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대통령 안 돼도 지켜준다는 말 믿었는데..발등 찍혀" 반평생을 위안부문제 해결과 여성인권을 위해 분투했던 윤미향의원을 매장시키고 저따위 굥석열의 말은 철썩같이 믿었다니 그 연세 먹도록 어찌 그리 사람 보는 눈이 어둡나 모르겠다 굥석열이 일본과 어떤 합의를 하든 그건 모두 자업자득이라 여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