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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맥주들


독일


◎ 벡스 (Beck’s·알코올 농도 5도)
1873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독일 정통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색을 띤다.
브레멘 지역에서 만들어지며 뒷맛에 약간 쓴 홉의 맛이 있다.
과일향이 나며 목 넘김이 좋다.

◎ 벡스다크 (Beck’s Dark·5도)
벡스의 흑맥주로 독일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맥주다.
첫 향은 강한 호프향이 나고 맥아(몰트)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캐러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 뢰벤브로이 (L·WENBR·U·5.2도)
오리지널 독일어로 사자의 양조장이라는 뜻이다.
맥주의 도시 뮌헨에서 만들어지는 500년 전통의 맥주다.
황금색을 띠며 끝맛은 약초 향과 함께 쓴맛이 있다.

◎크롬바커 (Krombacher·4.8도)
필스 맥아와 홉의 맛이 섞여 비스킷 맛과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어린 고순도 맥아만을 사용해 순수한 맥주의 향과 맛을 즐기기에 좋다.
네덜란드·벨기에와 접한 크롬바흐 마을에서 만들어진다.

◎에르딩거 (Erdinger·5.3도)
바이스비어 탁한 황금색을 띤 독일 대표 밀맥주.
부드러우면서 탄산기가 강하다.
바나나향이 나고 얕은 쓴맛으로 끝난다.
전용 잔에 마셔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파울라너 (Paulaner·5.5도)
헤페 바이스비어 뮌헨에서 만들어지는 밀맥주.
부드러워 마시기 편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달달한 밀의 향과 바나나향이 나며 약간의 감귤맛도 드러난다.



아일랜드


◎기네스 (Guinness·5도)
오리지널 1759년에 설립됐으며 아일랜드의 상징이다.
세계 기록집 기네스북도 이 회사의 작품이고 기네스는 흑맥주만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루비 색깔을 띠고 크림 같은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첫 맛은 홉과 맥아의 맛이 나고 과일과 초콜릿 맛도 느낄 수 있다.



벨기에


◎호가든 (Hoegaarden·4.9도)
밀 재배지로 유명한 호가든 마을에서 유래됐다.
부드러운 맛에 오렌지 껍질 향이 나는 벨기에의 대표적인 화이트 밀맥주.
육각형의 전용 잔에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라이선스 계약을 한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5.2도)
맥주마을 루벤에서 유래된 645년 전통의 라거 맥주.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 아르투아는 창시자의 성을 의미한다.
맥주 본연의 쌉쌀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레페 블론드 (Leffe Blond·6.6도), 레페 브라운 (Leffe Brown·6.5도)
중세 수도사들의 양조기술과 전통을 계승한 맥주다.
전용 잔은 성배 모양이고 로고는 수도원의 스테인글라스다.
블론드는 정향나무와 사과향이 나고 바닐라 맛이어서 신선하고 담백하다.
브라운은 흑맥주로 쓴맛이 있지만 보리와 캐러멜의 끝맛이 쓴맛을 상쇄해 준다.



체코


◎필스너 우르겔 (Plisner Urquell·4.4도)
체코 필젠 지방 맥주. 1842년 처음 만들어졌다.
흑맥주 일색이던 시절 은은한 황금빛 으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황금색 맥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체코산 사츠 홉의 씁쓸한 맛이 잘 조화돼 있다.



영국


◎뉴캐슬 브라운 에일 (Newcastle Brown Ale·4.7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파란색 별 모양의 로고가 눈에 띈다.
갈색에 견과류와 과일향이 나고 쓴맛이 적고 달달한 맛으로 끝난다.



네덜란드


◎하이네켄 (Heineken·5도), 하이네켄 다크 (Dark·5도)
1864년 창업한 하이네켄은 세계 3대 맥주회사다.
하이네켄은 달달한 곡물 향이 먼저 느껴지고 강하지 않은 홉의 맛이 이어진다.
하이네켄 다크는 진한 갈색에 거품이 풍부하고 무겁지 않은 흑맥주를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롤쉬 프리미엄 라거 (Grolsch Premium Lager·5도)
스윙톱이라 불리는 독특한 마개가 특징.
일반적으로 4주간 숙성하는 다른 맥주와 달리 8주간 숙성해 향이 풍부하고 오래 간다.
맥아향이 강하고 씁쓸한 끝맛이 적당하다.



덴마크


◎칼스버그 (Carlsberg·5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축구단의 스폰서이고 칼스버그컵을 주최하는 등
축구와 함께하는 역동적 이미지를 갖고 있다.
잘고 부드러운 거품, 쌉싸름한 향과 맛, 부담 없는 목 넘김이 특징이다.



