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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교수 "조국 아들 학교왔다"..검찰 "위증" 경고 1. 동양대 장 교수는 프로그램 수료증과 상장, 이후 발급된 별도 프로그램의 봉사활동 확인서 등도 정당하게 발급됐다고 증언했다. 2. 장 교수님은 조 군을 영주에서 직접 본 적이 있고 3번 기억이 있다. 동양대 청소년 인문학프로그램 첫 수업이 진행된 2012년 1월 14일 저녁 정경심 교수 모자와 장 교수 부녀 4인이 함께 저녁을 먹었고, 프로그램이 끝나갈 무렵에도 이들과 점심을 먹었고 어느 날은 조 군에게 허영만 화백의 만화책을 빌려줬다. 3. 검찰은 조 군이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고 허위로 문서를 발급받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조 군을 만났다는 것이 실제 수업을 들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주장한다. 4. 검찰은 인문학 프로그램 네번째 강의가 중간고사 기간이라 경북까지 내려왔다고 보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날은 다른 교수가 조 군을 영주 터미널로 데리러 갔다. 5. 검찰은 이 같은 증언을 '위증이 될 수 있다'라며 겁박하고 변호인은 "수사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항의했다. https://news.v.daum.net/v/ELvOLXao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