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myhun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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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침드라마 따귀 스킬

은 페이크고 약빨고 만든 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mmyhun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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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잘 때린닼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 아~~~ 배야 ㅋㅋ 세제거품 튀면서ㅎ 남자는 뭐야 ㅍㅎㅎ 마직막 결정타 ㅋㅋㅋ
ㅋㅋㅋㅋㅋ육성으로 웃음터졌어요!엄청난 광고군요.ㅋㅋ
소리지르다 한대 더 쳐맞는게 제일 재밌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뭐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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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창의적인 광고디자인 모음.jpg
1. 콘돔 광고 사용했다면 저들이 태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2. 도서관 벤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멸종 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 픽셀 수가 해당 동물의 남아 있는 개체수 ex: 판다 개체수 약 1600마리. 1600개의 픽셀로는 판다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없죠. "1600은 충분한 숫자가 아닙니다." 4. 성폭력 근절 광고 서로 붙어 있는 종이 두 장을 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힘을 써야 한다면 그건 성폭행입니다." 5. 형광펜 광고 : Hightlight the Remarkable 주목받지 못 했던 역사 속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광고 시리즈 중 한 장. 하이라이트된 여성은 나사의 흑인 여성 수학자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주목받지 못했죠. 하지만 형광펜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6.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광고 "쓰레기는 당신을 말합니다." 쓰레기 두 개를 같이 배치해서 단어를 조합해 냈죠. LOWLIFE(시궁창 인생), PIG(돼지), DUMB(바보), DIPSTICK(멍청이) 7. 전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8.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9. 자유롭게 공간 활용 10. 상어 도살 금지 청원 조스 포스터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상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 상어잡이 배를 상어보다 더 무서운 괴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11400마리의 상어를 죽이지만 상어는 1년에 12명의 사람을 죽인다." 11. 유적지 안내판 유적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간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2. 발로 누를 수 있는 엘레베이터 버튼 (위에도 버튼이 있습니다.) 13.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빙산의 일각을 비닐 봉지 쓰레기로 표현했죠. PLANET OR PLASTIC? 14. 안전벨트 착용 광고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 년도를 가렸습니다. 착용하지 않는다면...? 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에서 소름돋음 ㄷㄷㄷ 진짜 기발하네 좋은 광고는 걍 머릿속에 확 꽂히는듯
허쉬초콜릿에서 애기토맛(?) 나는 이유
원래 초콜렛은 유럽 디저트임 우유 유지방 처리하는 기술이 개 고급기술이었는데 당연히 유럽 제과사에서 절대 안가르쳐줬고 허쉬사가 얼레벌레 지들만의 방식으로 만들긴 했다만 기술이 딸렸기에 처리 과정에서 산이 발생되는걸 막을수없었음 그리하여 신맛이 나고 애기토냄새와 시큼털털한 분유향이 나는 초콜릿 탄생!! 당연히 그 냄새 안나는 유럽초콜릿이 훨씬 맛있다는걸 누구나 알았지만.. 대공황-세계대전 크리로 안그래도 먹기어려웠던 유럽산 수입초콜릿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됨 처음엔 진짜 개같다..하고 먹던 미국인들도 수십년 세월동안 허쉬만 먹다보니 엥? 초콜렛 그거 원래 시큼털털하고 냄새나서 먹는거 아니었냐????? 상태가 됨 그래서 신맛 없앨수있는 지금도 걍 일부러 시게 만들고있음 ㅇㅇ 어떻게 그 냄새가 애기토냄새라고 생각한거야...? 나도 뭔가 냄새가 난다고는 생각했지만 콕 찝어서 애기토라니..? 왜냐하면 애기토냄새니까. 애기토 냄새가 나서 애기토 냄새가 난다고 한건데 어찌 애기토 냄새냐고 물으면...... 롱담이고 이건 의외로(?) 과학적 사실 제시로 해명할 수 있음 허쉬 공정에 따라 초콜렛을 제조하면 부탄산이라는 지방산이 생겨나는데 이 부탄산은 우유와 인간의 소화액이 만났을 때도 생성된다 Q. 맨날 우유 마시고 토 자주하는 사람은???? 응애!!! 결론: 성분이 같다 토랑 초콜릿을 각자 구성하는 그 많은 성분들 중 하필 냄새가 조오오온나 강한 부탄산이 겹쳐서 같은 풍미가 느껴지는거 한국 기술로 만든 최초의 초콜릿은 해태의 나하나 초콜릿으로 이때부터 한국은 미국이 아닌 유럽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았고, 지금도 한국 초콜릿 시장을 지배하는것 유럽 테이스트의 초콜릿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허쉬초콜릿의 맛을 낯설어하고 허쉬보다 가나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놀라운 일이 아님 그치만 허쉬는 북미를 지배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이니까 서로 입맛을 존중하고 즐겁게 살자고~~!!!
