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bu
1,000+ Views

국가대표 은퇴한지 1년만에 또 한일전 뛰게 된 김연경

2022 KOVO컵 여자부 경기는
국내팀 7팀과 일본팀 1팀이 경기를 뛰게 됐음

KOVO(한국배구연맹)가 일본팀 10팀 중에 1위인
히사미츠 팀을 초청한 것...

그리고 하필! 8월 15일 광복절에
흥국 VS 히사미츠 경기가 잡혔음

다들 알다싶이 흥국에는 김연경 선수가 있음

KOVO 측에서는 추첨제로 정한거라고 하는데
그동안 KOVO에서 김연경한테 한 행동들을 보면
진짜 추첨제일거라는 생각이 안듬

게다가 원래 대진표는 성적순으로 배치해왔는데
갑자기 김연경이 복귀한 올해 여자부만 추첨으로 돌림
왜냐면 흥국이 6위 팀이라서 원래대로하면
본인들이 원하는 그림을 못만들거든🤦‍♀️

김연경 팬 아니어도 김연경이 국가대표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는 잘 알거야
저번 도쿄 올림픽 때 다 봤을테니..

KOVO가 그런 김연경 선수를 이용해서 어그로끌려는
의도가 빤히 보여서 너무 열받음...

한일전은 이겨야 본전인거 알지?
한일전 지면 김연경 타이틀 붙은 기사가 쏟아질거고
이겨야 그냥 그나마 본전일거임...

게다가 현재 흥국생명팀은 리빌딩 중인 팀이야
아직 완전히 안정된 상태가 아니란말임..

리빌딩 중인 팀 + 어거지로 끼워넣은 한일전
김연경 팬들로써는 화나고 걱정되는 상황임...
제발 김연경 좀 그만 갈아써라....

