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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의 거인, 지구에서 가장 큰 인간형 지상화
지상화란 무엇인가? 나스카 라인, 나스카 지상화라는 말은 살면서 한번 쯤 들어봤을거다 바로 위에 애들 페루의 나스카 일대에서 발견돼서 나스카 지상화라고 이름지어진, 한마디로 말하면 넓은 땅에 크게 그려진 그림들이다 모아서 보면 대충 이런 종류가 있다 뭐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그려졌고 어째서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했는지 이런건 대충 나무위키 찾아보면 나오니까 관심있으면 찾아보고 그러면 지상화가 나스카에만 있느냐? 라고 하면 답은 '아니다' 이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나스카 지상화 대상의 대부분은 곤충, 짐승, 조류 등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하나 왜 인간형은 없는거지? 그래서 찾아가봤다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저기 외진 구석에 존재해서 아타카마의 거인이라 불리는 지상화 이게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이다 공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스카 라인과는 다르게 나홀로 존재해서 관광지로 개발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위치가 진짜 개 X같아서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꽤 가야 한다는 점 뭐 거두절미하고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봤다 그리고 위에 올라와서 거인 바로 옆에서 밑을 쳐다본 모습 이걸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진짜 말 그대로 모래사막의 평야만 보일 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조그만 차량이 내가 렌트한 차, 아마 i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건 지상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면 움푹 파인 부분이 보일 거다 옆에서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밑에서 한 눈에 보면 사람 형상이란걸 알 수 있다 이건 내려와서 다시 찍은 사진 위에서 좀 단점을 얘기하긴 했지만 이 아타카마의 거인 지상화 구경에는 생각보다 장점도 꽤나 있다 1. 관광지가 아니라서 진짜 혼자서 맘껏 조용히 구경할 수 있다 나는 1시간 넘게 사진도 찍고 주변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거짓말없이 나 빼고 아무도 없었다 2. 나스카 라인은 평야에 펼쳐져 있어서 지상화를 보려면 헬기나 경비행기 대여를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비용이 꽤 드는데 아타카마의 거인은 언덕에 걸쳐서 그려져 있어서 그냥 땅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물론 공중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 고로 비용이 렌트비 빼면 따로 드는게 없다 누가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3. 나스카 라인과 다르게 인기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너네 이거 봤음? 이러고 자랑하고 다니기 좋다 4. 귀엽다 사실 아타카마 사막이 굉장히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관광객이 은근히 많이 찾는 동네인데 유독 아타카마의 거인은 너무 떨어져 있고 딱 저거 원툴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안 찾아가더라 그래도 나름 귀여우니까 칠레에 가는 기회가 있다면 하루 쯤은 시간을 낭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배낭여행갤러리 미됸님 펌
