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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던파' 짝퉁 게임이 출시됐다? 이번에도 중국게임...

던파와 유사한 '격투도시', 현재 얼리 엑세스 서비스 중
현재 스팀에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유사 게임 <격투도시>가 서비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29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식으로 출시된 <격투도시>(格斗之城)는 대부분의 시스템을 <던파>에서 가져온 게임으로, 캐릭터의 컨셉, 스킬 모션, 이펙트, 게임 시스템, 진행 방식이 상당히 유사하다. 기존 넥슨이 텐센트와 함께 중국에서 서비스 가처분 신청을 걸어 승소했던 게임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실제로 해당 게임은 2017년 출시된 <던파> 표절 게임 <아라드의 분노>(阿拉德之怒)에서 이름만 변경했거나 수많은 <던파> 표절 게임 중 하나가 수면으로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게임은 일러스트만 일부 다를 뿐 그래픽, 리소스, UI, 진행 방식이 <아라드의 분노>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스팀 상점 페이지에 표기되는 개발사와 배급사를 게임명과 동일하게 표기했기에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격투도시>는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진은 상점 페이지를 통해 2개월 뒤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현금 아이템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현재 게임 안에서 상점 기능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웨펀마스터의 '발도'와 유사한 스킬
<던파>의 '엘븐가드'와 유사한 장소
상점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지난 2017년, 넥슨은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던파> 표절 게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 바 있다. 넥슨은 <던파>의 많은 요소를 복제한 중국게임 <아라드의 분노>가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않은 불법 게임이라 강조하며, 텐센트와 함께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4개 회사에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의 중단을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 

중국 정부는 2017년 12월 28일 중화인민공화국 부정경쟁법 제2조에 근거해 <아라드의 분노>에 대한 서비스를 중지하고, 다운로드, 설치, 홍보, 운영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판단, 텐센트의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고 3천만 위안(약 52억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당시 넥슨은 <던파>의 지식재산권 침해 혐의가 있는 회사로 총 7개 회사를 지목했고, 이들이 개발 중이었던 <아라드의 분노>, <던전과 용자>, <던전 얼라이언스>, <던전과 귀검전설>, <던전과 귀검사각성> 등의 게임이 표절 혐의가 있다고 밝히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UPDATE : 2022-08-17 오후 4:49

디스이즈게임 문의 결과 넥슨은 "<던파> IP를 침해한 새로운 유사 게임으로 확인했고, 텐센트에서 해당 게임에 대한 소송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라드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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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14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S) 신작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자사 리메이크작 <용과 같이 유신! 극>을 공개했다.  2014년 출시된 <용과 같이 유신!>은 시리즈의 외전격 작품으로 2PS3과 PS4 버전으로 발매되었던 적 있으나 한국어로 서비스되지는 않았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리메이크 작에는 '극'을 붙이고 있으므로 <용과 같이 유신! 극>도 2014년작의 리메이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용과 같이 유신! 극>은 외전임에도 풍부한 분량과 칼과 총을 사용한 스타일리시한 액션, 아이템 입수와 능력 강화 등 시리즈의 방향성을 제시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이번에 세가는 리메이크작의 한국어 출시를 결정했다.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1860년대 일본의 역사 인물로 분장한다. 이를테면 카즈마 키류는 '사카모토 료마'로 등장한다. <용과 같이 유신! 극>은 일종의 평행세계 대체역사물로 '사카모토 료마가' 신센구미에 잡입해 교토의 치안을 유지하면서 악의 세력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중간에는 호랑이가 등장하거나 총으로 칼을 베는 과장된 히트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메이크작은 스튜디오 최초로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2014년 작에 발생했던 아쉬운 부분들을 감소시켰다. 2023년 2월 정식 발매 예정.
엔비디아 ‘40시리즈’ 발표…4090은 263만 원, 4080은?
DLSS 3 적용으로 전세대 대비 최대 4배 성능 엔비디아가 20일(현지시간) RTX 40시리즈 GPU를 발표했다. RTX 40시리즈는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동명의 영국 수학자에게서 따온 명칭이다. 이날 공개된 플래그십 모델 RTX 4090은 760억 개 트렌지스터, 16,384개 쿠다(CUDA) 코어, 24GB Micron GDDR6X 메모리를 통해 4K 해상도에서 100프레임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베이스 클럭은 2.23GHz, 부스트 클럭은 2.52GHz로 표기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딥러닝슈퍼샘플링(DLSS) 기술도 함께 공개했다. AI를 이용해 저해상도 화면을 고해상도 화면 품질로 향상하는 기술로, 적은 연산으로 더 좋은 그래픽을 구현하게 해준다. RTX 40 시리즈에는 이전 세대까지의 DLSS 2에서 한 단계 발전한 DLSS 3가 적용된다. 새로운 4세대 텐서 코어로 구현되기 때문에 40시리즈 전용 기능으로 볼 수 있다. 현재 30여 개 게임이 DLSS 3을 지원하는 상태다. DLSS 3을 적용한 RTX 4090은 DLSS 2를 적용한 이전 세대 플래그십 모델 RTX 3090 Ti와 비교해 최대 4배로 성능이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동일한 450W 전력을 사용하면서 2배 성능을 유지한다고 엔비디아는 전했다. 판매는 현지 시각으로 10월 12일부터, 정가는 1,599달러로 책정됐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내 정가는 263만 원이다. 한 단계 아래 모델인 RTX 4080의 스펙과 가격도 함께 발표됐다. RTX 4080은 두 가지 하위 모델로 나뉜다. 먼저 RTX 4080 16GB는 9,728 CUDA 코어, 16GB Micron GDDR6X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DLSS 3 적용 시 이전세대인 RTX 3080Ti 대비 두 배 성능을 보인다. RTX 3090 Ti와 비교해서도 더 적은 전력으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조금 더 낮은 성능의 RTX 4080 12GB는 7,690 CUDA 코어와 12GB DDR6X 메모리를 탑재했다. 역시 DLSS 3 적용 시 RTX 3090 Ti 보다 성능이 빠르다. 두 베리에이션 모두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정가는 각각 192만 원, 14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RTX 레이트레이싱의 시대는 전속력을 내고 있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는 이를 다음 단계로 이끌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체 간담회 개최, 넥슨 불참에 "집단소송 준비할 것"
4월 11일 참가자 선정도 총대가 해야..."더이상 넥슨과 직접 소통 안 해" 14일, <메이플스토리> 유저 행동의 총대(유저 행동의 대표를 일컫는 말)진이 서울 종로에서 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게임 내 각종 문제에 관해 소통할 수 있도록 강원기 현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를 비롯한 넥슨 관계자를 초대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넥슨이 4월에 간담회를 주최하기로 발표한 뒤 총대진의 자체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총대진은 기자회견의 방식으로 행사를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총대진의 한 달간의 활동을 보고하고, 기자와 질의응답을 거친 뒤, 준비한 규탄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여성시대의 총대를 비롯 <메이플스토리> 인플루언서 팡이요가 배석했다.  먼저 총대진은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활동을 요약했다. 모금 활동 등을 거쳐 판교와 여의도에 넥슨코리아를 규탄하는 트럭 시위를 여러 날 벌였고, 투명한 확률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해왔으며, 강원기 디렉터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사과문 발표 이전부터 꾸준히 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배석한 여섯 사람 # "더이상 넥슨과 직접 소통하지 않을 것... 집단소송 준비하겠다" 그간의 활동에 따라 14일의 자체 간담회가 열리게 되었지만, 넥슨이 불참한 것에 대해 총대진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 참석자는 "넥슨이 마지막 골든 타임을 놓쳤다"라며 "유저들이 4월 공식 간담회의 참석자를 직접 뽑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넥슨은 인벤, 디씨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대표자 3명과 공식 랭킹이 높은 플레이어 7명을 뽑아 간담회를 진행하고 싶다고 희망했지만, 총대진은 그간 목소리를 내온 사람들이 직접 넥슨과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하 배석자들과 나눈 일문일답. 