! : ) M : 마지막 메시지가 참 많은 부분에서 큰 효과를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직접적으로 개발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 많은 이야기 감사드리구요! 빨리 식사하러가시죠! (후다닥!) Z, W : 네 감사합니다. 아 진짜 배고프네요! 오늘 모크놀이 만난 사람은 TEAM A/S라는 유닛이었습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게임쪽에서 펼쳐왔던 작은 움직임은 어쩌면 지금의 TEAM A/S를 준비했던 과정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보는 인터뷰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의 영역과 카툰의 영역에서 작은 움직임을 만들어왔던 TEAM A/S 앞으로는 이종목, 박은선이라는 이름보다 TEAM A/S의 이름으로 더 빛이 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각자 다양한 활동을 맵핑하다보면 이 두 분의 유닛이 만들어 갈 새로운 행보에 큰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선후배의 벽을 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TEAM A/S의 멋진 행보 화이팅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뵙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종목님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을 저는 "그냥 올립니다.~" : ) [0하얀늑대0님과 Zeliace님의 멋진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 * 이종목님(Zeliace) 공식사이트( http://zeliace.com/ ) * 박은선님(0하얀늑대0) 공식사이트( http://www.0whitewolf0.com/ ) * TEAM A/S : Contact E-mail( zeliace@teamas.co.kr )( 0whitewolf0@teamas.co.kr ) 모크놀 에디터 케이, 모카( kay@moknol.com ,( mocha@mokno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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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콘텐츠 '역병' 주요 팁 모음 지난 7일 추가된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에는 네크로맨서와 사보츄어, 독어쌔신 등 각광 받는 직업과 함께 여러 밸런스 조정, 모드 수정 등 다양한 기능이 선보였지만, 그중 가장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 중 바로 '역병' 이 있다. 역병은 지난 '군단' 리그 처럼 맵에 무작위의 위치에 마주하는 역병을 활용한 콘텐츠. 원인 모를 역병이 창궐했고, 유저는 NPC 카시아 수녀와 함께 역병을 정화하고 확산을 막아야 한다. 일종의 타워 디펜스 형태의 플레이인 셈. 일정 경로에서 꾸준히 접근하는 적들을 상대하며 역병을 보호, 정화해야 하지만 후반 맵으로 갈 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무작위로 진행되는 맵 속에서 어떻게 조합하고 강화하며 적들을 상대해야 할지 꽤 까다롭기만 하다. 다만 성공적으로 마치면 막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역병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콘텐츠, '역병' 앞서서 역병의 기본 룰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필드에 나서면 무작위 위치에 역병과 함께 NPC '카시아 수녀'가 있으며 수녀 옆에 있는 '영액 펌프(이하 펌프)'와 상호작용을 하면 실행된다. 상호작용을 하면 역병은 스스로 여러 갈래로 줄기를 뻗치기 시작하며, 그 줄기의 끝에는 포탈이 있다. 줄기의 수나 뻗치는 방향은 제각각이다. 각 줄기의 끝에는 포털이 있다. 포털에서는 활성화된 역병을 없애기 위해 수많은 적들이 나온다. 룰은 간단하다. 줄기 끝에 위치한 포털들에서 몰려 나오는 적들이 역병을 없애지 못하게 막기만 하면 된다. 막기 위해서는 직접 공격을 하거나 줄기 곳곳에 있는 펌프를 활성화하면 된다. 펌프에 설치하는 6종류의 탑들은 모두 총 3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3단계는 성능이 다른 두 가지 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마나는 적을 제거할 수록 늘어난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역병의 정화를 막으면 각 줄기마다 있는 보상 상자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화 이전 적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보상을 얻을 수 없다. # 역병의 승리, 빠른 상황판단과 조합이 관건!  사실, 초반 맵에 등장하는 역병 모드는 크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적이 오는 경로에 맞게 펌프에 탑을 설치하면서 수시로 이동하며 적의 공세를 견제만 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역병의 난이도는 점점 올라간다. 줄기 수는 무작위지만, 적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지기 때문. 게다가, 최초 3개로 시작하던 탑의 종류가 6개까지 늘어나면서 다양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탑의 조합 역시 중요하다. 