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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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베트남 파병 당시 교육 내용

도탁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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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교범안에 진심이 뭍어있네요.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쓸수 없는 실전적인 교범 인정 입니다.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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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승무원이 보는 러시아 전차운용의 문제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 전차운용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인데 한국군에서 K1수준으로도 만족 못 하고 더 욕심을 내는 삶을 살고있어서 우리들이 보기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음. 약간 요약식으로 써보겠음. 이 글은 머 기동전이니 그런거 말고 순수하게 러시아식 전차의 특성과 서방전차에 해당하는 물건을 타고 겪은 승무원인 내 입장에서의 고찰이라 경우에 따라선 우리 전차와 특성이 완전히 다른 타국의 지정학적 특성에서 나온 장비에 대해 단점으로 말하기엔 논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기 바람. 1. 현대전에 맞는 개량을 거친 장비가 부족함. 러시아군의 수적 주력은 아직까지 T-72 전차이고, 대부분 T-72B3로 개량된 상태인데 이 전차 역시 정상적이었다면 러시아의 경제사정이 나아지고 군에 투자가 잘 되는 선순환이 이어졌을때 아르마타를 비롯한 여러 차세대 전차로 이미 대체되는 것이 맞음. 그러나 현실의 러시아는 국가총생산이 인구 절반이하에 영토는 비교도 안 되는 한국보다도 낮은 상태로써 실질적인 러시아군 전차들은 대부분 제대로된 관리나 꾸준한 개량을 받지 못 하고 있음. 좋게 말하면 군 규모와 투자대비 현대화가 늦어지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위에 독재자놈이 쥐락펴락하고 부패가 만연한 지도부로 인해서 야전군인들은 소련때 이미지로 그나마 먹고살고, 소련때 쓰다남긴 파철쪼가리들 어거지로 생명연장한 군대를 굴리고 있었다보면 됨. 나는 전차에서 날탄/대탄 관통력과 방호력, 파워팩성능 물론 다 중요하다고 보지만 결국에는 정보전이 씹우세하지 않는 한 여전히 창끝부대의 육안관측이나 조우에 의한 교전이 아직까지 많이 일어나는 현대전으로써 우월한 사통과 열영상 등 조준장치의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한국군 전차들이 우월한 사통과 사거리, 안정장치로 적을 먼저 찾고 사거리를 멀게 유지한 상태에서 쏘려는 상황을 조성하려는 이유도 북한의 전차 및 얘네랑 제병협동하는 부대의 반장갑방어체계가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낙후되어있기 때문임. 러시아 T-72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T-72B3의 경우 포수 SOSNA-U 열상조준경과 자동추적기능 등이 탑재되고 개선된 탄도계산기등이 탑재되어서 상당한 발전을 이룩했다지만 여전히 전차장에게는 헌터킬러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CITV(CPS) 형태의 회전형 독립조준경이 미비함. 