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h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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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기 4단계 - 의성, 의태어 이 단계의 중요한 목적은 아이가 길어진 의성어, 의태어 몇 글자, 꾸미는 말 몇 개를 떼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구체 이미지를 동적으로 확대하면서 시각적으로 늘어난 글자들에 대해 느낌을 채워 가면 된다. 이 단계는 구체 이미지를 확대시키는 데 의의가 있는데 이는 앞으로 문장 학습을 하기 위한 전제가 된다. 전체적인 한글 학습 과정중 낱말 학습에서 문장 학습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글자 자체에 얽매여 아이가 완전히 알 때까지 머물러 있으면 지루해 할 수 있다. 아이의 흥미가 유지되는 선에서 의성어, 의태어는 20개, 꾸미는 말은 10개 정도 제공하면 된다. 한꺼번에 5~6개씩 보여 줘도 된다. 소리나 몸짓을 사물과 연결할 수 있게 한다 엄마 : 기차는 어떤 소리를 내면서 가더라? 띠띠빵빵 띠띠빵빵 하고 갔나? 아이 : 아니야, 엄마. 칙칙폭폭 칙칙폭폭, 그렇게 가잖아. 엄마 : 자, 엄마가 흉내내는 게 뭔지 알아맞혀 봐. (기차 바퀴가 돌아가듯 팔을 크게 휘저어 가며) 칙칙폭폭 칙칙폭폭 하는 것은? 아이 : 기차! 엄마 : (나비가 날갯짓 하며 춤추는 흉내를 내며) 너울너울 아이 : 나비! 엄마 : 그럼, 통통통 통통통 (공을 열심히 치는 흉내를 낸다.) 아이 : 이건 공이다! 엄마 : 멍멍멍! (동작도 흉내내고, 아이 뒤를 따라가며) 어, 이게 뭐지? 누가 달려오고 있네. 아하! 강아지가 멍멍멍 하면서 오는구나. 예쁜 강아지로구나! 엄마가 이렇게 흉내내면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번 반복하여 들려주면 아이는 의성어와 사물 이름을 사물과 쉽게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yth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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