아이슬란드로 이사 가서 찍은 사진들.jpg
제가 찍은건 아니구여 ㅋㅋㅋㅋㅋ 스위스에 살던 Lesley Brügger씨와 Vėjūnė Rimašiūtė씨 커플은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딱히 아름다움을 실감하지 못했다고 하시는데여 ㅋㅋ 그래서 딱히 사진을 찍어야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대여. 근데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갔다가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려서 그만 ㅋㅋㅋ 스위스 집을 팔고 짐을 싸들고 아이슬란드로 이사를 왔다구 해여. 그리고 이렇게 사진들을 찍기 시ㅋ작ㅋ 정신 차려 보니 시간만 나면 카메라를 들고 자연 경관을 찍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_+ 뭐 아이슬란드니까여! 인정ㅋ 스위스도 정말 아름다운 건 틀림없지만 아이슬란드와는 다른 아름다움이져 둘 다 자연경관이 아주 죽여주지만 각자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이 커플을 저도 이해할 수 있을 듯 ㅋ 저도 스위스가 너무 예쁜 건 알겠는데 아이슬란드가 훨씬 좋거든여 +_+ 특히 이런 풍경 너무 비현실적... 퍼핀 코앞에서 보는게 소원이구여 +_+ 똑같이 눈산인데 왜때문에 이르케 다른 느낌인지 ㅋ 검은모래해변은 진짜 아이슬란드 느낌이 확 나져 별거 아닌데 이게 다 아이슬란드 분위기 캬 오지구여 지리구여 찢었다 진짜 물결 담은 흑사장 카메라를 안 들이댈 수가 없겠는데여 ㅋ 꿈인지 생신지 저두 살고싶네여 아이슬란드 ㅠㅠ 더 많은 사진들은 Lesley Brügger씨의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구여! 오늘도 사요의 눈호강 타임 모두 즐거우셨나여? 남은 연휴 더 즐기시길 +_+
다가오는 부활절 (Easter) - 계란 갖고 뭘 할수 있을까?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활절. 영어로 Easter이라고 하죠. 곧 다가오는데요. 올해 부활절은 4월5일입니다. 얼마 안 남았죠? 계란 어떻게 꾸밀까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부활절이라는 주제 보단 사실 다양하게 계란 꾸미는 아이디어를 한번 들고와봤어요. 제가 공유할 내용들 인터넷 돌아 다니면서 모은 정보들이에요. 나름 시간 투자해서 수집한 정보들이니 꼭 외부로 퍼가실때 이 카드 링크도 좀 같이 가져가주세요~ 그렇게 해주시면 카드를 쓰는 저도 힘이 난답니다. 고럼 한번 시작해볼까요?~ >_<// 1. 너에게 전할 말이 있어 계란 DIY 오늘 소개해드릴 계란 꾸미기 아이디어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DIY에요. 계란안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는건데 완전 로맨틱 하지 않나요? 사진 보시면 만드는 방법을 쉽게 알수 있어요. 계란 위 아래, 두군데 바늘로 구멍을 뚫어주셔야 되요. 인내심이 무척 필요한 작업인데요. 계란 안에 있는 내용물을 요 조금한 구멍으로 다 빼주셔야됩니다. 계란 밑에 구멍을 조금 더 크게 만드시고 그릇에 대고 계란 윗 구멍에 입으로 바람을 넣어 불어주시면 내용물이 더 잘 나온다고 하네요. 계란 깨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살짝 말려준뒤 물감으로 칠하시면 되구요. 조금 더 크게 만든 아랫 구멍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돌돌 감아서 넣으시면 끝이에요. 원문 내용 출처 2. 샤방샤방한 얼굴 그려진 계란 계란도 ㅍ ㅐ 셔니스타. 원문 내용 출처 3. 귀여운 캐릭터 계란 이건 핀터레스트에 돌아다니는 계란 사진 이뻐서 들고오ㅏ봤어요 4. 양파 껍질로 계란 염색하기 DIY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계란 염색하는 방법이에요. 