당신이 몰랐던 영화 <트루먼 쇼> 속 디테일들.jpg
트루먼이 (역할상) 엄마 집을 방문했을 때 있던 앨범 속에 어렸을 적 트루먼 사진 위에 쓰여있는 문구 'My little clown(나의 작은 광대)' 우주복 입은 우주비행사로도 볼 수 있지만, 안테나 두 개가 달린 텔레비전으로도 볼 수 있음 책상 위에 놓여있던 비타민D, 결국 트루먼이 사는 세상은 진짜가 아닌 햇빛이 없는 촬영장(돔)이라는 말 트루먼의 행동이 수상해지기 시작하자, 감시하는 사람이 LA 타임스 구직 광고를 보기 시작함 트루먼이 메릴과 씨헤븐 아일랜드를 떠나려고 할 때 다리 옆 표지판에 적혀있는 "Are you sure it's a good idea?(이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까?) 트루먼이 하는 대사 "Good morning, and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미리 인사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는 다른 전 세계에서 이 방송을 보고 있을 수도 있음을 내포 트루먼이 해변가에 앉아있을 때 벼락이 치는데 동시에 달도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음 우리가 보는 평범한 달은 아니라는 것 신문지 발행번호를 보면 Vol.XXIX(29), No.10,765(29년 6개월) 즉, 트루먼이 태어나면서 같이 시작된 신문이라는 뜻 트루먼이 여행사 업체에 방문했을 때 화장하느라 늦게 온 이 사람 왜냐하면 평소에는 출근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얼마나 당황+바쁘게 화장하고 왔으면 목에 묻지말라고 대놓은 것도 빼는 걸 까먹음 참고로 뒤에 브로셔가 꽂혀있는 곳 제일 위에   있는 검은 동그라미는 카메라 맨홀 뚜껑 위에 있는 벽, 이 말인즉슨 이 벽은 쇼를 위해 지어졌으며 아무런 실용성이 없는 것 추가로 닭 그림 포스터 위의 동그란 검은색 원형도 역시 카메라 생각 이상으로 영화 곳곳에서 발견하기 쉬운 카메라의 흔적 이런 트루먼을 구하고자 하는 실비아가 TV 인터뷰를 하려고 전화한 곳은 '헤이그' 네덜란드의 헤이그에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재판을 다루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법원이 있음 트루먼 쇼가 제작되는 씨헤븐 스튜디오센터의 게이트에 적혀있는 문구는.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영어로 하면 One for all, all for one(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 트루먼이 사라지고 나서 나중에 찾기 어려워했던 이유, 예전에 역할상 아빠로부터 받았던 카메라가 달린 반지를 나중에 재회하면서 다시 그 아빠에게 돌려줬기 때문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각한 트루먼이 스튜디오를 탈출하기 위해 탔던 보트의 이름은 산타마리아 콜럼버스가 탔던 배와 같은 이름으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기 위함
최근 몇년 간 그것이 알고 싶다 인상 깊었던 편들 추천.jpg
1062회 흔적 없는 증발 -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조금 봤다고 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인상깊은 미스테리한 사건.  신혼부부가 실종되었는데 나가는 장면은 찍혀있지 않는 이상한 사건.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의 전 여자친구.  1068회 죽음을 부른 실습 - 열아홉 연쇄사망 미스터리 최근 영화 <다음 소희>의 모티브가 된 회차. 초반에 어떻게 사망하게 된 지의 추리가 상당히 긴데 지금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게 되면 조금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이었을 듯 함.  1076회 열여덟 계단 밑 백골, 덕성 63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백골 시신이 콘크리트에 암매장 된 채 발견된 사건. 