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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기억 - 리뷰

지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이권 감독 연출, 강예원 송새벽 주연의 <내 연애의 기억>. 육전칠기! 여섯 번의 연애 실패 후 다시 도전한 일곱 번째 남자와의 사랑. 많은 위기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수한 연애드리블로 결혼 골인까지 바로 코앞. 하지만 파고들수록 이 남자, 뭔가 특별한 것이[?]있다!?!? 달콤쌉싸름한 연애를 넘어 그 이상의 무엇[!] 이번 주 야구로 보는 영화리뷰 <내 연애의 기억> 1타석 -안타! 톡톡 튀는 화면구성, 뻔한 멜로를 구원하다 사실 대부분의 멜로는 내용이 비슷하다. 결국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것. 그렇기에 로맨틱 코미디의 승패는 이런 뻔한[?]이야기를 어떻게 안 뻔~하게 하는 가다. 그런 점에서 <내 연애의 기억>은 톡톡 튀는 화면구성과 시도로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그야말로 레이아웃[?]이 좋다. 2타석 - 안타! 맞다 맞다 내 연애 연애물의 또 다른 승패는 공감대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이 연애며,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또 연애이야기다. 그렇기에 영화가 전하는 공감대가 높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딴 사람의 이야기가 되어 흥미는 떨어진다. 하지만 <내 연애의 기억>은 다소 과정 된 코드가 있어서 그렇지 연애할 때 생기는 오해와 티격태격. 그 사이 현실밀착형 대사와 이야기 구성들이 맞다맞다며 손뼉을 치게 한다. 3타석 - 안타! 사랑스러운 커플 강예원 VS[어?] 송새벽 올 해 송새벽의 화두는 변신일 듯하다. <도희야>에 이어 <내 연애의 기억>에서도 심상치 않은 변신[?]을 보인다. 하지만 그 사이에도 송새벽 하면 생각나는 ‘어눌함’과 ‘순진’의 모습은 그대로.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극의 대부분을 이끄는 강예원의 연기.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여주인공 역을 만나 바람 피는 남자주인공을 향한 제대로의 돌직구를 던진다. 그 표현이 때로는 과격하고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화끈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사랑스럽게 캐릭터를 구축한다. 영화 속 개그의 절반은 그녀가 확실히 책임진다. 우천연기? 리뷰는 여기까지 여기까지만 리뷰를 마친다면 <내 연애의 기억>은 기분 좋은 로맨틱 코미디로 기억할 것이다. 실제 그런 점이 돋보인다. 하지만 2/3이후 영화는 엄청난 변화구를 던진다. 더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선택은 어쩜 영화가 진짜 말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었던 ‘신의 한 수’ 혹은 ‘엄청난 도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설정 자체는 흥미롭다 못해 놀랍다. 이야기의 신선도를 위해 말하지 못함을 양해 바란다. 과연 그 지점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내 연애의 기억>의 만족도가 갈릴 듯 하다. 나머지 별 점은 영화를 본 여러분께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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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설 영화화 해달라고 봉준호 쫓아 다녔던 일본 작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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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가운데에만 앉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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