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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비대위 체제' 공식화로 자동적으로 해임 위기에 놓인 이준석 대표가 잠행을 끝내고 전방위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명예회복 차원에서 사생결단의 항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게 싸움 구경이라고 하지만, 시궁창 싸움에 똥물 튈라~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오늘 복귀합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면서 여권에선 참모진 교체론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이란 극약처방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국민이 원하는 인적 쇄신은 윤석열 본인과 그 일가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3.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올해 종부세 감면 계획이 내년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저지하겠다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부자 감세 반대가 발목잡기라면 그 발목 꼭 붙들어 매놓기 바랍니다~

4. 김건희 씨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학원 최고위 동기'라는 주요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채 관련 보도가 '왜곡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사실이지만, 왜곡보도’라고? 니들은 “이게 나라냐”라는 탄식이 안 들리니?

5. 보수 언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윤 대통령에게 아직도 검찰총장이 아른거린다고 비판했고, 중앙일보는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은데… 미련을 버려라.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란다~

6.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 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다누리호,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전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왜 붙는지… 숟가락 얹지 말고 내려 “아주 노세요”~

7.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초대 국장이 1989년 특별 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한 전후의 행적이 논란입니다. 그가 과거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 내부 밀고자로 활동한 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에 임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디서 사람을 찾아도 참~ 일제시대 앞잡이랑 비교하면 기분 나쁘겠지?

8.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조정 방안을 둘러싸고 각계각층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공개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출석에 대비한 방어전 준비에 매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 나라를 난리법석을 만들고 무슨 챔피언이냐? 방어전 준비하게~

9. 한때 검언유착 의혹을 낳은 '채널A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지목됐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가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장관을 무혐의처분 하면서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휴대전화를 환부 결정했습니다.
일반 국민이 그랬으면 증거 인멸이 의심된다고 구속영장 나왔을 걸~

10.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강성 보수 성향의 ‘이봉규TV’ 유튜브에 출연해 미국 하원의장 ‘외교 홀대’ 논란 등을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야권은 물론 일부 여권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이 박근혜 정부 판박이냐… 박근혜의 말로가 부럽디?

11.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자신의 근태 문제로 특별 감사에 착수한 감사원이 정작 최재해 감사원장의 출퇴근 시간 관리는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자신에 대한 '망신주기식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지적질을 한다니까… 양아치 두목처럼~

12.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는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상당 부분이 내 연구업적을 그대로 탈취한 것인데, 국민대가 이런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직격했습니다. 구 교수는 “연구윤리 제도를 뿌리부터 흔드는 제도적 악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의 것을 가져다 쓰는 걸 범죄로 생각 안 하니 ‘본부장 의혹’이 나오지…

13. 일본 중의원 부의장까지 지낸 자민당의 중진 에토 의원이 “일본은 한국의 형님뻘”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논란입니다. 에토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 등 우리 정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에토 형님과 아우 윤석열의 만남이 무쳑이나 즐거우셨던 모양이더리고…

14. 입추가 지난 이번 주 내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50~8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많은 비가 쓸어내릴 것은 쓸어내렸으면… 대신 피해는 없어야겠지요~

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자중하고 후일 기약하라".
벼랑 끝 몰린 이준석 측 가처분, 집단소송, 탄원서 예고.
오세훈 "국민의힘 탈당? 그럴일 없어. 한동훈, 매력있어".
한동훈, 장관 만난다더니 차관보 만나고 온 미국 출장.
번지수 잘못 찾은 '만 5세 입학', 유아교육 의무화가 정답.
윤 대통령, ‘박순애 경질카드’로 국정쇄신 돌파구 찾을까?.
라면 1봉지에 나트륨·포화지방 범벅, 위험 성분 줄여야.
윤석열 지지율 24%, 국정농단 터질 때 박근혜보다 더 낮아.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세상을 비웃을 일이 많아진다.
- 빌 나이 -

지식이 쌓일수록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 교만한 심성이 세상을 조금씩 알로 보게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이놈의 윤석열 정부를 하루하루 겪어 보면 볼수록 비웃음과 한숨이 교차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가 지났지만, 막바지 여름이 한참입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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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상임전국위에서의 비상대책위원 9명 임명안 의결로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면서 기존 당 지도부는 자동 해체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0선 30대 대표’ 신드롬 속에 당 대표에 오른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됐습니다. 싸이즈에 맞지도 않는 양 대가리를 쓰고 개고기를 판 대가치고 싸다 싸~ 2.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당내에서 논란이 된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을 개정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전준위는 이를 '하급심에서 금고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직무를 정지한다'는 내용으로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확실시, 검찰 이재명 기소 불 보듯… 그렇다면 어쩌면 좋겠어? 3. “윤석열 정부의 백일은 국정운영의 성공 골든타임이었다”고 국민의힘이 자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정책적, 입법적 지원활동에 당력을 집중하여 뒷받침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한테 허락은 받았어? 시행령으로 싹 바꾸면 어쩌려고 그래~ 4. 주호영 비대책위원장은 아들의 대통령실 6급 직원 채용으로 ‘사적채용’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가 비대위원에 임명된 것에 대해 “대통령실 쪽에서 해결, 답변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윤석열과 20년 지기인데, 그 정도는 해주는 게 맞다”고 솔직히 말해라~ 5. 권성동 원내대표는 “시민단체가 정치예비군으로 전락했다”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부패와 타락을 뿌리 뽑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권력이 세금으로 시민단체를 지원하면, 시민단체는 정치적 지지로 보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거 니네 ‘전매특허’잖아~ 이 양반이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 하나? 6.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겨냥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 위원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전방위적으로 사퇴 압박을 하고 있다고 한 데 대한 경고 메시지로 보입니다. 저 나이에 남의 다리 긁으면서 남 얘기하듯 하면 심각한 건데… 괜찮으세요? 7.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배우자 김건희 씨를 둘러싼 논란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그 논란은 고스란히 대통령에 대한 타격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선 기간 도마 위에 올랐던 ‘여사 리스크’가 새 정부 출범 직후 다시 돌출했습니다. 누구 덕에 대통령 당선됐는데, 이 정도 리스크는 꿀떡 아니겠어? 8.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장관, 서훈 전 청국가안보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들을 불러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산을 향한 검찰의 발걸음이 진행되는 모양인데 곧 발목 접질러질 것이다~ 9. 대통령실이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2차대전 패전국의 일본 입장에서 멈출 수 없는 관습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이에 귀화 한국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국이 친일적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인식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래 놓고 ‘토착 왜구’라고 하면 발끈하는 이유는 대체 뭐니? 왜구야~ 10. 국가 철도공단이 광복절을 맞아 제작한 콘텐츠에 일본 신칸센을 그려 넣어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수정했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몰랐을리가 없다” “광복절에 이러는 건 제정신 아닌 듯”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철도의 역사는 수탈의 역사라고 신칸센을 그려 넣은 건희? 11. 일본 언론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긍정 평가하며 동시에 '지지율 하락'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방점을 찍은 윤석열 정부의 향후 대응에 낮은 지지율과 여론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지지율 눈치 보느라 자기 입으로 떠들던 이명박 사면이 물 건너간 거 봤구나? 12. 통계청이 문재인 정부 시절 가계동향 조사 통계 왜곡 의혹으로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통계청이 감사 대상이 된 건 박근혜 정부 이후 7년 만으로 이번 특정감사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세계 3대 거짓말이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통계’라는 건 알고 있니? 13. 경찰 인사에서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총경급 간부가 교통과장에 발령돼 논란이 일자 경찰청이 해당 간부를 다른 부서로 보냈습니다. 경찰청은 논란의 해당 총경을 경북경찰청 교통과장에서 정보화장비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만취 음주 사고 전력으로도 교육부 장관까지 했는데 이 정도는 애교지~ 14. 지난주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른 나라보다 낮은 치명률을 강조하며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상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설마 그게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 때문이라고 우기는 건 아니지? 박지원 "국정원 서버 지웠다면서 왜 집을 압수수색하나". 민주 “윤석열 취임 100일 뚜껑 열어보니 너무 준비 안 돼". 논문 표절·비선 보좌·관저 공사 쉼 없는 '김건희 리스크'. 국민의힘, 의총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하기로 결정. 이준석, 국힘 권성동 재신임에 "아이러니 비상상황 맞냐". 신평 “김건희 여사, 오히려 적극적으로 행보에 나서야”. 김건희 '대통령에 영향력' 압도적 1위, 한동훈·권성동 순. 박홍근 "윤, 광복절 메시지 국민 아닌 일본만 향해 있어". 전현희 "대통령실·여권 조직적 사퇴 압박 감사원 법적대응". 이준석 "대통령실 자진 사퇴 제안,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자유는 더 높은 정치적 목표를 향한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그 자체가 가장 높은 정치적 목표이다. - 액튼 경 -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그리고 광복절 기념식에서 그렇게 자유를 노래 불렀을까요? 자유는 누구 나서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대체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는 알고 ‘자유민주주의’를 목청껏 얘기하는 걸까요? 아무튼, 그 또한 그 사람 자유니까요. 모르면 제발 그냥 자유~ 류효상 올림.
