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no title)
[신문고] 폭력과 단죄...아베 죽음에 대한 단상, 애도가 자유라면 비판도 자유다. ■ "아베신조''란 인물? 일본의 "아베신조" 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꼭 한번 읽어보세요. ■ 그놈의 할배는 "아베노부스키" 이며 일제강점기 마지막 총독이고 ■ 그놈의 외할배는 "기시노부스케"이고 만주국 건설과 대동아 정책의 중추적 역활을 한 인물입니다. 그 패륜적 반인간적 손자가 "아베"임을 감안할 때, 이는 그 당시 역사를 "수평이동"시켜 놓은 것 처럼 "아베 신조"가 수상으로 있을 때 한일관계가 가장 악화되었으며, 그놈은 틈만 있으면 군국주의 부활을 획책한 인물입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깊이 새기고 잊어서는 안될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소름끼쳤던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친손자가 바로 어제 저격당한 ''아베 신조 (安倍晋三)''라는 것을 생각하니 역사는 언제나 우리 대한민국 편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그놈의 족보를 살펴보면 그놈 할배놈은 1875년 일본 이시카화현(石川縣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 이고,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10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시기에 조선총독을 지냈던 놈임을 명심하십시요. 그는 1897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마치고 육군참모본부 총무부장·군무국장을 거쳐 1929년엔 육군차관에 임명 됩니다 1939년에 일본의 제 36대 수상이 되었지만 4개월여 만에 총사퇴 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직을 거치다가 1944년 제10대 마지막 조선총독으로 취임하여 전쟁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물자를 일본으로 착취해 갔습니다. 조선총독으로 부임 후 전쟁 수행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수탈에 총력을 기울인 놈입니다. 징병·징용 및 근로보국대의 기피자를 마구잡이로 색출했으며, 심지어는 여자정신대 근무령을 공포해, 만 12세 이상 40세 미만 여성에게 정신근무령서를 발부했고, 이에 불응시는 국가총동원법에 의해 징역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자는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총독부에서 마지막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을 떠나게 되는데 그때 이 자가 남긴 유명한 망언이 있습니다 그 당시 그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 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요렇게 마지막 망언을 남기고 떠날때 그놈의 나이는 78세 때 입니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까지 합니다. 아베 총독은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다녀와 군 중앙부 주요보직을 거쳐 1933년에 육군대장,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습니다. 비록 4개월이었지만 일본 총리를 지낸 그는 1944년 마지막 조선총독에 임명돼 조선인에 대한 식민지 교육을 더 철저히 자행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주둔 미군 맥아더사령부가 광복 직후인 1945년 12월 11일 아베를 심문할 때 그는 일본 식민정책은 한국인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이었다. 조선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 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할 것이라며 남북공동정부 수립을 적극 반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의 사돈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91세 1896~1987)" 그는 만주국을 건설하며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과 조선인의 항일투쟁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어제 저격당한 ''아베 신조'' 놈은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가장 악질 웬수의 손자입니다. 이놈이 이렇게 저격당해 죽는 모습을 볼때 역사는 반드시 나쁜놈을 심판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실감하면서, 우리의 오늘의 현실을 냉엄하게 반성해야 겠습니다. 그때의 악몽이 요즘 우리 정치 사에 되살아 나는 듯 하는 예감은 나의 부질없는 생각일까요.. ★펌글★ http://m.shinmoongo.net/152286