준비물로 꽃, 잎사귀, 계란, 양파 껍질이 필요해요. 양파 껍질은 클수록 좋아요. 계란을 촉촉하게 물로 적셔주고 꽃이랑 잎사귀도 물에 적셔준 다음에 계란에 붙이시면 되요. 그다음에 양파 껍질도 살짝 촉촉하게 물로 적신뒤 계란을 감싸주세요. 그리고 얇은 실이 필요한데요. 양파 껍질로 감싼 계란을 실로 단단하게 한번 더 감싸줘야되요. 안에 붙인 꽃이 움직이지 않도록~ 실로 쪼이면 쪼일수록 더 선명하게 염색이 된데요. 그렇게 하고 난뒤에 뜨거운 물에 15분동안 삶으면 된다고 하네요. 다 익은 계란은 차가운 물로 한번 씻어줘야 되구요 천천히 벗기면 된다고 해요. 원문 내용 출처 *TIPS: 적양파랑 그냥 양파랑 섞어 쓰시면 좋다고 해요. 적양파 쓰시면 적색으로 계란이 염색이 되서 이뻐요 * 5. 싸인펜으로 봄 그림 그려넣은 계란 사진 출처는 사진 밑에 ~ 6. 수염 그려넣은 귀여운 계란 수성펜으로 칠하셔도 되고 검정 테이프 수염 모양으로 잘라서 붙여주셔도 되구요~ 7. 계란 가족 DIY 계란 가족이에요 완전 귀엽죠. 입고 있는 옷은 DIY에요. 인쇄 하셔서 만드시면 됩니다. 상업적으로 사용하지말라고 사이트에 기재되어있어요.~ 계란 가족 DIY다운로드 계란 가족 만드는 방법 (영어로 되어있어요) 오늘 카드는 요기까지만 쓸게요~ 이 카드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다면 라이크 ♥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ㅎㅎㅎ 여러분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로즈마리입니당. ^^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자료들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올릴때 마다 바로바로 받아보고 싶으시면 제 컬렉션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DIY (http://www.vingle.net/collections/1683401) 컬렉션 팔로우 해주세요 ! ^^ 오늘 하루도 힘차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완벽한 휴가를 위한 천재적인 팁 40가지
원래 어제 이 카드를 쓰려고 했다가.... 1번부터 멘붕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 중계 : https://www.vingle.net/posts/1645440) 놀란 마음 추스리고 다시 적어 봅니다....ㅋ 여행천재 한번 돼볼까여? ㅋㅋㅋㅋㅋ 40가지나 되니까 한 블럭당 5개씩 넣을게여. 사진 5개, 설명 5개... 순서대로 봐 주시면 됩니당ㅋ 별로 안꿀팁도 있지만 진짜 꿀팁도 많으니까 딱딱 봐주세여들 ㅋㅋㅋㅋㅋ 해석하기 넘나 많아서 반말로 했으니까 용서해 주세여...ㅋ...ㅋ.... 그리고... 음~~~청 고생했으니까 나중에 보려고 클립해 가신대두 "퍼가요~❤️" 라도 적어주시면 안되나여 ㅋㅋㅋㅋㅋㅋ 댓글 없고 클립만 많으면 슬픔 ㅠㅠㅠ 정 없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1. 비행기나 숙소 결제를 할 때 시크릿 모드로 접속을 해라 (또는 캐시 삭제를 해라 / 다른 기기로 로그인을 해라) - 여행사이트들이 방문 기록을 트래킹해서 우리가 그 사이트를 이전에 방문했던 기록이 있다면 가격을 올린다 (이거에 제가 어제 멘붕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라면서여 제길 더러운세상) 2. 선이 긴 충전기나 이어폰은 안경집에 보관해라. 3. 샴푸나 린스, 바디클렌저, 로션 등은 빨대를 잘라서 넣고 다리미로 끝을 누르면 뿅! 갖고다니기 엄청 편하게 된다 ㅋㅋㅋ 네임펜이나 마스킹테이프로 뭔지 적어주면 끝! 4. dryer sheet을 수트케이스 바닥에 넣고 옷을 넣어라. 그러면 항상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날 것이야... (dryer sheet은 빨래 건조할 때 넣는 섬유유연제 같은 얇은 천) 5. 이건 많이들 아시겠지만 ㅋㅋㅋㅋ 볼펜 스프링을 충전기 선에 끼우면 선이 금방 끊어져서 못쓰게 되는 걸 막을 수 있다. 아이폰 쓰는 친구들 맨날 ㅂㄷㅂㄷ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 6. 공항 터미널 첫번째 화장실은 가장 붐비는 곳이다. 