미국


◎버드와이저 (Budweiser·5도)
단일 맥주로는 부동의 세계 판매 1위.
체코의 부드바르를 기원으로 하지만 미국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져 인기를 얻게 됐다.
특유의 쌉싸름한 홉 맛과 풍부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버드아이스 (Bud Ice·5.5도)
처음에 맥주 보관상의 실수로 우연히 만들어졌다.
강렬한 자극 없이 부드러운 목 넘김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밀러 (Miller·4.6도)
특허를 받은 세라믹 여과기술로 맥주향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
‘병으로 즐기는 생맥주’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달콤한 옥수수향과 맛이 나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쿠어스라이트 (Coors Light·4.2도)
1873년에 설립된 쿠어스의 간판 맥주.
로키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미네랄이 풍부하다.
다른 미국의 맥주들과 마찬가지로 맛이 강하지 않고 탄산기가 높아 청량감이 느껴진다.

◎새뮤얼 애덤스 (Samuel Adams·4.8도)
보스턴 라거 미국 독립운동의 불을 지핀 보스턴 ‘티 파티’ 사건의
주모자이자 맥주 양조업자의 이름을 땄다.
독특한 꽃의 향과 소나무향에 캐러멜 맛이 난다.
홉의 맛이 강해 미국 맥주 중 가장 개성이 넘친다.



멕시코


◎코로나 (Corona·4.6도)
데킬라와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 라임(레몬)을 넣어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인장향이 가미된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지면 청량감이 더 잘 느껴진다.



호주


◎포스터스 (Foster’s·4.9도)
라거 비어 1887년 멜버른에서 설립된 호주 최대의 맥주회사 포스터스의 대표 맥주.
밝은 황금색에 크림과 같은 거품이 특징이다.
가벼운 맥아 향에 깨끗한 홉의 끝맛이 느껴진다.

◎포엑스 (XXXX·4.5도)
엑스포트 라거 호주 퀸즐랜드에서 제조되며 깊은 청량감을 자랑한다.
탄산가스가 많은 편이지만 톡 쏘는 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중국


◎칭따오 (Tsingtao·5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중국의 대표 맥주.
1903년 중국에 살던 독일인을 위해 독일인이 만들었다.
약한 곡류의 향과 달콤함이 느껴지며 짜릿한 끝맛이 중국 양꼬치구이 등과 잘 어울린다.



필리핀


◎산미구엘 (San Miguel·5도)
페일 필젠 산미구엘은 1890년 설립된 동남아 최초의 맥주회사다.
고소한 향에 약간의 맥아와 홉의 맛이 난다. 색깔은 밝은 황금색이다.
맛이 엷은 편이어서 차게 해서 마시면 좋다.
필리핀에서는 얼음을 넣어 먹기도 한다.



싱가포르


◎타이거 (Tiger·5도)
1932년 출시된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 상표에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상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미세한 과일향이 감미롭다.



태국


◎싱하 (Singha·5도)
고품질 홉의 향과 효모의 진한 맛이 특징인 100% 맥아 맥주. 하얀색 거품이 인상적이다.
탄산의 느낌이 강하고 터프한 목 넘김과 부담스럽지 않은 쌉쌀함이 조화를 이뤄 매콤한 태국 음식과 잘 어울린다.



프랑스


◎크로넨버그1664 (Kronebourg1664·5도)
프랑스 맥주 양조의 중심지인 스트라스부르 지역에서 1664년 만들어졌다.
부드럽고 청량감이 있으며 약한 맥아 맛과 홉의 쓴맛이 드러난다.
가볍게 마시기에 편한 맥주다.



오스트리아


◎지퍼 (Zipfer·5.4도)
1858년 북오스트리아 지프 지역에서 창립됐다.
안정된 거품이 나온다.
독특한 홉의 향이 나고 적당한 쓴맛이 있다.



캐나다


◎무스헤드 라거 (Moosehead Lager·5도)
1867년 처음 만들어졌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중 하나다.
맥아의 달콤함과 홉의 쓴맛이 조화를 이룬다.
묵은 효모를 사용하고 오랜 시간 양조를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아사히 (Asahi·5도)
수퍼 드라이 수퍼 드라이 출시(1987년) 이전까지 아사히 맥주의
일본 내 시장점유율은 10% 정도였으나 출시 이후 50%까지 치솟았다.
가벼우면서 깨끗한 청량감이 느껴지며 드라이한 맛으로 마무리된다.

◎기린 (Kirin·5.5도)
이치방 시보리 첫 번째로 짜낸 맥즙만을 사용하는 독특한 제조법을 사용한다.
다른 제조법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지만 풍부한 맛을 내며 섬세한 일본 음식과 잘 어울린다.

