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5,000+ Views

인류 역사상 역대 최고의 영화 best10

1위 다이하드



2위 백투더퓨쳐1.2

3위

인디아나존스123


4위

터미네이터1.2



5위

용형호제1.2

6위

프로젝트A

7위

록키4

8위

코만도



9위

영웅본색

10위

첩혈쌍웅



안 본 영화가 더많네 ㅋㅋ...
근데 다 영화 제목은 들어봤음 ㅋㅋ
7 Comments
Suggested
Recent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몇 작품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몇몇은....흠....
@MHKing 글쓴이의 주관적인 기준?? 일것 같네요ㅎㅎ
@highstep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여기 선정된 영화들이 딱 봐도 남성들에만 국한된 느낌이기도 하구요...
다봤는데 왜 공감이 전혀 안가지.... 작품성도 그닥이고...물론 재미는 있지.. 근데 이걸 인류역사상 최고의명작 Best10이라고 하기엔.....ㅋㅋ
Content was hidden due to reports.
다봤다.. 극장에서 VHS로..ㅎ
한개도 안빼고 다봤다는게 신기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아이러니한 K-게임계 상황... 내 돈 내고 내가 쳐맞기...JPG
늘 항상 매출딸에서 (국내) 1위를 독주하고 있다며 어쨌거나 이렇게나 벌면 그만이다, 돈 버는데 굳이 뭐가 문제냐는 말이 나오는 NC를 비롯한 각종 K게임들 확실히 다른걸 떠나서도 충실한 린저씨들이 조공하는 돈 액수 자체가 어마어마한건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일단 말했듯이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돈을 긁어내는것 자체는 분명하지만 실제 내실이 겉으로 보이는 "외연" 그대로이냐는 점은 따져봐야 한다. 왜냐하면 최근 K게임 사에서 성행하는 '프로모션' 부분 때문이다. 프로모션은 게임사에서 인터넷 BJ들에게 돈을 주고 자기 게임을 해달라고 하는 마케팅을 의미한다. 아니 게임 만들면서 마케팅 안하는 경우 있냐, 홍보하는게 뭐가 문제냐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것. 일개 하꼬 BJ 마저도 월 2천에 달하는 홍보비를 받고 어느정도 체급 있는 BJ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홍보비를 받으며 이런 사람들이 게임사에게 받은 돈으로 과금을 하며 매출을 올려준다. 한마디로 회사 자기 돈으로 자기 매출 올리는 셈. 이런 지원을 받은 스트리머들은 인게임에서 네임드가 되서 쟁이 컨텐츠인 게임에서 상대 유저를 죽이는데 이렇게 죽게 되면 손실이 발생하고 이걸 회복하려면 또 돈을 내야 한다. 즉 내가 쓴 돈으로 강해진 상대에게 죽고 다시 내 돈 써가면서 부활해야 하는것. 내 돈으로 내가 쳐맞는것이다. 그리고 현질해가며 스펙 올리며 경쟁하는 게임에서 내가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아락바락 현질해가며 상대한 유저가 게임사에서 심어둔 사실상 간접적인 게임사 관계자라는것. 이는 최근으로 올수록 심해졌는데, 게임이 막 출시되는 시점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평소보다 마케팅 비용이 더 나가는것 자체는 이상하게 없다. 그러나 그동안의 예전에 나온 게임들이 출시할때는 마케팅 비용이 평균 400억 정도 더 지출되었지만 최근작이 나올때는 갑자기 1300억이 넘는 금액이 평소보다 더 마케팅 비용으로 잡히게 되었다. 때문에 매출은 늘어도 오히려 영업이익은 감소한다. 참고로 전세계적인 열풍이었던 어벤저스 시리즈의 인피니티워 마케팅 비용이 1억 5천만 달러, 1900억 정도다. 어벤저스 홍보 비용이 1900억인데  리니지 마케팅 비용이 1700억이라는것. 프로모션 비용도 비용이고 대체 저 돈으로 인터넷에 푼 알바가 몇마리일까? 1700억짜리 알바들이 얼마나 인터넷 곳곳에서 물타기와 쉴드를 치고 다녔단 말인가? 리니지가 한국의 40대 이상들이 주된 타켓인건 유명하지만 의외로 대만이나 일본 등에서도 상당히 많은 돈을 버는 편이다. 그래서 전쟁하면 한국 린저씨들 대만, 일본에게도 발렸다 저기도 핵과금한다 이런 말이 나온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리니지 등이 버는 절대적인 돈 자체가 많은것 자체는 이런저런 요소 고려해도 맞다. 그런데 이 프로모션은 한국 BJ만 하는게 아니라 대만 등의 나라에서도 똑같이 한다. NC한테 받은 돈으로 핵과금해서 존나 쎄져서 한국 린저씨들 쳐바르고 와 쟤들 쎄다 이기려면 더 과금해야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쓴 돈 VS 자기 자신이 붙는 구도가 계속 이어지는것이다. 팔라는 소린 절대 안하고 무조건 매수 소리만 줄기차게 하는 한국 증권사들 입장상 거의 절대로 매도 소린 안하고 좋은 말만 하는게 증권사들이지만 여러가지 장및빛 전망으로 저점이라며 매수 소리를 하면서도 '마케팅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는 부분은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연초도 아니고 바로 지난달에 나온 전망이다. 멀리도 아니고 바로 어제 나온 경제 전문지의 NC 분석글 매출은 계속 오르지만 당장 그래프만 봐도 이익은 그만큼 못 올라가는데 비용은 엄청난 속도로 치솟고 있다. 매출이 늘어날수록 비용 역시 늘어나는건 보통의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해당 분석글에서도 언급하듯 보통 이상으로 '그 상관 정도가 매우 강하다' 해당 경제전문지 분석글에서는 "물론 꼭 비용이 늘어나는게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연구개발비 같은 미래 재투자에 들어갈수도 있으니까..." 하고 좋게 말해줬지만 우린 다 알고 있다. NC에 무슨 기술 재투자를 기대하는가? 돈 뿌려서 만드는 한국 대만 대립구도에서 춤추고 놀아나는 사람들 프로모션 비용으로 6억 받았다는 사람 유저는 자기 돈 내고 자기 돈으로 쳐맞고 게임사는 자기 돈으로 자기 게임 순위 올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2022년 현재 K게임계 상황... 출처 : 중세게임갤
