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저지 사는 임신 27주째 soon to be mom이에요 ㅋㅋ 빙글 음식 사진 보면서 얼마나 먹고싶은디 ㅜㅜ 한국 가고 싶어용~~ 미국 나라에서 생활 ~ 인스타그램 @hyemikimnyc 맛팔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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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27주째 점점 더 입맛도 없어지고 요리도 하기 싫어지고 ㅜ 거의 매일 나가서 먹는데
입맛 없어 먹기 싫어하는 날 위해 신랑이 comfort food뭐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있을때 자주 갔던 아웃백 스테이크 생각나서 얘기 했더니 막 웃는다 ㅋㅋㅋㅋ 한국에서 온 아내 입에서 comfort food로 아웃백이 나올줄은 몰랐다며 ㅋㅋㅋ 돈없을때 가서 먹는 ㅋㅋ 암튼 옛날생걱하며 빵에 쵸콜렛 소스 달랬더니 웨이터 이상하게 쳐다보고 ㅋㅋ 서로인스테이크 베이비백립에 프렌치프라이까지 ㅋㅋ 여기서 앗백은 그냥 스테이크 하우스 맥도날드 레벨? ㅋㅋ그래서 인지 고기질도 음식도 확실히 저렴한맛 ㅋㅋ 한국맛이 아녀 ㅜㅜ 나중에 한국가면 신랑꼭 앗백데려가보여줘야지 ㅋ
4- 요즘 뉴욕 뉴저지에서 뜨는 bareburger라고 모든 고기 야채 재료 모두 organic 에 grass feed, hormone free ㅋㅋ 맛도 좋아 ㅋㅋ 여긴 뉴욕 49th st
5- 임신당뇨검사 전에 탄수호ㅏ물 많이 먹고 오라고 해서 일부러 hoboken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서 시푸드리조또 ㅋㅋㅋ 완전 맛있어~~
6-9 jersey meatball co.라는 미트볼 전문점 ㅋ
meatball fritta, italian meatball, rice ball, meatball hero까지 주문했는데 솔직히 맛은 별로였는데 서비스 너무 좋구 나중에 라바 쵸콜렛 케잌까지 줘서 좋은 리뷰 남겨주기오로 ㅋㅋ
10. havana cafe in hoboken
쿠바 음식 소스가 한국 입맛이 잘 맛다더니 역시 쿠바 음싣 내 스타일 ㅋㅋ 특히 도미를 튀겨서 야채랑 같이 나오는 메뉴 완전 짱이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