총대진은 배석자에게 가해질 수 있는 인신공격에 대한 우려로 익명 답변을 요구했다. 디스이즈게임: 4월 게임사 주최 간담회가 열리기로 예정됐는데, 준비했던 자체 간담회를 강행한 까닭은 무엇인가? 넥슨이 3월 초 소통의 뜻을 밝혔지만, 간담회를 열자고 전부터 말해온 것은 우리다. 그간 <메이플스토리>의 문제를 지적해온 사람들에게 발언권이 가야 하는데, 넥슨이 입맛대로 유저를 뽑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랭킹 높은 유저를 고집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끼리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기존의 안을 유지하고, 초청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넥슨은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넥슨의 불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4월 간담회에도 똑같이 참석을 원하는가? 굉장히 화가 난다. 유저들이 준비하고 기대하던 상황이었다.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평가한다. 가능하다면 4월 간담회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넥슨은 3월 14일 대신 4월 11일을 제안했지만, 총대진은 3월 14일에 자리를 열었다. 비어있는 넥슨 측 좌석. 해외 <메이플스토리> 유저도 확률 문제에 관련해 한국 총대진에게 접촉해왔다고? <GMS>(글로벌 메이플스토리) 유저들과 소통 중이다. 우리가 실험한 확률 테스트 자료를 전달했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이야기 중이다. 자세한 부분은 아직 말 못 하지만 추가 조치를 위해서도 협조 중이다. 정치권에서도 확률형 아이템 문제가 화두로 나오고 있는데,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지? 다음 주 공정거래위원회 서류가 접수돼서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안다. (주 -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넥슨 ,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5개 게임에 대해서 공정위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게임법 개정을 위해서도 힘을 모을 것이다. 공청회에서 어떤 말을 할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 이 자리의 여섯 사람은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을 얼마나 대변하고 있나? 트럭 시위의 주최자가 있다.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서명 운동을 시작했고 25,000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했다.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열 곳에 우리 자료와 뜻을 공유해 한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동의를 얻었다. 그렇게 대표성을 받았다고 평가한다. 또 오늘 간담회에는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과금을 많이 한 입장의 유저가 참석했다. 확률 문제 때문에 자산 가치가 엄청나게 훼손됐고 엄청 많은 피해를 봤다. 그래서 이 입장을 대변하러 왔다. 현재 보상안에 대한 입장은? 현재 보상은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것과 별개로 수년간 확률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 총대진의 활동 계획은? 더는 넥슨과 직접 소통하지 않을 것이다. 환골탈태라는 표현까지 썼지만, 오늘 이 자리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큐브 문제 등 유저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집단소송을 비롯한 법적 대응을 알아보고 있다. 대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찾아서 관계자가 진심으로 사과를 비롯한 대응해야 할 상황을 만들 것이다.  # "유저가 건넨 소통의 손길 거부... 넥슨 규탄한다" 이하 현장에서 발표된 규탄 선언문. 규탄 선언문 지난 2021년 2월 18일 메이플스토리는 추가 옵션 관련 패치를 진행했다. 우선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에게 묻고 싶다. 정말 메이플스토리를 해보았는가? 추가 옵션이 많은 유저들이 아이템을 만들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라는 것을 아는지 의문이다. 추가 옵션 확률 변경이 될 당시 그 어느 곳에도 기획의도가 적혀있지 않고 그저 오류 수정/개선으로만 적혀있었다.  유저들은 이걸 단순한 툴팁에 맞춘 확률 변경으로 이해를 했고, 게임법 전면개정안이 이슈인 상황에서 꼬리 자르기 또는 논란이 되기 전에 급하게 변경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그로 인해 유저들은 그동안 쌓인 신뢰를 잃고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을 향해 수많은 문제점에 대한 성명문을 발송하였다. 이후 메이플스토리측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라는 공지로 기획의도를 설명하였고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 답변을 했지만, 사과는 없을뿐더러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  심려를 끼친 점 사과한다는 것이 진정한 사과인지 의문이 든다. 과연 저들은 유저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결국 메이플스토리 측으로 2차 성명서를 보냈지만 무시로 일관하였으며 결국 2 월 24일 오류 기간인 8년 중 2년 분량의 데이터 중 1/10이라는 터무니없는 배상과 추가적인 사과 없이 2월 25일 업데이트를 강행한다. 이에 유저들은 모금을 하여 넥슨과 국회로 유저들의 마음을 담은 트럭 시위를 진행하였고 유저의 말에는 아무런 답이 없던 메이플스토리 측이었다.  결국 유저들은 국회의원분들과 기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넥슨으로 질의서를 보냈고 3월1일 넥슨은 추가적인 사과문과 3월2일 이에 대한 답변을 보냈다. 유저들의 목소리엔 대응 없고 무시하며 사과조차 없지만 기자와 국회의원과는 소통을 하는 것이 정말 유저를 생각하는 게임사가 맞는건지 묻고 싶다. 하지만 이날 올라온 공지 역시 많은 변명과 책임회피, 감정 호소 추가로 '저'라는 단어를 수도없이 이용하여 꼬리 자르기 의혹을 더 만들었다. 이에 유저들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2차 트럭 시위를 시작하고 메이플스토리 측이 약속한 3월5일 넥슨의 입장문이 나왔다. 허나 넥슨은 임직원과 여론을 향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소통했지만, 유저들에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유저들은 언론을 이용해 해당 사실을 들었다. 이게 상식적인 일인지 묻고 싶다. 정녕 저들에게 유저란 어떠한 존재인가 의문이 강해진다.  메이플측도 공지가 올라왔다 "환골탈태의 각오로 고객님들의 신뢰 회복에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들에게 환골탈태 란 무엇일까. 결국 메이플은 수년 만에 큐브의 확률이 공개했다. 수년 전부터 사람들이 소리지르던 큐브의 확률 공개가 결국 공개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또 하나의 불씨가 되었다. 10년동안 이들은 상품을 팔면서 상품이 무엇인지 상품의 성분이 무엇인지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다. 잭팟이 뜰 것처럼 돌아가는데, 두개가 7이 나올 경우 하나는 7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사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본인들의 잘못에 의한  "모든 용사님께 드리는 사죄의 마음" 은 정녕 모든 용사를 위한 것인지 신규 용사를 위함인지 모르겠다. 일부 유저들에겐 매우 좋은 보상 일부 유저에겐 단 하나도 필요 없는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유저간의 분열을 꾀하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의 잘못을 핑계 삼아 이를 신규 유저 유입의 발판으로 사용하려는 것인가?  그들이 말하는 환골탈태는 뼈를 바꾸고 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유저들을 내치고 새로운 유저를 얻는 것인가? 게다가 그렇게 소통의 중요성을 알았다면서 왜 간담회는 하지 않으며, 소통은 게시판에 글을 쓰라고 하는 것에 많은 유저들이 허탄함을 느낀 사실을 운영진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이에 소통을 원하는 유저는 게임사가 아닌 유저들이 직접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자들을 초대한다. 이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고있는가? 그것을 모른다면 반드시 알길 바란다. 환골탈태 한다는 게임이 소통할 자리를 만들지않아 유저들이 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상황인가. 그동안 게임에서 유저들에게 '체리피커' 라는 단어로 유저들을 기만하는 것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인가. 우리가 이 정도로 대충 유저를 대응해도 그들은 게임을 계속하니 계속 이런식으로 하는 것인가? 나아가 유저의 간담회를 거절하며 본인들이 간담회를 준비한척 유저와 줄다리기를 하는 것은 무슨 상황인가? 이번 모든 사태의 원인과 책임은 단순히 강원기 디렉터가 아닌 넥슨의 오래된 유저 기망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과거부터 돈슨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며 목소리를 내던 넥슨은 어디 갔는가. 18년이라는 유저들의 시간과 수많은 유저들이 사용한 돈의 가치를 그들은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일련의 상황에 대해 넥슨과 메이플스토리측은 최선을 다해 사과와 배상을 해야한다. 당신들에게 솔직함 이란 무엇인가. 모든 피해자들에게 조속히 사과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지일 것이다.  넥슨과 메이플스토리는 유저들의 추억을 인질 삼아 오랜 시간 유저를 기망하고 추악한 행동을 한 사실은 이제 더이상 숨길 수 없다. 더 늦지 않게 유저들에게 사과하고,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게임사가 힘들때 도와준 것은 유저임을 잊지 말아라. 그 유저들을 배신하는 추악한 짓 은 더 이상 하지 말길 바란다.   유저가 마지막으로 뻗은 소통의 손길을 거절했다는 이 상황은 한국게임의 역사로만 남는 것이 아닌 나아가 전세계 게임의 역사에 기록될것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고객과의 소통을 거부하다.