이 정도면 반칙 아닙니까? 출연진만 봐도 황홀한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 영화 10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는 자연스레 시상식을 떠올리게 만드는 황홀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었다. 틸다 스윈튼, 빌 머레이, 프란시스 맥도먼드, 티모시 샬라메, 레아 세이두, 베네치오 델 토로, 애드리언 브로디, 오웬 윌슨, 제프리 라이트, 시얼샤 로넌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형 배우들이 총출동해 저마다의 개성 강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프렌치 디스패치>처럼 출연 배우 리스트만 봐도 만족스러운 해외 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 진짜 반칙이라고 볼 수 있는 시리즈 영화들은 제외했음을 미리 알린다. <스포트라이트> 출연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키튼, 리브 슈라이버, 스탠리 투치, 빌리 크루덥 등 <스포트라이트>는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끈질기게 취재한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 팀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마이클 키튼, 레이첼 맥아담스, 마크 러팔로 등의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 팀 소속의 기자들을 연기하며 안정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자극적인 양념 없이,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기자들을 묵묵히 담아낸 이 영화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빅쇼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쟁쟁한 작품을 물리치고 작품상을 품에 안으며 환호를 받았다. <노예 12년> 출연 치웨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베네딕트 컴버배치, 브래드 피트, 루피타 뇽, 사라 폴슨, 폴 다노 등 노예 수입이 금지된 후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한 1840년대 미국. <노예 12년>은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이 어느 날 갑자기 노예로 팔려가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던 그는 12년의 시간 동안 노예 신분으로 참혹한 시간을 견디고. 영화는 그 혹독한 시절을 통과하며 공포와 두려움으로 얼룩진 솔로몬의 얼굴에 주목한다. <노예 12년>이 관객의 마음마저 뒤흔들 수 있었던 건 실화 바탕인 이 이야기를 실감 나게 담아낸 배우들의 얼굴 덕분이다. 솔로몬을 연기한 치웨텔 에지오포를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베네딕트 컴버배치, 폴 다노, 사라 폴슨 등이 출연해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후 할리우드의 대형 시리즈에 줄줄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뤘다. 루피타 뇽은 장편 영화 데뷔작이었던 이 작품으로 단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을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출연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시얼샤 로넌,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 에드워드 노튼, 빌 머레이, 주드 로, 마티유 아말릭, 제프 골드브럼, 하비 케이틀,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프렌치 디스패치> 이전 웨스 앤더슨 표 어벤저스 사단을 만날 수 있었던 영화가 한 편 더 있었으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웨스 앤더슨의 연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다.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유력 용의자로 그의 연인이자 호텔 지배인인 구스타브가 지목되며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의 중심축이 되는 랄프 파인즈를 비롯해 틸다 스윈튼, 애드리언 브로디, 빌 머레이, 오웬 윌슨, 윌렘 대포, 시얼샤 로넌 등 웨스 앤더슨 감독이 사랑하는 배우들이 총집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웨스 앤더슨 월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할리우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출연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조시 개드,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윌렘 대포, 올리비아 콜맨, 루시 보인턴, 마르완 켄자리 등 명탐정 에르큘 포와르가 탑승한 오리엔트 특급열차. 폭설로 열차가 멈춰 선 밤, 한 승객이 잔인하게 살해되고 열차에 있는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열차에 올라탄 특급 승객들의 명단이다. 연출과 주연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를 비롯해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미셸 파이퍼, 주디 덴치, 윌렘 대포, 올리비아 콜맨 등 시상식에서 여러 번 호명된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에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의 얼굴인 데이지 리들리, <보헤미안 랩소디>의 루시 보인턴, <알라딘>의 자파를 연기한 마르완 켄자리 등 돋보이는 새로운 세대의 얼굴이 합류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나이브스 아웃>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아나 디 아르마스, 크리스 에반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렛, 마이클 섀넌, 돈 존슨, 키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 할란이 자신의 생일에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할란의 사인에 의문을 품은 탐정 브누아 블랑은 가족들과 일대일 탐문을 시작하고, 가족 구성원 전부가 할란과 풀지 못한 숙제를 안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누가 범인인지 쉬이 단정 지을 수 없고, 시퀀스마다 판이 바뀌는 쫀쫀한 각본으로 주목을 받은 <나이브스 아웃>은 할리우드의 다양한 연령대를 한 작품에 모은 초호화 캐스팅만으로도 제작 단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본드의 중후함을 벗고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탐정으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 캡틴 아메리카의 단정함을 저 멀리 집어던지고 집안의 문제아로 돌아온 크리스 에반스의 변신이 유독 돋보인다. <컨테이젼> 출연 맷 데이먼, 주드 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로렌스 피시번, 마리옹 꼬띠아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컨테이젼>은 세계 각국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전염병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마리옹 꼬띠아르, 케이트 윈슬렛, 로렌스 피시번이 바이러스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건, 질병관리본부의 인물을, 주드 로가 음모론을 퍼뜨리는 블로거를, 기네스 팰트로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1호 환자를, 맷 데이먼이 그의 남편을 연기했다. 