◎삿포로 (Sapporo·5도)
실버컵 650mL의 대용량 실버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첫 맛 뒤에 느껴지는 입안 가득한 향과 쌉쌀함이 그윽한 정통 일본 맥주를 느끼게 해준다.
출처: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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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특유의 오줌 지린맛과 대한민국 판매율 1위 필굿 싸다
@wlskfjq 오줌지린맛 ㅋㅋ 린정 ㅋㅋㅋ
위에 나온 모든 맥주를 돌고 돌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로 안착했습니다.
독일맥주들 시음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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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때문에 100년동안 판매금지된 술.jpg
압생트 a.k.a 녹색악마 참고로 압생트는 45~70도하는 독주라 그냥마시는건 어려웠고 잔에 설탕을 놓고 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면  막걸리마냥 뿌옇게 변하는 압생티아나 라는 행동을 하고 마셨다고 한다 근데 이 술이 왜 100년동안 금지되었냐면.... 압생트에 주 재료인 웜우드(쓴쑥)은 투존 성분이 있는데 투존을 섭취하면 환각, 어지럼증, 발작,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압생트 금지에 대해서 결정타를 먹인 사건이 있었으니 스위스 농부인 장 랑브레이 라는 사람이 압생트를 마시고 총으로 일가족을 몰살시키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터지자 압생트의 생산지였던 스위스에서 부랴부랴 압생트 생산금지를 먹였다 그리고 2005년도가 지나서야 압생트 생산금지 법안을 철회했다 왜 그랬을까? 우선 압생트가 금지된 원인이었던 투존의 양이 그당시엔 너무 터무니없이 부풀려졌다는거다 투존을 먹으면 환각을 볼 수 있긴한데, 압생트를 환각볼 정도로 마실려면 50L 이상 먹어야하고 그전에 알콜로 죽는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농부사건도 그당시 풍조가 알콜중독 오기 딱좋은 환경이었고 장 랑브레이도 사건당시 와인과 브랜디를 달고사는 알콜 중독자였고 압생트도 아침에 한두잔 마신거 빼고는 도수높은 와인을 마시고 취한상태로 살인을 저질렀던것이다 이렇듯 오해가 풀리자 스위스 정부도 05년도에 압생트 생산을 허가해주게 되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요약 : 그당시 압생트가 너무 인기여서 압생트 소비를 막기위해서 악마의 술이라고 언론플레이에 휘둘려 100여년간 금지되었다가 05년도에 풀려남 루리웹펌 와인업자가 꾸민 음모라는 카더라 소문이 있음ㅇㅇ 근데 당시 분위기 보면 문인이나 화가들이 이 ㅈ같은 세상 하면서 압생트를 허구헌날 달고 사는 묘사가 나오니 어느정도는 오해살 여지도 있었음
[오늘의 맥주]:245. Zombination I (E.R.I.C) - De Struise Brouwers(전설의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유럽을 넘어 전세계에서 항상 무지막자한 스펙으로 무장한 맥주를 출시하며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벨기에 De Struise Brouwers 양조작의 역작이자 현재도 전설로 남아있는 맥주 Zombination I (E.R.I.C) 입니다. 해당 맥주 뒤에는 정말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음에 기회될 때 한번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해볼게요. 먼저, 오늘 소개할 맥주는 유럽을 대표하는 양조장인 Brouwerij de Molen, HaandBryggeriet, Beavertown, Naparbier, Yria Cervezas, Magic Rock Brewing, Brouwerij Kees, Brouwerij Alvinne, Brodie's Brewery 양조장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만든 한정 맥주인데요. 무려 9 양조장이 콜라보한 이 맥주는 현재도 유럽 대표 임페리얼 스타우트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Zombination I (E.R.I.C)은 샤또 마고(Chateaux Margaux) 와인 배럴에서 숙성을 거친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요. 비록 해당 맥주 양조는 2014년에 진행하였지만, 이런 엄청난 스팩을 가진 맥주들은 개인적으로는 10년은 거뜬히 버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맥주 정보; 이름: Zombination I (E.R.I.C) ABV: 17%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어두운 갈색 혹은 검정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달콤하게 말린 푸룬 자두 향이 느껴지면서, 바닐라, 다크 초콜릿 향이 느껴져 상당히 복합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마셔보면 17도 도수에 걸맡지 않게 상당히 부드러우며, 달콤한 붉은 베리 혹은 자두 향과 초콜릿, 나무 향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알코올 부즈는 낮게 느껴지며, 탄산감도 낮아 생각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상당히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기교가 가득하지만, 그렇다고 과하지 않는 조화로운 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설로 기억될 플랜더스 임페리얼 스타우트 어떻게 보면, 오늘 마신 맥주는 이미 저희가 아는 맥주의 개념을 아득히 상회하는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향부터 뒷맛까지 아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언제나 마셔도 이의 캐릭터를 과감없이 보여주면서 언젠가는 이 전설의 맥주를 또 마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 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