토르와의 결전, 아들의 비밀…‘갓오워’ 스토리 트레일러
깊이 느껴지는 대사와 연출에 눈길 소니의 신작 발표 이벤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갓 오브 워> 시리즈 차기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새 트레일러가 한층 강화한 구성과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은 현재 156만 조회수, 7,0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 중이다. 스토리에 집중된 이번 트레일러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주요 소재와 정서를 간접적으로 제시한다. 먼저 크레토스와 아들 아트레우스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는 대사들이 눈에 띈다. 아트레우스는 독백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밀을 간직해야 할 때도 있다”고 말하며, 크레토스에게 숨기는 중요한 사실이 있음을 드러낸다. 이후 장면에서 크레토스는 직접적으로 아트레우스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아들의 ‘변덕’을 따라 여정을 계속하는 상황에 불만을 표한다. 그러나 아트레우스는 사실을 털어놓는 대신 자신을 믿고 따라줄 것을 요청한다. 더 나아가 아트레우스는 크레토스 또한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둘의 관계가 언제나 보호자와 피보호자로 남을 수 없다는 관점을 내비친다. 이렇듯 부자의 관계 변화는 이번 작품의 줄거리를 관통하는 소재 중 하나가 될 듯하다. 그 역할이 다소 모호하게 그려졌던 신 ‘티르’도 이번 트레일러에서 몇몇 대사를 통해 암울한 개성을 조금 더 드러낸다. 전작에서 티르는 중요한 신으로 언급되었지만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어 이번 작품에서의 역할에 궁금증이 모인다. 스펙터클한 연출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기존에도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여러 장면을 선보여온 <갓 오브 워> 시리즈답게, 이번 트레일러에서도 ‘신화적’ 존재와 장소를 탁월한 시청각적 연출로 묘사한다. 특히 북유럽 신화 원전의 태양과 달을 쫓는 늑대 '스콜'과 '하티'를 재해석한 장면이 현재 많은 팬에게서 호평을 얻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이번 타이틀의 주요 적으로 추정되는 북유럽 신 ‘토르’와의 결전도 잠시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은 약 두 달 뒤인 11월 9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던전앤파이터' 기반 격겜 'DNF 듀얼', 해외 반응은?
비주얼과 캐릭터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IP가 있는줄 몰랐는데, 정말 기대된다.' 네오플의 차기 격투게임 <DNF 듀얼>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 된 캐릭터별 공식 소개영상은 최대 76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12월 4일 올라온 ‘스트라이커’ 영상의 경우 이틀 동안 53만 회 시청됐다. 댓글창은 외국 게이머들의 기대감과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룬다. 제대로 된 신규 격투게임을 향한 장르 팬들의 목마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네오플과 협업해 <DNF 듀얼> 제작을 맡은 ‘아크시스템웍스’는 명성이 높은 격투 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시리즈 제작사여서 더욱 기대가 모이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DNF 듀얼>을 통해 <던전 앤 파이터>에 대해 처음 알게 됐으며, 덕분에 IP에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는 사례도 종종 보인다. 유튜브, 레딧 등에 모인 해외 유저 댓글을 통해 <DNF 듀얼> 및 <던전 앤 파이터>를 향한 눈에 띄는 반응을 모아보았다. 영상 댓글을 직접 보면 더 많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비주얼과 사운드 현재 <DNF 듀얼>은 전체 캐릭터 숫자나 출시 일정 등 자세한 게임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트레일러에 드러난 연출, 사운드,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게임의 퀄리티에 기대를 하는 유저들이 많다. “정말 마음에 드는 게 뭔지 알아? 타격음이야. 정말 단단하고 알찬 소리가 나. 아주 만족스러워." “이 게임 너무 기대돼. ** 멋져 보여” “(캐릭터) 외모와 애니메이션, 디자인 모두 너무나 만족스러워.” "트레일러가 짧은 것이 정말 싫지만 캐릭터는 정말 멋있다.“ "(여성 격투가의) 엄청나게 긴 포니테일 머리가 애니메이션에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맘에 들어.” 격투 게임에서 각 캐릭터의 개성과 스타일은 빼놓을 수 없는 셀링 포인트다. <던전앤파이터>를 알고 있던 유저는 물론, <DNF 듀얼>을 통해 IP를 처음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도 캐릭터에 호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눈에 띄었다. “캐릭터들을 볼수록 게임 플레이가 기대돼.” “캐릭터 디자인이 좋네. 이러면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지.” “모든 캐릭터가 유니크하고 멋져, 기술들도 다 원작 게임에서 잘 넘어왔고.” “전형적인 외모의 캐릭터(그래플러)조차 아주 쿨해 보이게 만든 점이 마음에 드네.” “여성 격투가 정말 쿨하다. 모든 면에서 좋은 작품이었으면 해. <던전앤파이터>도 좋아했는데 이것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 “(레인저는) 총을 든 격투게임 캐릭터 중에 기술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  # <던전앤파이터> IP 향한 관심 국내를 제외하면 <던전앤파이터>를 향한 관심은 주로 중국 등 아시아권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원작 IP <던전앤파이터>는 특히 서구권에는 아직 낯선 타이틀이다. <DNF 듀얼>을 계기로 <던전앤파이터>를 새로 알게 된 유저도 많은 모양. “<DNF 듀얼>은 <던전앤파이터>에 기반한 작품이야. 고작 20분 전까지만 해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게임인데, 아주 인기 있는 IP인가 봐. 2005년 첫 출시 이래 지금까지 150억 달러(약 17조 원)를 벌었다고 하네.”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왕자영요> 같은 게임들은 전 세계에서 말 그대로 매출 5위 안에 들어가는 게임들인데 서양에서는 아무도 모르지. <던전앤파이터>는 심지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매출에서 이긴 적도 있던데.” “지난 3년 정도 사이에 동양에서 흥행한 게임 및 프랜차이즈가 서양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이 마음에 들어. 내가 늘 기대하던바야.” 이런 반응에 <던전앤파이터>의 원년 팬들은 다른 유저들을 위해 <던전앤파이터>에 관해 설명하거나, 두 게임의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서양에서는 덜해. (그래서) 대부분은 이 게임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프랜차이즈라는 걸 알면 놀라고는 해. <던전 앤 파이터>는 격투게임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어. 그런 만큼 격투 게임 버전이 나온다는 건 멋진 일 같아. 매해 12월에 <던전 앤 파이터>는 자체 페스티벌에 각 지역 참가자들을 모아서 PVP 토너먼트를 주최하고 게임 관련 최신 뉴스를 발표하고는 해. 그러니까 12월에 <DNF 듀얼> 소식이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어쩌면 12월 전에 게임 정식 소셜 계정을 만든 게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지.” “캐릭터들이 전부 구현되는 것을 어서 보고 싶네. DLC를 통해서 나중에 추가되는 것도 괜찮지만 시작할 때부터 재미있는 캐릭터로 가득 찬 로스터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아.” “<던전앤파이터>플레이하던 사람으로서, 캐릭터들의 디테일이 엄청나다고 생각해. 아트시스템웍스가 네오플과 협업해서 새 MMO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DNF 듀얼>하고 <프로젝트 BBQ> 둘 다 정말 기대된다. <던전앤파이터> IP가 더 성장했으면 좋겠어.”  2020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 <DNF 듀얼>은 네오플과 일본의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 개발하는 작품이다. 아크시스템웍스는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등의 유명 대전 격투 게임을 만들어왔다. <DNF 듀얼> 또한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유사하게 2.5D 비주얼을 선보인다. 게임 개발에는 언리얼 엔진이 사용됐다. 네오플은 2020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두 회사의 시너지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액션 쾌감을 새롭게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크시스템웍스의 류스케 코다니 디렉터 또한 "최고의 게임을 전해드릴 수 있어 흥분된다. <던파> 팬뿐 아니라 (모두를 만족시킬) 본격적인 대전 격투 게임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센던트 원, 점프 포스 정식 출시! 2월 둘째 주 출시 게임은?
