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eo
4 years ago10,000+ Views
오래전 걸었던 길에 오래전 보았던 꽃과 나무 우리는 이 길에서 비를 맞았고 우리는 이 길에서 숨을 쉬었고 도시를 찢을듯한 매미소리에 불완전했던 나의 세계도 찢어지는 듯 그렇게 발버둥 쳤던 오래전.. 아니, 우리, 언젠가.. 시간이라는 제약을 벗어난 존재가 되는 날이 오면 다시한번 그 자리에서 너를 기다려 볼 수 있을까.. 오래전 걸었던 길에서, 오래전 보았던 꽃과 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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