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n
5 years ago100,000+ Views
이 사람, 어떤 배우일까. 갈수록 궁금해지는 배우 앤 해서웨이입니다. 최근에 랩하는 영상 봤는데 심히 털털하셔서(http://www.vingle.net/posts/42848) 더 궁금해졌다는! 1982년생, 올해로 만 서른인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1년에 개봉한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통해서입니다. 그야말로 공주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외모의 이 배우는 예쁜 배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로 성장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조연으로 그녀가 등장했을 때,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2004년 <프린세스 다이어리2>를 찍기도 했고 이미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한 터라 이안 감독 영화에 조연으로 나올 이유가 없지 않나 했어요. 영화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앤 해서웨이는 이 작품을 통해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지금도 영화는 봤지만 출연 사실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더라는), 연기에 욕심이 있는 배우라는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앤 해서웨이의 대표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작품은 2006년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강하게 남아있던 소녀, 공주 이미지를 탈피한 그녀는 날개를 달게 됩니다. 이듬해 앤 해서웨이는 2007년 <비커밍 제인>에서 제인 오스틴을 훌륭하게 소화해냅니다. 2008년에는 그녀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시키고 8개의 여우주연상을 안긴 <레이첼, 결혼하다>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습니다. 이후 <신부들의 전쟁>, <발렌타이데이>, <러브&드럭스>로 로맨틱 코미디를 계속해서 찍다가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도 출연합니다. 그녀가 최근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캣우먼으로 변신해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데(전 캣우먼때보다는 러브&드럭스 때 몸매가 더 좋지만. 가슴 수술 안해서 모양이 예뻐요) 액션씬도 멋있게 소화해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주병, 커리어 우먼, 우아한 여인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연기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그녀. 공통점이라면 그녀가 맡으면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사랑스럽다는 점 아닐까요? 올 겨울에 개봉하는 <레미제라블>에서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주연을 맡았습니다.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의 영화에요. 노래 잘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뮤지컬 영화에서 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레미제라블 트레일러는 여기에! http://www.vingle.net/posts/42808) 이제 겨우 서른인 앤 해서웨이,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알면 알수록 놀라게 되는 배우, 앤 해서웨이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른 글들도 읽어주세요. sahn의 영화와 드라마 이야기 http://www.vingle.net/collections/82664 마지막으로, like와 댓글들은 제가 빙글링 하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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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는 아직 못봤는데 봐야겠네요*_*
@lunaflair 영화 보기 전 그녀가 캣우먼으로는 적격이 아니라는 둥의 글들을 접한 적이 있는데 이게 웬걸요. 그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원한 마스크에 길다란 팔과 다리는 의상때문에 더욱 더 돋보였고요. 뭐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런 아름다움과 본문에 씌여진 그대로 연기에 욕심이 많은 배우라 할 수 있겠네요 ><
캬~~~^ ^♥
앤헤서웨이 는 여자 조니뎁 이죠. 좀 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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