지난 주 설 연휴를 마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신작 출시 소식이 들려온다.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를 비롯해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어센던트 원>, <파크라이> 시리즈 최신작인 <파크라이: 뉴 던>과 출시일을 당긴 <메트로 엑소더스>까지 총 4개의 타이틀이 이번 주 유저와 만난다. 인기 IP가 총 출동하는 게임을 비롯해 MOBA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게임까지, 위 4개의 게임은 2월 14, 15일에 걸쳐 모두 출시된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둘째 주 출시되는 주요 게임을 확인해보자. 1. 어센던트 원 개발: 데브캣 스튜디오 서비스: 넥슨 출시일: 2월 14일 플랫폼: PC(스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어센던트 원>이 밸런타인 데이인 2월 14일 출격한다. 게임은 과거 <프로젝트 A1>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왔다. NDC에서도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브캣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다. <어센던트 원>은 구형의 전장에서 벌이는 쿼터뷰 시점의 5 대 5 MOBA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전체적인 배경은 SF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의 스토리에 SF요소를 더한 16개의 어센던트(캐릭터)가 등장한다. 기계 파츠 혹은 기계에 탑승하거나 텔레포트 같은 가상의 기술, <스타워즈>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처럼 칼이나 활 같은 판타지 장르에서 볼 수 있는 무기도 존재한다. 게임은 작년 9월 13일 스팀에 얼리 억세스를 실시했으며 이후 어센던트 및 각종 콘텐츠와 랭킹전 같은 신규 모드를 추가해왔다. 약 5개월 만의 정식 서비스를 돌입하는 <어센던트 원>이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기존 서비스 중인 MOBA 시장에 얼마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youtu.be/RlGF6dcNq1I 2. 점프 포스 개발: 스파이크 춘소프트 유통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출시일: 2월 14일 플랫폼: PC,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일본 소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의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해 화제가 된 <점프 포스>도 <어센던트 원>과 같은 날 출시한다. 루피와 손오공, 나루토 같은 당대 인기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점프 포스>는 작년 E3 2018에서 Xbox 브리핑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게임은 ‘주간 소년 점프’의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발됐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했으며 만화와 같느 느낌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개발을 맡았으며, 대전 액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여러 만화 세계관이 융합된 가운데 현실 세계관이 더해져 소년 점프의 히어로들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인다는 내용을 다룬다. <점프 포스>에는 드래곤볼을 비롯해 원피스, 나루토, 데스노트, 블리치, 헌터X헌터, 유희왕, 유유백서, 세인트 세이야, 시티헌터, 북두의 권, 바람의 검심, 블랙 클로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타이의 대모험 등 다양한 IP의 관련 캐릭터가 등장한다. IP 캐릭터와 더불어 유저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UbHSno03MoE 3. 파크라이: 뉴 던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2월 15일 플랫폼: PC,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다음 날인 2월 15일은 <파크라이: 뉴 던>과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파크라이: 뉴 던>은 시리즈 외전격 타이틀이자 <파크라이 5>의 후속작으로, 5편 ‘저항’ 엔딩 이후 17년의 시간이 흐른 2035년 호프 카운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작년 12월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8’을 통해 공개됐다. 기본적인 <파 크라이> 시리즈와 마찬가지의 플레이 형태를 띄고 있으며, 유저는 지역 공동체의 생존자를 도와 세력을 강화하고, 영역 분쟁과 각 지역을 넘나들며 장비를 맞춰가면서 다양한 동맹을 구축하게 된다. 야생화 지역부터 비정상적인 성장을 이룬 지역까지, <파크라이: 뉴 던>은 다양한 콘셉트의 맵이 등장한다. 탐험을 하며 다양한 기지를 구축할 수도 있고 플레이를 통해 만나는 노상강도에 대항해 여러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2yWmKI3Uox8 4. 메트로 엑소더스 개발: 4A 게임즈 유통사: 딥 실버 출시일: 2월 15일 플랫폼: PC(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독점), PS4, Xbox One (한국어화 출시) 최근 PC 버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딥 실버의 <메트로 엑소더스>도 2월 15일 출시한다. 원래 2월 22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 13일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면서 출시를 1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게임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러시아 SF 판타지 작가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 ‘메트로 2033’ 이후의 이야기로, 전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주인공인 아르티옴의 모험이 중심이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형태의 플레이가 시도됐다. 러시아의 야생을 배경으로 봄부터 겨울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계절도 경험할 수 있다. 생존과 위협이 테마로, ‘볼가(Volga)’ 지역을 중심으로 도적과 컬트 집단, 돌연변이까지 다양한 집단이 등장한다. 오픈월드 형태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저의 선택이 동료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https://youtu.be/hCU_xeUBiyQ
락스타, ‘대규모 유출’에… “유감이지만, 문제없다”
최근 벌어진 GTA 6 영상 유출사건에 관한 입장 표명 “아무런 장기적 영향도 없을 것이다.” 락스타 게임즈가 약 하루 전 벌어진 <GTA 6> 영상 유출에 관한 입장을 내놓았다. 9월 18일(이하 현지시간) 해외 게임 커뮤니티 ‘GTA 포럼즈’에는 ‘Teapotuberhacker’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해커가 유출한 90분 분량의 <GTA 6> 관련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는 해커가 락스타 게임즈 네트워크에 무단 접근해 입수한 것들로, <GTA 6>의 주인공과 게임플레이 등 많은 정보가 담겨 있었다. 이에 많은 외신과 현지 업계 전문가들은 <GTA 6>의 출시가 기존 계획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나섰다. 해커는 공개된 영상뿐만 아니라 <GTA 5>, <GTA 6>의 소스 코드까지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락스타는 약 하루가 지난 19일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이러한 우려를 일축했다. 락스타는 “현시점에 락스타의 라이브 게임 서비스에 있어서의 어떠한 차질, 혹은 현행 프로젝트들에 대한 장기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 차기작 정보가 공유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다. 하지만 다음 GTA 게임 제작은 계획대로 지속할 것이며, 개발진은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는 게임 경험 제공을 위해 계속 헌신할 것이다. 곧 새로운 소식을 전하겠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게임이 준비되는 대로 소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GTA 5>가 출시한 이래 락스타는 <GTA> 차기작 계획을 뚜렷이 밝히지 않고 <GTA 온라인> 운영에 주력해왔다. 이에 팬들의 불만이 점차 가중했지만, 락스타는 지난 2월에 비로소 ‘차기작이 잘 제작되고 있다’고 간단히 언급하는 등, 제작 관련 소식 공유에 소극적이었던 편이다. 한편 이번 유출 영상은 최신 빌드가 아니며, 따라서 이를 통해 최종 제품의 퀄리티를 추측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프랑스 게임언론인 크리스 클리펠은 소셜미디어에서 최근 유출 사태에 대해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났다”면서도 “그러나 이 영상은 2017년부터 2020년 사이에 PS4에서 구동한 빌드다. 실제 게임은 차세대용으로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 유출사태에 대한 락스타의 성명