잠시만 꾹 참고 조금만 더 걸어서 다음 화장실로 가 봐라. 그러면 줄이 확연히 짧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7. 면도기 머리부분은 집게클립(더블클립?)으로 집어두는 것으로 준비 완료!ㅋ 8. 충전기 플러그를 깜빡했다면 ㅋㅋㅋ 공항이나 터미널에 있는 TV 뒤를 확인해봐라. 그 곳에 USB 슬롯이 있을 것이다. 거기 꽂으면 충전 완료 ㅋㅋ (물론 USB선은 있어야...) 9. 옷은 접는 것 보다 말아서 넣는 것이 훨씬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10. 꼭 접어서 넣어야 하는 옷이 있다면, 근데 주름이 가지 않아야 한다면 휴지를 이용해 봐라. 주름이 훨씬 적게 갈 것이다. 11. 귀걸이나 목걸이는 약통에 담아라 12. 중요한 문서(예를 들면 여권이라거나 여권이라거나 여권)들은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 들고다니는 전자기기에 저장해 가라. 아니면 복사해서 지갑에라도 넣어 다녀라. 매일 여권을 가져 다니는 것도 아니니까 혹시 여권을 두고 나갔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3. 보안검색대를 지나기 전에 지갑이나 열쇠, 핸드폰처럼 작은 소지품들은 작은 가방에 따로 넣어둬라. 검색대 앞에서 찾는다고 이리저리 뒤적거리고 할 시간을 줄여줄 것이다. 14. 비누와 손닦는 수건은 이렇게 함께 접어서 보관해라!!! 15. 샤워캡은 신발을 쌀 때 유용하게 쓰인다. 16. 핸드폰을 쓸 일이 없을 때는 비행모드로 바꿔둬라.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고, 충전 또한 빨리 된다. 17. 이어폰은 더블클립에 돌돌 말아서 가방끈 등에 꽂아둬라. 꼬이지도 않고, 찾기도 쉽다! (헐 꿀팁) 18. 머리핀은 양념통 / 후추통 등에 담아 보관해라 19. 짐 쌀 때 셔츠 칼라 안에 벨트를 말아서 넣으면 둘 다 주름이 가지 않는다! 20. 비행기 좌석을 고를 때는 날개 주변을 택해라. 날개 주변 좌석들은 구조적으로 조금 더 견고하기 때문에 난기류에서도 흔들림이 적다. 21. 여행용 저장용기를 꼭 챙겨다녀라. 매번 새것을 사기보다 리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22. 구글지도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방법 : "OK Maps," 라고 치면 지금 보이는 지역을 저장할 수 있다. 23. 진공백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24. 공항에서 자꾸 물 사먹지 말고, 빈 병을 들고 다니면서 식수대에서 물을 채워라. 25. 두명이서 비행기를 예약해야 한다면 한명은 창가를, 한명은 복도자리로 예약을 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사람 사이 가운데 앉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둘이서 세 좌석을 다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누군가 가운데 자리를 예약한다면 그 때는 자리를 바꿔 주실 수 있냐고 요청하면 된다. 26. 정장이나 코트는 안이 밖으로 나오도록 뒤집어서 짐을 싸라. 주름이 덜 가고, 더 깨끗하게 입을 수 있다. 27. 비행기 티켓은 화요일 오후 3시까지 기다렸다가 사라. 그 때가 딱 대형 항공사들이 저가 항공사들의 가격과 경쟁하기 위해 티켓값을 내리는 시간이다. 28. 랩으로 샴푸 / 로션 / 클렌저 등의 입구를 한번 감싼 후 뚜껑을 닫아라. 가방 안에서 흐른 후에는 이미 모두 늦었다... 29.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가장 좋은 시간은 막 수평 비행을 시작했을 때, 또는 착륙 15-20분 전이다. 30. 와이파이를 써야 하는데 모두 잠겨있을 때, FourSquare의 코멘트 섹션을 확인해 봐라. 누군가 비번을 남겨놨을지도 모른다. 31. 해외여행을 할 때 GPS를 사용해라. 만약 제대로 짜여진 계획이 없다면, 이만큼 유용한 것이 없다. 비행모드를 켜고, 데이터 사용을 멈춰라. 인터넷 연결없이 GPS를 사용해서 구글맵을 열면 엄청나게 실용적인 네비게이션을 갖게 될 것이다. 이제 예약해둔 호텔로 갈 수 있다! 32. 