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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면 이제 멈춰요.
내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면 이제 멈춰요.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대상이 가족이 될수도 있고 믿었던 친구가 될수도 있고 모든 것을 믿고 따랐던 스승일수도 있다. 그동안 당했던 치욕을 떠올리면 화가 치밀어 오를 것이다. 그런데 그나 그녀는 벌을 받지 않고 여전히 내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간다면 하루하루가 지옥밭에 뒹구는 기분일 것이다. 나는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내가 왜 고통받아야 하나요? 나도 당한만큼 되돌려줄테야 그렇지 않으면 더이상 살아갈 의미가 없어요. 이미 저는 그 나쁜놈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어요. 나의 믿음을 나의 돈을 나의 명예를 나의 꿈을... 저녁마다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될 것이다. 실제로 그 분을 이기지 못하고 끔찍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 괴물이 되어버린.. 악마와 싸우기 위해서 악마가 되어버린.. 어느 누구라도 이 피해자에게 손가락질을 못할 것이다. 10년이상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다가 도저히 못참고.. 어릴때 성폭행 당했던 고통을 못 견디고... 수십년동안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가... 내 전 재산을 갖고 도망을 간 친구를 찾아가서... 심리적으로는 정상참작이 된다. 오죽했으면...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 착한 사람이 그런 끔찍한 행동을 했을까? 그런데 당신은 돌아갈수가 없다. 이미 당신의 손에 너무나도 많은 피를 묻혔기 때문에... 그렇게 악연은 새로운 악연을 만들어간다. 그래서 삶이라는 것은 단순한듯 보이지만 미세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있는 복잡한 미로와 같다. 나에게도 이런 상황들이 2번정도 있었던것 같다. 그 순간의 분을 이기지 못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여유를 부리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참다가 가슴속에 병이 든것은 사실이다. 눓어버린 냄비를 딲듯이 눈물과 함께 겨우 벗겨냈다. 엄청난 고통과 좌절감과 슬픔의 연속이였다. 돌이켜보면 억울하고 속상하긴 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내가 그 당시 좀더 지혜로웠더라면.. 내가 그 당시 좀더 이성적이였더라면.. 내가 그 당시 좀더 용기가 있었더라면.. 내가 복수를 한다한들 작은 마음의 위로를 받겠지만 그 복수에 대한 대가는 모두 나의 몫이다. 쓰레기와 같은 그 사람이 내 소중한 삶을 걸 정도인지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쓰레기는 내가 버리지 않아도 결국 자기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물론 바보처럼 당하면 절대로 안된다. 적법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경고와 함께 벌을 받을수 있도록 끝을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구처럼 계속 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그런 모든 노력을 했는데도 내 힘으로 어찌하지 못할 경우나 결국 내 손으로 피를 묻혀야 하거나 내 삶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할만큼 다 했어요." " 이제 칼을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복수의 칼날이 어느순간 피해자인 나를 향하게 된다. 실제로 피해자들이 이렇게 자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나도 화가 나는 일이고 슬픈 일이다. 여기서 멈춰야 한다. 나도 앞뒤 꽉 막힐때 순간 그런 마음이 든적이 있었다. 그 칼을 나에게 꽂지 않기도 했다. 그럴바에는 칼을 갈아서 두번다시 멍청하게 당하지 않도록 힘을 기르기로 다짐했다. 어리석은 나의 잘못도 있었기에 많은 공부를 했다. 사람을 너무 순수하게 믿었기에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깊이 공부를 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나서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이 이해되거나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두번다시 그런 사람과의 인연을 갖지 않을수 있는 작은 지혜를 얻게 되었다. 그 사람 덕분에 오랜 시간 고통속에 살았지만 그 사람 덕분에 내 자신만을 믿으며 살아왔다. 오히려 그런 과정이 나에게 삶의 큰 동기부여가 된 셈이다. 그러면서 한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나 역시도 알게 모르게 그런 가해자가 되어서 살아갈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래서 내 말과 행동을 조심하려고 노력을 한다. 모든 가해자는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모르고 살아간다. 피해자는 가슴속에 폭탄을 묻고 살아간다. 안전핀을 뽑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복수도 좋고 당한만큼 되돌려주는 것도 좋다. 다만 내 삶을 파괴시키는 상황이 온다면 무조건 멈춰라. 바로 내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나쁜 놈은 굳이 내 손에 피를 묻히지 않더라도 어느순간 그 악행의 열매가 무르익게 되는 순간이 온다. 선한 사람은 당장 복이 오지 않더라도 어느순간 선행의 열매가 무르익데 되는 순간이 온다. 우리 사람들의 법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그런 빈 틈이 생겼을때는 자연의 법칙에 따르게 된다. 다만 악행의 열매가 무르익는데 시간이 걸린다. 다만 선행의 열매가 무르익는데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차분하게 잠시 기다릴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렇게 풀리지 않을것 같은 실타래도 알아서 저절로 풀리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는 자기자신을 최고의 의지처로 삼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코딩과 아두이노의 찰떡궁합 에피소드 모음(1~23)