다큐멘터리 같은 정교하고 건조한 전개로 관객을 재난 상황 한가운데로 끌어들인 <컨테이젼>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창궐한 뒤 다시 한번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출연 에디 레드메인,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조셉 고든 래빗, 사샤 바론 코헨, 마이클 키튼, 마크 라이런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은 <소셜 네트워크> <머니볼>의 각본을 쓴 아론 소킨 감독의 연출작이다. 1968년 시카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평화롭게 시작했던 반전 시위는 경찰 및 주 방위군과 충돌하며 그와 대치하는 폭력 시위로 변하고 만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은 그 시위를 주동했다는 이유로 재판장에 소환된 8명의 재판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다. 에디 레드메인,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사샤 바론 코헨 등이 당시 '시카고 7'의 멤버였던 실존 인물들을 연기하며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고, 조셉 고든 래빗이 이들의 상대에 선 검사로 활약하며 건조한 얼굴을 선보인다. '시카고 7'을 어르고 달래는 이들의 변호사 겸 지휘자로선 존재만으로도 따스한 믿음이 느껴지는 마크 라이런스가 함께했다. <아이리시맨>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하비 케이틀, 안나 파킨, 제시 플레먼스, 바비 카나베일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했다. 더 할 말이 필요할까? 넷플릭스의 자랑이라고 말해도 좋을 최고의 감독, 배우들로 뭉친 이 작품 역시 출연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한 작품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제 사건 가운데 하나인 지미 호파의 실종 사건을 소재로, 1950년부터 1970년대 마피아의 일대기를 녹여 넣은 영화다. 실종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살인청부업자 프랭크 시런을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했고,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지미 호파를 알 파치노가 연기했다. 1970년대 마피아 영화에서 빠지지 않았던 조 페시와 하비 케이틀이 합류했고, 아역 시절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안나 파킨,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역할로 연기의 범주를 넓히고 있는 제시 플러먼스, 바비 카나베일이 <아이리시맨>의 여백을 메웠다. <러브 액츄얼리> 출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엠마 톰슨, 앨런 릭먼, 키이라 나이틀리, 빌 나이, 앤드류 링컨, 토마스 생스터, 치웨텔 에지오포, 마틴 프리먼, 빌리 밥 손튼 <러브 액츄얼리>를 봐야 할 시기가 돌아왔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러브 액츄얼리>는 개봉 이후 약 2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영화다. 키이라 나이틀리, 치웨텔 에지오포, 토마스 생스터 등 출연 당시 신인 배우였던 이들은 할리우드를 책임질 대형 배우로 성장했고, 덕분에 개봉 당시에도 초호화 캐스팅이었던 <러브 액츄얼리>는 지금으로선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레전드 캐스팅 영화가 됐다.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등 아직까지도 영국 로맨스 영화를 상징하는 배우로 빠지지 않는 이들의 과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인터스텔라> 출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매켄지 포이, 티모시 샬라메, 맷 데이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인터스텔라>는 이과인 척하는 문과형 SF 영화다. <인터스텔라>는 한계 없이 증폭하는 우주를 통해, 그 무한한 공간과 시간을 품고 있는 우주를 뛰어넘을 인간의 사랑을 선보이며 벅참을 안긴다. 우주 한복판에서 차원을 넘나드는 쿠퍼와 지구에서 그를 기다리는 딸 머피. 이들 사이 물리적 거리만큼 감정의 진폭을 넓힌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의 심금을 울리기 충분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중심에 들어선 매튜 맥커너히를 중심으로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맷 데이먼, 케이시 애플렉 등 대형 배우들이 제 몫을 해내며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뤄냈다. 케이시 애플렉이 연기한 톰의 어린 시절로 등장하는 신인 티모시 샬라메를 만날 수 있다는 점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출처ㅣ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경쟁률 4만 대 1이었다던 해리포터 역 다니엘 래드클리프 스크린테스트(+삼총사 첫 대본리딩)
뒷구르기하면서 봐도 해리포터 ~폭풍 연기중~ 안경한번 써볼래? 넹ㅎㅎㅎ 고개도 한번 들어볼래??? 옆모습도 보여줄래? 어색어색 +) 삼총사 첫 스크린테스트 받던 날 책 읽으며 세상 신난 엠마 왓슨 누가봐도 지루해보이는 루퍼트 그린트 진지한 다니엘, 머리 짚는 루퍼트, 심각한 표정의 엠마 심지어 이날 엠마는 오디션 대사를 통째로 외워옴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헤르미온느 그래서 루퍼트랑 다니엘 대사하는데 옆에서 자꾸 입모양으로 따라함ㅋㅋㅋㅋㅋㅋ 촬영장에서 엠마왓슨은 '한컷에 끝내는 왓슨' 다니엘은 '한번만 더 댄' 루퍼트는 '다시 하자 루퍼트'로 불렸다 촬영 도중에 엠마는 최대한 학교를 많이 나가려고 노력했고(8과목 중에 6개 A+, 2개 A 받아옴) 다니엘은 중간중간 다녀왔고 루퍼트는 그냥 안다님 유명한 숙제 관련 일화 캐스팅 발표 후 첫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첫 출연료를 받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엠마: 제가 21살이 될 때까지 은행에 저축해둘 거예요 다니엘 : 음...ㅎㅎ 전 잘 모르겠어요...ㅎㅎ 루퍼트: 마법사로서 말하자면, 왜 출연료를 머글 돈으로 주는지 이해가 안돼요 출처 해리포터 진짜 최애영화 ㅜㅜ 어릴때부터 쭉 함께해온 애정영화임
