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ezeyui
4 years ago10,000+ Views
저희 아이는 29개월 되었어요 잘 웃고, 잘 싸고, 배우는 것도 좋아하고, 남의 것 탐 안내는 예쁜 아이인데, 딱 하나 저를 슬프게 하는게 있었으니.... 바로바로 밥을 엄청 나게 안먹는다는거 -_- 아오!!! 다행히 우유나 반찬 종류는 먹어서 영양섭취를 하고 있지만, 전혀 쌀은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볶음밥, 주먹밥 만들어주고, 김싸서 주고 별거 다해봤는데 안먹더니!!!! 오늘 어린이집 선생님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줬어요 오늘 밥도 국도 반찬도 다 먹고 선생님한테 더 달라고 해서 또 다 먹었다는 겁니다! 언빌리버블! 뭔소리야! 내가 못봤으니 긴가민가 하면서 집에 왔는데, 저녁에 밥 차려주니 자리에 앉아서 제 밥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반찬 달라고 하더니 척! 먹는겁니다 ㅠㅠㅠㅠ 엄마랑 나랑 언니랑 박수쳐주고 난리났다는 ㅠ_ㅠ 누가 밥 안먹는다고 뭐라고 하면 때가 되면 먹겠지.. 없어서 못먹겠지 하면서 달관한척 하면서도 속이 바짝바짝 탔었는데, 너무 기뻐요~~ ㅠ_ㅠ 기뻐해주세요 만세!!!!!! 밥을 하도 안먹어서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다른 아이랑 경쟁하느라 먹는다는 말을 들어서요) 다닌지 한달 반만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ㅠㅠ 어린이집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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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아이의 적응 능력이 점프하기에 기다려 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던데.. +_+ 정말 그렇군요..
오 ㅊㅋㅊㅋ
오 축하축하 애들이 잘먹을때만큼 이쁠때가 없어용>.<♥♥♥
아이들은 그렇게 자라는 법이랍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kathy11 그런 것 같아요 ^^ 생각해보니 다른 걷기나 뛰기, 점프 같은 것도 갑자기 해서 놀랐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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