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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는 장제원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갈등은 없다며 '민들레 모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장 의원의 의리를 기반으로 한 얘기 아닐까 싶다"며 "권 원내대표와의 의리도 끝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도 가장 많이 그리고 뻑하면 꺼내는 단어가 바로 ‘의리’ 아니냐고~

2. 김남국 의원이 이원욱 의원의 ‘수박’ 게시물에 “국민에게 시비 걸듯이 비아냥거리는 글로 일부러 화를 유발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박’은 ‘겉은 민주당이지만 정체성이 다르다’는 은어로 사용됩니다.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뭐 이딴 시조를 꼭 읊조려야 하니?

3.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에 진 정당이 남 탓하고, 상대 계파 책임만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언어를 금지한다니까 그래서 설마 수박 사진을 올린 건 아니겠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고 말해 야권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우리 자랑스러운 한글이 멋스럽지 않나"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 국가 나오자 가슴에 손도 얹었는데… 암~ ‘건희’보다 ‘쥴리’가 낫지~

5.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신생 소규모업체가 수의 계약으로 맡은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대통령실 해명은 의혹 해소는커녕 새로운 의혹만 늘려가고 있다"며 선정 기준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돈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는 인간들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6.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인력 양성을 '미래 안보'라고까지 강조하자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명을 받은 교육부는 당장 대학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에 나섰는데, 지방대학들은 수도권 대학의 쏠림 가속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냥 똑똑하고 유능한 검사 출신들 데려다 쓰면 될 것을 뭐 하는 짓인지 몰라~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임 시기에 김 후보자의 장녀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혼자 지원해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기관은 채용 당시 해당 전형을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가족 복지는 톡톡히 챙기는 걸 보면 자가복지부 장관은 할 만하겠어~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청장 후보군을 사전 면접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 길들이기'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경찰 내부의 불만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도 경찰의 중립성·독립성을 훼손하는 움직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 직원이 아니다’라던 분 같은 호기가 있으려나?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이 과거 존안 자료, 이른바 'X파일' 발언에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는 공개 발언 시 유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정쟁에 이용돼선 안 된다”는 소신을 말한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분명 불법으로 수집한 자료일 텐데 그걸 안에 있을 때는 뭐 하다가… 에라이~

10. 욕설과 고성이 난무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에서 맞불집회가 열립니다. 서울의소리 측은 집회 신고 후 기자회견을 갖고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소음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크로비스타 같은 고급 아파트는 방음도 잘 돼 있어서 괜찮을 거야… 그쵸?

11. 기시다 일본 총리가 윤석열 정부와 대화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한일 간 역사 현안들이 먼저 해결돼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강제징용·위안부 등 관련 사안이 정리돼야 양국의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과거의 좋았던 관계로의 회복이 뭐 이런 거 아니겠어? 아주 좋아 미치겠어~

12.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안정성, 공무원연금의 혜택 등 '공시족'을 양산했던 매력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않자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족들이 몰렸던 노량진 학원가의 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군인 월급 200만 원 준다니까 혹시 군입대로 빠진 건 아니겠지?

12. 미국 CNN 트래블이 최근 가장 맛있는 튀김 요리의 30가지 목록을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야채 덴푸라, 프렌치프라이, 츄러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종류 외에 한국의 양념치킨이 미국 프라이드치킨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라이드도 우리께 훨씬 맛나는데… 하긴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더라~

14.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파킨슨병 발병 초기에 진행을 막아주는 신약이 동물실험과 인체 안정성 평가를 통과해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험이 성공하면 발병 초기 환자들을 치료해줄 수 있다는 희망이 열립니다.
비슷한 얘기를 수십번 들은 것도 같은데… 희망 고문이 아니었으면 해~

15. 제101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사상 최대’인 50명에 달하면서 1인당 당첨금이 4억 원대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전 회차인 1018회 1등은 두 명인(당첨금이 123억 원) 점을 감안하면 당첨자 수가 25배 급증한 셈입니다.
평생 두 번 벼락 맞을 확률과 같다는 로또… 그 벼락를 이렇게 맞나 그래~

국민 60% “김건희 대통령 부인 자격 공적활동에 부정적”.
하태경 “국정원 X파일 박지원, 퇴임하더니 소설가 됐다".
이준석, 정진석 또 저격 “나이 많아도 서열상 대표가 위".
윤석열 "화물연대 파업은 노사문제" 화물연대 "황당하다".