엉뚱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웃게만드는 아이들.jpg
1. "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2.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3. "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4. 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5. "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6. "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진짜 말이 안 떨어져서..." 7. 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8. "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9.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10. "맥도날드를 찾은 3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11. "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취한다는."  12. "동생이 갓 낳은 아이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13. "동창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래요.(...)"  14. "조카를 돌봐줄 일이 있어서 가면, 허구헌날 병원 수술 놀이만 합니다.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의료사고로 인한 환자 장례식이죠." 15. 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16. "2살배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16.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출처 아구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웃겨버리는ㅋㅋㅋㅋㅋ
어덕행덕💓 라면부터 드럼까지, 덕질은 무제한이라고! 영화 속 이색 덕후들
세상에는 덕질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신인 아이돌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인기 배우는 화제작에 따라 계속 바뀐다.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려니 너무나 빠른 변화와 그 속도가 때로 버겁게 느껴진다. 그럼 나는 과연 덕질을 하지 않는가? 정말 놀랍게도 나는 꾸준히 그리고 소소하게 덕질을 이어가고 있다. 덕질의 범위 또한 굉장히 넓은 편인데 때로는 음식 한 가지에 꽂혀 일주일 내내 그 음식을 먹기도 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발견한 싱어송 라이터의 음악에 꽂혀 무한 재생을 틀어둔 채 잠에 들기도 한다. 이처럼 덕질은 굳이 콘서트장을 가지 않고도 나만 아는 작고 소소한 것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 모두가 아는 것이 아닌 나만 아는 것에서도 예상외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덕질을 다뤄보고자 한다. 읽다 보면 ‘이런 것도 덕질인가?’ 피식 웃음이 날 수도 있고, 예상외로 더 진지한 그들의 덕질에 감동하게 될지도 모른다. 라면 덕후 <담뽀뽀> 1986년 / 극영화 / 일본 / 114분 영화 <담뽀뽀> 속 라면을 먹는 장면들 이 영화는 보는 내내 군침이 싹 돈다. 바로 일본 라면을 주인공으로 한 하이센스 코미디 영화 <담뽀뽀>다. 인물이 아닌 라면을 주인공이라 칭한 이유는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에 라면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주인 ‘담뽀뽀’(미야모토 노부코)는 라면에 진심이다. 하지만 ‘담뽀뽀’의 라면을 먹은 이들은 고개를 젓는다. 그의 라면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맛이 따라오지 못한 것이다. 백종원이 등장해 위기에 빠진 식당들을 도와주는 예능 ‘골목 식당’처럼 ‘담뽀뽀’와 그의 친구들은 인기 있는 라면 맛집을 찾아다니며 라면을 맛있게 만드는 기술을 직접 배운다. 이 영화가 라면 덕후들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데는 단순히 라면을 먹기만 하는 ‘먹방 영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담뽀뽀>는 라면을 통해 인간의 감춰진 욕구들을 표현했다. 물욕, 성욕, 체면욕, 출세욕 등 다양한 욕구들을 요리해내며 만들어진 영화다. <담뽀뽀>는 동경의 오키구보에 위치한 ‘사쿠신’이라는 라면집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에 올랐다. 음식 영화의 원조로 자리 잡은 <담뽀뽀>를 보고 나니 일본 라면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게임 덕후 <내언니전지현과 나> 2020년 / 다큐멘터리 / 한국 / 86분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에 등장한 게임 '일랜시아' 영화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이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한 때 국내 최대 이용자 수를 자랑한 클래식 RPG 게임 ‘일랜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박윤진 감독은 ‘일랜시아’의 고인물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게임을 이어온 그는 게임과 함께 성장해왔다. 영화 제목 속 ‘내언니전지현’은 그의 실제 게임 아이디다. ‘일랜시아’ 속 ‘내언니전지현’은 미용사로 일하지만, 현실 속 박윤진 감독은 졸업 작품을 찍어야 하는 영화과 학생이다. 그는 ‘마님은돌쇠만쌀줘’라는 본인의 길드원들을 취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누군가에게는 망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없어선 안 될 게임 ‘일랜시아’를 재조명한다. ‘일렌시아’는 다른 게임과 달리 레벨이 없어 능력치를 무한대로 기를 수 있고 캐릭터의 직업을 계속해서 바꿀 수 있다. 