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6 years ago5,000+ Views
친구랑 밥 먹고나서 어디 갈까 하고 검색해보다가 찾아서 들어간 곳! 제법 본격적인 식사류에서부터 와인, 약간의 맥주류, 커피 그리고 디저트 종류까지 다 갖추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저는 아무도 시키지 않은 빙수탐방대 미션을 수행중인 관계로 ㅋㅋㅋㅋ 오늘도 빙수를 선택했습니다 암요 암요ㅋㅋㅋㅋ 형광 노랑색? 연두색의 메뉴판 색깔이 귀엽더라구요. 빙수류로는 기본 팥빙수와 녹차빙수, 그리고 커피빙수까지 세 종류가 있었는데요. 주문 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커피빙수도 비주얼이 좋아보이긴 했지만, 친구도 저도 녹차수니인 관계로 오늘도 또 이렇게 녹차빙수를.... 근데 요즘은 녹차빙수 있음 맨날 그거 시켰더니 팥빙수가 좀 그리워지네요 ㅡㅜ 아무튼 녹차빙수 등장! 얼음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위에도 녹차가루를 사뿐사뿐 뿌려준게 귀엽더라구요. 꽂혀있는 과자는 뭔가 되게 익숙한 수입과자의 맛. 전반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사실 녹차빙수에도 떡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떡은 팥빙수에만 들어가있나 보더라구요. 그냥 녹차아이스크림(하겐다즈 아니었습니당....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저는 좀더 찐~한 맛과 질감을 좋아하는지라 살짝 아쉬웠어요)이랑 저 과자, 팥 의 구성이었어요. 얼음도 우유얼음은 아니었던 것 같구요. 요즘은 입자가 워낙 고운 얼음들이 많은데 얘는 살짝 큰 편. 그냥 일반 얼음에 우유 살짝 붓고 녹차가루를 뿌린 듯. 그래도 녹차가루를 아쉽지 않게 팍팍 부어주었더라구요. 가격이 아마도 13000원이었나 14000원이었나... 거기에 도산공원 답게 VAT 10%는 따로 붙여주는 센스! 요즘은 빙수가 워낙 비싸니 놀랍지도 않네요 ㅠㅠ 양은 꽤 적지 않은 편이었던듯. 친구랑 저랑 워낙 배불렀던 것도 있지만 결국 다 못먹고 나왔어요. 팥도 굳이 핸드메이드까지 한 느낌은 아니었고.... 전반적으로 그냥 무나니무나니 하다는 느낌. 그치만 여기 분위기 자체는 캐주얼하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일행이 두명이라 그냥 일반 나무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 4명 이상으로 일행이 많은 경우는 예쁜 쇼파나 멋지구리한 테이블쪽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듯! 움직이기 귀찮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식사부터 후식까지 다~ 먹고 와인까지 한잔 기울여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파스타도 평이 꽤 좋은 편이더라구요! ^^ 신사동 르카페 찾아가시는 방법은 가장 마지막 사진에 약도를 첨부해두었습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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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녹빙!!!! 먹고싶어요
@assabiyo 넹! 도산공원 근처는 어지간하면 한적한 것 같아서 좋아요~ 근데 빙수 자체는 막 되게 어메이징한 수준은 아니었다는거ㅠㅠ 분위기 조용하면서 맛있는 빙수는 어디있을지 또 찾아나서야겠어요 ㅋㅋㅋ
녹차빙수 !!!!! 까페가 조용한 분위기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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