[이주의 텀블벅] 다시 돌아온 온라인에서 만나는 네코제 '네코장'
'이주의 텀블벅'은 텀블벅(https://tumblbug.com/)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게이머에게 좀 더 의미가 될만한 것을 골라 소개합니다. 텀블벅은 '창의적인 시도를 위한 펀딩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시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주의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올해도 게임 속 세상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캐릭터와 아이템을 현실 세계에서 다시 만나는 게임 축제, 네코장이 다시 텀블벅으로 찾아왔습니다! 넥슨의 공식 게임 굿즈부터 열혈 게이머인 창작자들이 직접 나서 만든 굿즈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 '이주의 텀블벅' 에서는 9월 네코장 프로젝트 중, <메이플스토리>와 <테일즈위버> 인기 프로젝트를 만나봅니다.  # 공식 라이센스. 신비의 숲, 아르카나가 워터볼 속으로?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워터볼. 6월 네코장의 핑크빈 워터볼에 이어 9월 네코장에는 <메이플스토리> 정령들의 숲, '아르카나'를 워터볼 속에 담았습니다.  이번 아르카나 워터볼의 주인공은 최고 인기 캐릭터, 귀여운 돌의 정령인데요, 돌의 정령은 아르카나 나무 밑에서 현실 세계를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생각이라고요.  어디에나 두어도 아름답게 잘 어울리고,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 아르카나 워터볼은 65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랍니다. 생각이 복잡할 땐 아르카나 돌의 정령이 지켜보는 속에서 아름다운 글리터가 반짝이며 내리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비의 숲, 아르카나가 워터볼 속으로? 밀어주러 가기 # 공식 라이센스. <테일즈위버> 직소 퍼즐 (1000pcs) 퍼즐 맞추는 것 좋아하세요? '룬의 아이들'을 읽느라 밤을 꼴딱 새우고, <테일즈위버>를 신나게 플레이했던 분이라면 <테일즈위버> 탄생 15주년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진 퍼즐도 매우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출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테일즈위버> 캐릭터들! 다 맞추면 15주년 특별 일러스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맞춰서...  멋진 퍼즐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 유연성이 좋고 충격 흡수가 뛰어난 EVA 퍼즐 매트로 퍼즐을 좀 더 편하게 맞출 수 있고, 1:1 포스터를 함께 드려, 퍼즐을 맞추기가 좀 더 쉽답니다. 즐거운 휴일에 특별히 할 일이 없다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테일즈위버> 퍼즐을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테일즈위버> 직소 퍼즐 밀어주러 가기 # 메이플월드를 추억하는 테마 패브릭 퍼퓸 미스트, 메탈스티커 기억하고 싶은 즐거운 순간을 향기로 만드는 '자정의 향기' 공방이 메이플월드를 추억하는 퍼퓸 미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처음 만났던 <메이플스토리>와 게임 속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생각하며 이번 펀딩을 시작했다고요. 이번에 소개된 퍼퓸 미스트에는 4가지 악취(암모니아, 프리에틸아민, 황화수소, 메틸 머캅탄)에 대한 탈취 효과를 넣고, 각 캐릭터와 공간의 테마를 닮은 17가지 향을 담았습니다.  천 위에 뿌리는 제품이어서 색을 더하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메르세데스, 아란, 팬텀, 루미너스, 프리드&에반, 은월, 아르카나, 윙마스터, 키네시스, 하얀마법사, 아크, 일리움, 엔젤릭 버스터, 검은마법사, 루시드, 시그너스, 데몬의 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퍼퓸 미스트보다 좀 더 진하게 향을 느낄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테마 공간 향수' 도 17종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공간 향수에는 각 캐릭터의 테마 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메이플 스토리> 속 기억에 남는 대사를 기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메이플 스토리> 각 캐릭터의 대사가 담긴 메탈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대사가 메탈 스티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이플 월드를 추억하는 패브릭 퍼퓸 미스트, 메탈 스티커 밀어주러 가기 위에 소개된  대표 프로젝트 이외에도 더 많은 네코장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클로저>의 귀엽고 기발한 창작물들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오늘 텀블벅 '네코장' 기획전 페이지 (https://bit.ly/2PYo1WP) 로 접속해 주세요!
넥슨 던파 모바일, 흥행의 3가지 키워드
IP, MORPG, 그리고 외부 결제 지난달 24일 출시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인상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 건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첫날에는 일일 접속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론칭 초기 인기를 반영하듯 <던파 모바일>은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마침내 지난 4월 1일에는 구글 매출 순위표의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던파 모바일>의 초기 흥행과 관련해 3가지 키워드를 뽑아봤다. # "던파는 던파다"... 전성기 <던파> 모습에 뜨거운 인기 첫째로, 시장에서 <던파> IP의 강력한 힘이 확인된다. 물론 검증된 IP의 재출시라는 측면에서 신선함은 덜하겠지만, 게임이 마켓에서 주목할 만한 시작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유저들은 전성기의 <던파> 모습을 바라왔고, 2022년 크로스 플레이 게임으로 현실이 되었다. <던파 모바일>은 기존 <던파> 유저들은 물론, 과거 <던파>에 긍정적인 기억을 가진 게이머들도 반응할 만한 게임으로 출시됐다. 게임을 개발한 윤명진 디렉터는 <던파 모바일>이 추구하는 시점에 대해서 "최고 레벨이 60이던 시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07년 중순 시즌 1 액트(Act) 10에 해당한다. 윤명진 <던파 모바일> 총괄 디렉터 참고로 이 게임은 현지 사정에 따라서 중국에서 출시되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 한국판 <던파 모바일>에서 중국어 닉네임, 혹은 알파벳으로 옮겨쓴 중국어 닉네임을 가진 유저를 자주 만날 수 있다. 지금의 <던파 모바일> 유행에는 VPN 서비스를 이용해 게임에 접속한 중국 게이머의 수치가 일정 부분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PC 버전 기준, <던파>는 2005년 출시된 게임이다. 현재 모바일 마켓에서 높은 매출을 구가 중인 <리니지>의 경우 첫 출시가 1998년이다.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던파> 유저층이 <리니지> 유저층보다 젊다고 여겨지는데, 2022년 <던파> 유저들이 모바일 RPG에서 높은 구매력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물론, 이에 대한 분석을 더 깊이 하기 위해서는 Data.ai 같은 데이터 기업들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듯하다. <던파 모바일>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한 모습 (출처: 모바일인덱스) # 인던 입장 MORPG의 매출 1위 일각에서는 <던파 모바일>을 MMORPG로 부르고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 게임은 MORPG에 가깝다.  최근까지 모바일 시장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것은 MO 보다는 MMO 쪽이었다. 모바일에서는 MO보다는 ARPG로 더 자주 불리어온 편이다. 그리고 우리는 <던파 모바일>로 플레이어 한 명의 액션성이 강조된 MORPG가 여러 사람이 모여 조직적으로 플레이하는 MMORPG 이상의 매출 지표를 그리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던파 모바일>은 자동 사냥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인스턴스 던전(인던) 입장 형식의 MORPG다. 