안철수, 검찰 편중인사에 "다양성 10명이 천재 10명 이겨".
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다누림건설만 비서실이 직접 골라.
父子 사이 돈거래, 차용증 있어도 증여세 추징당한다.
주 5일 근무자 내년 휴일 116일, 사흘 이상 연휴는 5번.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

행복은 쫓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는 것은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을 수 없다는 말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무튼 슬픔은 나누면 절반으로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나누면 이겨내기도 한결 쉬워지지 않겠어요?
이번 주도 그렇게 함께 시작해 보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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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느니 꼴불견뉴스에 나오느니 한숨뿐이라‥ 빈대잡으려 초가삼간 태운 2찍년놈들 때문에 사는맛이 없다. 고인물은 썩는다고 다 퍼내고 똥물 넣으면 되나?🤬 말안듣는 아이 훈육한답시고 다리몽뎅이를 분질러서야 되겠나‥😤
건희는 멋없으니 쥴리라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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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가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한번 해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자 '친윤’계가 혁신위원회가 사조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내 주도권을 놓고 이 대표와 친윤계 간 힘겨루기가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민들레는 사조직 아니고? 그렇게 계파 싸움하다 민들레 홀씨 된다는~ 2.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선거 출마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이 50%가 넘는다는 연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이 의원의 전대 출마가 적절하다는 비율이 74.4%로 높게 나왔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뽑는데 민주당 당원이 알아서 할 일… 당비 낼까? 3.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취임 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긍정 평가가 50%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여론조사 기관에서 매주 정례 실시하는 국정 수행 평가는 사실상의 대통령 지지율로 해석돼왔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암튼, 취임 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지겨운 건 사실~ 4. 북한의 방사포 도발에도 대통령 내외가 영화관람을 했다는 비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해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사포는 미사일에 준한 거라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대응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방사포가 9.19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더니… 스텝 꼬이다 자빠져요~ 5. 공수처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채널A 사건' 당시 수사팀의 압수수색 집행 절차를 방해했다는 주장으로 고발된 사건을 각하 처분한 것이 뒤늦게 파악됐습니다. 공수처는 통상의 각하 사유에 따른 각하 처분을 내렸다는 입장입니다. 저거 만들려고 그 난리를 쳤나 싶을 정도로 하는 일이 없는 거 같아~ 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바이든 대통령의 대화 일화가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김건희 씨에게 훌륭한 배우자와 결혼한 남성을 표현한 ‘매리드 업’이라고 하자 바로 알아듣고 “Really?”라고 받아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지’를 ‘Yuji’라고 번역했구나~ “유지 is yuji” “Really?” 7.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주말 서울 성북구의 나폴레옹 제과를 찾아 주변 일대 교통통제가 이뤄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진중권 씨가 “과잉경호 적당히 좀 하자. 보이지 않는 경호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게, 진중권 처럼 아닌 것처럼 하면서 보이지 않게 해줘야 진짜지~ 8. 하태경 의원이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정원의 자료를 언급하면서 자신과 나눴다는 대화를 언급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의 “복잡하게 사신 분”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인생사 다들 복잡하게 사는 거지… 그걸 고발하기는~ 참 열심히 산다. 9. 국가인권위가 유치원의 매운 급식이 인권침해라는 학부모단체의 진정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는 “매운맛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고, 매운 정도에 대한 객관적인 수준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처구니없어 보이지만, 바로 주관적인 침해까지 판단하는 게 인권위 아닌가? 10. 경찰은 심야에 길거리에서 5살 아들을 폭행한 30대 여성을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아이 엄마가 술을 마신 상태로 순간적으로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보이며 추가 학대 정황은 없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아들이지만, 어머니가 함부로 해도 되는 소유물이 아니라는 거~ 11. 숯불구이 식당과 캠핑장 등에서 사용되는 ‘성형 숯’ 제조 업계가 정부의 품질 규격을 맞추지 못해 생산 중단의 위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업계는 정부의 요구 기준이 너무 낮아 불이 잘 붙지 않는 숯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직화구이가 맛있기는 한데 환경도 그렇고 목숨 걸고 먹을 순 없잖아요? 경찰, ‘김건희, 디올 협찬 의혹' 제기한 김어준 수사. 윤 정부, 문 정부 땐 '북 방사포' 맹비난하다 지금은?. 국민의힘 차기 리더십, 안철수 31.2% vs 이준석 30.1%. ‘건희사랑'에만 사진 공개에 이준석 "공적 조직 통했으면". '김건희 팬카페 회장' 자신 관련 의혹 제기에 욕설 비난. 대통령실, 윤 '빵집경호' 지적에 "통제 거의 이뤄지지 않아". 