9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과 대학 선후배 사이인 오석준 대법관 후보가 윤 대통령과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몇 차례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김의겸 의원이 아크로비스타 인근 술집 내부 사진을 보여주자 몇 차례 술자리를 시인했습니다. “안 마셨다” “기억 안 난다” “그런적 없다”는 말은 이제 긍정의 표현인 걸로~ 2. 이재명 대표는 내년도 정부의 예산안을 놓고 "비정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통받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걱정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뒤에 걸린 현수막 “민주당이 책임지겠습니다”가 허언이 아니길… 3. 국회 본회의가 내달 1일로 미뤄지면서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는 법안이 이달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50만 명에 달하는 납세자들은 중과된 세금 고지서를 받거나 다주택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억 집에 기껏 70여만 원 세금 더 내는 게 폭탄이면 나도 좀 맞자 그 폭탄~ 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일가 의혹과 관련한 사건을 수사 담당하는 경찰이 이례적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알아서 할 것”이라는 김건희의 말이 그냥 허투로 한 얘기가 아닌 게지~ 5. 고민정 의원은 “지금은 당헌 개정이나 장관 탄핵을 논할 때가 아니라 권력의 횡포에 휘둘리고 있는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쌍용차, 하이트 진로, 거제조선소 등의 손배소 문제를 열거했습니다. 매번 역풍을 우려하다 사라진 전투력이 민주당의 문제는 아닌지 우려됩니다~ 6. 정부가 내년부터 탈북민 정착 기본급을 4년 만에 100만 원을 인상해 9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남북 교류 협력사업에 사용되는 내년도 남북협력기금예산은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면서도 소폭 축소했습니다. 쌀이 남아돈다며? 담대하게 북에 보낼 생각은 없니? 담대하고 통 크게~ 7.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국비 도움 없이 자체 예산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의미지만, 시민들은 “물가도 크게 올라 잘 쓰고 있었는데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월급은 깎아라, 혜택은 줄여라~ 고통 분담은 왜 서민만 독차지하는 건데~ 8. 재산공개 내역에 없던 김건희 씨의 고가 장신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2점은 빌리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500만 원에 구입했다”고 하자 온라인에서는 ‘쇼핑찬스’라며 “구매처를 알려 달라”고 비꼬았습니다. 빌렸어도 문제, 안 빌렸어도 문제… 거짓말은 결국 더 큰 거짓말을 낳는 법~ 9.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바이오·제약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해충돌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백 청장은 “정보를 활용해 투자를 하고자 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인간들만 모아 놓는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 이것도 과학인가요? 10. ‘김건희 논문’을 검증해온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오는 6일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13개 교수학술단체가 모인 국민검증단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충격적인 내용을 발견해 우리도 놀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충격적이라고 해도 그 자린 Yuji하려고 하지 않겠어요? 바득바득~ 11. 한국 정부가 론스타와 10년에 걸쳐 진행했던 투자자-국가 간 소송에서 약 2800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종 판정이 나왔습니다. 론스타가 청구한 손해배상금액의 약 4.6%로 패소이긴 하나 수조 원의 배상금 지급은 피하게 됐습니다. 론스타 변호사 김앤장의 노고가 큽니다. 한덕수 총리 인센티브 꼭 챙겨주세요~ 12. 껑충 뛴 물가로 추석 차례 비용이 큰 부담인데 추석 지나고 찬 바람 불면 전기, 가스, 지역난방 요금이 오르거나,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전기요금이 또 오르면서 다음 달부터 전기차 충전요금도 많게는 12%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충전비용 5년 동결’ 동영상 만들어 까불던 이준석, 원희룡은 어디 갔니? 13. 중국이 최근 한국 드라마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잇달아 만들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한국 작품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습니다. 한한령으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정부 제재가 더욱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창의력이 꼭 머릿수와 비례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저작권료는 좀 내지~ 14.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을 놓고 주요 글로벌 업체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근무가 늘고 극장들이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동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우리 윤석열 정부 민방위복도 ‘오징어 게임’ 츄리닝 색깔에 깔맞춤했다더라~ 15.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하며 이동 중인 가운데 힌남도가 오는 금요일 한반도로 접근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태풍이 한 번씩 바다를 뒤집어주는 순기능이 있긴 하지만, 인명 피해는 없어야… 박지현 "이재명, 파티는 끝났다. 개딸 팬덤 벗어나야 성공". 장제원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직 공직 맡지 않겠다". 친명계, 자의·타의로 '2선 후퇴' 주요 당직 인사에 불만. 김건희 착용 1억 대 보석 논란 “빌렸다" 해명에 비상식적". "잘 쓰고 있는데"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시민들 아쉬움. '반지하 비극'에도 공공임대주택 예산 5조 6천억 원 삭감. 시민사회단체, 민주당에 '김건희 특검법' 당론 채택 촉구.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 법구경 - 단 하루 차이지만, 8월은 여름처럼 9월은 가을 같이 여겨집니다. 다음 주면 한가위 추석 명절이 기다리고 있고요. 벌써 가을바람이 콧속을 간지럽힙니다. 어려운 살림에 풍성한 가을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네 사람 사는 정겨운 향기로 가득한 가을을 소망해 봅니다. 류효상 올림.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부위원장은 민주당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창에 검찰 선후배 사이로 윤 대통령의 신뢰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지만, 이 밥이면 죽도 밥도 아닌 걸로~ 2. 민주당 지도부가 당론으로 채택된 ‘김건희 특검법’을 오늘 발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법안에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등의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산 집무실 관련한 수의계약과 대통령 공관 인테리어 업체도 먼지 많이 나던데~ 3.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피해가 좀 심각한 데는 저와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하고 현장을 좀 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윤 대통령이 철야를 한 후 다크서클이 내려앉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콘트럴타워라더니 왜 외박을 하고 그러셨을까~ 4. 주호영 의원은 “곧 출범 예정인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당에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 내에서도 '도로 주호영 비대위'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 데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절차상 문제도 많고 헌법에 위배된다는 걸 판사 출신이라 눈치깐 모양이네~ 5.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정 동력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임기 시작 후 추진 중인 정책들을 혹평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불안감 역시 민주주의라는 제도 안에서 유권자 대중이 치러야 할 비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표가 밥이라고 하는 겁니다. 손가락만 잘라서 될 일이 아니지요~ 6. 정부가 대통령령인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의 폐지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규정의 폐지는 시민사회단체 활동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부정적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5.18 학살 주범 전두환이 정의사회구현을 외쳤던 거 기억나지? 딱 그 꼴이다. 7.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이 서울시의원들은 “김 여사는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다”며 “조속히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이 억울한 모양인데 다 같이 이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검으로 가즈아~ 8. 전국 14개 교수·학술단체가 모인 '김건희 논문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검증 결과를 내놨습니다. 검증단은 김건희 씨의 논문을 두고 "상식 밖의 논문으로, 대필이 의심된다"고 주장해 거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래도 무죄 저래도 무죄… 참으로 굥정하고 상식이 넘치는 세상이로세~ 9. 음악은 물론 영화, 드라마, 음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K’로 통한다며 전 세계가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장문의 특집 기사를 내고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나라 망신시키는 양반 하나만 없었어도 완벽한 건데 말이야… 섭하다~ 10.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안정권 씨가 구속되자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의 보수 유튜버 성창경 씨는 “안정권의 구속은 과하다”며 영장을 발부한 판사의 출신과 학력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말이 좋아 보수 유튜버지~ 하는 짓 보면 그냥 돈에 눈먼 일베 쓰레기 아닌가? 11.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물리적 버티기에 나섰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결국 500억 원 규모의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명도소송 패소에도 '물리적 알박기'로 버텼던 전광훈 목사가 승리했다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옵니다. 용산 철거에 나섰던 용감무쌍한 공권력은 대체 어디 갔는지… 하나님 맙소사~ 12. ‘독도는 누구 땅이냐'는 질문에 엉터리 답변을 하던 애플의 '시리'가 누리꾼들의 항의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시리는 “대한민국은 독도에 대해 입법·행정·사법적으로 확고한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안내합니다. 인공지능도 항의하면 이렇게 변하는데, 들어 처먹지 않는 인간이 있지 뭐야~ 이준석,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그러려니 한다”. ‘김건희 논문 검증’ 김동규 “썩은 커넥션 실체 폭로할 것". 점집 업체 "김건희 박사 논문, 저희 홈페이지 것 베꼈다". 국민의힘 "김건희 논문 검증단, 이재명 지지 정치단체”. 서영교 "김건희 여사, 최소 1290번 압수 수색해야 공정”. 박용진 "김건희 특검 막으면 상황 걷잡을 수 없게 될 것". 이준석, ‘윤이 품어라' 표현, “내가 달걀인가? 모멸적". 그래도 나의 큰 희망은 사람에 있다. - 윌리암 부스 - 명절이 코앞입니다. ‘상상 그 이상의 태풍’이라던 힌남노가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보다 작은 피해로 물러났습니다.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혼란과 어려움도 불행 중 다행으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믿음은 바로 나의 곁에 있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 이번 명절이 내심 풍성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친윤계를 중심으로 이준석 전 대표의 차기 전대 출마 변수를 없애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나 최근 강성 발언을 근거로 당 윤리위가 추가 징계를 내리는 그림이 유력해 보입니다. 흥미진진한 게 이목도 끌고 잼있는 거 같은데 전당대회까지 끌고 가지 그래~ 2. 민주당은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업체 수주 공사 특혜 의혹의 배후로 김건희 씨를 지목했습니다. 관저 리모델링 업체 선정 과정의 적법성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를 국민의힘이 거부하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항상 하는 말이 있지 아마~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글치? 3.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검찰 출신을 너무 많이 쓰고 아는 사람 위주로 쓴다는 것도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비대위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향후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그러다 ‘내부 총질’ 2탄으로 지적당하면 어쩌시려고… 괜찮겠어? 4.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급여 항목 보장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전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전면적으로 수정합니다. 건강보험 급여 항목 중 초음파, MRI 등 항목에 대해 철저히 재평가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서민 주제에 어딜 감히 MRI 검사를 받아”~ 뭐 이런 얘긴 거니~ 5.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황당무계하다”고 비판한 북한에 “매우 유감”이라며 자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김여정 부부장의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는 비난에 대해 “무례하다”고 했습니다. 김여정 얘기에 마구 공감이 가는데 그러면 국보법 위반일까 겁난다~ 6. 대통령실 신임 홍보수석으로 임명된 김은혜 전 의원이 복수의 형사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이며 김 전 의원은 피의자 신분이다”고 했습니다. 경찰 수사나 받아야 할 사람이 수석이라니? 수사랑 수석이랑 동급인가? 7. 안철수 의원은 “취임 100일도 안 돼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지 고민하고 있겠지만, 정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무능한 대통령 뽑으면 1년 후 손가락 자른다고 장담하더니… 고작 100일이다~ 8. 윤상현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논란입니다. 법안은 상대방 동의 없이 통화 등을 녹음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어기고 녹음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각각의 법안마다 따로 불리는 이름이 있던데, 이건 ‘김건희 방지법’인가? 9.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이 권익위 특별감사를 진행하며 직원들에게 "위원장이 시켰다고만 불어라"며 허위 답변을 종용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또, 감사원의 불법적 감사와 조사행태에 강력 법적 대응을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감사로 갑질하는 집단이라는 걸 확인시켜주니 감사합니다~ 10. 경찰이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서 집회·시위를 하겠다고 신고한 단체들과 법정에서 다퉜지만, 연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직후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분리하면서 집회·시위를 규제할 법률적 근거가 약해진 탓입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인데 코앞에서 직접 듣고 좋겠구먼… 11.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사저 경호가 강화됐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집회·시위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문 전 대통령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우 유튜버들의 취임식 참석이 속속 밝혀지니 한발 물러서는 거 봐라~ 12. 국민대 교수 60% 이상이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의 표절 여부 자체 검증을 반대함에 따라 사실상 교수회의 논문 자체 검증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대 안팎에서 비판이 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에게 그렇게 가혹했던 그때의 교수, 학생들은 다 죽고 사라졌나 보다… 13.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음주 단속 경찰관을 들이받은 30대 여성이 3번째 음주운전임에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극히 불량하지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다"며 "마지막 선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음주 만취 사고자도 교육부 장관 하는 세상인데 형평성은 있어야지? 14.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매년 백내장으로 실명하는 사람은 16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 가운데 20%가량은 자외선 노출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눈 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나처럼 눈부신 사람을 쳐다볼 때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15. 