얘 말고 상당 부분의 전차들은 실질적인 헌터킬러기능은 내가 알기론 포수가 조작하던 포탑을 탈취해서 적방향으로 방위각만 조작가능하고 실질적인 사격임무는 여전히 포수가 다 담당해야함. 이때 포수가 사격임무중이라면 전차장은 회전 가능한 조준경이 있다면 차후 목표나 적위협을 탐색하기 위해 조준경을 바삐 움직여야겠지만 T-90M 제외한 러시아전차들은 거의 이 기능이 반쪽짜리 수준으로밖에 구현이 안 됨. 또 T-72B3 역시 기존 대공기관총 큐폴라는 그대로 답습되기 때문에 전차장의 임무는 서방전차의 전차장이 하는 임무보다는 상당히 간소화 되었을거라고 봄. T-90M의 경우 카탈로그상 성능으로는 아군 K1A2보다 근소 우세한 부분도 있을정도로 발전한 사실상 껍데기만 T-90인 완전히 다른 물건이지만 문제는 이 전차는 전차만 1만 단위로 가지고있다는 러시아군에서 2개 대대규모 밖에 안 되고 이번 전쟁으로 여러개체가 완파당한 것으로 알고있음. 위 T-90M의 경우 소프트킬, 포수 및 전차장열상과 차장 독립조준경, BMS 등이 탑재되어있으나 단일 재래식무기체계가 현대전에서 무쌍을 찍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전차의 성능이나 승무원 숙련도와는 별개로 제병협동이나 작전술적 우위를 점하지 못 해 파괴당한 것임. 따라서 러시아군 전차들은 잘 쳐줘봐야 CPSA1 탑재되기 전, 전차장 적외선조준경 밖에 없었던 초기형 K1 수준이 대부분이고 그 마저도 제대로된 헌터킬러는 구현되지 않았으며 뭐 반응장갑이 깔려있네, 전면몰빵이라지만 전면장갑을 k1보다 훨씬 두껍네하지만 전체적인 전투를 승리할 수 있는 성능이나 기능은 냉전시절 사상에 멈춰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때 사상으로 만든 장비를 돈 없으니까 개량해서 어거지로 끌고온건 다들 아는 사실일테고 2. C4I의 미비 러시아군은 아직 한국군 부대 지통실에 가면 당연하게 있는 수 많은 C4I체계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 했음. 특히 T-90M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차는 내가 알기론 전술컴퓨터가 아예 없음. 전술컴퓨터로 소대/중대간 표적공유, 위치공유, 장애물 및 화학작용제 탐지여부 공유 등을 실시하면 작전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나 군갤에서도 여러차례 드립으로 나왔지만 러시아군에서 BMS 탑재된 T-90M만 지들끼리 비밀톡방 파서 놀고있고 나머지 전차들은 모두 차내 무전기 및 차내전화장치로만 모든 전술과 작전 중 상황을 공유하는 상태임. 한국군이었다면 전차장이 장애물, 화학작용제탐지여부, 표적여부를 터치스크린 몇번 조작하면 지도상에 모두 띄우고 현위치의 10계단 좌표와 피아식별 및 사거리측정을 통한 해당위치의 좌표까지 다 나오는데 러시아군은 진짜 최소단위의 전술제대에서도 그 이점을 다 깎아먹고 전쟁을 시작하는 것임.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같이 우크라 측이 미국 등 여러나라의 지원으로 각종 작전지속지원과 최신장비를 등에 엎고 신출귀몰하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에선 그 만큼 시야확보도 제대로 되지않는 전차 내에서의 승무원들 패닉은 이루 말할 수 없을거라 봄. 구라 안 치고 앵간한 러시아군 전차보다 30mm 기관포가 전부인 이 놈의 조준장치, 탄도계산기, 전장상황공유장치가 더 좋음 이건 달리말하면 말단전투원인 전차승무원들 뿐만아니라, 중대장 이상 지휘관들은 휘하 장비들의 모든 상황을 무전기 한 가지 수단으로만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대응전술을 짜내야하므로 정보전달이 늦어지거나 그 전에 다 뒤져서 부재하거나, 전장의 안개가 걷히지 않는다는 것에서 느끼는 부담감은 더 클것임. 3. 