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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_아쉬움이 남는 이순신 장군

지금 가장 핫한 영화. 기업의 간부들도 모여서 본다는 영화. 그러나 난 많은 홍보로 인해 큰 기대심을 버리고, 보러갔던 명량. >전체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선 나오지 않으며, 최민식씨..그의 장군의 카리스마가 조금 부족해 아쉬웠다. 또한, 화려한 대전과 일본 장군역을 맡은 두 사람(류승룡씨, 조진웅씨)의 대사와 감정전달이 더 많았다. 그리고 아들과 진지하게 대화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정현씨의 울음과 소리를 지르며 치마를 펄럭이는 장면과 류승룡씨의 악을 품고 이순신 장군에게 돌진하는 모습 등이 인상깊었다. -생각보다 많은 아쉬움을 가진 영화지만, 후속편이 나온다면 한 번 보고싶은 생각이 있다. 명량에선 거북선이 나오지 않기에, 더욱이 거북선을 타고 나가는 이순신의 마지막 모습을 영화로 담아내면 또 어떤 느낌으로 보여줄까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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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을 위한 동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오늘은 평소 소개하던 그림이나 사진, 예술품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장면들을 여러분과 같이 보고 싶어서 준비해봤어요 :) 소개할 영화의 제목은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입니다 ! 간단한 줄거리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숙모와 함께 산다. 숙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서른세 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인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키우는 작물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상황인 동시에 프로레슬러였던 부모의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장면이기도 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폴과 마담 프루스트의 만남이 반복되는데...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라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요 *_*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때로는 우리의 기억과 다를 수 있다는 것, 인간의 망각을 유쾌한 방식으로 알려주는 이 영화 ! 또한 음악은 우리의 순간과 기억을 들을 되새기는 아주 좋은 수단이라는 것 또한 아주 멋지게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3 ( 영화 속 ost가 아주 좋았어요 ! ) 영화 자체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재밌는데 영상미 또한 독보적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아멜리에'라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맘에 드실거예요 +_+ 마치 동화처럼, 꿈꾸듯 아름다운 장면들 속으로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