박윤진 감독은 ‘일랜시아’를 단순한 추억 팔이에 그치지 않고, 게임 ‘일랜시아’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일랜시아’가 매크로에 점령당하기 시작했고 한 악성 유저가 팅버그(타인의 게임을 강제 종료시키는 버그)까지 사용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실제로 ‘일렌시아’의 업데이트는 2008년부로 멈췄고 겨우 유지와 보수만 이어오던 상태였다. 결국 넥슨 본사까지 찾아간 감독은 유저 간담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박윤진 감독의 넘치는 게임 덕심 덕분에 ‘일랜시아’가 영화로 소환되며 그 시절 게임을 사랑한 게임 덕후들의 마음을 울렸다. 영화 덕후 <썸머 필름을 타고!> 2022년 / 로맨스 / 일본 / 98분 '킥보드', '맨발', '블루 하와이' 영화를 찍는 <썸머 필름을 타고!> 인물들 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는 영화를 사랑한 고교생들이 직접 단편 영화를 촬영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맨발’(이토 마리카)은 시대극 영화를 사랑한 영화 덕후다. 영화 동아리 회원인 ‘맨발’은 시대극 영화 <무사의 청춘>을 기획하지만 다른 팀원에게 밀려 본인의 시나리오가 채택되지 못하게 된다. ‘맨발’이 영화 시나리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가운데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린타로’(카네코 다이치)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캐스팅을 제안하게 된다. 그렇게 <무사의 청춘>을 찍기 위한 영화팀이 결성된다. 주인공 ‘맨발’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 역시 강한 개성을 내뿜으며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카메라 감독이자 천체관측부 ‘킥보드’(카와이 유미)와 검도부 에이스로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실은 멜로물을 좋아하는 반전 매력 ‘블루 하와이’(이노리 키라라)까지. 작은 벤을 개조해 만든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애정하는 시대극을 비디오로 돌려 보며 리액션을 쏟아내는 장면을 보고 있자면 이것이 ‘청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커다란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것 마저 진정한 현실 고증이 아닐까. ‘맨발’의 영화 열정 뿐 아니라 주인공 세 사람의 미친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썸머 필름을 타고!>는 아직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세 사람의 개구진 모습을 스크린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드럼 덕후 <위플래쉬> 2014년 / 드라마 / 미국 / 106분 주인공 '앤드류' / 교수 '플레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음악 영화 <위플래쉬>에는 드럼 덕후가 등장한다. 주인공 ‘앤드류’(마일즈 텔러)는 뉴욕의 명문 세이퍼 음악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그곳에서 음악계에선 최고이지만 학생에게는 최악인 교수 ’플레쳐’(J.K. 시몬스)를 만나게 된다. 영화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앤드류’ 역을 연기한 ‘마일즈 텔러’는 실제로 15살부터 드럼 연주를 해왔으나 재즈에는 익숙지 않아 영화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감독의 리얼한 스토리와 주인공의 생생한 연주가 위플래쉬를 한층 더 풍부하게 꾸며줬다. 극 중 ‘앤드류’는 드럼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드럼을 정말 잘 연주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미친 듯이 연습을 이어간다. 때때로 스스로에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드럼 스틱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데, 지나친 연습과 잦은 부상에 결국 드럼 스틱이 빨갛게 피로 물드는 장면은 꽤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마지막에 드럼을 연주하는 장면 10분은 보는 이들마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했다. ‘앤드류’의 드럼처럼 내 마음을 뜨겁게 할 무언가는 없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다. 세상에는 많은 덕후들이 존재한다. 한 가지에 깊이 몰두한 덕후들은 저마다의 에너지를 내뿜으며 현생을 살아간다. 어쩌면 내게 있어 덕질은 현생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 같은 것이 아닐까. 글을 쓰고 나니 오늘 저녁으로는 일본 라면이 먹고 싶어졌고, 추억의 게임인 동물의 숲이 하고 싶어졌다. 밤에는 보고 싶은 영화들이 줄 이어 대기 중이니 이번 생에 나의 덕질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이라는 말처럼 이왕 할 덕질이라면 영화 속 인물들처럼 더 신나고 재밌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출처 ㅣ 씨네플레이 / 허프포스트코리아 남유진 기자
<어쌔신 크리드>를 기대하게 하는 4가지 꿀잼 포인트
영화 업계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감상할 기회가 자주 생긴다. 이렇게 미리 만나보는 영화들 중에는 '대작 스멜'이 물씬물씬 풍기는 영화들이 있다. 올 1월에 개봉하는 영화 <어쌔신 크리드>도 그런 영화들 중 하나다. 볼만한 영화 찾는 여러분들을 위해 스포 없는 꿀잼포인트들 미리미리 따다닥 짚어드릴테니, 덕력충만한 프리뷰 잘 참고하시라.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하나 -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 소재 착해빠진 주인공 vs 이유 없이 나쁜 악당의 무매력 플롯에 질렸는가? 신박한 스토리 탑재한 <어쌔신 크리드>가 하품나오는 1차원 시나리오에 질린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두 집단이 대립한다. [암살단 vs 템플 기사단] 먼저 이름부터 흥미진진 팝콘각 나오는 두 집단에 대해 알아보자. [암살단] 인간의 '생각할 권리'마저 통제하려는 세상. 