개족보 수준의 바리에이션들로 인한 군수부대 보급부담, 승무원 교육부담 가중 한국군의 K1전차는 105mm 계열 K1/K1E1 및 120mm 계열 K1A1/K1A2가 전부이며 곧 전량 다 K1E1 및 K1A2로 개량됨. 즉 한국군 주력전차는 주포구경 별로 딱 1가지밖에 존재하지 않음. 근데 러시아군 전차는 뭐다? T-62 (115mm) / T-72 (125mm) / T-80 (125mm) / T-90 (125mm) 당장 전장에 나온 전차들만 4종류임. 알다시피 저 전차들 파생형들은 러시아가 현재 운용중인게 파악된거만 해도 1종류당 수십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고 알다시피 T-72, T-80, T-90 얘네는 구경이 동일하지만 사용하는 주포의 세부특성이나 자동장전장치 특성등이 완전히 다름. 러시아가 뭐 비축전차만 수 천대다 하는데 그게 관리가 잘된 여부를 떠나서 당장 한국군도 부품없으면 M/F(정비대체장비)차량으로 대체해서 기간을 좀 두고 집중정비하고있고 업체가 도산했거나 생산이 중단된 것은 종합정비창에서 재생하는 식으로 녹록치 않은데, 러시아새끼들은 전면장갑 증설판이 10mm 언저리 더 두껍다고 형식바꾸고, 연막탄발사기 모양으로 형식바꾸고, 소프트킬장치 탑재여부로 형식바꾸고 개족보 수준으로 바리에이션이 많기 때문에 각 부대를 담당하는 군수지원부대들은 이런 전차들을 따로따로 운용하는 부대들에 대해 수리부속이나 정비지원을 빠르게 해주기 어려울 수 밖에 없음. 특히 T-72B3를 몰고있던 부대가 다 터져서 M/F단차 혹은 비축분으로 T-72B나 BA, A같은게 섞어서 들어왔다치면 진짜 막말로 반응장갑이 깨졌는데 당장 정비 못 해주는 상황이다? 러면 그냥 포탑에다 이오지마의 셔먼마냥 모래사낭이나 나무판자 붙이고 다니는거임. 이런 전차들의 X도 아닌 개량에 따른 특성/제식명변경은 승무원 역시나 그대로 부담을 주는 구조임. 내가 T-72BA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T-72B3를 타면 그에 맞는 교육이나 감을 다시 익혀야되고, B3가 터져서 비축분으로 A를 받으면 또 다시 그 전차에 맞는 운용특성과 감을 다시 익혀야됨. 얘는 왜 연막탄발사기가 이렇게 생겼지? 얘는 왜 이 부품을 상시 교체해줘야하지? 얘는 왜 야간전을 하려면 광증폭기를 켜야하지? 얘는 왜 엔진데크를 이렇게 개방해야만 하지? 얘는 왜 같은 전차인데 포발사미사일 조준장치가 안 달려있지? 이런 의문점이 계속 생기는거임. 분명 같은 모델인데도 세부적으로 너무 많이차이나는 이런 구조는 결국 승무원이 해당 장비에 대한 감이 떨어지고 적시에 예방정비를 하지 못할 정도로 운용특성이 다름에 따라 장비 고장을 야기해 정작 전투를 제대로 하지 못 하게 될 수도 있음. 아 물론 그렇게해서 고장났다해도 군수지원부대가 빠르게 수리부속을 갖다줄지도 의문이고 이래서 개량할거면 전 차량을 다 제대로 쫙 하던지 해야되는 것임. 4. 모랄빵 지금 전차들이 AI 자율주행으로 움직이지 않고 엄연히 사람에 의해 움직임. 그러나 러시아군은 개전초기부터 대전차미사일, 드론, 항공기, 포병, 적 전차에 의한 수 백대 단위의 손실을 입었고 반년이상 전쟁을 거치면서 모랄빵난 부대를 예비대와 전환하거나 재편성/전투력복원 노력없이 말 그대로 있는대로 전선에 밀어넣고있음. 위에서 언급한 3가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철궤짝 안에 갇혀서 무전만 받다가 불시에 기습당하는 처지의 러시아군은 심지어 엊그제인가 나온 영상처럼 눈 앞에 매복한 우크라이나군 병사 1명이 대전차미사일 쏘는 줄 알고 고속기동하면서 전차를 버리고 하차함.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임. 분명히 적정이 명확하면 진지를 점령하던가 적 방향으로 가장 방호력이 좋은 차체 및 포탑전면 부분을 정렬해서 공축으로만 응사해도 훨씬 우월한데 대놓고 승무원이 모랄빵나서 전차버리고 적 보병앞에서 구르고있음. 이건 전선의 러시아 전차병들의 사기가 심각하다는 반증임. 