최근 빙글이 개편되면서 기존에 등록한 글들을 찾기가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그동안 작성한 코딩과 아두이노의 찰떡궁합 에피소드를 중간 정리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코딩과 아두이노의 찰떡궁합 에피소드 모음(1~23) 1.코딩이란... https://www.vingle.net/posts/2035737 2.코딩 프로그램별 특징 https://www.vingle.net/posts/2035799 3.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것-1 https://www.vingle.net/posts/2037129 4.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것-2 https://www.vingle.net/posts/2039723 5.코딩과 소프트웨어 알아보기 https://www.vingle.net/posts/2045184 6.아두이노 알아보기 https://www.vingle.net/posts/2045119 7.아두이노와 연결해 사용하는 센서 알아보기 https://www.vingle.net/posts/2051597 8.아두이노와 센서 구입 방법 https://www.vingle.net/posts/2058008 9.아두이노 사용(개발)환경 만들기 https://www.vingle.net/posts/2065991 10.아두이노 보드와 컴퓨터 연결하기 https://www.vingle.net/posts/2072976 11.아두이노로 LED 제어하기 https://www.vingle.net/posts/2080039 12.LED 제어 코드 파헤쳐보기 https://www.vingle.net/posts/2089892 13.버튼으로 LED 켜고 끄기 https://www.vingle.net/posts/2097808 14.가변저항으로 LED 빛 밝기 조절하기 https://www.vingle.net/posts/2105543 15.조도센서로 스마트(똑똑한) 가로등 만들기 https://www.vingle.net/posts/2113888 16.소리에 반응하는 이퀄라이저 만들기 https://www.vingle.net/posts/2119937 17.실생활에서 알아보는 조건명령 코딩하기 https://www.vingle.net/posts/2128317 18.조도센서로 스마트(똑똑한) 가로등 만들기-2 https://www.vingle.net/posts/2135847 19.토양 수분 센서로 화분 물주는 시기 체크하기 https://www.vingle.net/posts/2142859 20.PIR 센서로 침입자 감지해 알림 켜기 https://www.vingle.net/posts/2149634 21.초음파 센서로 자동차 후방감지기 만들기 https://www.vingle.net/posts/2156957 22.3D프린터 융합 활용으로 Wi-Fi로 제어하는 무드등 https://www.vingle.net/posts/2176355 23.릴레이로 220v 전등 및 전기 제어하기 https://www.vingle.net/posts/2184614 다음 에피소드에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후에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콘텐츠가 맘에드시는 분은 팔로우해주세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아두이노(Arduino) ■ 박경진 지음 / 에듀아이 출판 ■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에서 구입가능합니다. ■ 아두이노 입문자 및 활용자 책으로 추천합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소프트웨어 코딩을 이해하고 아두이노에 업로드/테스트하는 방법 ■ 서서히 색상이 그라데이션 형태로 바뀌는 LED 무드등 만들기 ■ 리드 스위치 모듈로 창문이나 현관 문 열림 감지하기 ■ 토양 수분 센서로 화분의 수분 상태를 측정해 물 공급시기 체크하기 ■ 비접촉식 온도 센서로 비접촉 체온 측정기 만들기 ■ 이 세상 하나뿐인 우리집 미세 먼지 측정기 만들기 ■ 주변 밝기를 측정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스마트 전등(가로등) 만들기 ■ 거리를 측정하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자동차 후방 감지기 만들기 ■ 일정한 거리내의 사람을 인식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스마트 휴지통 만들기 ■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연결해 제어하는 RC 카 만들기 ■ 집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사물인터넷 기기 제어 [이 책의 대상 독자]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고 싶은 학생 ■ 사물인터넷 제품을 만들어 스마트 홈을 구현하고 싶은 독자 ■ 어렸을 때 생각했거나 상상했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상관 관계를 이해하고 제어하고 싶은 독자 ■ 로봇, 드론 등의 제품 구현을 위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독자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또 뵙겠습니다^^
호텔말고 에어비앤비, 감성이 머물러 있는 국내 추천 숙소
