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hyun
6 years ago1,000+ Views
밀롱가 아르헨티나의 민요 · 무곡. 쿠바의 아바네라, 브라질의 룬두(lundu) 등과 함께 특수한 악센트를 수반하는 2/4박자로서, 선율은 장조인 경우 경묘(輕妙)하고, 단조의 경우에는 애수를 띤다. 라 프라타 지방(부에노스 아이레스 주변)에서 성행하며, 시골에 전해진 것(밀롱가 팜페아나 milonga pampeana)은 기타 반주에 의한 목동들의 서정적 또는 서사적인 노래로, 도시에서 행해진 것은 여러 가지 악기의 합주에 의한 서민적인 무용음악으로 발달했다. 그 중 후자는 탱고 발생에도 크게 기여하여, 종종 <탱고의 전신>으로 일컬어진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잠시 쇠퇴했으나, 1930년대에 복고조의 가곡과 기악곡으로서 탱고 음악가들 사이에서 부흥되었다. ≪슬픈 밀롱가 Milonga triste≫외에 시인 만시(Homero Manzi)와 작곡가 피아나(Sebastián Piana) 콤비에 의한 일련의 작품이 창작 밀롱가로서 유명하다. 한편 전원풍 밀롱가도 40년대부터 유판키에 의한 ≪우차(牛車)에 흔들려 Los ejes de mi carreta≫ 등의 명곡이 작곡되어, 현대 아르헨티나 대중가곡의 일익을 담당하는 장르가 되었다. 밀롱가는 또 20세기 초 스페인의 칸테 플라멩코에 도입되었으며, 거기서는 자유 리듬에 의한 감상적인 노래로서 몇 개의 히트곡을 낳았다. 이 곡은 <The Tango Lesson> 이라는 영화의 OST 중 한곡입니다.
ed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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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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