용의자를 찾는 과정이 상당히 인상깊은 사건.  1077회 아침의 살인자 -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 돋았던 편 중에 한 편임. 유명한 회차 중에 한 편. 선입견에 대한 생각을 뒤집었던 회차.  1090회 DNA와 단추의 증언 -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미스터리 많은 사람들이 교수를 용의자로 추측하고 있는 데 이 회차를 전체적으로 보면 사건 자체가 미스테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인상깊었던 회차. 1134회 빨간 대문집의 비극 - 고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 : 유일한 목격자인 할아버지가 사건 이후 몇달만에 돌아가셨던게 안타까워서 기억남는 회차. 상당히 잔인했던 내용이라 기억에 남는 회차. 1154회 드레스룸의 마지막 메세지 - 전주 20대 여성 사망 미스터리 : 피해자가 일란성 쌍둥이 중 한명인데 아이가 이모를 보고 울음을 터트린게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남. 길게 얘기하긴 그렇지만 남편의 행동에 석연치 않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안타깝게도 무죄 판결.  (시체가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 - 나왔다면 정정 부탁할게)  1160회 새벽 4시의 울음소리 - 마지막 목격자는 누구인가? :정나리씨의 실종 사건. 이 사건이 기억 남는 이유가 그알 측에서 제보를 받았는데 피해자가 살던 원룸 근처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측되는 루이비통의 가방을 주웠다는 여성의 제보가 있었음. 진품에다가 싫증 나서 버릴 제품이 아니라는 전문가의 말에 수사 증거물로 이관됨.  1162회 그 남자의 매니큐어 -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그알이 아니고도 다른 여러 방송에서 많이 다뤘던 사건. 16년만에 새로운 제보가 들어왔는데 이 사건 5일 전 납치당할뻔하다가 탈출한 사람이 있었고 그런 면에서 인상깊었던 회차. 유력 용의자가 자살을 함.  1169회 실종 3년의 비밀 - 사라진 신혼부부와 노르웨이의 여인 처음에 소개한 부산 신혼부부 살인사건의 연장선상 방송. 유력 용의자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까지 직접 방문하였으나 재판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용의자는 한국에 오지 않음.  1173회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경찰의 빡치는 반응 때문에 더 분노를 일으켰던 사건. 잊어버리기에 급급하고 덮어버리기에 급급한 모습들에 분노했던 사건. (2014년 방송 연장선상 방송)   1186회 오후 2시의 미스터리 - 양산 여학생 실종 미스터리 오후라는 대낮에 2명이나 실종되어 기억에 남는 사건. 부산에서 앵벌이를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두 사람이랑 비슷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앵벌이 쪽으로 깊게 타고 들었지만 크나큰 소득은 없었음.  1190회 그날의 접촉 -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 <아침의 살인자>편 이후로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편. '즉시성 시강' 이라는 상태가 피해자한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힘을 강하게 주다가 사망한 현상. 강제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후 공포끝에 강한 힘을 주다가 그 자세 그대로 세상을 떠나신게 안타까웠던 회차. 경찰들이 끝까지 추적할거라는 의지를 나타낸 회차.  1195회 컴퓨터 로그기록의 비밀 - 수의대생 이윤희는 어디로 사라졌나 여러모로 미스테리가 많았던 회차. 