집에 핸드폰 충전기를 두고 왔다고? 걱정 말고 호텔 프론트 데스크로 가 봐라. 이전에 방문했던 손님들이 두고 간 각종 충전기들로 가득 찬 상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33. 수하물 찾으려고 오래 기다린다고? 노노. "깨지기 쉬운 것" "취급주의" 등의 스티커를 사다가 캐리어에 붙여라. 그런거 아니라고? 아니라도 상관없다. 그냥 붙여라. 그러면 직원들이 그나마 다른 것들보다 조심스레 다뤄 줄 것이고, 벨트위로 나올 때도 가장 먼저 나올 확률이 높다. 34. 사진을 봐라. 깜짝 놀랄거다! 옷걸이 행거? 암튼 저런걸 사용하면 늦잠을 자도 후다닥 짐을 싸서 텨나갈 수 있다. 35. 사진은 뽀샵이다. 암만 사람이 많은 여행지라도 뽀샵으로 당신만의 여행지로 만들 수 있다 ㅋㅋ 36. 공항 환전소보다는 ATM. 대부분의 ATM들이 공항보다 훨씬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게 해준다. 37. 공항에서 공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 와이파이를 잡았다 쳐도 돈을 내고 이용하게 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 때 아무 url이나 상관없이 맨 끝에 "?.jpg"를 입력하면 유료 와이파이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는 공항 클럽 라운지 근처에 앉아서 라운지의 무료 와이파이를 끌어다 써도 된다. 38. 공항의 히어로가 되고 싶다면 멀티탭을 챙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여행하는 매일 자기 자신에게 엽서를 써서 부쳐라. 집으로!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또 다른 선물이 돼 줄 것이다. 물론 현실로 돌아와 적응하기도 조금 더 쉽고. 40. 해외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면 남는 동전을 다 긁어모아서 홈리스에게 줘라. 출처 아 오늘 카드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래??? 하면서 찾아보기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칭찬해 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의 댓글이 사요사요를 자라게 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40번은 생각도 못 했는데 뭔가 좋네여 +_+
방글라데시 시스템에 당황한 원지
테지언역 가려고 툭툭이 잡는데 3번이나 승차거부 당함; 그때 영어가 가능한 분을 만난 원지 엄청 기뻐함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려면 인력거 타야하고 25타카 정도 들어요 근데 우리 3명이에요! 갑자기 언쟁 아닌 언쟁이 붙은 시민과 기사님 뚜리….?!! 여길…? 3명이….? 투 매니 투 매니;;;; 일단 킵 고잉하라는 그린아저씨 (기사님 아님 지나가는 사람임) 아니 저길 3명이 어땋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 두명까지 어떻게 낑겨낑겨 탔는데…. 어떻게 3명이…..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꺽마 이것이 방글라데시 시스템 무릎 잘 여미고 꽉 잡고 출발 무서움을 넘어선 죄송한 마음.. 속력 올리시는 기사님 힐끔 입틀막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죄송할증 붙는중 내리막길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무릎 조심하세요! 막 치고 간대요 ◡̈ 진심 위험해 보임ㅠ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테지언 역 기본요금 50타카 + 죄송할증 20타카 도합 70타카로 만개한 웃음꽃 https://youtu.be/joDsdvunYLA 이건 방송 편집본! https://youtu.be/Kpntc6-fG3I 이건 유투브! 입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명당자리 차지하기!!