치솟는 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자 직장인들이 구내식당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점심뿐 아니라 회사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가는 손님이 늘면서 덩달아 매출이 오른 급식업체들은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내식당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 어째 인생이 싼마이가 되는 기분?… 국민대 교수회 '표절 재조사' 투표 중 총장 '압박' 메일. 숙대, 김건희 논문 조사 착수. 동문회에 제보 접수 통보. 박지원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국민들에 밉상 박혀”. 주호영 "1말 2초 새 지도부 뽑아 이준석 가처분 기각될 것". 전여옥 “이준석, 더럽게 정치 배워서 더럽게 써먹어”. 이준석, 윤리위 경고에 "'내부총질' 문자가 가장 큰 분란”. 김종인 “윤, 100일 국민에 절망. 이준석 품는 아량 있어야". 취임 3개월 돼서야, 윤 대통령 "과학방역 전환하라". 양산 사저 욕설 시위 주도자도 김건희 씨가 취임식 초청. 전문가 10인 "8월 만장일치 금리 0.25%p 인상" 전망. 어둠에 저항할 도구는 빛이고, 악에 저항할 도구는 선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외부 상황을 바꾸려면 반드시 자신이 변해야 한다. 빛이 어둠을 쓸어 버리듯 긍정적인 생각을 쓸어버린다. 올바른 생각이야말로 가장 높고 비밀스러운 곳에 들어가는 문이다. 긍정적인 사고, 좋은 성격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 앤디 가르시아 - 좋은 생각, 바른 생각이 좋은 인품을 만들고 좋은 행위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쁜 놈들은 한마디로 떡잎부터 글렀다는 얘기지요. 명언이 길어 코멘트는 이 정도로~ 힘찬 월요일을 여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그 이유로 보수 정체성의 위기가 꼽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견인해야 하는데 이를 해내지 못한 점을 동반 하락 현상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바랄 걸 바래야지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양반이 견인은 개뿔~ 2. 김성원 의원이 수해 피해 현장에서 “비가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김 의원은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했지만,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평소에 장난기가 좀 있어서”라고 옹호해 화를 돋웠습니다. 타인의 아픔이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니네 싸이코패스 맞지? 3.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박민영 대변인이 극우 성향 ‘일베’에서 쓰는 용어를 썼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동생이 작성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베와 남초 커뮤니티 아이디가 자신의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놈의 집구석은 애나 어른이나 뭐만 나오면 남 탓하는 게 내력인가 봐~ 4. 성접대·뇌물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5번의 재판 끝에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2013년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며 차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9년 만에 나온 사법부의 마지막 결론입니다. 9년을 질질 끌더니 기어이 무죄를 선고 받은 검찰공화국의 단상… 욕봤다~ 5. 김순호 경찰국장이 본인에게 제기된 '프락치 경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의혹을 제기하는 유명 정치인 중에도 '프락치 정황'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본인을 향한 의혹 제기가 "가혹하고 무차별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영화 ‘암살’의 염석진 같은 인간… “독재 정권이 무너질지 몰랐으니까”~ 6. 정부가 99억 원을 투입해 9월 말 임시개방이 예정된 용산공원 반환 부지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임시개방 한 달을 앞두고 시설 조성에 99억 원을 들여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으로 임시 개방의 취지에 맞지 않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임시개방에 99억이라~ 대체 이번엔 어느 업체 밀어주려고 이 호들갑인지… 7. 법무부는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달 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가 시행령 개정 ‘꼼수’로 시행을 한 달 앞둔 검찰 직접 수사권 축소 법안을 사실상 무력화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입법기관이 국회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선 시행령 정부… 진짜 가관이다~ 8. 국토교통부가 기존 코레일에 위탁하던 관제권을 국가 철도공단으로 이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복수의 철도 운영자'를 위해 관제권 독립이 필요해졌다고 밝힘에 따라 ‘철도 민영화’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패한 정부는 모든 걸 민영화한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9.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연구부정 의혹 재조사와 관련된 졸업생들과의 소송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법리 검토를 거쳐 제출명령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학교 간판을 ‘국힘대’로 바꾸고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셔요~ 10. 진중권 씨가 주호영 의원을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준석 대표에게 유승민 전 의원과 힘을 합쳐보는 게 어떻겠냐는 방책을 제시했습니다. 제안의 근거로 한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둘이 합치면 압도적”이라고 했습니다. 역시 갈라치기와 분열의 아이콘답다~ 잘 되면 콩고물 좀 주어 먹기바래~ 11. 최근 요양병원‧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감염취약시설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일이 터지고 나서야 수습하는 사후약방문식 대응이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뭔가 터져야 움직이는 걸 늦장대응이라고 하지 과학방역이라고 안 하거든~ 12. 글로벌 채팅앱 ‘왓츠앱’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단체채팅방을 나갈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합니다. 단체채팅방 이용자들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채팅방을 나가는 것도 개인 프라이버시로 보는 것입니다. 단톡방 나가기가 무슨 죄짓는 기분이라 쥐도 새도 모르게 어떻게 안 되겠니? 13. 빨래한 옷감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세탁기 내부에 쌓여있던 곰팡이나 찌꺼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장마철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꿉꿉한 냄새 없애겠다고 향수를 덕지덕지 뿌리면 구린내랑 한 끗 차이랍니다~ 14. 기상청도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고 표현한 이번 집중호우는 일단 오늘 멈출 전망입니다. 하지만, 광복절 이후 새로운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8일 집중호우 때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비슷한 강도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왕에 비 오는 거 사진 잘 나오게 왔으면 좋겠다”고 할 미친놈은 없겠지? 한덕수 "윤석열 대통령 자택은 이미 청와대 벙커 수준". 물난리 속 '먹방’ 마포구청장, 주차장법 위반 고발당해. '보 철거 정책' 사실상 폐기 수순, 재자연화 물거품 되나. 서울시의회 국힘-시교육청, 수해복구 긴급예산 집행 합의. 국회 위에 ‘한동훈 법무부’ 시행령 개정해 수사 대상 확대. 우상호 “검수완박 무력화 시도 시 전면전 피할 수 없어”. 윤석열 지지층 1/3 이탈, 긍정 평가 28.6% 하락세. 말을 교묘하게 바꾸거나 얼굴색을 꾸미는 사람에게는 인이 깃들기 어렵다. - 공자 -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을 ‘성인’이라 하고, 반대로 가장 낮은 경지에 있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양극단에 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사람은 평이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마를 보있다’는 영화에서 보는 악인은 정말 소수에 불과하지만, 평소 다른 사람과의 고통과 아픔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싸이코패스라고 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습니다. 어제 수해 지역을 찾아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인간처럼 말입니다. 성인이 되라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인간이 되길 충고해 봅니다. 류효상 올림.
8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상대책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개정을 마무리하고 주호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난리에 고작 꼬마 이준석 하나 몰아내려고 그래야만 했니? 그런 거니? 2. 윤석열 대통령의 폭우 속 '자택 전화 대응'을 놓고 비판이 고조되자 대통령실은 '문제없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경호와 의전 문제를 고려해 차후에도 윤 대통령이 재난과 관련해 '유선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있으나 없으나 하니까 문제는 없겠지만, 어떻게 파이팅 한번 외쳐줘? 3. 유력한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당권 도전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비대위 전환과 관련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본인과 당을 위해서 멈출 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안철수 당대표 조합이 썩 어울려 보이긴 해… 바보들의 행진? 4. 민주당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상황실’이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참으로 구차해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사실상 대통령이 이재민이 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며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청와대에서는 왜 나와 가지고 이 욕을 사서 먹냐고… 오래는 살겠어~ 5. 이재명 의원은 '당직자 기소 시 직무 정지' 내용의 당헌 80조 개정 논란에 대해 "야당 탄압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검찰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검찰권 남용 문제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80석 민주당이 끝내 검찰 개혁 하나 못하고 정권 빼앗긴 업보 아닐까? 6. 정부의 재난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발언이 논란에 기름을 끼얹는 모양새입니다. 윤 대통령이 일가족 참변 현장을 찾아 '전날 퇴근하며 일부 지역에 침수가 시작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건지… 그래서 집구석에서 전화통 들고 뭐 했는데? 7. ‘인사 참사'가 계속되자 여권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복된 인사 논란과 경제난, '사적 채용' 논란, 여권 내홍 등이 겹친 가운데 8일부터 내린 폭우로 도시 곳곳이 잠긴 것도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문제만 생기면 전 정부 탓하는 게 버릇이라 이번 폭우도 문재인 정부 탓할라~ 8. 교육부 국회 업무보고에 박순애 교육부 장관 대신 참석한 교육부 차관에게 대통령실이 쪽지 의견을 전달한 것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쪽지에는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쓰여 있었습니다. 일개 비서관이 차관에게 쪽지로 업무를 지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9.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이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서울시가 수방 치수 예산을 900억 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입니다. 서울시는 재해 관련 주요 보직도 공백 상태로 호우 대비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난리에 한강 변 대관람차 공약이나 하는 오세이돈의 뚝심~ 대단해요~ 10. 유정복 인천시장이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8일 휴가를 가 전화 등으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가 커지자 휴가 하루 만인 9일 업무에 복귀했지만, 비 피해가 있는 날 휴가를 간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어쩌면 닮아도 이리 닮았는지 ‘용호상박’ 대결이라도 할 작정인가봐~ 11.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개최한 장흥군이 행정안전부의 갑작스러운 축제 안전관리 자료 요청에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개막식에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축사를 생략한 데 따른 괘씸죄에 걸린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강점이 뭐냐면, 이렇게 대놓고 한다는 거야… 거리낌 없이~ 12. ‘김건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봐주기' 논란에 대해 국민대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의견 수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합된 의견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으로 ‘김건희 논문'과 관련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건희 논문 ‘봐주기 Yuji’하면 국민대 학생 보기 쪽팔리지 않겠어요? 13. 전여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 당시 아이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화이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게 진짜 여론”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또 “저는 끝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표절 작가 전여옥 선생께서 김건희 여사와 공감대가 형성된 모양이지? 14. 이틀 연속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년 만에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린 정체전선이 11일까지 남북으로 이동하며 계속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폭우라고 하더라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이 흙탕물에 잠긴 날 마포구청장 "찌개에 전, 꿀맛". 강남 물난리 되풀이, 다신 침수 없다던 오세훈 시장 '머쓱'. 이준석 사면초가 ‘준석 맘' 사퇴, 오세훈은 "자중자애" 권성동 '비대위원장 맡아달라' 요청 주호영, 사실상 수락. 박순애 취재 기자에 공무원들 연행하듯 몸으로 제압. 교육부 차관 "국민대 '김건희 여사 논문 판정' 존중". 이경 "윤·김건희 비판했더니 국민의힘 의원에게 압박받아". 정의당 "집과 상황실 다르지 않다면 용산 출근은 왜 하나". MB·김경수·이재용 사면심사 종료, 윤 대통령 결단만 남아. 살아오면서 수많은 재난에 시달렸다. 그런데 그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재난이었다. - 마크 트웨인 -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위로처럼 하는 말이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재난은 되도록 일어나지 않도록 방비해야 하며 일어난 재난은 최대한 신속히 복구해야 합니다. 천재지변을 인간이 막아설 방법은 없겠지만,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는 우리에게 충분히 있다고 믿습니다. 류효상 올림.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 구성 전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삼는 ‘땜질 처방’으로 급한 불을 끄려 했으나, 당내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 비대위도, 권 원내대표도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권 잡은 지 100일 만에 비대위도 웃기지만, 이 무슨… 에이 욕도 아깝다~ 2. 민주당 일각의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 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조응천 의원이 자제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조 의원은 “특검법이나 탄핵이란 건 초강수 극약처방으로 반작용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특검법이랑 탄핵이 핵폭탄이 아니라 김건희, 한동훈이 폭탄 아닌가? 3. 이재명 대표는 한덕수 총리에게 ‘부자 감세’에 대해 “3000억 원 영업이익이 초과되는 초대기업 세금을 왜 깎아주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동의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한 총리는 “저도 동의했다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OECD 평균보다 높아서 낮췄다?’ 진짜 OECD 평균 깎아 먹는 소리 하네~ 4.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만나 협치를 강조한 지 하루 만에 네거티브 공격에 나섰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 사이의 검은 커넥션이 차례차례 드러나고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권성동이 뭔 죄가 있겠어? 용산의 뜻을 받들어 모시는 거지~ 맞지? 5. 대통령실의 ‘말 바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파기했다'던 대통령 취임식 명단은 버젓이 존재하고, 헬기 이동 고려했다던 대통령 자택은 헬기 이착륙이 불가능하며 최근 김건희 씨 장신구를 빌렸다는 해명도 논란거리입니다. 앞으로는 거짓말, 뒤에선 공작질… 이 정도면 ‘체리 따봉’ 줘야 합니다~ 6. 이준석 전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의 ‘2선 후퇴론’이 보도되고 있는데 대해 “위장 거세쇼”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들이 윤핵관을 싫어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니 기술적으로 멀리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는 것일 뿐이라고 것입니다. 