사람들이 끔찍한 결론을 추측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그 추측이 맞는거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공포스러운 회차.  1212회 사라진 엄마와 마지막 고객 - 자동차 영업사원 윤남희 씨 실종 사건 엄마가 실종되고 나서 이모가 육아를 도맡아했는데 아이가 '엄마를 찾아주세요' 라는 동화책을 이모에게 자주 읽어달라고 해서 이모(님)이 많이 속상해했던게 기억남는 회차. 성인으로 성장한 아들도 어머니에 대한 모든 흔적을 남기고 싶어 이 편을 DVD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던 회차임. 시신 없는 살인 사건.  1242회 아라뱃길 살인사건 미스터리 - 범인은 무엇을 숨기려 했나 치아치료까지 할정도로 가난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왜 찾는 사람도 없을까. 아니면 범인이 살아있다고 숨기면서 사는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게하고 마지막즈음이었나 아리랑이 나오는데 그렇게 구슬플수가 없음.  1248회 단칸방의 유령들 사건은 아니고 복지제도 등에 대해 너무나 참담함을 많이 느꼈음. 우리나라는 진짜 이런 복지제도 면에서는 아직도 후진국임. 발전이 없음. 그리고 뒷북이야. 그런면에서 너무나도 슬펐던 회차. 그렇다고 복지담당자들만 탓하기는 너무 힘들었던 일.. 결국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인원과 예산을 확충해야 함.  1271회 다락방의 침입자들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의 진실 어머니를 지켜주겠다던 아들인데 옛 아버지에게 참혹하게 살해되서 너무나 안타까웠던 회차임. 범인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으로 신변보호를 요청했는데도 그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 비상호출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으나 실수로 지급이 늦어졌고 그 스마트워치를 받기 전에 살해 당하고 만 것. 분노할 수밖에 없었음.  1281회 나비약과 뼈말라족 걸그룹 등 여자연예인의 지나친 마름을 동경해 프로아나 등 나비약 등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 고발한 회차. 문제는 방송에 나온 병원이 방송 후 더 사람이 많아졌다는(...) 그러라고 한 방송이 아닐텐데.  1293회 악마의 이상한 선택 - 막대기 살인사건 미스터리 내가 알고 있는 살인사건 중 상당히 엽기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살해함. 그냥 영상을 보는 것인데도 상당히 고통스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주로 어리거나 아랫사람에게 폭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음.  1324회 고발과 증발 - 마지막 통화 미스터리 가스라이팅이 의심되는 실종 사건. 울고 웃다가를 반복해서 그녀의 조울증이 의심되었던 회차. 유력한 용의자가 있지만 물증이 없다고 함.  1325회 공포의 하얀 차 -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최근 성폭행범 중에 가장 기사화가 많이 됐던 성폭행범. 당시 인천에서 하얀 승합차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한게 유명했던 이유가 이 사건 때문. 오직 아동과 청소년만을 노렸던 끔찍한 성폭행범.  1341회 1216호에 갇힌 진실 - 정다금 사망 사건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 중 화제가 된 사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고 이 사건은 싸이월드 전성기 시절부터 유명했던 사건이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편. 가해자로 추측되는 4명이 입을 열지 않는 이상 정다금씨가 어떻게 사망한 건지 아무도 모를 듯한 사건. 