장제원 불참에도 분열 우려 ‘민들레' 준비 활동 일단멈춤. 정부-화물연대 접점 좁혔는데, 국민의힘 반대로 협상 결렬. 오래 묵을수록 좋은 것 네 가지는 오래 말린 땔나무, 오래 묵어 농익은 포도주, 믿을 수 있는 옛 친구 그리고 읽을 만한 원로작가의 글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 오래된 것일수록 정이 가는 것도 있지만, 그 오랜 시간이 안정감과 믿음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더 아프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함께 하는 믿음은 결코 쉽게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전 당신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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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둘러싼 당 내홍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당내 '이준석 때리기' 국면을 친윤석열계가 주도하고 있다는 '배후설'도 공공연하게 거론되면서 이 대표의 징계를 사이에 두고 당이 반으로 쪼개진 셈입니다. 짐 싸서 나가면 쫓아가서 술 한잔으로 달래고… 이거 또 하는 건 아니지? 2. 이재명 의원은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 "당내 의원님들 포함해 당원들과 국민 여러분 의견을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론에는 “모든 책임은 오로지 저에게 있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뭘 할지를 결정해 놓고 남의 얘기를 들으면 잘 안 들린다는 거… 아시죠? 3. 친문계 유력 당권 주자인 홍영표 의원이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의원을 향해 "전당대회에 불출마하면 나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며 답을 피했습니다.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길지 대충 감이 잡히는 데 그게 불출마 이유가 될지는… 4. 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 국기문란일 수 있다”며 강하게 경찰 지휘부를 질책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경찰 통제 시도에 일선 경찰의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윤석열 정부인데 국기문란이라니, 남의 다리 긁듯 얘기하고 그러셔~ 5. 대통령실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국민제안코너'를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홈페이지 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민제안코너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대국민 소통 창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익명은 100% 실명으로 바꾸고 비공개에 댓글도 제한했구나… 참 소통스럽다~ 6.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제안한 협치 제안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김 당선인이 국민의힘에게 경기지사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2명 추천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이 추천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면서 협치 운운하는 거 보면 헛웃음도 안 나온다니까~ 에이 모지리들~ 7.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의 중학생 아들이 부모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취지의 신고를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아들은 부모가 집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으며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혹시 민원 듣기 싫다고 구청 문 걸어 잠그진 않겠지? 8.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이른바 '천공스승'이 이번엔 김건희 씨의 '영부인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했습니다. 천공은 김건희 씨에게 "영어 특별 과외를 받으라" "세계의 영부인을 사귀라" 등의 조언을 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세계 영부인들이 ‘K-성형’만큼은 ‘엄지척’하지 않을까? 9.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금 같은 검역을 통해 감염자 유입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옵니다. 원숭이두창 특성상 잠복기가 길어 발병 사실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사실상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침대가 과학이라더니 양심은 과학방역인가 봅니다. 훌륭하십니다~ 10. 국내 극우 인사들이 25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 등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베를린 미테구’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미테구 공무원도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대한민국 극우는 반공을 앞세운 친일파일 뿐… 그냥 한마디로 쓰레기~ 11. 흔히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만 생각하기 쉽지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만큼 중요한 운동이 바로 '균형 운동'입니다. 10초 이상 한 발 서기를 하지 못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한 발로 서서 중심 잡으려고 비틀거리는 사람이 있다에 500원~ 12. 물 폭탄을 쏟아 붓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부터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년 같은 사고가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없어야… 유비무환~ 천공 “김건희 여사 패션, 세계적으로 ‘인기 짱’ 될 것”. 천공, '영어 과외' 주문에 변희재 "대한민국 실제 통치자". 이재오 "김건희, 연예인도 아닌데 사진 배포는 정치 행보”. 환경단체, 윤 대통령 ‘바보짓’ 발언에 “세계 흐름 공부하라”. 검찰 인사에 총장 패싱 반발했던 윤석열, ‘지금은 맞다’. 윤 대통령 "경찰, 내 재가 없이 인사 발표는 국기문란". 윤 사단 '특수통' 지휘라인 완성한 검찰, 대형수사 예고. 윤 정부, 국민청원 폐지 100% 실명제 '국민제안' 신설. 한동훈 장관 딸 논문대필 의혹, 경찰 2차 고발인 조사. 주 최대 92시간 노동 경총 "환영" 노동계 "결사 반대".