안녕하세요! My simcafe 입니다. 미국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요.ㅠ.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이코노미석을 선택한 모든 백성들의 고충아닐까요ㅜㅜㅜㅜㅜ 저는 비행기 타면 완전 촌스럽게 약간의 멀미를 하는 관계로 비행기 타기전에 약을 먹고 비행하는 내내 잠만잔답니다. 그리고 기내식 먹고 또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단거리 구간 (국내선이나 일본. 중국정도) 의 경우2-3시간정도는 화장실을 안가도 견딜만 하기때문에 아래를 내려다 볼수있는 창가쪽을 선호해요. 하지만 장거리의 경우 최소 2번이상 화장실을 가게되고 스트레칭도 중간중간해야하고 몸을 움직을 공간도 있는 복도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약을먹고 기절한듯 자는 타입이라.. 옆사람에게 깨워도 괜찮으니 언제든 필요할때 얘기하라고 하죠.ㅎ.ㅎㅎ 좁은공간에 많이사람들이 있는 만큼 위치가 어디인지. 옆좌석에 어떤사람이 탔는지에 따라서도 여행이 즐거울수도. 힘들수도 있는데요! 옆좌석 사람을 고를순 없어도 비행기 명당자리는 우리가 차지해 보자구요- 어디가 비행기 명당자리 일까요?? 왜 명당일까요??? 어떻게 그자리를 차지할까요???? 사진 출처: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5/2013042501977.html?Dep0=twitter 비행기의 최고 명당자리는 당연 비상구 옆 좌석 (Bulk seat) 이라고 해요. 비상구 공간확보를 위해 좌석이 멀리 떨어져 있어 다리를 뻗을수도 있고 창문가에 앉은 승객이 옆사람 눈치안보고 마음대로 왔다갔다가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비상구 옆 좌석은 "비상시 비상구를 개방하고,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앉아야 한다" 고 건설교통부 고시에 규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 청력. 시력.언어장에가 없어야 하고 비상구를 열거나 장애물을 제가하거나 비상시 승무원과 승객의 탈출을 도울수 있는 신체 건강한 15세 이상의 승객에게만 배정해요. 하지만 꼭 남자만 가능한건 아니고 여자분들도 앉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규정에 따를건지 물어보고 동의를 해야만 좌석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나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 합니다. 외국 항공사에서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미리 영어공부를 조금 해놓으시면 좋은 자리 득템에 도움이 될꺼 같네요^^ 영어못하는것도 서러운데... 명당에도 못앉는다니... 내일부터 영어공부???ㅋㅋ 아! 비행기의 모양에 따라 벌크석 창가쪽 안쪽으로 튀어나와 무릎이 닿을만큼 공간이 좁을수도 있고 화장실 앞일 경우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기 때문에 번잡할수 있어요. (자료출처: 한국소비자원) 그 다음은 각 구역별 제일 앞자리 입니다. 화장실이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이나 다른 준비를 하는 공간인 갤리 (galley) 를 중심으로 3구영 정도로 나누어 지는데 앞사람이 없으니 다리도 뻗고 뒤쪽으로 의자를 젖히는 사람도 없어 편하게 갈수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개개인의 스크린이 있지만 큰 스크린이 앞에 있어서 영화관에 온것처럼 영화를 볼수도 있구요. 하지만 어린 아가들을 위한 요람을 거는 자리라 보통 우선순위는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부모님들께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그닥 친하지 않으신분들이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잠자기 힘들거나 밝으면 잠을 못자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그리고 같은 비행기라 해도 항공사 마다 기종별로 좌석 위치나 갯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시트구루 (WWW.SEATGURU.COM) 같은 싸이트에서 미리 안내받을수 있어요. 항공사명 (Airline), 항공편명(Flight#),출국일(Date) 를 입력하면 항공기 좌석지도를 볼수있는데 색깔로 좋은좌석/안좋은 좌석들을 구분하여 알려줘요. ↓참고하세요^^ (출처:WWW.SEATGURU.COM) 그럼 좋은 자리를 찾아봤으니 안좋은 자리도 찾아볼까요?? -승객들이 오고가는 화장실 주변은 밤이고 낮이고 시끄럽고 번잡해요. -항공기 엔진의 뒤에 위치한 좌석의 경우 엔진소음이 앞쪽보다 더 크구요. -5열중 가운데 자리는 창가쪽과 복도의 중간이라 풍경도 없고 자유롭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 비행기에 따라 중간이 4-5좌석정도가 될때가 있는데 성수기에 5열 중간.... 버스라면 그냥 서서가라고 권할정도로 비추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들도 명당중의 최고명당이 될수도 있으니! 