(no title)
1. 오늘 송금 환율이 1,320.3원 2. 불과 1년 전 기준환율이 1,144원. 굥이 당선되었을 때 1,188원, 오늘 1,307원. 전문가들 단기 예측은? 기준 환율 1,370원은 각오해야 한다고. 3.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거의 모든 원자재, 생활 필수품인 에너지와 곡물과 거의 모든 것을 해외에서 조달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약 20%의 인플레 요인이 발생한 것. 거꾸로 이야기하면 소비의 20%를 일단 줄여야 한다. 4. 굥은 경제부처 장관들을 불러다가 압박 면접을 본다는데? 내 생각은 막차는 진즉 떠났다. 5.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등 미국 투자는 이미 문재인 정부 때부터 기업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어 왔던 것이다. 나는 내심 바이든 방한 때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 반대 급부로 미국과 "상시 통화 스왑" 정도는 체결할 걸로 예상했다. 적어도 논의는 시작하겠거니 짐작했다. 한데 아무것도 없었다. 6. 게다가 굥은 국내외를 돌아다니며 북한 리스크를 부각시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부추키는 발언을 쏟아냈다. 7. 어쩌다 대한민국 보수의 실력이 이렇게 망가졌을까? 오늘 점심 메뉴였다. --아무도 굥과 함께 하려 하지 않는다. 어렵사리 찾아낸 사람들 하나같이 조용히 살고 싶다며 손사래를 친다. 욕 얻어먹고 패가 망신하고 싶지 않다는 속내라고. --통화 스왑? 생각 자체가 없는 것 같더라. 얘기를 해도 별 관심이 없다. -- 굥 앞에 나서서 재앙이 눈앞에 있다고 얘기할 사람이 없다. 8. 지금 우리 앞에 닥친 경제 재앙은 각자도생, 오직 존버해야 하는 상황이다. IMF나 금융 위기는 전세계적 사건은 아니었다. 국지적 사건이었다. 하지만 작금의 경제 위기, 즉 인플레이션과 불황은 전세계적 현상이다. 9. 게다가 지난 30년을 유지해 온 PAX AMERICANA의 1극 체제가 적어도 2극 체제로 재편되는 초입에 와 있다. 수송 에너지로서 석유가 빠른 속도로 페이스 아웃되고 있다. 10. 열린 세상, 즉 전세계를 대상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최적가에 조달했던 열린 세상이 닫히고, 적이냐 아군이냐의 동맹으로 재편되고 있다. 11. 외교/통상/국방/기술 협력 등에서 주변 국가와 예상되는 사건에 적정한 가이드 라인이 논의되고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셩해야 할 시점이다. 12. 이 중차대한 국면에 우리는 위기를 재앙으로 몰고가는 집권 세력과 뭣이 중한지 모르는 거대 야당을 보고 있다. 13. 내가 만난 사람들, 분명 2번을 찍었을 사람들 입에서 오늘 이런 이야기가 튀어 나온다. "지지율 20%? 두 달 안짝이야." 14. 분명 1번을 찍었을 사람이 덧붙인다. "근데 지금 민주당 꼬락서니로는..." 15. 정치인과 유권자 관계는 부부 관계 비슷하다.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남편은 도저히 기억할 수 없는 시시콜콜한 옛일을 상기시키며 이혼장을 내민다. 16. 유권자는 패자와 못난 놈을 싫어한다. 굥이 인기를 끈 것은 굥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승기를 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선 후 굥은 그냥 찌질이일 뿐이다. 17. DJ가 대권 4수만에 성공했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이회창은 왜 3전 3패했나? 거듭 도전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게 아니다. 통치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자그마한 승리라도 지속적으로 축적해야 대권이 가능하다. 그게 DJ와 이회창의 성패를 갈랐다. 18. 우리는 지금 굥의 지지율 하락에 희희낙락할 때가 아니다. 먹고 살기 힘든 경제적 재앙과 생존 자체가 불확실해지는 전쟁의 암운이 동시에 몰아닥치고 있다. 생존 매뉴얼은 누가 만들어야 하나? ** 사진은 제주 4•3 희생자 집단 매장되었던 유골. 제주공항 확장 공사 중 발견되었다. 이 땅에 전쟁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100001522827143/posts/pfbid02KWBjiGQweF5AvZkwra3xxzQY6LqCy8BP4muf9N6Vp1FNEczjCg7gjpZ1jVgL86LZ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