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 톰 피터스 - 여러분은 지난 한 주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지난 한 주간 모두가 위대한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상상력과 열망으로 다음 주도 그리고 이 여름을 승리로 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6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이 계속해서 혼선을 빚으면서 행사 준비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초 예고된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취소됐고, 나토 사무총장과도 회견 역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기껏 바이든과 첫 악수라고 내보낸 속보가 ‘노룩 악수’라는 소리나 듣고… 2. 민주당이 7월 1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고,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미 법사위 위원장을 양보한 상황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필리핀행이 단독 강행에 더 명분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국정원, 경찰, 감사원, 금감원, 공정위… 국회만 장악하면 좋겠지? 그치? 3. 이준석 대표가 최근 하루 한 번꼴로 당 의원들과 다투자 “싸움터를 일부러 찾아다니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일각에선 이 대표가 윤리위 심사 전 의도적인 '1일 1싸움'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머리는 좋은 준석 군이 눈치는 없는 것 같아… 그만 나가달라잖아~ 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높게 나오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이 “국민들이 현재 분열된 상태라는 표시”라고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너나 나나 여야 할 것 없이 나를 위한 정치를 하니 그렇지~ 특히, 너 말야~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및 인사 방식이 마치 ‘검찰공화국’을 연상시킨다는 국민 응답이 61%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전문가는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검찰 출신 인사 등용을 국민이 수긍하지 못한 거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예상 못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누굴 탓하리오~ 6. 한덕수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장에 대해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원장으로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출신 총리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뽑아 주셨다”고 했습니다. 책임 총리는 개뿔~ 바지도 이런 핫바지 총리는 없을 듯… 7.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기업의 임금인상 자제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노동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한 시점에서 경제수장인 추 장관의 이런 발언은 부적절하단 지적입니다. 재벌과 부자를 위한 감세는 하면서 노동자는 고통 분담하라고? 넉살도 좋아~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 지지율은 지금이 최하한”이라며 "지지율이 다는 아니지만, 내각의 일원으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장관은 윤 대통령의 고등학교 후배로 '실세 장관'으로 꼽힙니다. ‘우동훈 좌상민’의 동분서주 딸랑이 과연 하한가를 막아설 것이가? 깨몽~ 9.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월북 판단 번복 과정에 국가안보실이 깊게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국가안보실이 해경과 국방부의 월북 입장 번복 기자회견문 작성에 6월 초부터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공작, 간첩 조작도 해본 놈이 한다고 그쪽으로 일가견이 있지 아마?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이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 썼다는 의혹에 대해 IEEE 측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이 나온 지 40여 일 만에 나온 IEEE의 공식 답변입니다. 이것도 연습 삼아 써본 습작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아무도 시비 안 걸듯… 11. 오는 9월부터 과세소득이 2000만 원을 넘는 피부양자 27만여 명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평균 월 15만 원가량의 건강보험료를 새로 납부하게 됩니다.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에 대한 ‘무임승차'를 차단한다는 취지입니다. 소득이 있으면서 무임승차 하는 건 절세가 아니라 탈세라고 봐야지? 12. 배달 앱 ‘포장 수수료’를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포장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를 받지 않았던 배달 플랫폼이 배달앱 이용이 줄어들면서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거둘 ‘시점’을 두고 저울질 중이라고 합니다. 배달비 아끼려고 발품 파는 건데, 포장지값이라면 냄비 들고 가야 하나? 진중권, '윤석열 축구 시청' 비판한 "백혜련 IQ 의심돼". 한덕수 “윤석열 나토 행, 중국 측 불만은 예의가 아니다” 나토에서 '경제 외교' 올인 윤 대통령, 중국 대안시장 필요". 악수 후 건들건들 촬영 전 주춤, 김건희 모습에 '와글와글'. 선관위,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 검찰에 수사 의뢰. 민주 "윤 대통령, 김승희·박순애 얼렁뚱땅 임명 생각 말라". 서울의소리 유튜브, 구글코리아 항의방문 2일 만에 복구. 최근 10년간 김앤장에 재취업한 경제분야 공직자 100명. 국민 56.3% "김건희, 영부인 역할 잘못하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생각을 시험해보고 새로운 인상을 받는 것이다."​​ ​- 월터 페이퍼 - 끊임없이 쉼 없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받쳐줘야 합니다. 건강한 신체와 맑은 머리가 세상을 밝게 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위해 가슴 펴고 당당한 발걸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6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하며 40%대로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는 "역대 대통령 중 임기 한 달 차에 지지율이 뒷걸음질 친 경우는 없었다"며 "지지율에 타격을 준 것은 인사"라고 했습니다. 