대규모(Massively) 환경은 '헨돈마이어' 같은 마을(비전투구역)에만 설정되어있고, 전투는 방에 입장해 한 명이나 소수의 파티원끼리 즐기게 되어있다. 게임에는 <리니지>, 또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보여온 대규모 공성전, 특정 길드(혈맹, 그룹)의  서버 통제, 이권 다툼이 없거나 그 존재감이 희미하다. <던파 모바일>은 그간 모바일에서 흥행을 보증했던, 대규모 인원의 사회적 움직임이 부각되는 게임이 아니다. 현재 게임에는 조작의 용이를 위해서 포션 자동 소비 같은 전투 보조 기능만 들어있을 뿐, 특유의 콤보 플레이는 오직 직접 입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터치는 터치대로 키보드 입력은 입력대로 작동한다. <던파 모바일>은 모바일게임이지만, 수동 전투만을 지원한다. 상위 던전 클리어를 위해서는 '손 컨트롤'이 잘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렇다면 <던파> 유료 상점은 무엇을 판매하고 있을까? 게임의 유료 제화 1 '세라'는 우리 돈 1원과 같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 상점에서는 인게임 재화 '테라'와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들어있는 패키지가 전면 배치됐다. 또 강화, 합성 확률을 올려주는 '촉매제'가 눈에 띄지만, 일 구매 제한 개수가 있다. <던파 모바일> BM의 무게는 레어 아바타(레압) 세트와 펫에 해당하는 크리처 쪽에 포커싱이 맞춰진 인상이다. 모두 원작에서 구현됐던 모델이므로 거부감은 상대적으로 덜한 느낌이다. 더불어 <던파 모바일>은 경매장을 통해 유저 간 거래를 지원한다. 귀속되지 않은 아이템을 판매하여 인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아바타 세트를 맞출 길이 열려있다. 경험치 추가, 상위 스킬 습득 가능 등의 옵션이 부여된 계약 기능은 빠른 성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선택할 만하다. 미망의 탑(미탑)과 같은 고위 던전 공략을 위한 항마력(전투력) 성장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아바타, 크리처, 계약 등을 구매하는 편이 용이하다. 그러나 ▲ 전투력 측정 데이터가 항마력으로 하나이며 ▲ 직접 컨트롤이 필수적이고 ▲ 경매장에서 재화를 수급할 수 있으며 ▲ 길드, 서버 이권 경쟁이 MMORPG에 비하면 높지 않기 때문에 과금이 필수적으로 제시되는 모델은 아니다. <던파 모바일>의 경매장 # 눈으로 보이는 지표 말고 또 있다? 끝으로 <던파 모바일>의 현재 매출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구글과 애플의 스토어에 반영되지 않는 매출 데이터다. 넥슨의 이번 시도는 앞으로 국내 게임 업계의 동향을 관찰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지도 모른다.  이 게임은 PC 빌드에서 결제를 하려면 자동으로 브라우저를 연결한다. 유저는 팝업 창에서 일반적인 e커머스를 이용하듯이 토스, 카카오페이, 휴대폰, 문화상품권 등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한 결제는 당연하게도 구글, 애플 차트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던파 모바일>에는 양대마켓 차트 이외에 플러스 알파(+@)가 존재하는 셈이다. (<던파 모바일>이 PC방 인기 게임 20위권에 안착한 것도 유사한 맥락에 있다.) 이렇게 PC에서는 브라우저 결제로 연결된다.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 연동된 게임들은, 마찬가지로 브라우저로 연결해 결제를 진행하지만, 그 시스템은 구글이 제공하는 것을 사용 중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0%의 수수료를 그대로 내는 셈이다. 녹스, 블루스택 등 에뮬레이터에서 결제를 하려면, PC로 게임을 하다가도 모바일 기기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넥슨 <던파 모바일>은 국회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방지하고자 하는 법이 통과된 이후에 출시된 게임이다. 따라서 이러한 제3자 결제 모델을 적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던파 모바일>이 선보인 모델이 확장된다면, 유저들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단적으로 PC에서 게임을 하다가 모바일 기기로 결제를 진행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법 통과 이후에도 자체 인앱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타산이 맞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넥슨은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서 플랫폼 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 금지 무력화' 시도를 무력화했다.
젤다 신작 출시일 나왔다!…‘닌텐도 다이렉트’ 종합
유명 구작 리메이크, 인기 시리즈 신작 등 공개 9월 13일 닌텐도가 정기 신작 발표 행사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했다. <젤다> 시리즈의 차기작 제목 <레전드 오브 젤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른 기대작들도 대거 소개됐다. 약 45분간 이뤄진 행사내용 중, 특히 주목할 만한 신규 IP, 유명 시리즈 신작, 구작 리메이크, 이식작 등을 꼽아 살펴보았다. # <레전드 오브 젤다: 티어즈 오브 더 킹덤> 이전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레전드 오브 젤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후속작의 출시일과 정식 제목이 최초로 공개됐다. 신작 <레전드 오브 젤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은 2023년 5월 12일에 팬을 찾을 예정이다. 트레일러에는 게임플레이 화면이 많이 등장하지 않지만, 링크가 새로운 기구를 이용해 공중으로 솟구치는 모습과 활강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목 공개만으로 <레전드 오브 젤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이 이번 행사 하이라이트로 등극한 것은 모두 전편의 명성 덕분이다. 2017년 닌텐도 스위치와 시기를 맞춰 함께 출시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창발적 플레이와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 디자인으로 ‘오픈월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최소 2,580만 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제작을 맡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17번째 작품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신작 트레일러에는 주인공이 ‘엠블렘 링’이라는 아이템을 사용, 전작의 주요 인물인 마르스 등을 소환하거나 융화하여 싸우는 시스템이 소개되어 있다. 주인공은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었다는 기본 설정을 가지고 있다. 파란색과 빨간색의 머리 색상이 섞인 캐릭터 외형 디자인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 갈리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신작은 2023년 1월 20일 출시한다. # <제로 ~월식의 가면~> 2008년 닌텐도 Wii 용으로 출시했던 호러 어드벤처 <제로 ~월식의 가면~>이 스위치로 찾아온다. <제로>는 ‘사영기’라는 명칭의 특수한 카메라로 혼령을 포획하거나 물러가게 만드는 전투시스템이 특징적인 시리즈다. <제로 ~월식의 가면~>은 스토리상 스핀오프 격의 네 번째 작품이다. 특히 <제로 ~월식의 가면>은 시리즈의 여러 작품 중 유일하게 해외 버전이 나오지 않았던 작품이다. 이번 스위치 버전에서는 유럽권 현지화가 약속되면서 서양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다만 한국어 지원 계획은 따로 발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이식 버전은 그래픽이 개선되었으며, 포토모드와 코스튬 변경 등 기능이 더해졌다. # <피트 복싱 북두의 권> 고전 IP <북두의 권>을 기반으로 한 피트니스 게임이 2023년 3월 출시한다. 만화 원작인 <북두의 권>은 암살 기술인 ‘북두신권’을 구사하는 주인공 켄시로의 ‘세계 구원’ 여정을 다룬 포스트아포칼립스 액션물이다. 주먹을 빠르게 여러 번 내지르는 주인공 켄시로의 모습은 <북두의 권>의 상징 중 하나다. 이번에 공개된 <피트 복싱 북두의 권>은 원작의 특징을 살려 유저가 주먹을 뻗거나 위빙을 하는 내용의 운동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트레일러에서는 켄시로의 지도를 받아 훈련하는 장면, 적 졸개와 원작의 첫 악당 ‘쟈기’에 맞서 싸우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옥토패스 트래블러 2> 비평가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고전 스타일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2023년 2월 24일 후속작을 내놓는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2> 트레일러에는 전편과 유사하게 8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며 하나의 여정을 함께 헤쳐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토패스 트래블러 2>는 전편의 오트스테라 대륙에서 무대를 바꿔 솔리스티아 대륙의 ‘번영기’를 배경으로 한다. 