생각하고 저항하고 행동할 권리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등장한 수호자들이 바로, 주인공이 속해있는 암살단이다. "우린 어둠 속에서 빛을 섬긴다" 다크간지 폭발하는 암살단의 신조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어둠속에서 활약하는 암살단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템플 기사단] 암살단과 대적하는 집단인 템플 기사단. 템플 기사단의 목표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이다. ("주인공의 적인데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가 목표라고?" ㅇㅇ 그렇다. 좋은놈 나쁜놈 헷갈리는 묘한 세계관이 이 영화의 신박한 매력포인트이다.)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템플 기사단이 선택한 방법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없애는 것. 혼란스러운 자유보다는 안정적인 통제가 낫다는 명목하에, 자유의지를 수호하려는 암살단과 대립한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둘 - 액션도 액션도 이런 액션이 없다. 세계최고의 스턴트맨 ‘데미안 월터스’를 아는가? 스턴트맨 계의 1인자로 꼽히는 그는 모든 액션을 섭렵한, 그야말로 스턴트맨류 갑이다. <킹스맨>의 두 주인공 (콜린 퍼스와 태론 애저튼)을 훈련시킨 액션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 그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이런 남자다ㄷㄷ 무려 이런 남자인 데미안 월터스가 <어쌔신 크리드>의 액션씬을 촬영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긴장'이라는 걸 했다고 한다. 아무리 다이나믹한 액션씬이라도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긴장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다. 무려 38미터 높이(13층 건물 높이)에서 줄 없이 뛰어내리는 쌩 리얼 액션 씬이라면. 솔직히 이정도 되면 긴장이 아니라 기절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싶다. 38미터 자유낙하. 스턴트맨들의 35년간의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의 자유낙하다. 듣기만 해도 손발이 떨리고, 스턴트맨으로 진로를 선택했던 과거를 부정할 것 같은 높이다. 보통의 스턴트맨이라면 "그냥 CG로 하면 안될까요?!"라고 울부짖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세계최고의 스턴트맨은 달랐다.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며 시원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그. 스턴트 액션 역사의 신기록을 새로 쓰며 촬영한 이 장면은 영화 <어쌔신 크리드> 안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등장하게 된다. 손발 수도꼭지 개방해주는 리얼 액션에 더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유전자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최첨단 기술이다. 최첨단의 미래를 살고 있는 주인공 '칼럼'은 유전자 기억을 통해 자신의 조상 '아귈라'를 체험하게 된다. 암살단이었던 조상 '아귈라'로 돌아간 '칼럼'이 시대를 넘나드는 폭풍 액션을 통해 인류의 자유를 수호하며 싸우는 것이 메인 스토리인 것이다. 50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씬들은 오직 <어쌔신 크리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꿀잼요소다. 완벽한 시대고증과 CG를 최소화하고 리얼리티를 한껏 살린 액션씬들은 '무한한 세계관'과 '리얼 액션'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셋 - 그 어려운 걸 '이 남자'는 또 해냅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섬기는 정의의 수호자 + 과거에서도 싸우고 미래에서도 싸우는 화려한 전투스펙의 소유자 이 어려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마이클 패스벤더 그렇다. 헐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바로 그 남자 마이클 패스벤더. 그는 이 영화를 보는 남녀관객 모두의 안구에 은혜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증명된 명품배우인 마이클 패스벤더가 ‘빛의 암살자’라는 매력 터지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연기내공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패스벤더의 클라스를 입증한 대표작 <엑스맨> 시리즈를 보자. '비운의 히스토리를 가진 인간'과 '소름돋는 광기를 지닌 빌런'을 오갔던, 그의 매그니토 연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악당이라는 역설적인 타이틀까지 만들며 팬을 대량생산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엑스맨에서 성숙시킨 그의 양면적 매력은 <어쌔신 크리드>에서 정점을 찍는다. 자유의 빛을 수호하는 어둠속의 암살자 캐릭터인 '아귈라'는, 패스밴더의 매력을 입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300>의 식스팩 단디 박힌 스파르타산 훈남 ‘스텔리오스’를 연기한 배우도 마이클 패스밴더였다. 과연 시대를 가리지 않고 관객의 눈과 심장을 사로잡는 액션 연기는 패스밴더의 주특기라 할만 하다. <어쌔신 크리드> 속 패스밴더 또한, 화면을 압도하는 이국적인 미장센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리얼 액션으로 액션/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카운슬러> 등의 영화에서 댄디간지 물씬 풍기며 쌓은 현대시대의 전투스펙도 <어쌔신 크리드>에서 총동원된다. 패스벤더는 이렇게 수많은 필모를 통해 쌓은 다양한 액션 경험을 폭발시키며, 명품배우와 명품연출이 만났을 때 어떻게 액션이 ‘예술의 경지’로 승화되는 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넷 - 그 어려운 걸 '이 여자들'도 해냅니다. <어쌔신 크리드>를 볼 관객은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바로 심장과 무릎이다. ※ 심장주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스킬 동시사용 하시면서 심장 저격하시는 이 여신. <어쌔신 크리드>의 '마리아'역을 맡은 배우 아리안 라베드다. 그리스 출신 여배우의 깊은 눈동자를 보다보면, 웬만한 철벽남의 심장도 디폴트 선언하고 넘어가 버린다. 여자친구가 마이클 패스벤더에게 넋이 나가더라도 침착하게 기다리자. 