모든걸 다 제쳐두고 한국 배구판을 위해서 돌아온
김연경 제발 국내에서 건배행배하게 해주세요 제발


김연경을 담기엔 한국배협 그릇이 너무 작아 간장종지에 바닷물을 담는격

+ 일본팀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되었답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강민호 선수 딸 강하이의 엉망진창 시구 체험
5월 25일 라팍에서는 강민호데이를 맞이해서 강민호 선수 딸 하이의 시구가 있었음! 마스코트들이랑 깜찍하게 인사도 잘하던 하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무서웠는지 울음을 터트림 ㅜ ㅜ 얼굴 보면 나같아도... 우는 하이 달래려고 재롱잔치 여는 못생긴 삼촌들 익숙한 얼굴들에 진정이 됐는지 아빠 품에서 대롱대롱 작은 손으로 하이파이브도 잘 했는데 정작 시구하려고 올라오니 더 많아진 사람들에 다시 울음을 터트림 ㅜ 아빠의 관심 돌리기로 다시 진정이 되나 했는데... 응원단장과... 눈이.... 마주쳐버린....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ㅑ 왜 애를 ㅑ 울리세요 오열하는 하이와 머쓱한 단장님 서러웡 ㅠㅠ 공은 쳐다도 안 보고 아빠 유니폼만 쥐어뜯으면서 우는 중 영상 보면 진짜 강민호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 들림ㅋㅋㅋㅋㅋㅋㅋ 하이는 열심히 우는데 아빠도 웃고 단장도 웃고 팬들도 웃고 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시구는 포수 자세로 아빠가 함 ㅋㅋㅋㅋㅋㅋ 코 흥 강민호 없는 강민호데이 강하이 없는 강하이시구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마무리는 어제 올스타전 아빠 찾는 하이 💛 출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 많이 컸더라 삼성은 이한이준이도 데리고 시구를 해달라ㅋ
스포츠만화 주인공 같은 김연경 일본활동 시절
입단 가능성을 말하는 기사가 뜨자: 한국의 에이스 따위 데려와봐야 써먹지 못한다. 다른 좋은 용병 데려와라. 입단 확정 기사 뜨자: 부상으로 못 뛸게 뻔한데 왜 데려왔냐. 쓰레기 같은 스태프들 첫 해외 진출이었고 하필 그게 일본 최하위권팀 출국전에 일본어 공부도 하고 기초체력운동도 열심히하겠다는 당시 기사  근데 막상 처음 간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분위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첫날 결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함 2연승 후: 좀 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가겠냐. 10연승 후: JT 경기는 일방적이라 재미없다. 15연승 후: 가끔 김연경 빼고 일본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뤄보자. 20연승 후: 김연경 상태로 승패가 결정되는 팀이 되버렸는데, 김연경 내년에 나가면 JT는 리그 꼴찌. 아이돌급 인기 ㅋㅋㅋㅋ 한국엔 한류 열풍이라고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고 굿즈도 잘팔림 25연승 후: 전승 우승이 보인다. ... ... 코드 밖인데 벌써 스포츠만화 한권이다 2년째 JT 탈퇴가 결정된 시즌: 제발 가지마. 결국 일본가기 전에 말한대로 최하위팀 JT마블러스을 2번(2009-2010 시즌 정규리그 우승·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켜버리고 돌아옴 ...... 그 후 일본반응 ID:gy/xUa1n 한국 팀 내에서 그녀 혼자만 다른 인종같은 느낌이 드는 아름다움이야  ID:OAXCGVD0 소녀 만화에 나오는 「미소년」같아.  ID:C89rEC29 여자들한테도 인기있을 것 같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본선수들의 텃세 등을 실력으로 제압하고 최고 인기선수 + 팀 우승 시킴 당시 연경신 찍으려고 배구코트 안밖에서 대기탔다함... 레알 만찢스토리...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김연경 김희진 선수의 관계성
1. 대표팀 막내를 챙기던 김연경 선수의 리더십 2009년 오사카에서 열렸던 그랑프리대회에서 당시 고3이었던 김희진 선수가 벤치에 앉아있었음 그런데 시상식에 나오지 못하자 김연경 선수가 김희진 선수를 불러냄 감독도 코치도 챙기지 않았던 대표팀 막내를 챙기는 리더십.. (김연경 선수도 그당시 막내라인이었음) 2. 선플 모음집 https://twitter.com/kimyeongdog/status/1420615366745591811?s=19 리우 올림픽 후에 악플에 시달리던 김희진 선수에게 선플만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줌 김연경 선수가 진짜 마음 따뜻한 사람인걸 알 수 있는게 김희진 선수에게 달린 많은 악플들을 김연경 선수가 다 읽었다는거임ㅠㅠ 그 중에서 선플을 찾아낸거니까.. 3. 연경 선수가 희진 선수 냅다 들어줌ㅋㅋㅋ 연경랜드 나 안아줘! 감독이 희진 선수한테 심하게 뭐라하니까 연경 선수가 옆에서 토닥여줌 잘했어~! https://twitter.com/koungja10/status/1432136036461670403?t=7pM3-C6uCtcws76BtI3ocg&s=19 이건 연경 선수가 순간적으로 아웃인거 알고 넘어지면서 공을 피하는데 희진 선수 감동받아서 "언니~!" 이러면서 다가옴ㅋㅋㅋㅋ 이때 김희진 선수, 김연경 선수 둘다 부상으로 힘들었는데 결국 3대0으로 이기고 도쿄 올림픽 티켓을 땀 울고있다가 누가 다가와서 쳐다보는데 연경 언니인거 알고 푹 안김 그런 김희진 선수를 토닥여주는 김연경 선수 근데 본인도 울컥해서 눈물 훔치고 눈물을 참음 런올때 무심하게 머리 툭 쳐주던 연경 선수 그리고 도올때 다리 부상으로 힘들었던 김희진 선수에게 잘 버텼다고 안아주는 김연경 선수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하는 김희진 선수와 그걸 지켜보는 김연경 선수 희진이한테 이상한 소리 하기만 해봐 떨지말라고 조언해주는 김연경 선수 희진 선수가 언니 하이파이브 좀..하고 뻘줌하게 손들고 있는데 안아줌 도쿄올림픽 예선 끝나고 출국후 연경 선수가 대표팀 선수들 안아주는데 희진 선수 이미 연경 언니 어깨에 손 올라가있음ㅋㅋㅋ 그리고 연경 언니한테 까치발 들고 안김ㅠㅠ 그런 희진 선수를 웃으면서 안아주는 연경 선수 그리고 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소감이 인스타에 올라오는데 "저의 처음에는 언니가 있었고 언니의 마지막에는 제가 있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2년.. 런던,리우,도쿄 3번의 올림픽을 함께한 김연경-김희진 선수 지금은 소속팀에서 주장을 맡고있고 대표팀에서도 고참인 김희진 선수지만 김연경 선수 앞에선 여전히 막내 모먼트여서 흐뭇하게 봤는데 이제 더이상 대표팀에서 둘 조합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 출처 두분 다 앞으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배구했으면 좋겠고 둘 우정 영원하길