마시고 먹고 놀고 빵 사고 개랑 산책하고… 그거 말고는 한 게 없지 아마? 2.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무능론을 내세우며, 지금 경제의 어려움을 전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문재인 정부 탓만 하더니 앞으로 5년도 그럴 모양이네… 3.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의 새 명칭 결정을 보류하고 당분간 새 명칭 대신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성급하게 선정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합당한 명칭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더 갖기로 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 좋아하는 영어 이름이 하나도 없었으니 그렇지~ 드래곤볼 어때? 4. 이재명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면초가에 몰린 모습입니다. 발단은 '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이 의원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이 이 의원을 피의자로 특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당내에서도 책임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도 야도 대선 전부터 특검 노래를 불렀으니 특검하면 되겠네~ 5. 안철수 의원이 합당 이후 추천하기로 한 최고위원 두 자리 중 하나에 '친윤' 정점식 의원이 포함돼 논란입니다. 안 의원이 차기 당권을 노리면서 친윤 그룹과 손잡고 주도권 다툼에 시동을 건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간만 본다는 간철수에서 간도 내준다는 간철수로의 변신인가 봅니다~ 6.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서울대 연구실 특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사건 관련자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서울중앙지검이 사건 접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가 '엄마 찬스' 혐의 등으로 고발한 지 33개월만입니다. 33개월 동안 뭔 찬스를 썼기에 기소 한번 안 당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7. ‘서울의소리’가 윤석열 대통령 사저 앞에서 집회를 여는 가운데,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이 이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현수막에는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잠을 못 자고 울고 있습니다” 등을 호소했습니다. “자제를 부탁한다” 이 한마디면 될 것을… 법 타령하더니 이게 뭡니까~ 8. 경찰은 시민단체와의 행정소송에서 집시법상 시위가 금지된 '대통령 관저 인근 100m'는 집무실과 사저 주변을 포함한 개념이라는 입장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만큼 법조문을 다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대통령도 법대로 괜찮다는데 너무 알아서 기는 거 아뇨? 그러다 무릎 빵구나~ 9. 경찰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 금지 처분을 놓고 집회 신고 단체와 벌이는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도 수천만 원의 소송비용을 책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국민 기본권을 방해하며 직권을 남용했다”는 비판입니다. 경찰이 무릎 꿇고 절하는 ‘오체투지’ 시위 보고 알아서 기는 법을 배운 듯… 10. 박진 외교부 장관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정상화 필요성을 언급한 이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환영 입장을 밝히자 윤 정부는 박 장관의 발언에 대해 "원칙적 입장 일반적 차원"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제 일본을 넘어서는가 싶은 판국에 아주 못 퍼줘서 환장을 하셨어요~ 11.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뜻밖의 지원군’이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보수 시민단체 ‘위안부사기청산연대’가 베를린을 직접 방문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직접 요구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가만 있어도 과거로 돌아가겠다고 하지, 이런 인간이 나서주지… 일본은 좋겠다~ 12. 한국의 뉴스 신뢰도가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신뢰 1위 언론은 YTN, 불신 1위 언론은 TV조선이었습니다. 3명 중 2명은 뉴스를 의도적으로 회피한 경험이 있고, 뉴스에 관심 없다는 응답은 5년 전의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저녁 먹으며 뉴스 보다가는 밥맛 딱 떨어지니… 밥은 못 끊고 뉴스를 끊을 밖에~ 13.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자 전 세계에 포진한 BTS 공식 팬클럽 아미들이 혼란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미국·일본·중국 등 전 세계 주요 언론들도 이를 속보로 전하며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박수 칠 때 떠나라’는 절대 아니고~ 모두가 박수 칠 때 좀 쉬자고~ 푹~ 14. 코로나19 시기에 가계와 기업들이 ‘비상시 대비 현금’을 예년보다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는 거래용 현금은 평균 8만 2천 원이고, 집안에 방치된 10원 동전은 가구당 평균 48개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누가 현금을 8만 2천 원을 가지고 다니니? 8천 2백 원도 아니고~ 차기 지도자, 이재명 29.3, 오세훈 23.8, 한동훈 15.1 우상호 "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 시작 좌시하지 않을 것". 대장동 수사 본격화에 이재명 "사법살인 기도 중단하라". 검찰 "유시민 양형 약해" 한동훈 명예훼손 벌금형에 항소. 윤석열 “대통령직 처음이라 공식, 비공식 구분 못 해”. 대통령실, 전현희·한상혁 국무회의 불참 통보 “대상 아냐". 법원, '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 하찮은 위치에서도 최선을 다하라. 말단에 있는 사람만큼 깊이 배우는 사람은 없다. - S. D. 오코너 - 고등학교 다닐 때 시를 쓴다며 호를 ‘초수’라고 작명 한 일이 생각납니다. 많은 사람이 초심, 초수를 얘기하며 처음처럼 살라 합니다. 그 풋풋하고 활기차고 당차고 결기 있던 모습을 잊지 말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옆자리엔 ‘처음처럼’ 소주 한 병만 남아 있는 건 아닌지… 그래도 오늘 또 열심히 살려 노력해 봅니다. 같이 나서 볼까요? 류효상 올림.