아직 거세도 안 한 환관이 용산궁에는 득실득실했던 모양입니다 그려~ 7. '윤핵관 중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의 2선 후퇴 선언을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 가운데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비판을, 장 의원을 향해서는 칭찬을 건네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 제목이 ‘간장 연대’라는 것이 어찌나 적절한지 살포시 미소 짓습니다~ 8. 론스타에 배상금 지급을 않도록 대응하겠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발언이 사실 호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송기호 변호사는 정부가 할 일은 “판정문 공개와 배상 책임을 일으킨 자를 찾아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론스타 수사는 개떡같이 해놓고 이제와서 큰 은혜를 배풀듯 하는 꼴이라니~ 9.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각종 의혹을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큰 것 한방은 없다'는 평가지만, 이해충돌, 병역특혜, 위장전입 등과 관련해 자잘한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고위관료들의 이해충돌, 병역특혜, 위장전입이 이제는 자잘한 의혹이구나~ 10.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법무부 징계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박은정 검사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통신 기록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대폰 비번은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 한동훈에게 보고 배우셨죠? 11. 김건희 씨가 착용한 고가의 장신구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대여하거나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제품”이라고 해명했지만, 김건희 씨가 수개월간 착용한 팔찌는 재산 신고 대상으로 실소유를 의심케 합니다. 이 양반들은 왜 잘못을 시인도 사과도 않는 걸까?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지~ 12.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22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8월 내내 치열한 탈 꼴찌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줄곧 꼴찌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꼴찌가 있어야 1등도 있는 법… 우리 대통령이 세상을 빛내는 데 일조~ 13. 휴대폰 하나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는 eSIM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직접 꽂는 유심칩 대신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eSIM 서비스는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식해 설치하면 끝나기 때문에 휴대폰 매장을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어요~ 다 요금내야 되는 건데, 하나로 살랍니다~ 14. 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할퀴고 간 태풍 '매미'와 규모 등이 비슷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도 ‘각자도생’ 하지 뭐~ 그게 윤석열식 과학 대처법 아니겠어? ‘이재명 파상공세’ 국힘, 권성동 “살아있는 형법 교과서”. 검수 원복 시행령 차관회의 의결, 6일 국무회의 상정. 박지원 “청와대 권력은 ‘윤핵관’에서 ‘검핵관’으로 이동”. 이준석, ‘전국위 개최금지’ 3차 가처분 제기 “반헌법적”. 백경란 청장, 국회 질타 하루 만에 바이오 주식 모두 처분. 민주 의원들, 검찰 이재명 소환에 "정치보복, 전쟁이다" 자기의 능력이나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 단숨에 몇 단계를 뛰어올라 가려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 데일 카네기 - 간혹 좀 부족해도 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울려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완벽하고 옳다고 믿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것도 지도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지휘만 믿고 정치를 펼친다면 그거 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부디 혼자만의 과욕이 집단을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풍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는 주말이 되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8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외모 품평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지성 작가가 아파트 무단 공사로 지자체의 시정 조치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이웃을 고소하는 등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디서 저런 인재를 구했을까? 가만 보면 국민의힘은 참 신기하고 놀라워~ 2.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정무라인에 대한 인적 개편을 전격 단행했습니다.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경윤호 정무2비서관을 사실상 경질하고, 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은 사실상 철회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질, 철회해야 할 사람은 윤석열 본인 아닌가 싶다. 내 말이 ‘체리 따봉’ 맞지? 3. 민주당 새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특검과 한동훈‧이상민 장관의 탄핵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특검의 경우에는 "검‧경 수사가 미진할 경우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싸우려면 제대로 확실히 싸워야지 허공에 주먹질할 거면 하덜 말아라~ 4.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비대위에 대한 추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를 정지하자 국민의힘은 주 비대위원장이 임명한 비대위원의 직무는 정지가 아니라고 해석했습니다.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자격 없는 임명자가 임명한 사람이 문제가 없다니~ 5. 한덕수 국무총리는 고물가 상황과 관련 "재정도 긴축해서 공무원도 임금을 어느 정도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렇게 물가 상승이 공급 수요 양쪽 측면에서 올 때는 모두가 자기 부분을 희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혹시 전관예우로 벌은 수십억 원이랑 총리 월급 기부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6. 파기했다던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의 존재가 뒤늦게 확인되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실무자가 잘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처음부터 오해가 없도록 설명했어야 했는데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막걸릿잔 들고 건배해 놓고도 기억이 안 난다는 양반 말을 누가 믿니? 7.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 사진이 지지자들 사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사진 기사에는 “아무리 봐도 남자 등인데”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자 현재 ‘김건희 팬카페’에는 문제의 사진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학위 경력 위조에 이제 봉사활동까지? 위조는 전공, 사기 조작은 부전공~ 8. 대통령 관저 공사를 김건희 씨와 연관된 업체가 맡아 논란인 가운데, 해당 업체인 ‘21그램’이 애당초 발주된 공사를 맡을 수 없는 업체로 확인됐습니다. 업체는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하지 않아 하도급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뒤에서 숨어서 몰래몰래 해 먹다 감옥 간 최순실이 억울하다고 할 밖에… 9. 최근 청와대 패션 화보 촬영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문화재청이 경복궁에서 구찌 패션쇼를 열기로 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청와대 보그 촬영 등으로 벌어진 잇단 논란을 의식해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미술관으로 경복궁은 패션쇼장으로 창경궁은 창경원으로~ 10. 동국대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대통령 윤석열의 이름으로 포상 받을 생각이 없다”며 정부 훈·포상을 거부했습니다. 훈포장은 교육 발전에 평생을 헌신해 온 공적을 인정하는 뜻에서 퇴직 교원들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입니다. 이철기 교수님은 국민의 이름으로 상을 받으실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1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이라고 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강의를 이어갑니다. 박 교수는 “세종대가 명예교수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공동체 안에서 명예는 회복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매국노는 ‘해방이 될 줄 몰랐다’고 항변이나 하지… 이런 인간은 그냥 ‘변’일 뿐~ 12. 일본 언론은 이재명 대표를 '대일 강경파'로 보고 한일관계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징용공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일본이 우려하고 싫어하는 걸 보면 괜히 그게 정답처럼 보인단 말야… 나만 그래? 13. 미국의 한 승무원이 비행기 내에서 절대 청소하지 않아 가장 더러운 곳으로 좌석 주머니를 꼽았습니다. “좌석 등받이 주머니는 세균으로 가득 차 있고 화장실과 달리 정기적인 유지 보수나 청소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각종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곳… 꽂혀 있는 잡지는 절대 꺼내지 않을 테야~ 14. 기록적 폭우를 퍼부었던 8월의 마지막 날에 다시 최대 120㎜ 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입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엔 80㎜, 경기 남부엔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되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장마급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길거리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하나가 내 이웃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거~ 안철수·최재형에 김태흠, 더욱 거세진 권성동 사퇴 압박. 권성동 "자리 연연한 적 없어, 비대위 구성 후 거취 결정". 서병수 "두 번 잘못은 안 돼" 국민의힘 전국위 소집 거부. 김건희 여사 봉사활동 사진? “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오석준 "800원 횡령 버스 기사 해임, 마음 무겁다”. 이재명 만난 문재인 "제 지지자와 이 대표 지지자 같아". 과오를 범하고 고치지 않는 자는 또 다른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 공자 -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고 과오를 범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문제는 과오를 범하고도 남 탓만 하고 당장의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꼼수만 피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조직은 문제를 인정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답답한 이유일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복귀 후 첫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중에 갑자기 아리랑TV 기자가 "대통령님 파이팅"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터져 나왔고 윤 대통령은 “고맙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도 언론이라고 그러던데 극우 유튜버 납신줄 알았다는… 2. 민주당은 지지율 추락 국면에 놓인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복귀 후 첫 일성으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을 남기자 "하나 마나 한 이야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깊이 공감한다"고 옹호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주신”이라며 국민께 책임 전가하신 영악한 대통령님~ 3. 민주당은 '기관장 찍어내기'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총리를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보복 수사를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친위부대 검찰이 막고 서있어서 수사가 제대로 되려나? 글쎄요… 4.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은 민주적인 통제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른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견제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기조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잡이 경찰청장에 밀정 경찰국장이라… 완전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봐야지? 5.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 추진을 둘러싼 논란 끝에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순애 장관은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이만큼 훌륭한 장관이 있었냐는 주장은 유효한 건희? 진짜루~ 6. 국무조정실이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해고 제한 규정,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등을 ‘덩어리규제’로 규정하고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규제혁신’을 내세워 재개의 민원을 받아쓰기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일 못하고 어리버리한 장관부터 총리까지 덩어리로 해고 좀 하지 그러셔~ 7. 국회 입법조사처가 “행정안전부 경찰국은 위법”이라는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입법조사처 자문위원들은 국가경찰위원회의 심의·의결 없이 경찰국이 신설됐다는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살면서 뭘 크게 잘못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꼴을 봐야 하는지… 8.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여당의 전현의 위원장 사퇴압박을 거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 속에 전 위원장과 야당 측은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감사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 보입니다. 감사원장은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다리 긁고, 봉창 두드리는 중~ 9.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씨의 논문에 문제없다고 판단을 내리자 학계·동문·정치권이 동시다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곤혹스러운 국민대는 법제처의 판단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위기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도둑질을 해도 도둑놈이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국민대 다음에 법제처 아닐까… 10. 연세대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성년 처조카와 공저 논문을 쓴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에 대한 연구부정행위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예비조사 결과 "부당한 저자 표시에 대해 심층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연세대는 국민대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요? 명색이 SKY인데~ 1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용석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수백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용석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은 극우 채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용진도 강용석이랑 같은 부류로 분류해도 이의 없을 듯… 그치? 12.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맞아 벌 쏘임 사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소방청이 집계한 벌 쏘임 사고는 4872건으로 연평균 9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 소방 당국은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단 벌이 보이면 벌벌 떨지 말고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셔야 합니다~ 논란 커지는 경찰국장 과거, 이상민도 윤희근도 “몰랐다". 구연상 교수 “김건희 100% 표절, 제가 논문 표절 피해자”. ‘50억 클럽’ 곽상도 보석 석방 “피 토하고 싶은 심정". 윤 지지도, KSOI·리얼미터 조사 20%대로 나란히 추락. '친이준석계' 최고위원 줄줄이 사퇴, 설 땅 좁아지는 이준석.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항의에 총장 "정쟁 이용말라". 윤 지지율 하락에 박순애 사퇴하고 '만 5세 입학' 삭제. 계절이 바뀌면 꽃은 새롭게 피어나지만, 시들어 버린 아름다움은 다음 봄날을 기약할 수 없다. - 필립스 - 생각밖의 장마비가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거저 먹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세삼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꽃은 피지만, 농부의 땀이 없으면 결실은 맺지 못한다는 거~ 류효상 올림.
