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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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아이들을 위한 메세지

예비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지금 걱정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염두에 두신다면 자녀의 학교생활은 훨씬 즐거울 겁니다. ◆ 학교와 선생님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세요 학교에 대한 설명은 예비소집 때 나누어주는 안내 자료를 참고하여 교가·교훈·교표·교목·교화 등을 말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교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께 여쭤 보거라”, “선생님은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실 거야”, “그렇게 잘하는 것을 보면 선생님이 좋아하시겠는걸?” 하는 말로 자녀가 학교와 선생님에게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해야 한다. 아울러 부모 자신도 학교와 선생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 잘하는 학생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녀를 다른 아동이나 학년이 높은 형제와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욕심을 부려 자녀가 못하는 부분을 찾기보다는 잘하는 부분을 찾아 격려해주고 잘하지 못했을 때에도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로 북돋워주는 애정표현이야말로 부모들에게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다. ◆ 끈기를 길러주세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보다는 독서나 운동 등을 통해 차분하고 끈기 있는 성격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딱딱한 의자에서 두 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하므로 미리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다. ◆ 사회성을 길러주세요 학교에서는 짝이나 여러 친구와 함께하는 활동이 많으므로 친구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툼이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놔두어야 한다. 이때 신체적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아이들끼리 한 일에 어른이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 서서 말하는 연습을 시키세요 말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줍음이 지나치게 많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소극적인 아동이라면 부모가 적극적으로 대화를 유도해야 한다. 이때 부모 앞에서라도 꼭 서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어와 술어를 써서 똑똑하게 끝까지 말하는 태도도 함께 길러주어야 한다. ◆ 큰소리로 소리내어 읽게 하세요 한글을 깨치지 않은 어린이는 학습의 속도가 느려 약간의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큰 소리로 소리 내어 읽는 능력은 필요하다. 이런 습관은 발표력과 적극적인 성격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 쓰기는 기초를 튼튼하게 하세요 쓰기는 한 번 배우면 평생 가는 습관이므로 조금은 늦더라도 연필 쥐는 법과 자세 등 기초부터 천천히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맞춤법이 틀렸다고 야단치거나 반복연습을 하게 되면 아동의 쓰기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수학은 생활 속에서 놀이처럼 공부하세요 생활 속에서 물체 구분해 보기, 비교해 보기, 순서 짓기, 일대일 대응하기 등의 활동을 하거나 몸무게 재기, 시계 보기, 수퍼에 심부름 보내기 등의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3-6-9게임이나 칠교놀이 등을 함께 하며 수학에 친근함을 가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기본적인 개념을 알게 하세요 ‘전후좌우’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높다, 낮다, 많다, 적다, 크다, 작다’의 개념을 이해하도록 알려 주어야 한다. 그리고 요일과 날짜, 몇시 정도로 시계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 간단한 운동을 함께 하세요 달리기·줄넘기·훌라후프 등 간단하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만들어 하는 것이 좋다. 조금 힘들더라도 신체적·정신적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교과와 교과서의 종류를 알아 두세요 ▲ 박신식 교사 입학 후 1학년은 3월 한 달 동안 〈우리들은 1학년〉을 배우고, 4월부터 9권의 교과서로 〈바른생활〉, 〈국어〉, 〈수학〉,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등 5개 교과를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학부모는 자녀가 배우는 교과와 교과서에서 배우는 주된 내용과 특징, 주당 수업시간 등을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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