물론 전시상황이고 화면자료로 편하게 보는 우리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실전에서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순간적으로 오판했다고 백번양보하더라도 말이 안 되는건 변하지 않음. 탑어택 방식의 ATGM이 강력하고 실전과가 많다해도 결국 그걸 쏘는 보병은 목숨내놓고 쏘는거고 그걸 쏠 정도의 거리면 적의 기동부대가 전면 코앞에 다가온 것이기 때문에 ATGM에 터져나가더라도 전차부대쪽이 우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그러나 러시아는 전차는 따로다니고 제대로된 보전협동은 안 되고 현상황의 러시아군 보병들은 경계병마냥 이미 점령한 지역내에서의 점령유지 활동만 이어나가고 있음. 전차들이 우스꽝스럽게 터져나가는건 이러한 제병협동 없이 혼자 소대 이하 단위로 종심깊숙히 들어가거나 길 잃거나 그런 경우가 많음. 이 문제는 위에 2번에서 설명한거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을듯함. 요약 1. 러시아군 전차는 현대화가 미비하거나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짐. 2. 차내 전술컴퓨터 및 부대단위 C4i체계와 정보전의 우위를 점하지 못해 전장의 안개로 인한 불확실성 가중 3. 개족보수준의 바리에이션과 무분별한 비축장비 투입으로 인한 군수부담 / 승무원교육부담 가중 4. 이미 기갑차량 수 천대가 파괴 및 노획과 장기간 휴식없이 전선에 계속투입된 전차병들의 모랄빵 5. 이 양상은 우크라이나군의 우세가 더 높아질 수록 더 심각해질 것임. 6. 러시아군 전차운용의 괴리는 평균 성능 뿐만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라고 봄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
삶이라는 아이러니.jpg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두 사람은 시위대와 경찰로 다시 만나게 된다 괴벨스의 결혼식과 해방 후 부셴발트 수용소에서 발견된 수천개의 반지들 베트남전쟁에서 네이팜탄 투하를 지켜보는 군인과 네이팜탄을 피해 도망가는 어린아이들 1945년, 패전 소식을 듣는 독일군과 수용소행 열차에서 해방된 유태인들 911테러의 사상자는 삼천명에 달하고, 그 중 이백명 가량은 건물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참사 10주년 기념관을 맞아 개관한 기념관에서 오열하는 로버트 페라사. 이 사람의 아들은 사건 당시 북측 타워 104층에 머물고 있었다.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장례식장, 8살의 크리스찬 골츠니스키.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군의관 테리 구롤라와 딸의 재회. 1942년, 네덜란드의 은신처에서 밖을 내다보는 안네 프랑크 종전 후 은신처였던 네덜란드의 다락방으로 돌아온 오토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쓴 딸 아넬리스를 비롯한 은신처 식구들은 모두 죽었고, 오토 프랑크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브룩클린의 레스토랑에서 암살된 마피아 보스 조 마세리아. 죽는 순간 그가 쥐고 있었던 스페이드 에이스의 의미는 힘, 그리고 죽음. 출항을 기다리는 타이타닉 호, 그리고... 순서대로 고베 폭격/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그리고 일왕의 패전선언이 있었고 이 사진은 일본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맥아더 장군 1985년 스웨덴, 집회중인 네오나치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가격하는 다누타 다니엘손. 폴란드계 유태인이고 이 사람의 어머니가 아우슈비츠 생존자라고. 다니엘손은 지병이었던 정신적 문제로 결국 자살하고 말았고, 다니엘손이 때린 네오나치남 Seppo Seluska는.. 같은해 유태인 동성애자를 고문하고 살해해서 수감됨..... 1996년, KKK 반대 시위 도중 백인우월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시위대가 폭행하기 시작했고, 시위 참여자인 케샤 토마스가 그를 온 몸으로 감싸 보호했다. 이 사진으로 케샤 토마스 역시 인종운동의 아이콘이 되었음. 출처