8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를 거쳐 조기 전당대회를 여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법원 판결은 이준석 대표의 지위를 박탈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당이 이 고민 없이 직진만 하는 것이 매우 염려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한 번 더 소송에서 지느니 이준석을 달래는 게 낫지 않겠니? 2.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을 향한 원내대표직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제가 자리에 연연했다면 대선 일등 공신으로서 인수위 참여나 내각 참여를 요구할 수 있었지만, 포기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주병에 숟가락 꽂고 ‘한탄가’라도 불러봐~ ‘체리 따봉’ 이라도 한 개 받게~ 3. 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표적감사' '찍어내기 감사'로 규정하고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공수처는 감사원 최재해 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에 대해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똥 묻은 개새끼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하는 꼴이 딱 그 꼬라지… 4.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에게 제기된 각종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위경력 의혹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 사건 역시 불송치로 가닥이 잡힌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리 여사님, 괜히 허위 경력 위조에 대해 사과해서 쪽만 팔린 거네? 5.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한 장신구가 재산 내역에서 빠졌다는 주장에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고 일부는 구입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직전 “현지에서 대여했다”고 밝혀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다른 건 위조 조작해도 장신구는 진짜 명품만 걸치는 모양입니다 그려~ 6. 나경원 전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부분 인용한 판결에 대해 '대의민주주의를 부정한 황당한 재판'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상임전국위·전국위 적법성을 인정해놓고, 당 비상상황 해석 권한을 법원이 부정해버렸단 겁니다. 대의민주주의 운운하시는 분이 빠루를 치켜들고 국회를 마비시켰구나~ 7.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 조선총독부와 일장기, 욱일기를 연상하는 대형 그림이 설치돼 논란이 불거지자 “아픈 역사와 극복 과정을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비판이 이어지자 조기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매국노는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고 변명이나 하지… 니넨 대체 정체가 뭐냐? 8. 박정희 유신정권 시절 '긴급조치 9호' 피해자에게 국가가 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015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했다는 논란을 낳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판례가 7년 만에 뒤집힌 것입니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인간들은 사과 한마디 없는 거지~ 9. 추석 이후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서민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미 명절 전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가공식품의 도미노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에너지 물가 부담이 더해지자 벌써부터 '추석이 두렵다'는 푸념이 나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탓이지? 어떻게 추석 연휴에 양산에서 일인시위라도 해조? 10.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며 공무원 임금을 1.7% 인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공무원 조직 내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그간 요구한 내년 임금인상률 7.4%에 턱없이 못 미친다며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장차관 등 고위 공무원 월급 좀 깎았으니 니들은 행복한 줄 알아라 그거네~ 11.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대통령 기념 시계(윤석열 손목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통상 지급되는 시계가 너무 적다는 민원이 많아서 지급되는 시계 수를 늘렸다”며 의원당 20개씩 지급했습니다. 윤석열 찍고 손가락 자르겠다는 사람 많은데 그거 찼다간 손목 나가지 싶다~ 12.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고 심하면 혈액 투석까지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콩팥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과격한 근육운동, 습관적인 진통제 복용, 원푸드 다이어트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길래 아무리 작은 것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잘해야 합니다~ 13. 일부 가격 비교 사이트의 가격이 실제 가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아 소비자가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한 줄 알았더니 설치비·배송비 ‘폭탄’을 맞았다”는 소비자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 등 가전제품은 배보다 배꼽이 커서 경끼를 하는 경우가… 14.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서 정상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오인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오류’ 안내 메시지를 띄우며 ‘먹통’이 된 컴퓨터를 재실행해도 운영체제를 실행하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약을 잘못 먹으면 부작용이 심각하다는데 그 알약이 이 알약은 아니지? 9급 공무원 오른 게 170만 원, 공시생 "결혼도 사치". 윤상현 “새 비대위 구성은 편법, 민심을 역행하는 것". 조경태 "권성동 물러나는 게 국민 위한 것, 끝까지 투쟁". 한동훈 “민주당이 탄핵하면 헌법 절차에 따라 임할 것". 고민정 "한동훈 몇 달 사이 더 오만해져, 스스로 무너질 것". 내년 병사 봉급 사회진출 지원금 포함 130만 원으로 인상. 윤 대통령 공약, 청년도약 계좌 '1억→4000만 원으로 후퇴.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 게 받아라. 싸워 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 앙드레 모로아 - 100여 일전부터 “뉴스를 안 본다” “밥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100일인데 벌써 그래서야 어떻게 견딜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장애물을 걷어내고 싸워나가야 승리의 기쁨을 되찾아 오지 않겠습니까? 홀로 싸웠던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고 아파했던 사람. 싸우자고 나섰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민주당에 실망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지 이제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을 그렇게 보냅니다. 류효상 올림.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연찬회 특강 시간에 이지성 작가가 "젊음과 여성의 이미지가 부족하다"며 “배현진, 나경원, 김건희에 자신의 부인 차유림을 더 하면 끝장이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나경원 등 당사자는 발끈했고 이 작가는 일단 사과했습니다. 사과는 했지만 “앞으로도 하고 싶은 말은 하겠다”는 인간… 절대 변하지 않아~ 2. 대통령실은 대통령 일정 유출 사고에 사과하는 한편 유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다만 지역 방문 행사라 지역 정치인들 사이에 이미 일정이 추정이 된 상황이었고, 이 과정에서 팬클럽까지 유출된 것 아니냐는 게 대통령실 판단입니다. 대통령 일정 유출이 그냥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그래야 김건희가 사는 건희? 3. 민주당 내 친이재명(친명)·비이재명(비명) 진영 간 쟁점으로 떠오른 당헌 개정 수정안이 당무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소 시 당직 정지' 관련 규정 등이 포함된 당헌 제80조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했는데 지혜로운 자도 용사도 안 보이는도다~ 4. 정청래 의원이 ‘권리당원 투표 신설' 등이 포함된 당헌 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당원들의 마음인 '당심'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인 '의심'이 너무 차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당심과 의심이 다르면 당심은 의심을 의심할 수밖에 없고 표를 안 주게 됨~ 5. 이준석 전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분기점은 내부총질 문자와 체리따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말하는데 어떤 윤핵관이 든든한 뒷배로 여기지 않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비단주머니가 다 떨어졌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폭탄주머니가 될 줄이야~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지자로부터 꽃바구니 세례를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지지자로부터 화환 세례를 받은 것과 '묘한 평행이론'을 이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고 그놈이 그놈이란 말이 틀리지 않다는 거지 뭐겠어~ 7. 경찰이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에 잇달아 '무혐의' 결론을 내며 손 털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특검' 도입에 당론화를 검토 중인 야당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고, 경찰의 '정권 눈치 보기' '봐주기 수사' 논란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본인 입으로 시인하고 사과까지 해도 문제없다는 건희? 김건희의 나라 맞네~ 8. 김건희 씨가 지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경호처의 경호 속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추모 종교행사를 진행한 원불교 성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남편은 부자 감세에 재벌 편들기나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감흥이 있겠냐고~ 9.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국 출장경비 내용을 밝히라'는 시민단체의 정보공개 청구를 법무부가 “국익을 해친다”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대표(변호사)는 "한 마디로 황당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일정도 ‘건희 사랑’에 올라오는 마당에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면… 10. 김무성 전 의원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취임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임명을 놓고 대통령실이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일으킨 건 대통령인데 엄한 무성이형한테 불똥이 튀었네 튀었어~ 11.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택 경호가 강화되면서 주변을 뒤덮었던 유튜버들도 잠시 자취를 감췄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방송이 쉽지 않아진 이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고 반발하며 변형된 형태의 집회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 짓거리 해서 돈벌이하는 놈이나 그걸 방조하는 놈이나 제정신이 아닌 게지~ 12. 지난해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이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국세청은 291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총 2조 8천604억 원을 법정기한(9월 말)보다 한 달여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구당 평균 110만 원이랍니다. 잊지 말고 꼭 챙겨 받으세요~~ 13. 교통사고를 낸 후 차량만 남겨둔 채 현장을 이탈한 4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람보르기니’ 차량을 두고 사라졌지만, 사고 직후 직접 119에 전화로 신고해 구호를 요청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앞으로 음주운전 사고 내면 119에 신고하고 잠수타라고 가르쳐 주는 재판부~ 14.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라도 부족하면 사회적 유대감과 이타적 본능이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수면 손실은 반사회적이고 도움을 거부하는 행동을 촉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갑갑해서 밤잠을 설치게 하는 이놈의 정부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나? 김건희, '7시간 녹취' 속 횡령·정치자금법 혐의도 불송치. 강신업 “대통령 일정 유출 건희사랑과 아무런 관계없다”. 정우택 "'건희사랑' 해산해야 또 터지면 정부에 치명타". 하태경 "윤 대통령, 침묵하면 이준석 쫓아낸 것 주도 시인". 이준석, 윤 대통령 대구 방문은 “굉장히 다급하다는 것”. 황교익, 건희사랑 윤 대통령 일정 공개에 “김건희의 나라". 경찰, 김건희 허위경력 무혐의 종결 하는 데 9개월 걸려. 윤 대통령 "더는 문 정권 잘못 물려받았다는 핑계 안 통해". 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 너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 서로 사랑하는 일이다. 인간은 모든 사람과 서로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왔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는 연말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더 뜨겁게 더 달아오르도록 이 나라도 이 사회도 각자의 가족과 그리고 우리도 서로 사랑하도록 합시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맞이 기자회견 시간은 총 54분이었습니다. 예정한 40분보다 14분 더 이어졌지만, 모두 발언이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면서 주요 현안에 대한 윤 대통령의 생각을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평가입니다. 질문한 기자들 면면이나 질문도 왠지 짜고 치는 고스톱 분위기라고나 할까… 2.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지난 정부와 결별한 정책 기조의 전환을 잘 보여주었다”며 긍정 평가했습니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은 “A4만 보고 읽던 어떤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뜻도 모르고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외워서 9수만에 합격한 얘기니? 3.