아리안 라베드가 곧 공평함을 선사 해준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프랑스의 보물’ 마리옹 꼬띠아르도 여주인공 '소피아'로 등장해 당신의 심장에 무리를 줄 예정이다.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세자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싹 휩쓴 명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고전적 섹시함’을 <어쌔신 크리드>에서 유감없이 발휘한다. 영화 속 그녀는 의사로 등장한다. 첨단 기술로 주인공 칼럼에게 500년전 '암살자 유전자'의 기억을 경험시켜주는 의사 소피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가 되어 영화의 핵심역할을 소화하는 그녀의 존재감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명배우'라 불리는 이유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 무릎주의 아리안 라베드가 맡은 '마리아'의 직업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녀 또한 암살단에 속해 있는 암살자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여배우가 연기하는 암살자라니. 보통과는 다른 의미로 심쿵하달까? 그리스 초원에서 흰 옷 입고 꽃 딸 것 같았던 누나가 알고보니 목따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땐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을 뻔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여자 어쌔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주무기인 단검과 함께 거침없는 리얼 액션을 소화하는 쎈언니 마리아. 시크도도한 여암살자의 마성의 매력에 수많은 여자 관객들의 걸크러쉬도 예정되어 있다. 캐릭터가 담고 있는 히스토리, 화려한 액션, 신비롭고 매력적인 설정. 이 모든 것을 소화하는 아리안 라베드의 '마리아'를 보면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탄탄한 연기력에 감탄하게 됨은 물론이다. 내가 본 <어쌔신 크리드>는 영화팬이라면 열광할 요소들이 가득했다. 식상함따윈 날려버리는 입체적 소재와 독창적 세계관 철저한 고증 + CG없는 리얼 액션으로 완성한 극한의 리얼리티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는 명품배우들의 열연 영화팬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여러분들의 의견도 함께 들려주길 바란다.
봉준호 감독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영화 9편.jpg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 인상 깊게 본 영화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2021년 최고의 영화로 꼽은 9편을 소개한다. (영화는 순위가 아닌 무작위로 정렬되었으며, 지난해 개봉한 작품이 아닌 것도 있다.) 매거진 〈필로(www.facebook.com/filo.magazine)〉는 다섯 명의 영화평론가가 고정 필진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영화비평전문 격월간지다. 봉준호 감독의 2021년 최고의 영화 목록은 ‘2021년 베스트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 〈필로〉 24호(2022년 1/2월)에 실렸다. 1. 〈돈 룩 업〉 메릴 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등 화려한 캐스팅 만큼 충격적인 지구 종말 스토리의 영화. 2. 〈드라이브 마이 카〉 일본의 떠오르는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 지난해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3. 〈나의 집은 어디인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덴마크에 홀로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애니메이션과 아카이브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4. 〈선다운〉 〈애프터 루시아〉, 〈크로닉〉으로 알려진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 호화로운 휴가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주인공 닐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5. 〈미안해요, 리키〉 ‘긱 이코노미(기업들이 노동자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고용하는 현상)’에 대한 켄 로치 감독의 문제의식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담겼다. 6.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레고 무비〉 제작진이 만든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국토 횡단 여행을 떠난 미첼 가족이 갑작스럽게 로봇들이 점령한 세상의 구원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7. 〈레벤느망〉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이끌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품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안이 시대가 금기시하는 일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8. 〈미싱타는 여자들〉 봉준호 감독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라는 극찬과 함께 깜작 무대 인사를 진행하는 등 일찍부터 이 작품의 팬을 자처했다. 9. 〈해피 아워〉 〈드라이브 마이 카〉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2015년 작품 네 명의 친구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328분 동안 이어진다. 출처 못보던 영화가 많네요 찾아봐야겠군요 ㅎㅎㅎ
지금 이 순간, 당신을 달래 줄 인생 영화