콜로세움과 동물들
다들 알다시피 콜로세움 시합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동원되기도 했는데 다들 영화속에서 검투사 한마리 던져두고 사자 네다섯 풀어서 싸우는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 규모가 어마어마 했던 것..ㄷㄷㄷ 콜로세움이 완공되고 벌어진 첫 오픈 행사에서는 9천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동원되었는데, 이 때 동원된 동물들이 모두 죽을때까지 대학살 게임이 벌어졌고, 이 시합 이후로 나일강 근처의 하마들이 씨가 말랐다고 한다. 당시 로마 근처에는 바바리 사자 라는 사자들이 살고 있었는데, 콜로세움에서 사용할 동물들을 찾던 중 어? 근처에 사자들이 살고있네? 하면서 눈에 들어온 이후 대부분이 포획되었고, 콜로세움에 동원되며 개체수가 급감. 이후 극소수가 숨어살다가 1900년대에 멸종하고 말았다. 최근에는 모로코의 술탄들이 과거에 선물받아 동물원에서 존속시키고 있던 개체들이 유전적으로 바바리 사자의 후계로 인정받아 20마리 정도가 생존해있다고 보는 추세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BC 55년 폼페이 제독이 벌인 시합에서는 무려 사자 600마리 VS 코끼리 18마리 드림 매치가 벌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니발의 코끼리로도 유명한 북아프리카 코끼리도 콜로세움의 주요 피해자 중 하나이다.. 그나마 소수가 수십년간 버텨왔던 바바리 사자와는 달리 얘네는 진짜 콜로세움 때문에 멸종했다... 동물 싸움 이외에도 당연히 짐승 VS 인간 경기에도 수십마리가 동원되었고 로마시대 검투사들은 코끼리들이랑 창과 방패를 들고 싸워야 했다... 코뿔소도 원정까지 가서 수십 수백마리를 잡아와 동원하였으며 아프리카까지 원정가서 기린도 수백마리를 공수해와 경기를 벌였다 타조들도 한 경기에 수백마리씩 투입시켰고 ㄷㄷㄷ 해전에는 악어들이 수십마리씩 동원되기도 했다. 경기장 중앙에 물과 성곽을 세워 해전 이벤트가 벌어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검투사들은 악어들 때문에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고...ㄷㄷ 그것조차 질리면 인간들끼리의 전투 시합을 벌이다가 보유하고 있던 모든 굶주린 맹수들을 풀어 난전을 벌이게 하기도 했다.. 이처럼 경기장의 동물 소모 속도가 무시무시했기 때문에 더이상 로마 근처에서 쓸 만 한 야생동물들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고 이 때문에 해외에서 잡아다 공수하기 시작했으며 맹수들을 직접 사육하여 경기에 쓰기 위해 사육장들이 많이 건설되었고, 경기가 벌어지기까지 맹수들을 관리하는 것에 비용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맹수들을 활용한 동물 쇼가 이 때부터 성행하기 시작했다.... 기록에 따르면 북극곰까지 콜로세움 전투에 끌려왔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ㄷㄷㄷ 인간이 미안하다!!ㅠㅠㅠㅠㅠ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펌
기발한 아이디어 디자인 모음.jpg
1. 콘돔 광고 2. 도서관 벤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포스터 픽셀 수가 해당 동물의 남아 있는 개체수 ex: 판다 개체수 약 1600마리. 1600개의 픽셀로는 판다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할 수 없죠. "1600은 충분한 숫자가 아닙니다." 4. 성폭력 근절 광고 서로 붙어 있는 종이 두 장을 떼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힘을 써야 한다면 그건 성폭행입니다." 5. 형광펜 광고 : Hightlight the Remarkable 주목받지 못 했던 역사 속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광고 시리즈 중 한 장. 하이라이트된 여성은 나사의 흑인 여성 수학자로,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주목받지 못했죠. 하지만 형광펜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6.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광고 "쓰레기는 당신을 말합니다." 쓰레기 두 개를 같이 배치해서 단어를 조합해 냈죠. LOWLIFE(시궁창 인생), PIG(돼지), DUMB(바보), DIPSTICK(멍청이) 7. 전기를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8.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이건 많이들 보셨을 듯 9. 현명한 공간 활용 10. 현명한 공간 활용 2 11. 백조와 오리 식당 아이디어도 좋은데 귀엽기까지! 12. 상어 도살 금지 청원 조스 포스터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상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 상어잡이 배를 상어보다 더 무서운 괴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11400마리의 상어를 죽이지만 상어는 1년에 12명의 사람을 죽인다." 13. 유적지 안내판 유적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간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4. 발로 누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 15. 멕시코의 동전 디자인 동전의 가장자리 문양을 합치면 아즈텍 달력이 나타난다! 16.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 빙산의 일각을 비닐 봉지 쓰레기로 표현했죠. PLANET OR PLASTIC? 17. 안전벨트 착용 광고 안전벨트 착용으로 사망 년도를 가렸습니다. 착용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