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민주당 의원 뿐 아니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175명의 야당 의원들이 동참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100일만에 국정조사라… 진짜 어디까지 갈지 흥미진진하다~ 4. 민주당 비대위는 ‘부정부패 혐의에 연루된 자가 기소될 경우 당직을 정지` 한다는 당헌 80조를 개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단,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당무위원회에서 결과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명 방탄’이라는 생각을 지우지 않으면 뭘해도 반발이 나오지 않겠어? 5. 윤석열 대통령은 “일방적이고 이념에 기반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원전산업을 다시 살려냈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등에 대한 처리·저장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쾌적한 원전은 서울 강남 한강변에 세우는 걸로~ 6.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 정권에 대한 국민 지지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본인에게 있다”며 “대통령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고 했습니다. 벌써 100일이 지났으니 이제 고작 1725일 남았는데 뭐… 하아~~~ 7. 정부는 이달 말 내년도 본예산 제출을 앞두고 역대 최고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그 타깃 중 하나가 '공무원 인건비'이지만, 공직 사회 반발을 우려해 장·차관급 고위 공무원의 보수만 10%를 반납하기로 밝힌 상태입니다. 일을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그마저도 10% 더 놀지 않을까? 8. 기획재정부가 매각을 추진 중인 강남 소재 상업용·임대주택용 국유재산 모두 매각 제한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각 대상 일부는 인근에 지하철역이 들어설 것으로 파악돼 매입자가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석유공사 사옥도 기재부 출신 모피아들이 해먹었더만, 아직도 배고프니? 9.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와 함께 유죄를 선고받은 김 씨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의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의 부인과 부사장도초청된 사실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기왕이면 박근혜도 그렇고 검사 시절 감옥 보낸 놈들까지 다 부르지 그랬냐~ 10. 한국기자협회는 199개 언론사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이 10.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85.4%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긍정 평가 10%는 ‘대통령님 파이팅’ 외쳤던 기자를 포함한 조중동 아닐까? 11. 2017년 결성된 ‘충남대 소녀상 건립추진위’가 지난 5년 동안 학교 측과 이견을 보인 가운데 지난 광복절에 국립대 최초로 충남대에 소녀상을 설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국유지에 승인없이 설치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사립대도 아니고 국립대면 솔선해서 소녀상을 세울 생각을 했어야지… 안 그래? 12. 박정희 정권이 한일 협정을 맺을 당시 우리 정부가 일본의 극우 세력과 뒷거래를 했단 주장의 실체가 확인됐습니다. 1965년 한일협정 다음해 일본 우익 인사와 대한민국 실세들이 대한민국 요정에서 술잔을 나누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일본 군가 부르며 여자끼고 술마시던 박정희, 김종필의 후예가 누구더라? 1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음성 반응 진단키트 사진과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ㅁ ㅕ ㄹ.........사봉공’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멸공’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없었지만, ‘멸공’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다시는 멸공 안 한다고 하더니… ‘개가 똥을 끊는 다’는 말을 믿고 말지~ 윤 대통령, 취임 100일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국민'. 반성 없는 자화자찬, 불리하면 모르쇠 공허했던 54분. "정부가 집값·전셋값 안정" 윤 대통령 자평에 "황당". 이준석 “불경하게도 윤 대통령 기자회견 못 챙겨 봤다”. 고민정 "이준석, 참 지양해야할 정치인의 모습 보여". 윤 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질문 기자 선정 편향성 논란. 윤, 이준석 저격에 “민생 매진하느라 정치인 발언 못챙겨”. 이상돈 "윤석열 정권, 끌고만 가도 대단한 성공”. 이재명, '기소시 직무 정지' 당헌 유지 "지도부 결정 존중". 경제적 빈곤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빈곤이 문제다. - 켄 하쿠다 - 대통령 취임 100일 취임사에서 사라진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공정’과 ‘상식’입니다. 그토록 목청껏 소리 내었던 공정과 상식은 그의 입에서 사라졌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대통령실 인사 문제에서 들어난 숱한 공정과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스스로도 입밖에 꺼내기 부끄러운 단어가 되버린 것입니다. 아직 남은 1725일이 더욱 빈곤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100일이 100년 같으니 끔찍한 건 저뿐인가요? 류효상 올림.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청년들'이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의 비대위 전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두고 의견이 갈리면서 내분에 휩싸였습니다. 2030세대 당원 및 의원 간 비방전이 전개되면서, 여권 내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어차피 국민의힘 지지하는 ‘청년들’… 한마디로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어~ 2.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를 하지 않는 정상적인 당 운영이 바람직하고 가급적 비대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주 위원장은 비대위 첫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과했습니다. 이준석 제거가 목표인 비대위가 성과를 이뤘으니 해산하는 게 맞지~ 3.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민도 속은 것 같고 저도 속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키즈'인 이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청와대가 총선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한 말을 그대로 차용한 것입니다. 너도 공범이야 임마~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사과부터 하라고~ 4. ‘윤석열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절망'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3.1%의 절망에 이어 공정 23.1%, 불공정 15.2%, 갈등 9.3%, 희망 5.9%, 통합 4.2% 등의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이 바로 절망인 사람과 찍어 놓고 절망인 사람의 차이는 다르다는 거~ 5. 기록적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행안부 장관이 군산에서 진행된 만찬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산 섬의 날 축제에 꼭 갔어야 했냐는 질책과 함께 행사 이후 호텔에서 저녁까지 먹은 것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막걸리 들어 온 건 기억 안 나고, 건배는 했는데 술은 안 마시고… 기특하네~ 6. 김무성 전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내정됐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의장을 겸임하기 때문에 부의장은 실질적인 수장으로 조직을 총괄하며 장관급보다 높은 대우를 받아 주로 대통령 측근이나 원로들이 맡아 왔습니다. 추억의 인물들이 스물스물 기어 나오는 거 보면 이 정권도 맛이 가는 모양이야~ 7.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명되면서 검찰 고위간부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현직 고검장뿐 아니라 일부 검사장급 검사보다 7기수가 낮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장관님 잘 보필하는 똘마니 바지사장은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8. 중앙일보는 2019년 한국방공식별구역에 침입한 일본 초계기에 대해 교전을 불사하는 대응 지침을 해군에 내려 자칫 한·일 간 무력 충돌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를 위한 것처럼 해석됩니다. 그게 당연한 거지~ 그럼 영토를 침범하는 놈들 눈 뜨고 봐주라는 거니? 9. 한남동 대통령 공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낸 업체 대표를 김건희 씨가 대통령취임식에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취임식 보름 뒤에 12억 2400만 원짜리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수주했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는 한동훈 씨~~ 모하니? 10.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가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부모회는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은 감히 정책이란 이름을 붙일 수도 없을 정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윤석열 정부는 감히 정부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쪽팔리다 이겁니다~ 11. 신평 변호사의 “김건희 씨 정도의 논문 표절은 흔하게 있다”는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정직하게 논문을 쓴 이들을 모욕한다”는 비판과 함께 신 교수가 심사한 논문의 전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그 정도 도둑질은 도둑질도 아니다 내가 해봐서 안다’ 뭐 이렇다는 거지? 12. 불법촬영으로 공직에서 쫓겨난 뒤 또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찰대 출신 ‘고시 3관왕’이 2심에서 형이 가중됐습니다. 벌금형에 그쳤던 1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됐습니다. 머리 좋다고 인생 똑바로 사는 게 아니라는 건 너 말고도 많아 외롭진 않겠어~ 신평, 김건희 'Yuji' 논문 “한국 학생, 외국어에 많이 약해". 윤 대통령 "기자회견 취지, 국민 말씀 챙기고 받들겠단 것". 주호영 “‘장난기’ 발언 김성원 옹호 아니었다” 해명. 권성동 "야당 국정조사 요구는 정치적 금도 벗어난 생떼". 박순애 전 장관 사퇴 9일 만에 조교 모집, 학교 복귀할 듯. 물 폭탄 쏟아진 날 이상민 “ 윤 대통령과 10시 첫 통화”. 검찰, '허리디스크 파열' 정경심 전 교수 형집행정지 불허. 경찰, "1억 원 주겠다" 김건희,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 때로는 선착순으로 일분일초를 따져 줄 세우는 것을 공정하다고 여기고는 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역시 잘 달리고 재빠른 사람이 승리하는 불공정한 게임일 수 있습니다. 단지, 선착순이라는 행위가 불만과 민원이 없기 때문에 지속해서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달릴 수도 걸을 수도 없는 불편한 사람에게 공정이란 배려와 존중입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은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고 될 일은 아니지 말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8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법사위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한 맹공에 나서려 했지만, 김도읍 법사위원장에 의해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은 격한 항의 끝에 회의 불참을 선택했지만, 법사위원장을 여당에 내줬을 때 이미 예견된 일이란 평가입니다. 정권을 쥐고 180석을 만들어 줘도 결국 이 모양 이 꼴이니 누굴 탓하리오~ 2.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겨냥해 “휴대폰 열고 오매불망 ‘체리따봉’이나 많이들 기다리시기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체리따봉’은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텔레그램 대화에서 사용했던 이모티콘입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만 전념하는 대통령이 체리따봉 보낼 시간이 있을까? 3. 김기현 의원은 자신이 주도하는 의원 공부 모임에서 "인수위에서 무엇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며 안철수 의원을 겨냥했다. 이에 안 의원은 "인수위 역할에 대한 부정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이라고 반격했습니다. 이름 말고 각자의 특징에 맞는 별칭을 별명이라고 하지… ‘간잽이’ ‘고래잡이’~ 4. 김건희 씨의 팬클럽 ‘건희 사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유출됐습니다. 출입기자단에 ‘경호엠바고’ 조건으로 사전공지된 개괄적인 일정보다 세부적인 동선이 공개된 것이어서 경호 및 보안상의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것도 대통령 처음 해봐서 그런 건희? 진짜 여러 가지 가지가지 한다~ 5. 한남동 대통령 공관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업체 대표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공사 과정에서도 잡음이 발생한 것입니다. 원리 원칙대로 순리대로 뭘 해본 적이 없으니 이 또한 당연하다 여길 터~ 6. 감사원장이 대통령 국정지원 기관을 자처해 논란이 됐던 감사원이 전 정부 백신 수급 감사에도 나섭니다. 이에 대해 방역 관련 정부위원회 활동을 했던 이재갑 교수는 “고생한 공무원을 괴롭히려는 거냐”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5년 내내 뒤만 캐다 끝날 정부… 이게 바로 ‘정치 방역’ ‘정치 감사’라고~ 7.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대통령실에 서면 보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이 특정 부처만 서면 보고를 받겠다고 통보한 것은 이례적으로 지난 정권에서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거취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전현희 앞에서 얼굴이나 똑바로 들 수 있었겠나 싶으니 이해간다~ 8. 인천시가 ‘이재명 저격수’로 야당을 맹비난해 온 보수 유튜버를 국회 대관업무 담당 중앙협력본부장에 임용했습니다. 중앙협력본부장은 정부 부처의 동향 파악과 여야 정치권과 협력해야 하는 자리로 야당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선 지 100여 일 만에 나라 꼴이 참 잘 돌아가지요? 어지럽게… 9. 경찰이 법무부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 확대 방안에 반대했습니다. 경찰청은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법에서 삭제된 범죄를 시행령으로 다시 포함하는 것은 상위법과 충돌한다"며 '무효' 의견을 냈습니다. 법대로 좋아하는 법무부가 어떻게 경찰보다 법을 잘 모르니 걱정이 많다~ 10. 