나이 먹으면서 마음이 안정된 사람 특징
자기가 돈을 벌면서 경제적인 숨통이 트임 정말 어릴때 돈때매 너무 고생하다가 나이먹고 일하면서 경제적으로 숨통이 좀 트이면 확실히 사람이 마음에 여유가 생김 내가 번 돈으로 가끔 좋은 카페나 식당도 가고 꼭 사고싶었던 좋은 물건을 사도 죄책감 안 느낌 생존 이외의 것들을 누리며 오는 만족감이 굉장히 큼 이때 독립을 하기도 하는데 나의 공간이 생기는데서 오는 안락함과 편안함이 또 큼 인간은 생각보다 남한테 무심하다는걸 알게됨 보통 어릴때는 다들 자의식 과잉상태라 남들이 나에게 관심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걸 의식하는 행동을 하는데 나이먹으면 좀 덤덤해짐 나도 내가족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별생각 없음ㅋㅋ 그냥 정말 별난거 아니면 아무 생각이 안 들음... 외모 강박에서 벗어남 자기 자신을 좀 알게됨 어릴땐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것도 모호하고 자기자신의 성격이나 성향도 잘 모르기 쉬운데 나이 먹고 경험이 쌓이면서 자기가 누군지 조금 알게됨 자기가 잘하는거랑 못하는게 어느정도 파악이 됨 스스로를 예측 가능하게 되면서 어릴때 느꼈던 이유없는 불안감이 좀 감소됨 불편한 상황을 감지해서 피하는게 조금 가능해지고 자기의 취향도 점점 명확해짐 지나치게 관계에 집착하지 않음 진학 취업 이직 결혼 출산크리를 거치며 인간관계의 대격동을 겪고 나서 오히려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도 함 관계는 생각보다 유약하지만 또 질기고 친하고 안친하고가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된다는걸 어렴풋이 알게됨 완벽한 관계에 대한 환상이 좀 깨지면서 되려 더 편해짐 사실 일하느라 바빠서 전처럼 관계에 쏟을 에너지가 많지도 않음ㅋㅋ 생각보다 삶의 형태가 다양하다는걸 알게됨 어릴땐 시야가 좁고 알려주는 사람도 적어서 수능망하면 망한다... 뭐하면 망한다...사회애서 도태된다... 이런 극단적인 사고에 갇히기 쉬운데 나이먹으며 이인간 저인간 만나고 보니 이래도 살아지고~ 저래도 살아진다~는게 느껴짐ㅋㅋ 꼭 대단한 무엇인가가 되지않아도 좋다는 생각이 듦 히루하루 평범하고 별일없이 사는것도 어렵다는걸 알게됨 걍 성실히 남한테 해 안끼치는 선에서 살자고 생각함 어릴때 감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고생하다가 나이먹으면서 조금 여유 생긴 사람들은 몇살때로 돌아가고싶다~이런것도 별로 없음 그 고생을 또 하라고....? 이런생각 들어서 ㅋㅋ 출처: 더쿠
유아인으로 인해 피해본 작품&광고들
최근 배우 유아인으로 인해 피해본것들 알아보겠음 영화 넷플릭스 영화 승부 이병헌 유아인주연의 바둑영화 이미 촬영에 편집 배급까지 끝난 상황이라 배우교체는 못하고 날짜를 미루는 식으로 할 듯 영화 하이파이브 이재인 유아인 안재홍 주연의 초능력물 이것역시 2021년 촬영을 끝내고 코로나에 의해 미루고 미루다 이번년도에 개봉 예정이였으나 개봉일정을 미룸 넷플릭스 지옥 시즌2 김현주 김신록 양동근주연 지옥 시즌1의 후속 드라마 극중 유아인의 정진수 역은 최근 영화 올빼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은 김성철 배우로 바뀜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안은진 유아인 주연 세계종말(?) 장르같음 원작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원작 이것역시 촬영은 2022년 8월에 끝난상태 현재는 후반편집 작업중 유아인 사태가 터져서 배우를 교체할지 그냥 낼지는 미지수 피해본 광고들 종근당 제약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일것 무신사 의류 브랜드 최근 유아인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렸으나 마약사건이 터져서 계약해지를 고민중인 상태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계약한지 5달만에 사건이 터져서 23ss시즌 화보 및 영상과 사진들을 공식계정에서 삭제함 또래 배우들보다 커리어면에서 압도적이고 연기 역시 좋아서 좋아했던 배우가 이렇게 날라가고 혹시몰라서  조사해보니 해지&보류된 작품및 광고가 너무 많아서 놀람;;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학폭 의혹"... 나는 솔로 13기 남자 출연자, "차고 던지고 이 짓까지" 충격 내용 공개
최근에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3기 공식 영상에서 한 출연자를 저격하는 댓글이 달렸다. 글쓴이 A씨는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학생의 타겟을 삼아서 그 애 소지품 무리끼리 던지고 차고 병균 취급을 하면서 서로 피하면서 깔깔거리고 스트레스 풀던 친구가 단호하다고 상남자.강강약약 소리를 듣네요. 저런 식의 집단 괴롭힘 학교 폭력 맞죠? 그때는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생님들도 무관심하고 별 문제도 안되서 지나 갔다.'라고 주장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에 댓글에 "부천oo고이고 댓글 내용 팩트." 라고 나섰다. 진위를 여부할 수 없는 주장이지만, 출연진이 특정될 수 있는 구체적인 댓글에 대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실 무근이면 고소 당하시고, 사실이라면 믿을 수 있게 증거를 써달라. 사실 이라면 밝혀야죠." 라고 주장을 했지만, A씨는 이후에 별다른 추가글을 남기지 않았으며, 그러나 댓글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이다. 여러가지 방송사에서 학교폭력의 주장들이 커지면서 방송계에서 꾸준히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인성을 보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