이름하야... 비수기!!!!!!!!!!!!!!!!!!!!!!!!!!!!! 비수기 장거리 비행시 좌석이 통재로 비어있을 경우 3-4자리를 혼자 독차지 할수있어서 누워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항공기내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을경우 눈치 샤샤샥 보시고 빨리 자리를 차지하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ㅎㅎㅎ (자료출처: 주부생활) 자~ 대망의 명당자리 차지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ㅎㅎㅎㅎ 우선! 부지런한 새가 애벌레도 많이 먹는법! 비상구 옆자리를 제외한 자리들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미리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게 좋아요. 항공사 홈페이지 혹은 앱 - 사전 좌석배정 서비스 - 예약번호 혹은 회원번호 - 좌석 선택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출발시각 48시간 전까지 좌석 얘약 가능하며 일등석. 비지니스 석은 9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1시간 30분 전가지 탑승수속 못하면 취소된다고 하니 주의 하시고 아시아나는 354일 전부터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3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70분, 국내선은 20분 전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 완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 했어도 출발 당일 너무 늦게 탑승수속을 하시면 다른 승객에게 그 자리가 돌아갈 수 있으니 당일에도 시간을 넉넉하고 잡고 가시는게 좋겠죠??^^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 하지 못했다면 출발당일 일찍 공항에 나가 남아있는 자리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고를수 있어요- 그리고 최고 명당인 비상구 옆자리는 일찍오는 사람들에게만 내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도심공항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들보다 일찍 체크인을 할수있는데 당일 새벽 부터 탐승 3시간 전까지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 열심히 부지런 떨어 좋은자리 얻어셔서 장거리 비행에 지쳐 쓰러지지 마세요^^
이 카드를 보는 90%는 결코 실제로 못 볼 풍경.jpg
그거슨 바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사진을 올리고 나니까 문득 그린란드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언젠간 꼭 가볼 곳이라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까여.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분들은 어느 정도 계시겠지만 그린란드까지 다녀온 분들은 진짜 얼마 없으니까! 그러므로 사진으로라도 눈요기하자는 마음에서 그린란드의 최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_+ 요즘 그린란드는 한참 뜨거운 곳이져. 트럼프가 사고 싶어하는 나라 ㅋㅋ 요즘 들어 관광객이 급증한 나라... 이 사진 작가분께서는 그린란드 서쪽의 작은 마을인 Ilulissat에 12일간 계셨는데 그 동안 무려 3500명을 태운 배가 12번이나 왔다갔다 하는걸 보셨다구 해여. 그 동네 인구는 5000명도 안되는데...ㅋ 그린란드의 올 여름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구 해여. 관광객이 많은 것도 많은거지만... 이번 여름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녹았거든여 ㅠㅠ (참고 : 저 배 높이 27m) 원래라면 이 정도로 빙하가 녹는건 2070년에나 예정된 일이었는데 50년이나 앞당겨 진거져. 앞으로는 더 심해질테구...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나여 ㅠㅠㅠ 참고 : 그린란드 마을은 이렇게 생겼어여! 지구 온난화 너무 무서운것 ㅠㅠ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 참!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어서 건물들도 덴마크를 조금 닮았답니다 ㅋ 혹등고래도 자주 볼 수 있다는데... 혹등고래 점프하는거 보는게 제 소원중 하나예여 ㅠㅠ 근데 물 밖으로 점프하는 일은 거의 없다구... 흐규 ㅠㅠ 이 그림같은 풍경들은 Albert라는 사진작가분이 찍으셨어여. 더 많은 사진들은 이 분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_+ 언젠가 (빙하가 다 녹기 전에) 그린란드를 직접 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연휴의 끝을 잡아 보아여...