문화재청이 청와대 ‘보그’ 화보에 대해 “한복 패션 화보”라고 했으나, 일본 디자이너 류노스케의 작품이 포함돼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청와대가 늘씬한 모델들의 런웨이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생각이 짧아 표절이나 하던 전여옥이 늘씬한 모델이 많이 부러웠구나? 11. 성소수자 단체의 체육관 대관을 취소한 것은 차별행위라는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서울 동대문구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해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차별행위’에 해당하므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혐오할 수는 있어도 그 누구도 차별할 자유는 없습니다~ 12. 우리 몸은 자면서 쌓인 피로를 풀고 컨디션을 회복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고혈압 등 심장질환 위험이 커지고 우울증·불안장애 등 심리적인 질환도 유발할 뿐 아니라 심지어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다가도 벌떡 깨게 하는 이놈의 정부에게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해야 하나? 홍준표, 대통령 동선 유출 건사랑 “어처구니없어 해산하라”. "진짜 윤핵관은 김건희” 또 터진 리스크에 대통령실 진땀. 민주 “법사위서 '김건희 특검법' 막으면 패스트트랙 검토". 이준석 “탄원서, 자기들이 공개하고 자기들이 평론". 탁현민 “한혜진 아무 잘못 없어 문제는 정부의 미숙함”. 경찰, ‘간첩 도움으로 문재인 당선' 주장한 김석기 불송치. 탈원전 재감사 "대통령이든 누구든 성역 없이 부른다". 대우조선, 51일간 파업한 하청노동자에 500억 손배 소송. 권리는 어느 곳에나 도리를 벗어난 곳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 파크 - 도리를 다하지 않는 사람이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을 ‘후안무치’하다고 합니다. 군대 미필자가 툭하면 멸공을 외치는 것도 우습지만,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 찬 사람이 공정과 상식을 얘기하는 것도 우리의 머리를 ‘도리도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지럽지 않은 대한민국이 바로 서길 기대해 봅니다. 류효상 올림.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중진 의원 사이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권 원내대표 거취를 사태 수습 이후 재논의하기로 결의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입니다. 윤핵관이 힘들다는데 ‘체리 따봉’ 하나 보내주는 센스가 안 보이네~ 2. 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77.77%라는 민주당 역대 최고 득표율로 신임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국민 속에서 혁신하는 민주당, 통합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그 약속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투력만 최강인 사람보다는 제대로 잘 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거~ 3. 윤석열 대통령이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핵심은 규제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 한 줄, 규제 하나가 기업의 생사를 가를 수 있다"며 기업을 옥죄는 32개 형벌 조항 개선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다 기업의 이윤이 우선인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4. 김태년 의원은 “대한민국의 남은 5년이야말로 비상상황이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힘 연찬회에 참석하고, 뒤풀이에 숟가락 꽂은 소주병이 등장하고, 여성 비하에 박장대소하는 의원에게 무얼 기대하겠냐”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집단이니 답이 안 보일 수밖에~ 5.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선거 유세 당시 기자단 식사 접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경찰이 무혐의 종결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최근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기자들 앞에서 숟가락 마이크 들고 노래는 불러도 증거는 안 남겼어야… 6. 성차별 발언을 한 이지성 작가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번 대선은 부정선거, 박정희 독재는 반드시 필요했던 것" 등 극우 발언을 해왔습니다. 특히 교육개혁과 관련해 “주사파가 학교를 점령해 세뇌시켜왔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너는 어디서 그런 극우적인 세뇌를 받아왔니? 아니다. 안 궁금하니 됐다~ 7.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해군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이 전면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 핵·미사일에 대비한 킬체인·미사일 방어 등 3측 체계에 중점을 두는 만큼, 경항모 사업은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 위협이 되는 항모 사업은 후순위로 미루는 것은 아니고? 아니겠지? 8.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에 즈음해 외신의 비판기사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기본부터 배우라”고 혹평한 데 이어 독일의 쥐트도이체차이퉁, 스위스의 데어분트 등도 지도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에 부끄러워해야 하는 국민은 대체 무슨 죄냐고~ 9.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팬클럽’을 통해 유출되면서 논란입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조차 해당 팬클럽의 존재 가치를 되묻고 국정에 도움 되지 않다고 비판하며 팬클럽의 자진 해산을 주장했습니다. 서방님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모님이 조중동 얘기라고 들을까, 말까? 10. 외부 인사와의 부적절한 접촉과 인사 개입 등의 이유로 대통령실의 비서관급 인사가 최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비서관은 “더 이상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기 한번 잡아 보겠다고 애쓰는 모양인데… 건희 사랑은 무탈한 모양이야~ 11. 보수정당은 외부 시선을 의식해 '광장 유튜버'와 거리를 뒀지만, 최근엔 제도권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일부 극우 유튜버가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뒤, 대통령실까지 진출한 게 대표적입니다. 돈이 되면 뭔 짓이든 하는 말종과 표가 되면 뭔 일이든 하는 국힘의 콜라보~ 12. '심화국어' 수업시간에 전쟁소설을 가르치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한 선제타격론을 비판했던 경기도의 고교 교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교사의 수업 활동에 수사기관이 개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감히 각하의 말씀에 토를 달아” 이거 박정희 전두환 시절 얘기 맞지? 13.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개최를 발표한 뒤 현지 숙박 비용이 급등하는 등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룻밤 몇백만 원에, 이미 예약된 것을 강제 취소한 경우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뭔 짓을 해도 국가 경제를 위해선 사면 시켜 주는 판국에 이 정도는 애교지~ 14. 일본이 아프리카에 앞으로 3년간 총 300억 달러 (약 40조 원)을 투입합니다. 중국이 아프리카 각국에 막대한 대출을 내주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본 역시 ‘돈’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니들은 돈질로 세상을 가지려 하지만, 우리는 문화 한류로 이웃이 된단다~ 15. 약을 어떤 자세로 복용하느냐에 따라 약물이 체내에 흡수하는 시간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약을 복용 후에 오른쪽으로 누웠을 때의 약물 흡수 속도가 똑바로 눕거나 상체를 똑바로 세웠을 보다 2.3배 빨랐다고 합니다. 진통제 먹고 오른쪽으로 눕는 것보다 머리 좀 안 아프게 하면 안 되겠니? 조경태,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촉구 “대승적 결단해야". 홍준표, 분노 폭발 “법원조차 ‘정치재판’으로 농락당해”. 신평, 이준석 대표 겨냥 “이준석 필두로 한 일베 세력”. 진중권, 비대위 다시 꾸린다는 국힘 “조폭인가, 수준 하곤”. 윤 대통령 직격한 유승민 “당도 대통령도 망하는 길로". '이재명의 민주당' 열려, 윤 대통령과 '대선 3R' 현실화. 대한민국 4번째 추기경 탄생, 유흥식 추기경 공식 서임. 기준금리 인상 여파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또 올린다. CNN 선정 길거리 음식은 쌀국수, 타코야키, 떡볶이. 먼저 자신이 평화로워야 다른 사람에게도 평화를 줄 수 있다. - 토마스 아 캠피스 - 평화와 사랑은 사람과 사람으로 전파되는 것입니다. 반면 한 사람의 혼란이 전체를 뒤흔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어쩌면 선택한 국민의 잘못이 가장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백 년을 좌우합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8/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교육부 장관이 ‘공석’입니다. 특히 국민연금 개혁,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사안을 다루는 복지부 장관 공백이 길어지면서, 복지부가 업무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사람 본 적 있냐? 큰소리치더니 또 얼마나 대단한 인재를 모셔올지… 2. 이재명 의원이 국유재산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국유재산법 개정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대선 불복이냐 비판했고, 국유재산 매각을 통해 재정안정을 꾀하려던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부동산 업자도 아니고 뭔 땅 팔아서 돈을 마련해~ 나도 반댈세~ 3.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 미리 대피가 안 됐나 모르겠다'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더구나 침수된 반지하 가구 창문 앞에서 “퇴근할 때 보니 침수가 시작됐더라”고 말해 비판이 나오는 등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양반을 박근혜 이후에 다시 볼 줄이야… 4. 수도권 폭우 침수 피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대처가 논란인 가운데,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하나"라고 반박했습니다. 차를 돌리지 못한 이유는 “이미 서초동이 침수가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있어도 산불 나면 헬기 타고 와야죠’라고 했던 인간이 누구더라~ 5.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한 것과 관련해 ‘윤핵관’ 측에서 그 이유를 ‘여론조사 기관 성향 탓’으로 돌리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주요 원인 제공자인 윤핵관 측이 반성 없이 남 탓만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문재인 정부 발목만 잡고 있으니, 지금이 윤석열 정부 맞긴 한 건희? 6. 탁현민 전 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폭우 자택 지시’에 대해 “청와대를 나올 때부터 우려했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문제들은 상당히 작은 문제들로 임기 내내 그런저런 문제들에 시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취임 100일도 안 됐는데… 지난 촛불 혁명 때 쓰던 촛불 꺼내야 하나… 7. 김건희 씨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의 표절률이 48%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숙명여대 민주동문회는 "3단계에 걸쳐 검증한 결과 표절률 48.1%, 유사 맥락까지 포함하면 54.9%까지 내용이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이 5년 장사하고 끝나는 데도 아니고… 이러면 박사는 ‘나가리’ 아닌가? 8. 카카오 맵에서 '국민대’를 검색하면 나오는 별점 평가에서 국민대가 평균 1.5점(만점 5점)을 받아 서울 지역 대학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댓글에는 “복사 논문도 인정하는 인정 넘치는 곳” 등의 비아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국민대’가 ‘국힘대’로 이름을 바꿀 처지에 놓였으니 학생 보기 부끄럽도다~ 9. 경찰이 이재명 의원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수 차례 소환조사 요구에 불응해온 장 변호사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통령을 걱정하는 국민, 검찰을 개혁하라는 국민… 피곤해서 살겠니? 10. 네이버와 카카오 이용자들이 '기상예보관'을 자처하며 실시간 기상 관련 정보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각 지역 시민분이 실시간으로 제보를 해주니 기상 예보를 하는 기상청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기상예보보다는 기상 중계를 한다는 말이 나온 지 꽤 됐지~ 11. 서울의 부유층 밀집 지역인 강남에 폭우가 강타해 페라리에서 포르쉐까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외제차들이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은 외제차 1천500여 대에 대한 침수 보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시는 침수가 없을 것이라고 했던 오세이돈에게 구상권 청구하라~ 12. 황교익 씨가 홈플러스 ‘당당 치킨’으로 시작된 대형마트 업계의 저가 치킨 경쟁에 대해 “비쌀 이유가 없는 치킨이 본색을 찾아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들의 치킨 가격이 그동안 지나치게 비쌌다는 지적입니다. 편의점 치킨도 생각보다 싸고 맛있더라고요… 혼치맥으로 완전 좋아~ 13. 이마트24가 때아닌 ‘네이밍 논란’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마트24는 “출시하자마자 논란이 불거진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버터쿠키’에 대해 하루 만에 발주 중단 조처를 내리고 리패키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것도 ‘멸굥’ 타령하던 정용진 부회장 작품이 아닐까? 대박인데~ 윤 대통령, 청문보고서 미채택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 재가. 급속도로 번지는 '#무정부상태' 윤 대통령 논란 일파만파. 친이준석 박민영, 대통령실로 가며 “이준석 자중해야". 이재오 "대통령은 퇴출감, 참모들은 능력도 생각도 없어”. 국민의힘 비대위 이후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유승민 선두.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끝내 전면전 나섰다. 윤 대통령,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빌 게이츠와 면담. 숙대 민주동문회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률 최대 54.9%. 신규 확진자 15만 명 넘어 8월 중 20만 명 정도 발생 전망.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 버지니아 울프 - 뭔 일만 생기면 설명하고, 해명해야 하는 사람은 신뢰감을 잃게 마련입니다.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꼭 그런 모양새입니다. 연습하는 정부, 훈련하는 정부, 처음 해보는 대통령이라 미숙한 정부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오히려 거짓보다는 솔직한 사람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그걸 몰라요~ 류효상 올림.