한반도 황금의 도시 미스테리 고대국가 <조문국>이야기
(예시 사진 관련 없음)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전 한반도엔 금의 나라, 조문국이란 고대 국가가 있었음 무려 기원전 7세기 김학여왕이 개국한 모계중심의 국가였음 어찌나 땅의 터를 잘 잡았는지 곡창지대와 금광까지 있어 조문국의 시대가 열리는 건 시간 문제로 보였음ㅇㅇ 그런데 오늘 날 역사서엔 단 한줄의 기록만을 남김 <서기 185년 신라 벌휴왕이 조문국을 정벌했다> -삼국사기- ???????? 대체 무슨일이...??? 때는 조문국이 멸하기(?) 1년 전인 서기 1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 붙인 반전이 아래 있음) 조문국 아래는 훗날 신라가 되는 사로국이 있었고 나날이 성장 중이었음 *사로국이지만 편의상 앞으로 신라라고 할게 (신라 제 9대 왕) 벌휴 : 야 요즘 윗쪽 동네에 조문국 꽤 잘 나가더라? 구도: 예 뭐 백제랑도 사이 좋아보이고 세력이 커져가는 듯 합니다만,, 벌휴: 안되겠다 더 커지면 곤란하니까 사신 둘 보내서 항복하라 하자 ㅇㅋ? 구도: (??) 예 그러시죠ㅋ ~조문국~ 사신: 어이~ 조문국~ 우리 신라 군사력 rg? 피본 나라가 한둘이 아냐ㅋ 좋은 말로 할때 항복해ㅋ (조문국 마지막 왕) 묘초왕: ㅋ쟤 뭐래니 죽여ㅋ 신라가 조문국을 만만히 본게 이미 조문국은 29명의 군사를 데리고 적라국을 토벌한 이력이 있었기에 군사력에 나름 자신만만했음 벌휴: 뭐라? 감히 사신들을 죽여??? 구도 불러와!!! 구도: 절 부르셨다고요? 벌휴: 야 구수혜랑 같이 가서 조문국 좀 정벌해라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쟤네 정신 못차리고 우리 사신 둘 죽였어ㅡㅡ 구도: 아 예... ~전쟁 전날 밤~ 구도: 휴 내일이면 또 전쟁을 하러 가야하는구나 김욱보 (구도 아빠) 욱보: 아들~ 안자고 뭐하니... 구도: 내일 토벌을 하러 가야해서요 산책중이었습니다 아버지 욱보: 벌휴의 명이로구나... 욱보: 에휴... 우리가 세력이 컸더라면 벌휴가 아니라 김씨 일가가 왕위에 올랐을 텐데... 그래 어디로 가니...? 구도: 조문국으로 갑니다 욱보: 조문국?! 욱보: 조문국이면 금의 나라 조문국?!!! 그 나라 공주와 네가 혼인을 하면 우리 김씨 일가의 세력이 커질텐데... 욱보: 마침내 우리 김씨도 왕위에 오를 수 있게 되고...!!! ... 욱보: 아이고 아니다... 정벌간다는 너에게 괜한 소리를 했지...? 잘다녀오거라... 구도: 예... ~전쟁중~ 자신만만했던 신라였지만 전쟁은 무려 7일이나 지속되었음 조문국은 궁터 주변으로 석성을 쌓아올렸기 때문에 뛰어난 군사력을 가진 신라를 대상으로 나름 선전하고 있었음 그러나 전투 끝에 왕의 목숨이 위태롭게 됨 묘초왕: 가서... 운모를 데려오거라... 시간이 없다... (조문국 마지막 왕녀) 운모: 어머니 저를 부르셨다구요 운모: !!!!! 어머니!!!! 묘초왕: 미안하구나 내 딸... 전쟁이 끝나면 왕위를 물려주려 했는데... 그럴 수 없게 될 것 같구나... 운모: ... 한편 신라쪽 상황도 좋지만은 않았음 식량도 떨어져가고 군사도 막대한 피해를 입음 구수혜: 아씨 생각보다 전쟁이 너무 오래갑니다... 식량도 다 떨어져가는데... 구도: (김씨 왕가, 금의 나라, 공주라...) .......... 구수혜: 제 말 듣고 계신겁니까?? 조문국 완전 얕봤는데 우리 상황이 영 좋지 않습니다 무슨 묘책이라도 내야... 