중세 분위기였던 기존과 달리 보다 근대적인 스팀펑크 스타일 요소들이 펼쳐지는 것이 전편과의 차별성이다. # <피크민 4> 미야모토 시게루가 디자인한 실시간 전략,퍼즐 시리즈 <피크민>의 네 번째 넘버링 타이틀이 2023년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플레이가 담겨 있지 않으며, 대신 피크민의 낮은 시선에서 바라본 미려한 배경 그래픽을 엿볼 수 있다. 다소 미흡한 트레일러 내용을 대신해 미야모토가 직접 게임 플레이 메카닉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남겼다. 그는 “닌텐도 스위치는 간단한 조작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피크민> 게임플레이의 핵심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하베스텔라> 스퀘어 에닉스의 복합장르 신작 <하베스텔라>가 약 두 달 뒤인 11월 4일 출시할 예정이다.  농사, 전투, 요리, 제작, 스토리 등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듀 밸리>로 대표되는 동종 게임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도시와 던전이 가득한 여러 지역을 모험하면서 세계를 황폐화하는 위협에 맞서는 JRPG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게임은 현재 닌텐도 e숍에서 데모를 체험해볼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게임의 초반 며칠 정도에 해당하는 플레이 분량을 담았다. 이후에 게임을 구매하면 데모 버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그대로 승계할 수 있다. # <별의 커비 Wii 디럭스> 지난 2011년 닌텐도 Wii 전용으로 출시했던 <별의 커비 Wii>가 스위치로 이식된다. 출시일은 2023년 2월 24일이며 신규 기능과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원작 <별의 커비 Wii>는 팝스타에 찾아온 이방인 마버로아를 돕는 커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다. 최대 4인 코옵을 지원하며, 디디디 대왕 등 주요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디럭스 버전에서도 이러한 기본 게임 내용은 이어지며, 여기에 몇 가지 새 요소가 추가됐다. 일례로 4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경쟁할 수 있는 미니게임들이 여럿 준비되었으며 새로운 카피 능력 ‘아머’도 등장한다. # <목장이야기 Welcome! 원더풀 라이프> 2003년 게임큐브, PS2 버전으로 출시했던 <목장이야기 원더풀 라이프>에 신규 요소를 다수 추가해 만든 리메이크 작품이 2023년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 출시한다. 주 무대인 '망각 골짜기'에서 유저는 기존 게임플레이 그대로 여유로운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에는 없던 이벤트, 작물, 새로운 배우자 캐릭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목장이야기> 시리즈는 인디 히트작 <스타듀 밸리>의 원형이 되는 IP로도 유명하다. 목장 경영과 작물 재배, 주민들과의 교류와 연애 등 <스타듀 밸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본 게임 구조는 이 시리즈를 참고한 것이다. <목장이야기 원더풀 라이프>는 그중에서도 시리즈 10번째 타이틀로, 이번에 20년의 세월을 만에 리메이크됐다. # 스위치 진출하는 한국 게임도 한편, 국내 기업 콩스튜디오와 CCT 역시 각각 <가디언 테일즈>, <포트리스 S>등 자체 타이틀과 함께 스위치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스위치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포트리스 S>는 15일부터 18일까지 465개 게임사가 참가하는 도쿄게임쇼 2022에 닌텐도 버전으로 출품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020년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출시한 어드벤처 RPG <가디언 테일즈>는 9월 14일 오늘 닌텐도 버전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스토리와 유머 감각, 레트로풍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운 <가디언 테일즈>는 일본, 중국 등 해외 모바일 시장에서 높은 인기/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전년도 9월 전 세계 누적 매출 2,5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국제적인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넥슨, 전 직원 연봉 800만 원 인상... 신입 연봉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3년 만에 신입·경력 공채 재개... "글로벌 경쟁력 확대하겠다" 넥슨이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 인상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안과 사회공헌의 확장을 발표했다.  넥슨이 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직원 연봉을 800만 원으로 일괄 대폭 인상했다.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13%의 인상률을 기록한 것이다. 직원들은 연차가 낮을수록 더 높은 인상률을 적용받게 된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보상 차원의 성과급 또한 작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별도 지급한다. 아울러 넥슨은 올 상반기 중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재개한다. 3년 만의 공개 채용. 개발직군 신입 연봉 5,000만 원, 비개발직군은 4,500만 원을 약속했다. 작년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특성별 임금 분포 현황에 따르면 500명 이상 대기업의 대졸 신입 사무직의 평균 연봉은 3,347만 원. 넥슨은 "지속적인 성장 전략과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체계를 대폭 상향 개편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채를 통해 신규 개발 프로젝트, AI 연구, 사업 개발의 동력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성과급 시스템도 달라진다. 큰 성과를 낸 조직과 개인에게는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 열정과 동기부여를 극대화시킬 방침. 직책, 연차, 직군과 무관하게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직원은 합당한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 넥슨은 "우수 인재들이 높은 성취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넥슨은 또 사회 공헌 활동의 강화도 약속했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직원 및 조직, 개별 프로젝트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 만큼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더블유(Double You)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초중등생 대상 코딩 교육, 어린이 병원 건립 지원 등의 활동도 계속 이어갈 예정. 넥슨의 또다른 공헌 활동인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는 올해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DC는 지난 31일부터 발표자 모집에 나섰다. NDC 사무국은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 마케팅, 경영관리, 커리어 등 게임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하는 강연을 온라인으로 송출할 계획.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넥슨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라며 "체계적인 연봉인상을 통해 인재 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수 인재에 대한 전폭적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회사의 성과를 사회에 기여하고 환원하는 노력을 통해 사회에서도 사랑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강민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원 티어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맨파워 강화가 필수"라며 "기존 임직원 뿐만 아니라 분야별 최고의 인재들이 넥슨에 합류해 함께 큰 성과를 내고 최고의 대우를 받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초격차’를 뛰어넘는 질주 모드로 본격적으로 돌입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포커싱 전략"으로 개편의 취지를 설명했다.