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마냥 묘수를 꺼낸 방안은 다름 아닌 대행 체제였습니다. 비상상황을 수습하고 당내혼란을 서둘러 잠재워야 한다는 의도는 이해할 만하지만, 그럴 때마다 상황은 더 꼬이고 더 복잡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천막당사 세우고 들어간다고 할지 몰라… 징그럽다 이제~ 2. 민주당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법과 원칙, 증거와 법리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의 위법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부독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검부독재’ 시국에 수사가 가능하겠어? 3. 이준석 전 대표는 대통령실이 유튜브 채널에서 ‘59초 쇼츠’ 영상을 비공개로 했다 되돌리는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알고리즘도 이해를 못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보수 유튜버에게 배우라”고 비꼬았습니다. 59초 공약으로 사기 친 건 자네도 마찬가지 아닌가? 좀 솔직하게 살자 응~ 4.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발언과 어긋나는 녹취록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비난했고 대통령실은 “날조”라며 법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양쪽의 얘기가 첨예하게 다를 때 할 수 있는 일은 ‘특검’ 밖에 없지요? 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일본인의 호감도가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쁜 인상이란 의견은 문 전 대통령의 10분의 1 수준으로 역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질렀습니다. 일본은 ‘체리 따봉’ 우리는 ‘싫어요’… 어떻게 데려 좀 가면 안 되겠니~ 6. 국가정보원이 최근 1급 간부 20여 명을 새로 임명하는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모두 내부 승진인데,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 과정에서 쫓겨난 퇴직 간부와 좌천된 이들 중 상당수가 복귀해 1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산 대상을 다시 모셔다가 정치를 보복으로 하는 인간들… 음지의 벌레들~ 7.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는 자신이 '윤석열 사단'으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없고 직무상 관계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와도 "사적 인연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지사장인지 아닌지는 하는 거 보면 알지 뭐…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나~ 8.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의 감사가 종료됐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부터 시작한 사퇴 압박이 먼지 털이식 조사로 이어졌지만, 감사원의 강압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은 자신의 '무고'뿐"이라고 했습니다. 역사는 아는 만큼 느낀다고 아마 많이 ‘뜨겁게’ 느낄 날이 오지 않을까요? 9. 이적표현물을 소지하거나 유포할 수 없도록 한 국보법 7조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앞둔 가운데 국가인권위는 해당 조항이 위헌이라는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앞선 7차례 심판에서는 모두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녹슬고 무딘 칼날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파상풍’을 일으키고 있다니… 10. ‘엔(n)번방’ 사건과 유사한 성 착취물 유포 범죄가 또다시 발생하자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련 범죄가 이뤄진 ‘텔레그램’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더욱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 말종을 양성하는 일베 교습소 같은 곳부터 정리하지 못한 업보라고 봐~ 11.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7개월 만에 꺾였지만, 외식 물가는 오히려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고용원의 임금 인상이 외식 서비스 물가에 영향을 미친 데다가 여름철 휴가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전에 물가 안정시키겠다고 했던 양반이 윤석열 대통령 아니었나? 12. 한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에게 자사 결제 시스템을 사실상 강제한다는 지적을 받는 구글이 일본과 유럽 등에서는 외부결제 시스템을 시험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허용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개 기업이 오죽하면 일국의 정부를 이리 개 무시 할 수... 있겠구나 싶다… 13.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포함해 폐지됐습니다. 정부는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 정부에서 국경 폐쇄 운운하던 분들인데, 알아서들 잘하시겠지?... 깨몽~ 14.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팸 등 명절 선물 세트 매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 플랫폼이 추석·설 전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년 명절 직전에 중고 판매 등록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 가격대에 최고의 선물 세트…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최악의 선물 세트~ 기상청, 힌남노 '매우 강한 태풍'으로 한반도 상륙 전망. 보훈처 "KBS, 월남전쟁 국군 학살 사실화 심각한 유감".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이재명 대표 수사 공정 처리". "전면전 선포했다" 제1야당과 윤석열 정부 정쟁 시작. 친이준석계 의원들 "비대위 부결시켜달라" 세 결집. 정의당 '비례의원 총사퇴 권고' 당원투표 부결 반대 59%. CNN “마음에 위안을 주는 길거리 음식 떡볶이, 김밥”.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 J.패트릭 -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6개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4개월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현명한 판단과 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을 보면 위의 명언이 정말 맞는 거 같습니다. 한반도에 들이닥치는 초강력 태풍에 어쩔 수 없는 피해는 그렇다 해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또 이겨낼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9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속내가 훤히 드러난 정치 공세는 금도를 한참 넘었다”고 성토했습니다. 또 “태풍 힌남노로 걱정이 큰데 느닷없이 윤 대통령 고발이 웬 말이냐”며 비난했습니다. 태풍이 와도 할 일은 해야지… 출근도 하고, 학교도 가고, 고발도 하고~ 2. 민주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3페이지 분량의 '한가위 홍보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추석 홍보물을 통해 윤석열정부 100일 성적은 '낙제점'이라고 낙인을 찍는 등 '차례상 화두'를 고려해 강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낙제점인 대통령을 매일 봐야 하는 국민은 이 명절에 무슨 죄가 있어서… 3.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 대응과 관련해 “오늘도 퇴근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비상 대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수도권 폭우 상황에서 퇴근 후 '자택 지시' 논란이 일었던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일을 베풀듯이 생색내는 거 보면 ‘성은이 망극하여이다’~~~ 4. 이재명 대표는 “이제 최소한의 삶이 아닌 국민의 기본 삶을 보장해주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재민이 신속하게 일상에 복귀하도록 정부가 기본적인 재난지원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소 들어오려면 고쳐야지 뭐… 5.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리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부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부산을 비울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길 돌린 게 무슨 자랑이라고… 애초에 파리에 가려고 한 게 미친 짓 아닌가? 6. "김건희 여사가 국민대 대학원 당시 논문에 출처가 명기되지 않은 '점집 글'과 '사주팔자 블로그 내용'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밝혔습니다. 국민검증단은 이를 뒷받침할 물증을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식거래 사이트의 ‘복붙’한 내용도 문제없다는 국민대는 대체 뭐니? 7.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일부는 공소시효 완성된 것도 있고 여러 수사상황을 종합하니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기 어려워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해도 혐의없음… 앞으로 자수하면 전부 무죄? 8.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수사에 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핵심에 위치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씨 일가에 대한 소환조사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에도 다녀오셨는데, 알아서들 잘하실 걸로 여사님이 아신답니다~ 9.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정부가 6일 출근 시간 조정과 휴교 등을 권고한 것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온라인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 시 입게 될 기업의 피해를 국민 안위보다 더 배려하는 정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무짝에도 책임 지지 않는 권고는 “왜 빠져나오지 못했냐”는 말과 동급~ 10. 호주의 유력 언론이 한국의 형제복지원을 저지른 박인근 원장의 가족이 시드니에 약 140억 원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스포츠센터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 사건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빗댔습니다. 해방 이후엔 친일파가 민주화 이후엔 독재 정권 부역자가 잘사는 대한민국… 11. 독일 정부는 세계를 강타 중인 인플레이션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화 약 88조 1784억 원 규모의 지원안을 추진합니다. 특히, 최근 평상시보다 큰 이익을 낸 에너지기업들의 횡재세’ 도입이 전격 포함됐습니다. 부자 감세 재벌 감세는 부자 재벌만 잘사는 거라는 걸 모를 리 없을 텐데… 12. 우리나라 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5명으로 떨어지자 출산율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입시·취업 경쟁, 높은 집값 등 아이 낳고 알콩달콩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 그리고 사교육 문제만 해결 해 봐라, 출산율 올라가지~ 13.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 이름으로 보낸 추석 선물세트가 ‘당근마켓’에 20만 원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물품 판매자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버려질 것 같아서 필요하신 분이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버려질 물건을 돈 주고 파는 건 아니지~ 하긴 버린다고 갖다 먹을까마는… 14.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성균관은 과거 기록을 인용해 “이런 음식을 써 제사 지내는 것은 오히려 예가 아니다”며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조상님보다 가족이 화목해야지… 전 부치다가 전쟁 나서야 되겠냐고~ 이준석 '윤핵관' 겨냥해 "호가호위하는 간신” 맹비난. 윤 대통령, 바지가 달라졌다. "단단히 준비하고 출근”. 이재명, 비상의총서 윤 겨냥 "민주주의 퇴행 시도 맞설 것".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추진하기로, 사실상 당론 채택. 법원, 보수 유튜버 안정권 “도주의 우려 있다”며 구속. 이원석 "사석에서 윤 대통령 ‘형님’이라고 부른 적 없다”. 인간의 목숨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해도, 우리는 늘 생명보다 더 존귀한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행동하지 않는가? 만약에 진짜로 그런 게 존재한다면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 중에서 -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재산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의 아픔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