지난 주 슈트간지 넘치는 옵빠들이 많이 인기가 없었던 것 같아서 시무룩한 팝콘언니에오. (...) 미세먼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집에서 방콕하며 빈둥거리는 우리 빙글러님들을 위해 준비했지요. 잉여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만한 인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끔 하는 인.생.영.화 특집입니다. :)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 <포레스트 검프, 1994> 뭐하고 살지? 뭐 먹고살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있을까?라는 시답잖은 고민을 날려주는 영화이지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포레스트 검프를 본받아 오늘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다이어트를요...;;;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2009> 즐거운 방학에도 열심히 공부, 영어, 자격증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노라면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인도 공대생 3명의 이야기를 보고 한마디만 기억하면 되어요. All is well! 모든 빙글러님들 퐈이팅. "인생은 끊임없이 용기 내서 개척하는 것이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매일 같이 똑같은 회사 생활이 힘겨운가요? 내 삶에 특별한 일이라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신가요? 답답한 직장인 빙글러님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줄 영화니 직장이나 일상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신다면 추천드려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 가게나!"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다들 버킷 리스트 하나씩 있잖아요?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좋아요. 정말 죽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일단 노트에 써보시길! (참고로 팝콘언니의 버킷리스트는 원빈오빠랑 결혼하기;;; 였더랬죠....ㅜ.ㅜ)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렀어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시네마 천국, 1988> 영화 속 알프레도 같이 든든한 친구이자 멘토인 사람이 있다면 나도 조금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인데요. 인생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를 꼽자면 팝콘 언니는 망설임 없이 이 영화를 추천해요!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다는 말은 진실이야. 그러다 흘러가기 시작하면 못 잡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지." <빅 피쉬, 2004> 허풍쟁이인 줄만 알았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꿈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 팀버튼 감독의 퐌타지가 대답을 해준답니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1990> 조금 오래된 영화 이긴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은 방황하는 빙글러님들께 한마디 하지요. 카르페디엠!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라고 합리화 중인 팝콘 언니;;) "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 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 것 이란다."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지금 본인이 가장 불행한 것 같나요?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나요? 그것이 어떤 삶이던 팝콘 언니는 여러분을 응원한답니다. ;;;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니까요. "오늘이란 평범한 날이지만 미래로 통하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야" <업, 2009>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께 오늘도 어김없이 팝콘언니를 보러 온 당신께 조금은 힘이 되고자, 위로가 되고자 준비한 영화 특집이었어요. 오늘이 별일 아닌 날이지만 그 어떤 날보다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며 영화 업의 명장면으로 마무리할게요. 이번 주는 좀.. 진지 열매를 먹은 것 같아서 불편하셨나요. 헤헤;; 조금은 고루할 수 있는 영화들이지만 어떤 이에겐 인생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척 뿌듯한 팝콘 언니랍니다. 그럼 가시던 길마저 가시지..마시고요~ ㅜ.ㅜ 우리 빙글러님들도 혼자만 알고 있는 '인생 영화'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실 거죠?
왠지 뭉클해지는 역사의 한 순간들 #2
#21 1915년 1차 세계 대전 중 구조견에게서 붕대를 꺼내는 영국 군인 #22 동베를린에 사는 조부모에게 아이들을 보여주는 서베를린 주민들, 1961년 #23 휴대용 레모네이드 디스펜서를 사용하여 레모네이드를 파는 베를린 소년, 1931. #24 바게트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년들, 프랑스 1950 #25 전투의 충격으로 울고 있는 독일군의 16세 대공군인 Hans-Georg Henke. 그는 1945년 독일 헤센에서 미 9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26 1917년 11월 2차 파스첸달 전투에서 담배를 피우는 캐나다와 독일 군인 #27 베트남전의 군인 헬멧에 쓰여진 낙서, 1967- "전쟁은 좋은 사업입니다. 당신의 아들을 투자하십시오" #28 마치 합법적인 것처럼 #29 담배 피는 수녀들, 영국, 1960년대 #30 Rysstad 마을, 노르웨이, 1888 - 2013 #31 자유의 여신상 - 프랑스 파리 - 1886(미국으로 운송되기 전) #32 남북 전쟁 중 게티스버그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왼쪽: 앨런 핑커튼, 오른쪽: 존 매클레넌드 장군. 1863. (채색) #33 전쟁으로 폐허가 된 쾰른에 전재산을 짊어진 채 홀로 앉은 독일 여성, 1945년 #34 투탕카멘 왕의 3,300년 된 샌들 #35 나키모프 해군 학교에서 4명의 생도에게 경례를 받고 있는 소련 참전용사 아나톨리 골롬비예프스키(2차 세계 대전 중 노보로시스크 전투에서 두 다리를 잃음) (출처) 전쟁이 남긴 상흔이란. 이게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벌어지는 일이라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