각 탑의 속성은 아래와 같다. 위 표와 같이, 각 탑은 공격을 하거나 적을 디버프, 아군 혹은 아군의 탑을 버프해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탑은 마나를 추가로 얻을 수록 일정 마나를 추가로 투자해 강화를 시킬 수 있다. 인카운터가 시작되면 우측 상단의 미니맵을 통해 역병의 줄기가 어느 쪽으로 뻗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또 미니맵으로 어느 쪽의 적들이 역병에 오고 있는지 수시로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각 탑이 성능을 발휘하며 적들을 상대하겠지만, 모든 적을 상대하기는 무리이므로 유저가 수시로 이를 확인하며 공격을 보조해야 한다. 또 적의 공격과 더불어 유저의 체력과 마나를 확인해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반의 경우, 속성도 다양하지 않아서 화염구 탑만으로 도배하며 강화해도 방어에 크게 문제 없지만 후반으로 점점 갈 수록 속성이 다양해지면서 조합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보통 소환의 탑으로 몹을 모은 다음 화염구 탑을 강화하며 범위 공격으로 잡거나, 냉각의 탑으로 적을 얼린 다음 충격 폭발 탑으로 번개 공격을 퍼붓는 방법도 있다. 또는 소환의 탑과 충격 폭발 탑을 섞는 방법도 있다.  다양한 탑을 조합하는 것은 필수이며, 여기에 곳곳에 강화의 탑을 생성해 주변 탑의 성능을 강화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또, 적의 러쉬가 늘어날 수록 줄기 근처에 펌프가 점점 늘어나므로 강화와 더불어 해당 줄기에 부족한 탑을 지어주는 것도 승리의 관건. 참고로 맵을 시작하면 중앙 하단 펌프 내구도와 마나 UI 위에 적이 등장하는 포털 수가 표시되는데 점점 진행하다 보면 포털에 무작위로 무언가가 표시되기도 한다. 이는 해당 포털에 등장하는 적들이 표시된 탑의 성능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뜻이다. 따라서 후반에 펌프에 탑을 설치해 줄 때는 내성을 피해서 탑을 설치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 역병은 4개 포털이 등장하는데, 모두 '소환의 탑'에 내성을 가진 적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뜻한다. # 그밖의 팁 그 밖의 팁으로는 화염구 탑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성능과 공격 방법이 다양하지만, 적이 점점 강할뿐더러 마릿수도 많아지기에 3단계보다는 2단계에 비중을 좀 더 높이는 것이 좋다고 판단됐다. 대미지는 화염구 탑이 제일 세다. 냉각의 탑도 주변 적을 얼리는 것이 일정 시간을 두고 얼리기에 효율이 낮으므로, 적절히 효과를 보는 차원에서 기본 탑(100마나) 정도만 설치해도 무난해보였다. 강화의 탑 역시 마찬가지로 기본 탑만 설치한 후 주변 공격 탑에 마나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형태의 게임처럼, 역병도 '마나'가 남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지진의 탑은 가장 효율이 낮아 보였다. 조합을 하면 어느 정도가 쓸모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잠시 적을 기절 시키는 것이고 대미지도 낮아 차라리 다른 탑을 설치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좋아보인다. 물론 모든 조합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클래스의 특징이나 성능에 따라서 조합을 다르게 시도할 수도 있다. 캐릭터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줄 경우에는 공격 보다 소환의 탑 같은 보조 탑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역병을 무사히 정화시킨 후 떨어지는 아이템 중에는 '성유'라는 재료 아이템이 드롭된다. 이는 목걸이나 반지에 여러 종류의 성유를 부어 유저의 능력치 또는 역병에 쓰이는 탑의 성능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성유의 조합에 따라 유저 또는 탑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꾸준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 20일 국내 서비스 시작
가격은 월 6,500원… 캡콤, 코나미와 손잡은 애플 애플이 9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자사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9월 20일부터 지원하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 ▲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 등의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 ▲ 가격은 월 6,500원, 가입 후 1개월 무료 서비스 제공 ▲ (대상 게임에 한해) 광고 삽입 없음, 추가 결제 불필요 ▲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작 추가 ▲ 가입 계정은 가족 공유 가능 (최대 5명) ▲ 게임 다운로드로 오프라인 플레이 가능 ▲ 게임 관련 개인 정보 공개 여부 설정 가능 ▲ 스크린 타임 & 유해 콘텐츠 차단 지원 ▲ (iOS 13부터) PS4, Xbox 컨트롤러 연결 지원 애플 아케이드는 20일부터 사용 가능, 월 금액 6,500원이다. 최대 5명이 공유할 수 있으며 올가을부터 순차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작이 추가될 계획이다. 