6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6/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일방 제출한 것은 국회의장을 단독 선출하기 위한 속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무소불위 폭주, 일방적 입법독재가 또 다시 시작됐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국회 개원을 결사 저지하는 집권 여당’ 이거야말로 ‘해외토픽’감 아닌가? 2. 민주당이 전기요금 인상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탓이라는 여당의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했습니다. 전기요금은 국제유가에 따라 결정되는 게 일반적임에도 ‘기승전 탈원전’으로 일관하면서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정부 탓하며 정권 잡고, 전 정권 탓하며 정권 유지하다 끝내려는 가봐~ 3. 홍익표 의원이 서울 서초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3선 이상 의원의 동일 지역구 불출마가 ‘쇄신’ 중 하나로 거론되는 만큼 당에 미칠 여파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3선 이상의 생명 연장이냐, 험지 중의 험지를 택한 희생이냐~ 뭐 같아? 4.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과도한 임금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물가상승 분위기에 편승한 경쟁적인 가격·임금의 연쇄 인상이 '물가-임금 연쇄 상승 악순환'을 초래해 경제, 사회 전체의 어려움으로 귀결된다"고 했습니다. 월급 빼고는 다 올랐는데…. 니들 연봉은? 그것부터 삭감해봐~ 5.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공항이나 여객터미널, 편의점 등에서 주민등록증 없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통해 신분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이거 대통령 결재 받은 거야? 아니면 정부 공식 입장도 아니고 국기문란인데~ 6. 고용노동부가 공식 블로그에 '칼퇴근을 잊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며 야근 송을 소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문제가 된 글에는 "어차피 해야 할 야근, 미뤄봤자 시간만 늦출 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차피 먹을 욕, 일단 올려나 보자’ 뭐 이런 심보가 아니었나 싶어~ 7. ‘김건희 팬클럽’의 강신업 회장이 연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를 저격하자 대통령실도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이준석과 김용태, 김철근 등 일부 `이핵관`들은 정치인의 자질을 전혀 갖지 못한 자들로 평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는 영주인이 하는 것’이라는 천공 선생의 말씀에 기운찬 건희 사랑~ 8. ‘고발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와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검사들이 검찰 인사에서 주요 보직을 맡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소관계’에 따라 결정되는 검찰 인사의 단면이 드러났다는 평가입니다. 이건 공정이 아니라 ‘굥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니까… 좋겠다 니네는~ 9. 검찰이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3개월 형집행정지를 결정했습니다. 형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 판결받고 수감된 지 1년 7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광복절 특사까지 몸 좀 만들면 그 좋아하는 테니스도 좀 치고 그러시겠어~ 10. 중국 관영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중국과 관계를 악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에 의존해 점차 외교적 독립성을 상실할 경우 중국과의 관계는 더 복잡해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 와중에 ‘김건희 팔찌, 발찌’ 기사나 올리는 기레기들 대단하지 않아? 11. 한국 우익단체 인사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자, 일본 우익 성향의 언론은 "용기 있는 한국인들"이라며 극찬했습니다. 해당 기사에 일본 누리꾼들은 ‘환호’의 댓글로 호응했습니다. 이 정도면 저 군상들은 일본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주옥순 주옥 같은 녀~ 장성철 "장제원, YTN 항의 전화". YTN "드릴 말씀 없어". 이준석, '장제원 위험' 교수 거들며 "비판에 성역 안돼". 박지원 "오직 대통령 말만 공식? 이런 게 국기문란". 노웅래, “권성동, 자기 집에 불났는데 필리핀 갈 때인가” 민주 "김건희, 피의자 서면조사 불응 참으로 염치없어". 대통령실 "나토 정상회의 불참 때 세계적 비판 더 크다". 피고인 손준성 '영전' “이러고 ‘친분 인사' 부정할 수 있나". 거리 두기 해제에도 "10명 중 7명, 실외서 마스크 쓴다". 기회를 찾아야 기회를 만든다.​ ​- 패티 헨슨 - 1987년 6.10 항쟁으로 전두환 정권의 6.29 항복 선언을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정권도 국민의 저항을 이겨낸 정권은 없었습니다.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우습게 아는 정부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이미 늦는다는 것을 윤석열 정부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스페인에 있어서 안 들리려나… 류효상 올림.
