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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즐겨라~

‘혼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alone’은 원래 ‘all one’, 즉 ‘완전한 하나’를 의미한다.  완전한 하나로 존재하는 시간,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자. 사실 혼자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조건이다.  우리는 모두 존재 가장 깊숙한 곳까지 혼자다.  혼자 있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혼자 지내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혼자가 얼마나 편한 것인지 알게 된다.  혼자 있는 시간은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물리적인 고독이 아니라 정신적인 고독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도  외롭다고 느끼는 게 문제라는 얘기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겉으로만 혼자로 보일 뿐이다.  그들의 머릿속은 사람과 생각이 살고 있는 세상이며,  수많은 대화가 오가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고독을 즐기자. 고독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고독을 시련이 아닌 특별한 혜택이라고 여기자. 고독은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거나 일에 집중하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조건이다. 혼자 있는 시간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인생의 새로운 영역에서 꽃피우게 될 씨앗을 심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몇 년은 혼자서 보내야 한다. 혼자 지내는 시간에 대비할수록 잘 지낼 수 있다. 혼자 지내는 것은 배우고 익혀야 하는 하나의 기술이다. 알고 보면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일은 정말로 많다. 혼자서도 행복하게 지내는 법을 배우자. 책을 읽고, 공상에 빠지고, 창조하고, 자기 자신을  돌보자.  요리하고, 정원을 가꾸고, 텃밭을 일구고, 집과 몸과 생각을 더 아름답게 다듬자. 가끔은 조용하고 아담한 호텔에서 밤을 보내고, 햇볕이 잘 드는 카페에서 소설을 읽고, 물가로 소풍을 가자.  혼자서 시간을 보내 보면 다른 사람들의 존재도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고독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도미니크 크로의 <심플하게 산다>중에서  직장인들이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함을 느끼는 요일이 수요일이라고 해요.  오늘... 혼자만의 수요일은 어떨까요?   나를 돌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don mclean - vincent: http://youtu.be/4wrNFDxCR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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