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6 years ago5,000+ Views
사-실 엄밀히 말하면 '정식 공연'이 아닌 오픈 리허설 관람이에요! 오픈 리허설은, 공연하시는 분들께는 정식 공연 전 아침에 마지막으로 점검 및 마무리를 하실 수 있는 자리이지만 저처럼 가난한 학생에게는ㅠ.ㅠ 18달러로 귀를 호강시켜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요. ^^ 공연은 보통 오전 9시 45분에 시작하구요. 중간 쉬는시간 15분정도 포함해 12시 30분에 끝난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시까지 오히려 연장! 될수도 있구요. 저도 거의 1시쯤 되서 끝났던 것으로 기억!) 제가 갔던 날의 공연은 한델의 메시아였는데요. 리허설이니 만큼 본공연의 순서와는 다르게 진행될수도 있고, 연주가 진행되다가 멈추고 다시 시작하는 등의 일들이 '당연히' 일어나지만- 어쨋든 단돈 18달러에 들을 수 있는 공연치고는 무지무지 수준급! 어쨋든간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니까요! ^^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사실 제 정도 연령대의 관객들은 찾기 힘들었구요. 대신 나이가 좀 있으신 노부부분들께서 여유롭게 손 잡고 찾아오신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 티켓은 공연장인 Avery Fisher Hall에서 직접 구입하실 수도 있구요. 온라인이나 전화로도 구입이 가능해요. (다만 온라인/전화 주문시에는 티켓당 $2가 handling fee로 따로 붙는답니다.) 스케줄 확인 및 예매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니까요, 뉴욕 찾으시기 전에 꼭 한번 스케줄 체크해보세요! ^^ 멋진 음악을 여유로운 아침에,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http://nyphil.org/concertsticks/special_openRehearsals.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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