8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상대책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을 마무리하고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난리에 고작 꼬마 이준석 하나 몰아내려고 그래야만 했니? 그런 거니? 2. 윤석열 대통령의 폭우 속 '자택 전화 대응'을 놓고 비판이 고조되자 대통령실은 '문제없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경호와 의전 문제를 고려해 차후에도 윤 대통령이 재난과 관련해 '유선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있으나 없으나 하니까 문제는 없겠지만, 어떻게 파이팅 한번 외쳐줘? 3. 유력한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당권 도전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본인과 당을 위해서 멈출 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안철수 당대표 조합이 썩 어울려 보이긴 해… 바보들의 행진? 4. 민주당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상황실’이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참으로 구차해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사실상 대통령이 이재민이 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며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청와대에서는 왜 나와 가지고 이 욕을 사서 먹냐고… 오래는 살겠어~ 5. 이재명 의원은 '당직자 기소 시 직무 정지' 내용의 당헌 80조 개정 논란에 대해 "야당 탄압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검찰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검찰권 남용 문제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80석 민주당이 끝내 검찰 개혁 하나 못하고 정권 빼앗긴 업보 아닐까? 6. 정부의 재난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발언이 논란에 기름을 끼얹는 모양새입니다. 윤 대통령이 일가족 참변 현장을 찾아 '전날 퇴근하며 일부 지역에 침수가 시작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건지… 그래서 집구석에서 전화통 들고 뭐 했는데? 7. ‘인사 참사'가 계속되자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복된 인사 논란과 경제난, '사적 채용' 논란, 여권 내홍 등이 겹친 가운데 8일부터 내린 폭우로 도시 곳곳이 잠긴 것도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문제만 생기면 전 정부 탓하는 게 버릇이라 이번 폭우도 문재인 정부 탓할라~ 8. 교육부 국회 업무보고에 박순애 교육부 장관 대신 참석한 교육부 차관에게 대통령실이 쪽지 의견을 전달한 것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쪽지에는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쓰여 있었습니다. 일개 비서관이 차관에게 쪽지로 업무를 지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9.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이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서울시가 수방 치수 예산을 900억 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입니다. 서울시는 재해 관련 주요 보직도 공백 상태로 호우 대비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난리에 한강 변 대관람차 공약이나 하는 오세이돈의 뚝심~ 대단해요~ 10. 유정복 인천시장이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휴가를 가 전화 등으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커지자 휴가 하루 만인 9일 업무에 복귀했지만, 비 피해가 있는 날 휴가를 간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어쩌면 닮아도 이리 닮았는지 ‘용호상박’ 대결이라도 할 작정인가봐~ 11.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개최한 장흥군이 행정안전부의 갑작스러운 축제 안전관리 자료 요청에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개막식에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축사를 생략한 데 따른 괘씸죄에 걸린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강점이 뭐냐면, 이렇게 대놓고 한다는 거야… 거리낌 없이~ 12. ‘김건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봐주기' 논란에 대해 국민대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의견 수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합된 의견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으로 ‘김건희 논문'과 관련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건희 논문 ‘봐주기 Yuji’하면 국민대 학생 보기 쪽팔리지 않겠어요? 13. 전여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 당시 아이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화이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게 진짜 여론”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또 “저는 끝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표절 작가 전여옥 선생께서 김건희 여사와 공감대가 형성된 모양이지? 14. 이틀 연속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년 만에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린 정체전선이 11일까지 남북으로 이동하며 계속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폭우라고 하더라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이 흙탕물에 잠긴 날 마포구청장 "찌개에 전, 꿀맛". 강남 물난리 되풀이, 다신 침수 없다던 오세훈 시장 '머쓱'. 이준석 사면초가 ‘준석 맘' 사퇴, 오세훈은 "자중자애" 권성동 '비대위원장 맡아달라' 요청 주호영, 사실상 수락. 박순애 취재 기자에 공무원들 연행하듯 몸으로 제압. 교육부 차관 "국민대 '김건희 여사 논문 판정' 존중". 이경 "윤·김건희 비판했더니 국민의힘 의원에게 압박받아". 정의당 "집과 상황실 다르지 않다면 용산 출근은 왜 하나". MB·김경수·이재용 사면심사 종료, 윤 대통령 결단만 남아. 살아오면서 수많은 재난에 시달렸다. 그런데 그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재난이었다. - 마크 트웨인 -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위로처럼 하는 말이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재난은 되도록 일어나지 않도록 방비해야 하며 일어난 재난은 최대한 신속히 복구해야 합니다. 