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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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벌써 9월이네요 .. ^^ 다들 2014년 초에 세운 각오가 잘 지켜지고 있나요? 오늘은 다가올 가을에 힘이 날 수 있는 시 두 편을 가져왔습니다. 9월 1일, 월요일.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이어도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깨 쭉 펴볼까요? 1.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나태주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행복-, 나태주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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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hrough07 부끄 >< ㅎㅎ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지금 비가 꽤 많이 내리네요~~~! 우산 챙겨오셨나요~~?
네 다행히 우산 있었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ㅎㅎ
역시 명언 모더레이터님 짱!
@pjhye1004 그쵸~? 나태주란 시인의 글을 우연히 접했는데 다른 시도 참 좋더라구요. 시집 전집을 구매하고 싶어질 정도로요~^^
@kjeksn2004 ^_^ 글을 읽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월요일 점심! 맛점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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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편지
제가 25년 전에 강원도에서 군 복무를 했을 때입니다. 살벌한 내무반 공기도 싫고, 괴롭히는 선임 때문에 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무렵... 저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함께 지낼 때는 너무도 조용하고 무뚝뚝하기만 했던 저희 아버지에게서 온 편지였습니다. 한 자 한 자 힘 있게 눌러쓴 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들아, 나도 강원도에서 3년 가까이 복무를 마쳤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하늘이 손바닥처럼 보이던 그곳에서 앞으로 3년 넘게 근무해야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눈앞이 깜깜했다. 그런데 살면서 그때 그 힘들었던 군대 생활이 삶에서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겪고 있을 때는 그 일의 가치를 미처 알지 못하는 법이다. 지금은 힘들고 괴로운 일도 나중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아들아, 힘들어도 너무 좌절하지 말아라. 너의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삶의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조언은 슬기로운 지혜와 마음의 감동을 선물해줍니다. 지금 괴로운 일이 나중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일도 있다는 어느 아버지의 조언처럼 언젠가는 빛나게 될 지금 이 순간, 조금 힘들어도 조금 낙담해도 힘을 내세요. 따뜻한 하루도 응원할게요! # 오늘의 명언 인내할 수 있는 자는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