[덕후론_15] 청소년기 친구는 덕후의 미래 성격에 큰 영향을 주게 되죠
논리성과 사회성 확보 시기에 따른 덕후의 인간관계 <원신>과 <우마무스메>가 세계적 인기입니다. 우리는 이미 서브컬처 시대에 살고 있어요. 덕후와 덕질을 주제로 보다 많은 이야기가 소통되고, 덕후가 능력자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지금 저희는 '덕후의 역사'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스카알렛 오하라&디스이즈게임  저는 지금 문화환경 속에서 ‘덕후’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다루고 있는 중이에요. 바로 이전 꼭지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교과 과정에서 대수학을 배우는 시기가 공통적으로 14세 무렵이라는 점을 이야기했어요. 이 때쯤부터 사람의 뇌가 논리적 사고를 추상적인 단계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시기에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야기하고 그 때문에 그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죠. 세상이 추상적인 논리 사고에 의해 이해되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염세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중2병이 발발하는 바로 그 시기죠. 이제 친구와 대화에 추상적인 논리가 구성되고, 토론이 가능해져요. "난 이거 좋아!", "난 싫어!" 수준에서 "난 이러저러하기 때문에 이게 좋아.", "하지만 내 의견으로는 이건 이러저러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 라는 대화로 발전해요.  친구를 설명할 때 스폰지 밥과 뚱이의 관계를 생각해보죠 # 사회성과 논리성의 안착 시기에 따른 인간관계 형성 견해는 다를 수 있고, 충돌이 발생할 수 있죠. 하지만, 다행히 이때는 이전에 비언어적 정보를 수신하고 소셜 영향력에 민감해져 사회성이 확보된 상황이에요. 상대의 표정이나 말투에서 비언어적인 정보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공감해주고 배려하면서 적당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생성되어 있어요.  그런 능력이 더 강한 사람은 대화 중에 미리 배려하거나 공감하며 유연하게 관계를 이어갈 거예요. 어떤 사람은 대화 후에 떡볶이를 먹으며 조금 어색해진 관계를 풀려고 노력하기도 할 거고요. 사람이 키가 성장하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남자 15~16세, 여자 13~14세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 누구는 훨씬 빨리 훌쩍 다 커버리고 누군가는 많이 늦게 크기도 하죠. 사회성이 확보되는 시기도, 논리적인 사고를 갖추는 시기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보통은 사회성이 확보되는 시기가 빨리 오고 논리적인 사고를 갖추는 시기가 그 다음에 오지만, 어떤 사람은 반대로 논리적인 사고를 갖추는 시기가 먼저 올 수도 있어요. 이전 장에서 정보처리 부분의 발달이 더 강한 사람들이 있다고 했어요.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논리적인 사고를 갖추는 시기가 더 먼저 올 가능성이 더 크죠. 논리성과 사회성을 갖추는 시기의 차이와 그에 따라 상처를 받기 쉬운 시기가 있어요. 아직 사회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상적 논리사고가 발달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의 비언어적 정보를 수신하기 어려울 거예요. 자신의 메시지는 논리적이고 상대 메시지는 비논리적인 상황에만 빠져 힘들 수 있어요. 배려나 공감의 필요에 대해 덜 민감하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이해하지 않으려 할 수 있죠. 게다가 논리사고가 발달하다 보니 습득력이 높아지고 또래보다 지식도 많아져 상대 말에 반론을 걸 기회가 늘어요. 이러니 또래 친구들에게 호감을 받기 쉽지가 않아요. 상대방은 불쾌감을 가지고 이 사람과 대화를 점점 피하거나 따돌릴 수도 있겠죠. 이런 경험을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상처를 받고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잃어요. 상처받는 인간관계보다 자신이 애정을 쏟을 다른 것을 찾으려 하고, 그게 취미가 되고 그 취미에 깊이 빠지는 거죠. 뒤늦게 사회성을 확보하는 시기가 와도 이제 인간관계에 자신이 없는 상황이니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 누구든지 마찬가지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야... 물론, 논리적인 사고를 먼저 갖게 되는 모든 사람이 이런 길을 걷는 건 아니예요. 어떤 사람은 논리적인 사고를 먼저 갖추고 아직 사회성이 부족한 상태지만 여전히 인간관계를 피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주변에 이 사람을 잘 받아주는 친구가 있는 경우예요. 혹은 테즈카 오사무처럼 부모가 잘 이해해 주어 자신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고요. 사회성이 크게 발달하고 논리적인 사고도 이미 갖춘 친구가 있는 경우, 이 사람을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좋은 우정을 쌓을 수 있어요. 이후 성장하며 사회성을 확보하면 타인과 별다른 상처없이 소통할 수 있어 다른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어요. 오히려 뛰어난 지적 능력으로 뛰어난 리더가 되기도 해요. 네, 정말 친구를 잘 만나야 하는 거죠. 친구 또는 파트너와 관계는 매우 중요해요. 나중에 기술하겠지만, 덕후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런 친구 혹은 파트너의 존재는 정말 큰 위력을 발휘해요. 두 사람의 관계는 어느 책에서 기술된 ‘창조자-추진자’의 관계와 유사해요.  덕후가 만들어 내는 것을 추진자가 기존 세상의 문법으로 풀어내어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춘추전국시대 백아와 종자기의 관계와 비슷할 수 있어요. <배트맨>을 창조한 빌 핑거와 밥 케인도, 그리고 ‘애플’이란 회사의 창업자 두 사람 역시 유사한 경우예요.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할리데이와 모로우를 이같은 관계로 설정해 놓았어요. 정리해 보자면 이래요. -덕후는 초등학생으로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시기 중 논리적 사고가 사회성 확보보다 앞지른 시기가 있을 확률이 조금 더 높아요. - 이 시기에 덕후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가 없었다면 인간관계에 상처를 겪어 약화되었을 수 있어요. 샤이하게 되죠. - 하지만 그 시기에 덕후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었다면 덕후의 사회성은 다른 이들과 특별히 달라 보이지 않을 거예요.
출시 앞둔 넥슨의 대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 티저 공개
티저 페이지 및 영상 공개, 14일 기자 간담회 통해 자세한 정보 드러날 예정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트라하>의 티저 페이지와 영상이 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트라하> 스토리 배경으로 추측되는 소녀의 독백이 담겨있다.(티저 사이트 바로가기 <트라하>는 지난해 11월 6일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넥슨의 신작이다. 게임은 과거 '프로젝트 라파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중에 공개됐었다. 개발은 <리니지2> 프로그램 총괄, <에오스> 개발 총괄을 담당했던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가 이끌었다. 최초 퍼블리싱 계약 사실을 밝혔던 2017년, 당시 넥슨은 <트라하>에 대해 언리얼엔진4로 개발되는 대형 모바일 MMO로 설명했으며 기존 모바일 게임을 넘어서는 그래픽과 대규모 진영전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트라하>는 올해 넥슨 내부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대표 타이틀 중 하나다. 실제로 지난해 진행된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현장에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그동안의 모바일 RPG가 PC MMORPG를 모방했다면, <트라하>는 그 이상을 구현한 작품이다"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 <트라하>는 이런 설명에 걸맞게 2018 지스타 현장에서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이며 시연대에 올랐고,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로부터 준수한 평을 받았다. 관련기사: [지스타 2018] 관람객 100명에게 물었다 "넥슨 신작 '트라하' 재밌었나요"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작품인 만큼 게임 내 독특한 전투 요소들도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정 클래스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무기를 변경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Infinity Class)'가 대표적인 예다. 그 외에도 시원시원한 스킬 이펙트와 수동 액션이 부각된 조작 역시 호평받았다. 당시 <트라하>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타이밍 스킬, 홀드 스킬처럼 액션성이 강조된 수동 조작이 마음에 든다", "액션이 호쾌하다.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생각난다"며 액션에 대해서 만큼은 만족스러운 평을 남겼다. 나이아드와 불칸, 양 진영의 왕과 그들 사이의 격렬한 대립을 그린 넥슨 신작 <트라하>는 오는 2019년 상반기 출시된다.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주 14일로 예정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직캠] 진모짱과 던파, 2018 던페 피아노치는 이정환(Lee JungHwan) 연주 - 던전앤파이터 OST 레쉬폰(편곡ver)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2018 던파 페스티벌이 12월 25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던파 페스티벌은 매년 하반기 열리며, 다가올 겨울 업데이트와 앞으로의 개발 방향 등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져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던파 페스티벌 2018은 재림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겨울 업데이트와 이벤트, 남 귀검사와 여 마법사의 신규 5번째 전직인 검귀와 인챈트리스가 발표됐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를 포함한 막간 토크쇼를 통해 준비 중인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플레이 영상과 BGM, 검귀 애니메이션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또한, 전임 디렉터인 윤명진 프로젝트 총괄이 무대에 올라 던파 IP를 활용한 액션 스튜디오의 신작 모바일게임과 프로젝트BBQ(바비큐)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유튜버 피아노치는 이정환(Lee Jung Hwan)은 2018 던파 페스티벌에 참가, 던전앤파이터 유저 캐릭터의 모습만 보고 즉흥적으로 BGM을 만드는 자케 뮤직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현장에서는 오프닝으로 던파 OST 레쉬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던페 #피아노 #이정환 YouTube - https://www.youtube.com/user/gohnnyong Naver TV - https://tv.naver.com/jinmozzang Kakao TV - https://tv.kakao.com/channel/3140944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jinmozzang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jinmojjang/ Blog - https://blog.naver.com/jinmo_zzang Post - https://m.post.naver.com/jinmo_zzang Twitter - https://twitter.com/jinmo_zzang Vingle - https://www.vingle.net/jinmozzang ▬▬▬▬▬▬▬▬▬▬▬▬▬▬▬▬▬▬▬▬ 좋아요! 댓글!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