구도: 있을 것 같다, 묘책 구도는 몰래 성안으로 잠입에 성공함 그리고 그때 운모와 묘초왕을 만나게 됨 운모: 거기, 넌 누구냐 처음보는데 구도: 난 신라에서 온 구도라 하오 운모: 신라?? 대체 무슨 생각으로...!!! 어디까지 엿들은 것이냐!! 구도: 진정하시오... 공격할 의도는 없소 운모: 공격할 의도가 없다면서 적국에 넘어와? 구도: 전쟁을 멈추고 싶소 이 전쟁은 조문국에도 우리 신라에도 큰 타격을 입혔소 운모: ...근데 아까부터 왜 자꾸 실실 쪼개? 고운 얼굴로 웃는다고 내가 믿을 것 같아? 구도: 미안하오, 공주가 있다 들었는데 이리 미인일 줄은... 묘초왕: ...우리 운모는 일개 공주가 아닌 곧 조문국의 성군이 될 몸이다 구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성군이 되려면 나라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운모: 이새끼가...!! 묘초왕: 어디 들어나 보자구나 무얼 원하느냐... 구도: 화친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서로의 힘을 합쳐 더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조문국의 명예에 실추가 되는 일은 없게 하겠습니다 묘초왕: 그것을 어찌 믿느냔 말이다 구도: ...저와 혼인해주세요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신라 김알지의 6대손이자 장차 신라를 김씨왕가로 만들 파진찬 구도 입니다 묘초왕: 사내가 배포가 있다...ㅋ 합격ㅋ . . . 그렇게 운모와 구도는 혼인을 하게 되고 둘은 슬하에 여러 자식들을 두게 되는데 딸인옥모는 벌휴의 아들과 혼인을 해서 신라의 11대왕과 12대왕인 조분왕과 첨해왕을 낳음 뿐만 아니라 옥모의 허락 하에 신라 최초의 김씨 왕 제13대 왕 미추왕이 탄생하는데 조문국 정벌에 앞장섰던 구도가 바로 이 미추왕의 아버지임 뿐만 아니라 미추왕은 "옥모의 인통이 아니면 황후로 삼지 말라" 명을 내리는데, 이는 곧 조문국 왕실의 핏줄이 아닌 사람과는 혼인하지 말라는 말과 같았음 비록 운모는 사라진 조문국의 마지막 왕녀였지만 운모의 후손들은 신라를 점령해 갔음 여기까지 읽고 ??:// 픽션 아님??? 내가 알기론~~~ ...예 미천한 제가 틀리고 당신이 옳습니다. 제가 또 실수를, 제가 또 잘못을..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예 ㅎ 그저 조문국이란 나라에 대해 알게되어 벅차오른 역사 덕후가 쓴 글임 ㅎ 조문국이란 나라에 대해 워낙 자료가 적어서 여러 기사와 여러 자료를 읽고 그 중 조문국의 왕녀 운모와 신라의 구도가 혼인하고 멸한 과정을 풀어쓰기 쉬운 설을 택했을 뿐  연도로 보면 맞지 않은 부분이 있고, 더 널리 알려진 설이 따로 있긴 함 (구도가 운모와 혼인을 한 후 운모의 나라인 조문국을 쳤다는 이야기...인데 둘의 혼인 연도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고 장인의 나라를 쳤다는 설이 싫어서 이 설을 택함ㅋ) 묘초왕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름! 내 맘대로 정함! 머어땨용ㅎㅎ 하지만 분명한 건 조문국은 전설속의 고대국가가 아닌  실제 존재하던 고대 부족 국가였고 신라에 큰 영향을 미친 나라임이 분명함 여기 나온 소문국이 조문국임 召 이 한자가 소 발음 되지만 조 발음도 됨 또 신라가 황금의 나라라 불린 것에 비해 경주 인근에서는 금광의 흔적이 없어 미스테리였는데 조문국을 알고나면 미스테리는 풀림 당시 조문국의 영향력이 미쳤던 곳들이 최대 금 생산지였기 때문임 신라가 김씨왕조가 된 것, 그 김씨 세력의 경제적 기반이 되준 것이 조문국의 금과 야금술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신라는 한 국가를 병합한 뒤 김해의 금관가야나 고령의 대가야처럼  그 국명을 지방 행정명으로 주로 사용했는데 조문국의 명칭을 조문군으로 바꾸고 지역의 토착세력을 유지, 간접통치한 것으로 보임 김정호의 <대동지지>에 “조문국이 멸망하고 