천재지변을 인간이 막아설 방법은 없겠지만,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는 우리에게 충분히 있다고 믿습니다. 류효상 올림.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복귀 후 첫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중에 갑자기 아리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터져 나왔고 윤 대통령은 “고맙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도 언론이라고 그러던데 극우 유튜버 납신줄 알았다는… 2. 민주당은 지지율 추락 국면에 놓인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복귀 후 첫 일성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을 남기자 "하나 마나 한 이야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깊이 공감한다"고 옹호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주신”이라며 국민께 책임 전가하신 영악한 대통령님~ 3. 민주당은 '기관장 찍어내기'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총리를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보복 수사를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친위부대 검찰이 막고 서있어서 수사가 제대로 되려나? 글쎄요… 4.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은 민주적인 통제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른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견제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기조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잡이 경찰청장에 밀정 경찰국장이라… 완전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봐야지? 5.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 추진을 둘러싼 논란 끝에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순애 장관은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이만큼 훌륭한 장관이 있었냐는 주장은 유효한 건희? 진짜루~ 6. 국무조정실이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해고 제한 규정,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등을 ‘덩어리규제’로 규정하고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규제혁신’을 내세워 재개의 민원을 받아쓰기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일 못하고 어리버리한 장관부터 총리까지 덩어리로 해고 좀 하지 그러셔~ 7. 국회 입법조사처가 “행정안전부 경찰국은 위법”이라는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입법조사처 자문위원들은 국가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 없이 경찰국이 신설됐다는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살면서 뭘 크게 잘못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꼴을 봐야 하는지… 8.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여당의 전현의 위원장 사퇴압박을 거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 속에 전 위원장과 야당 측은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감사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 보입니다. 감사원장은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다리 긁고, 봉창 두드리는 중~ 9.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씨의 논문에 문제없다고 판단을 내리자 학계·동문·정치권이 동시다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곤혹스러운 국민대는 법제처의 판단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위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도둑질을 해도 도둑놈이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국민대 다음에 법제처 아닐까… 10. 연세대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연구부정행위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예비조사 결과 "부당한 저자 표시에 대해 심층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연세대는 국민대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요? 명색이 SKY인데~ 1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용석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수백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용석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은 극우 채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용진도 강용석이랑 같은 부류로 분류해도 이의 없을 듯… 그치? 12.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맞아 벌 쏘임 사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소방청이 집계한 벌 쏘임 사고는 4872건으로 연평균 9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 소방 당국은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단 벌이 보이면 벌벌 떨지 말고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셔야 합니다~ 논란 커지는 경찰국장 과거, 이상민도 윤희근도 “몰랐다". 구연상 교수 “김건희 100% 표절, 제가 논문 표절 피해자”. ‘50억 클럽’ 곽상도 보석 석방 “피 토하고 싶은 심정". 윤 지지도, KSOI·리얼미터 조사 20%대로 나란히 추락. '친이준석계' 최고위원 줄줄이 사퇴, 설 땅 좁아지는 이준석.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항의에 총장 "정쟁 이용말라". 윤 지지율 하락에 박순애 사퇴하고 '만 5세 입학' 삭제. 계절이 바뀌면 꽃은 새롭게 피어나지만, 시들어 버린 아름다움은 다음 봄날을 기약할 수 없다. - 필립스 - 생각밖의 장마비가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거저 먹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세삼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꽃은 피지만, 농부의 땀이 없으면 결실은 맺지 못한다는 거~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