게임에 따라 다운로드를 받고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으며, 수록 게임에 한해 게임을 하면서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된다. iOS 13부터 기존에 지원하지 않던 PS4와 XBOX 컨트롤러를 공식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애플 아케이드에는 터치와 드래그가 주를 이루는 모바일게임보다 볼륨이 큰 게임도 서비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게이머 입장에서도 큰 볼륨의 게임을 본인에게 익숙한 패드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애플 아케이드엔 어떤 게임이 포함될까? 애플은 발표회를 통해 캡콤과 코나미 등 주요 게임 개발사가 애플 아케이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캡콥은 심해 어드벤처 게임 <신세계: 인투 더 뎁스>(Shinsekai: Into the Depths), 코나미는 액션 게임 <프로거 인 토이 타운>(Frogger in Toy Town)을 애플 아케이드에 출시하며, 두 게임 모두 발표회에서 시연되었다. 세가의 <소닉 레이싱>도 애플 아케이드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 애플은 "콘솔 품질의 게임 사용 경험을 애플 디바이스에서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사카구치 히로노부, <심> 시리즈의 아버지 윌 라이트도 애플 아케이드에 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명 개발자들의 신작이 애플 아케이드 독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만약 이들의 게임의 무기한 독점으로 제공된다면, 이들의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애플 디바이스를 보유한 상태에서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윌 라이트의 신작 <프록시>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가을 공개 예정이라고 나와 있지만, 아직 서비스 플랫폼을 공개하지 않았다. <모뉴먼트 밸리>를 개발한 어스투게임즈, <에디스 핀치의 유산>과 <플로렌스>의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돈 스타브> 시리즈의 클레이엔터테인먼트 등 쟁쟁한 포트폴리오의 업체들도 애플 아케이드에 자사 신작을 올릴 예정이다.  9월 11일 기준, 애플 아케이드 공식 홈페이지에 세부 정보가 공개된 게임 목록은 아래와 같다. <Where Cards Fall> 다음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는 퍼즐 게임과 한 편의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의 만남.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아가고 여러 장애물을 넘어야만 하는 주인공, 그의 이야기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겪게 되는 불안을 비롯한 여러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The Pathless> 초현실적이고 신화적인 세계, 그 속에서 사냥꾼과 그의 독수리 친구는 모험을 떠납니다. 이 둘은 숲으로 덮인 광활한 섬을 종횡무진하며 세상을 옭아맨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죠. 놀랍고 몽환적인 배경에서 영화처럼 펼쳐지는 액션, 그리고 스토리의 스펙터클한 조합에 빠져보세요. <LEGO Brawls> 레고 세상에서 펼쳐지는 불꽃, 아니 블록이 튀는 멀티 플레이어 격투 액션. 플레이어들은 각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전투에 참여하죠. 또한, 팀원들과 함께 만든 각종 장비를 조작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벌일 수 있습니다. <Hot Lava> 바닥은 위험해, 용암이니까.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점프하고, 기어오르고, 가구를 타는 게임 플레이. 혼자서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죠. Hot Lava로 상상력 충만했던 어린 시절의 향수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Oceanhorn 2: Knights of the Lost Realm> Oceanhorn 1편으로부터 천 년 전의 이야기. 용사, 그리고 보물과 위험이 가득한 미궁,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던 던전 판타지가 완전히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비주얼, 그리고 새롭게 도입된 각종 전투 기술 덕분에 어떤 레벨의 플레이어든 빠져들 수밖에 없죠. <Beyond a Steel Sky> 세기말 디스토피아, 유니언 시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이버 펑크 게임의 고전인 ‘Beneath a Steel Sky’의 속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은 흥미진진한 퍼즐, 그리고 인상적인 캐릭터로 넘쳐납니다. 당신은 과연 이 도시를 지배하는 인공 지능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해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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