조문군이 되었다”는 대목이 이를 뒷받침 해줌 실제 출토된 조문국 유물 출토된 유물들에 따르면 조문국은 멸망 당한 것이 아닌 신라와 대등한 위치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사진속 설명아님 예시자료이나 조문국 유적) 조문국 일대에선 370기가 넘는 고분이 발견됐는데 일부 고분의 연도를 측정한 결과 조문국이 멸했다는 시기보다 이후에 만들어진 고분이 존재하기 때문임 고분의 크기 역시 당대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결코 작거나 초라하지 않다하니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지닌 나라였음이 분명해 미추왕의 명대로 조문국이 신라의 왕비족이 되었다면 이건 신라에서 여성의 정치적 지위가 높았던 것의 근거가 됨 이외에도 유일하게 고분의 주인으로 알려진 경덕대왕 관련 썰도 있고(신라왕❌) 조선시대에 등장한 조문국 이야기~ 조문국 후손이 나라를 세운 이야기~ 조문국이 요충지인 이유... 등등 꽤 많은데 한번 찾아보길... 절대 내가 쓰기 귀찮은 것 임 이미 발견된 것들 보다 밝혀질 것들이 많은 조문국이라 더더 기대가 돼ㅎㅎㅎ 그럼 조문국의 위치는 어디냐!! 오늘날 의성임 의성에서는 잃어버린 왕국 조문국을 기억하고자 의성 조문국박물관도 만듦 시간 나면 가보시길... (난 아직 안가봄...) 출처 뭐야 걍 드라마 한편 뚝딱인데 존잼
죽음의 신 "아누비스" 이야기.jpg (스압주의)
아쥬 자극적이고.. 아침드라마급 막장으로 흥미로운 이집트 신화 읽어보시죠 !! 이집트 신화에서 죽은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 "아누비스" 1. 아누비스 머리는 무슨동물인가 처음엔 자칼(왼쪽) 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지금은 이집트 늑대(오른쪽) 라는 별도의 종으로 분리된 상태야 학명은 (Canis anthus lupaster) 2. 아누비스 출생의 비밀 대지의 신 '게브'와 하늘의 여신 '누트' 사이에서 4남매가 태어났다 (사실 게브와 누트는 친남매라 아버지 슈가 결혼을 반대해서 도망쳐서 지들끼리 결혼했다) 오시리스, 이시스, 세트, 네프티스 오시리스와 이시스가 결혼했고 세트와 네프티스가 결혼하였다 그러나 성격 더러운 세트를 싫어했던 네프티스 (*세트는 신화에서 태풍, 모래바람, 이방인 등 강력함의 상징이다) 자신의 큰오빠 오시리스에게 호감을 품게된다 오시리스를 술취하게 한후 그와 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얼마후 오시리스와의 사이에서 아누비스를 낳게 된다 *전승에 따라 세트의 아들이라는 썰도 있다 *오시리스의 아들인데 머리는 세트를 닮은건 묻지 말고 넘어가자 근데 세트도 짚이는건 있는모양 세트 : 내 아이 아닌거 같은데!!!!! 네프티스 : ;;;; 아누비스 : 최근에 한적도 없는데 어떻게 애를 낳냐고! 세트는 폭풍을 일으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댔고 네프티스는 갓난아기는 아누비스를 자기 언니 이시스에게 대신 키워달라 부탁한다 아누비스가 자기 남편의 또다른 자식인것도 모르고 이시스는 지극 정성으로 키워준다 3. 아누비스의 행적 아누비스가 성인이 되자 태양신 라 : 아누비스야, 넌 지금부터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거라 아누비스 : 명색이 세트와 네프티스의 아들인데 고작 그런 메신저나 시키는거? 태양신 라 : 청년백수시대인데 일자리 주는걸로도 고맙게 여겨라 지상과 저승을 맘대로 오가는 특성상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와 썰이 많이 겹치기도 한다 어쨌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던 아누비스 띵똥~ 다음 망자 들어오세요 이때 세트가 왕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친형 오시리스를 가두는 사건이 발생한다 세트 : 쨔잔~ 형님 이 황금관 어때? 