유럽 부자들에게 요즘 제일 핫한 휴양지
미코노스가 햇빛 짱짱하고, 날씨 좋은 편이라 영국 부자들한테 인기있는 휴양지임 EPL 축구 선수들(->부자ㅋㅋㅋ)한테 인기있는 휴양지가 미코노스, 이비자야 요즘 제일 핫한곳은 미코노스고!! 두바이는 살짝 한물 간 느낌 아무래도 고급 리조트가 많고 휴양, 관광 둘 다 되는 곳이라서 그런 듯 사실 미코노스에서 가장 유명한건 선셋임!! 지중해 너머로 노을지는게 너무너무 아름답따..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 못해서 답답한 사람들 많을텐데 랜선 미코노스 여행에 초대합니다 : ) 미코노스 위치는 포카리스웨트섬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윗쪽 예전에는 인천-그리스 직항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없을 것 같음 그럼 미코노스 안의 거리를 다녀봅시다. 🌴 유럽에서 핫한 미코노스섬.gif 🌴 크.. 눈앞에 보이는 지중해ㅠㅠ 여기가 미코노스에서 제일 유명한 리조트야! CAVO TAGOO 라는 개쩌는 리조트임 미코노스가 햇빛 짱짱하고, 날씨 좋은 편이라 영국 부자들한테 인기있는 휴양지임 EPL 축구 선수들(->부자ㅋㅋㅋ)한테 인기있는 휴양지가 미코노스, 이비자야 요즘 제일 핫한곳은 미코노스고!! 두바이는 살짝 한물 간 느낌 아무래도 고급 리조트가 많고 휴양, 관광 둘 다 되는 곳이라서 그런 듯 사실 미코노스에서 가장 유명한건 선셋임!! 지중해 너머로 노을지는게 너무너무 아름답따..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 못해서 답답한 사람들 많을텐데 랜선 미코노스 여행에 초대합니다 : ) 미코노스 위치는 포카리스웨트섬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윗쪽 예전에는 인천-그리스 직항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없을 것 같음 그럼 미코노스 안의 거리를 다녀봅시다. 되게 활기차고 신나는 곳!! 복작복작 관광도 되는데, 한가하고 여유롭게 휴양도 되는 곳 영국에서만 인기있는건 아니고 유럽에서 핫한 휴양지임 원래 유명한 곳이긴 했지만 최근 2~3년 사이 급격히 핫플로 떠오르고 있음ㅋㅋㅋ 자유롭게 해외여행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길🙏🙏🙏❗️❗️❗️
미국 출입국 신고서 작성하기
안녕하세요. MYSIMCAFE 입니다. 오늘은 미국으로 입국할때 정말정말 중요한 출입국 신고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국적기를 타고 미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한글로 된 신고서를 받으시게 되겠지만 경유를 하시거나 비행기안에서 신고서를 받지못하신 분들은 영어로된 신고서를 받으시게 될텐데요. 처음 받으면 대체 뭘쓰라는건지 아리송한 출입국 신고서! 제대로 못쓰면 입국심사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꼭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최근에는 ESTA 즉,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비자 종류에 따라 미국 출입국 신고서가 달라졌는데요 자신의 비자에 맞는 미국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시민권자,영주권자. 캐나다 시민권자를 제외한 다른 국가 방문자라면 I-94미국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앞면만 작성하면 됩니다. 뒷면은 이민국에서 작성하게 되어있어요. 긴 신고서중 상단은 입국 신고서, 하단은 출국 신고서인데 입국신고서는 입국심사때 심사관에게 재출하고 출국신고서는 보통 여권에 붙여주는데 심사관이 붙여주지 않아도 자기가 꼭 챙겨야 해요. 없으면 출국때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꼭 잊어버리지 마세요~ 신고서는 꼭꼭 대문자로 또박또박 써야해요 검정색 팬으로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쓰세요. ㅎㅎㅎ 그럼 신고서에 어떤내용이 들어가는지 볼까요???/ ESTA 즉.무비자 프로그램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녹색 출입국 신고서를!!!!!!!!!!! 이외의 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하얀색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