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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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놀부대감집

아침은 뭘 먹을까…
어제 늦게까지 놀다와선지 와입과 초3은 아직까지 꿈나라… 20도라니 완전 가을날씬데요… 혼자서 생각한 메뉴가 몇가지 있었는데 모두다 컨펌받지 못했습니다. 초3은 이번에도 생선구이 타령을 합니다. 얘야 여긴 경주란다… 합의가 되지 않아 이대로 집에 가기로… 저는 그냥 국도로 가다가 보이는 칼국수집에나 갈 생각이었는데 초3이 칼국수는 또 안먹는다네요… 머 그럼 진짜 집에 가서 라면이나 끓여 먹는걸로… 근데 와입이 언양에 있는 생선구이집을 검색해 냅니다. 하루 30팀만 받는다네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먹을수도 있다고해서 일단 예약하고 언양으로 갑니다.
생선구이 먹으러 언양까지 왔네요. 가게옆에 주차장이 있고 가게앞에도 주차를 할수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모두 룸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직원들도 두고 장사를 하신것 같은데 이젠 사장님 부부 두분만 장사를 하셔서 하루에 30팀만 받는것 같더라구요. 예약을 하지않고 그냥 오신 손님들은 돌아가시기도 하더라구요. 설마 예약까지? 라고 생각했는데 안했음 클날뻔 ㅋ
생선구이는 머 소소했어요. 돌솥밥이 맛나더라구요 ㅎ
초3 덕분에 언양까지 와서 생선구이를 먹게 됐네요 ㅎ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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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이도 생선을 엄청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가득가득입니다 ㅋㅋㅋㅋ 가격도 저렴하네요 모둠이 15000원 👍
@mingran2129 아, 저희도 삼겹이나 생선구이 집에서 좀 편하게 먹고싶은데 말이죠…
@vladimir76 삼겹도 막 프라이팬에 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팬에 구운 삼겹에 고추장 찍어먹는게 또 매력이 있거든요 👍
@mingran2129 와, 고추장에 삼겹살…
언양은 저희 외가댁인데 반갑네요~~~ㅎㅎ 이제는 못가지만 반가운 언양 ㅎㅎ
@dayoon28238 와 그렇군요. 언양엔 은근 맛집도 많고 작천정에 캠핑도 여러번 갔었고 재래시장에 소고기 사러도 여러번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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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간만 장사하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 PHO~ 오전 9시30분 이전에 쌀국수 다 팔고 문 닫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베트남 PHO 쌀국수를 베트남 현지에서 먹었습니다. 저희가 간 식당은 베트남 박닌에 위치하고 이 동네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맛집으로 유명하고 오전 5시30분 부터 오전 9시30분 까지 4시간만 장사하고 바로 문 닫는 맛집이었습니다. 오전 6시50분에 도착했는데 1-2층 테이블과 야외테이블도 거의 손님으로 만석이라 조금 기다렸다가 야외 노상에서 먹었는데 정말 베린이도(베트남 방문 초보 어린이) 먹을수 있게 향신료와 고수 맛도 쎄지 않고 담백한 육수와 부드러운 면이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 위생도 나름 깔끔하게 잘 지켜서 배탈이나 설사 걱정말고 안심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타 식당보다 500원 더 비싸지만 위생과 맛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거기에 같이 온 동생이 정말 향신료와 고수를 싫어해서 쌀국수를 잘 못먹는데 여기 쌀국수를 80%를 먹을 정도면 정말 맛있다고 봐야 합니다.^^ 베트남 박닌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있지만 이 곳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이 식당은 오전 4시간만 장사하니 쉬는날이 아니면 정말 맛보기 힘듭니다. 이곳에 오신다면 퍼터이(Pho tai) 쌀국수와 꿔이 튀김빵을 꼭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식당 이름:Phở Việt gia truyền 식당 위치:76 Nguyễn Đăng, Suối Hoa, Bắc Ninh, 베트남 영업 시간:월~일 오전 5:30~ 오전9:30(오전 4시간만 영업) ~PHO쌀국수란~(한-아세안센터 블로그 참고) 한국 사람들이 익숙한 베트남 쌀국수는 베트남에서 퍼(phở)라고 불립니다. 퍼(phở)는 쌀로 만든 국수를 주로 쇠고기나 닭고기를 넣고 푹 고아낸 따뜻한 육수에 넣고 고기 고명, 라임즙, 고수, 느억맘(nước mắm, 액젓) 등을 기호에 따라 첨가해 먹는 베트남의 쌀국수 요리입니다. 퍼는 뼈와 고기를 우려낸 국물로 만들었기에 영양가가 높답니다. 그리고 퍼는 쇠고기와 닭고기 퍼가 유명한데 그 이외에도 물소고기로 만든 쌀국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를 더욱 맛있게 먹을려면 베트남 음식점에서 퍼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레몬, 고추 그리고 고수 등의 야채가 함께 나와요. 퍼를 드실때 고수와 같은 향채를 잘못드시는 분들은 우선 향채를 뺍니다. 그리고 레몬을 국에 몇 방울 떨어뜨려주세요. 만약 매운 맛을 원하신다면 칠리소스를 뿌리거나 고추를 넣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베트남 고추는 소량만 넣어도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 드세요. 같이 나오는 야채 중 숙주나물은 쌀국수의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데요. 국물에 넣어서 함께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국물을 더욱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퍼의 면은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기호에 따라 넣는 소스와 고명에 따라 신맛, 단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무료이고 동영상 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https://youtu.be/tdeAbO1C2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