일단 만들었는데 사이즈 맞는 사람이 이집트에 안보이네 형이 한번 누워봐 오시리스 : 엇 사이즈 딱맞네ㅋㅋ 마치 날위해 만든거 같은... 세트 : ㅇㅇ 맞아 세트는 오시리스가 누운 관에 못질을 하여 늪지에 버려버린다 근데 관은 떠내려가 이집트에서 레바논까지 흘러가버린다 그리고 강가의 고목이 가지를 들어올려 관을 꿀꺽 삼켜버린다 마침 레바논에 출장왔다가 이걸 본 아누비스 아누비스 : 와 일이 꼬였네;; 우리 애비지만 좀 심한거 아니냐 빨리 이시스에게 알려야겠다!! (본인이 나무를 베서 꺼낼 생각은 안함) 아누비스의 말을 들은 이시스도 즉시 레바논으로 달려가 오시리스가 누워있는 관의 회수에 성공했다 관을 열었을때 이미 오시리스는 산소부족으로 죽어있었고... 일단 이집트까지 가져가긴 무리니까 인적없는 늪지에 관을 숨겨뒀다가 다시와서 가져와야겠어 이시스가 돌아간지 얼마후,세트가 레바논까지 사냥을 하러왔다 세트 : 오잉 저게뭐지?! 풀숲에 숨어있는 오시리스의 관 와;; 이게 왜 여기있지 오시리스의 시체를 토막내서 아예 사하라 사막과 중동에 다 뿌려라!!! 세트는 부하를 시켜 사막 곳곳에 오시리스의 시체들을 토막내 유기했다 보다못한 태양신 라 라 : 세트 저새끼가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너무 심하네;;; 야! 아누비스 잠깐 와봐!! 아누비스 : ?? 라 : 저승으로 인도해야 되는 새끼가 오시리스 몸뚱이는 토막내도 가만히 놔두냐? 직무유기 장난? 아누비스 : 그래도 우리 애비 세트의 일인데 저기까진 관여 안할려구요 라 : ㅉㅉ... 진짜 지 애비가 누구인줄도 모르고... 아누비스 : 방금 뭐라 했음? 라 : 난 몰라, 너네 엄마에게 물어봐 당장 아누비스는 엄마에게 달려가서 따진다 아누비스 : 엄마! 태양신이 내 애비가 따로있다는데 이게 뭔소리야?! 결국 네프티스는 진실을 알려준다 ㅇㅇ.. 니 진짜 애비 사실 오시리스.... 아누비스가 쇼크먹은건 당연한거고 엄마, 이럴때가 아님, 세트가 오시리스 시체 토막내서 사막에 다 버림;;; 아누비스와 네프티스는 즉시 이시스를 찾아가서 오시리스 건을 말한다 이시스 : 세트 시발놈이 기어코 내 남편을 토막내다니... 근데 너흰 세트의 아들이자 아내이면서 왜 날 이렇게 도와주는거.. 네프티스 : 언니.. 사실 아누비스는 오시리스의 아들이야... ??!.... 뭐 지나간 일이니 신경안쓴다 일단 남편부터 찾자 이시스는 사막을 계속 돌아다니며 오시리스 시체토막을 하나하나 찾았고 하나로 맞춰서 발기되게 조정했다 (모두가 생각하는 그 발기 맞음) 이시스는 매의 모습으로 변해서 발기머신 오시리스와 관계를 통해 정자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이시스가 오시리스의 몸뚱이를 저승으로 데려왔고 아누비스가 오시리스의 영혼을 육체 밖으로 꺼낸다 그렇게 오시리스와 이시스는 다시 만나게 되고 오시리스는 저승의 왕이 된다 물론 아누비스는 여전히 따까리~ 얼마후 이시스는 아들 호루스를 낳는데 호루스는 힘을 길러 세트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호루스 : 삼촌새끼 오리시스의 원수 갚으러 왔다! 호루스와 세트가 전쟁을 벌일때 아누비스와 네프티스 모자도 호루스의 편에 들어 세트와 싸운다 세트는 결국 잡혔지만 눈물의 사과문을 써서 이시스가 맘이 흔들려 결국 풀어줘버리고 아누비스와 호루스는 이걸 듣고 길길이 날뛰었다고 한다 이후 세트는 신들의 회의에서 오시리스를 이은 다음 왕은 당연히 자신이라며 어필했고 세트 : 어이 태양신, 내가 맨날 님 괴롭히는 괴물들 잡아주는거 잊지 않으셨죠? 다른신들도 깝치면 다 몽둥이로 팰거임 라 : .... 회의에서 오로지 아누비스와 네프티스 만이 호루스가 다음 왕이라면서 끝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이후로도 아누비스는 호루스, 오시리스의 좋은 조력자로써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