Editor Comment 멀리 가는 휴가가 아닌, 가까운 곳에서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천편일률적인 호텔이 아닌 자연 속 따스한 숨결이 느껴지는 에어비앤비(airbnb)를 향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공간이 행동을 좌우한다’는 말처럼 가지각색의 인테리어로 저마다의 감성이 묻어나는 국내 에어비앤비 TOP 10. 익숙해진 공간을 떠나 한낮의 상쾌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히 누릴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아이즈매거진>이 추천하는 리스트로 이번 시즌 잊지 못할 ‘에캉스’를 떠나보자. 서울 아트 스테이 커뮤니티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이 운영하는 ‘아트 스테이’는 1층의 갤러리가 있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했다. 번화가의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달리 익숙하면서 낯선 느낌을 선사하는 이곳은 채광 가득한 창에 경의선 숲길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공존한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철학처럼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뿐더러 요가, 다도, 와인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곳. 서울 한가운데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경기 레몬하우스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자리 잡은 ‘레몬하우스’는 5년 연속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인기 숙소다. 건축가인 호스트의 친구가 설계한 공간은 수려한 산세가 사방을 감싸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 자연 속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시그니처 레몬 형태가 집안 곳곳에 위치하고,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 계절마다 각각의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는 모습. 호스트의 작업실을 공유하고 서로의 취향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고즈넉한 자연의 삶을 꿈꾸게 만든다. 접근성이 좋아 두고두고 방문하기 좋은 곳. 춘천 햄릿과 올리브 불과 지어진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프라이빗한 공간 ‘햄릿과 올리브’. 하루 단 한 팀만 머무는 이곳은 날씨가 좋을 때면 삼악산과 붉은빛 가득한 석양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지녔다. 구석구석 감성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와 조용한 테라스.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들로 만들어진 덕에 정성이 가득 깃들어 있으며, 한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해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양양 소소한 이야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모던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소소한 이야기’. 오픈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깔끔한 실내와 오션뷰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손꼽아 추천하는 곳이다. 방과 하늘,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일출과 일몰 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하조대 부근에 위치한 덕에 휴가철 물놀이 후 머물기 제격이다. 담양 대숲정원 너른마루한옥 무월마을 높은 곳에 있는 한옥 독채 ‘대숲정원 너른마루한옥’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편안히 조성된 공간이다. 목재로 만들어진 집안에서 넓은 정원을 바라보다 보면 왠지 모르게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 녹음이 우거진 숲속 한가운데서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소리가 그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곳은 마치 정겨운 시골집에 방문한 듯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기 유유자적하기 좋다. 경주 나의 시월 편안한 환경에서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을 의미하는 ‘휘게 라이프’. 이를 지향하고자 건축된 경주 토함산 기슭에 자리한 ‘나의 시월’은 모든 공간마다 자연을 온전히 마주하는 창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예술, 휴식을 키워드로 한 이곳은 불국사의 종소리가 슬며시 들려오고 느릿한 시간이 흘러가는 곳. 오래된 고가구들과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듯 곳곳에 비치된 아티스트 모녀 호스트의 작품은 포근하고 감성적인 이들의 미학을 고스란히 전달해준다. 서산 더 포레스트 상호처럼 물과 꽃, 숲이 함께하는 자연 속 집이라는 뜻의 수화림 내 ‘더 포레스트’. 눈길이 가는 모든 곳이 저마다의 남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숙소는 자연과 동화된 휴식과 쉼의 공간을 제안한다. 올리브그린으로 물든 객실은 풍경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가야산과 황락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특징. 더욱이 계단을 올라가 보면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마음껏 스파를 즐기다 보면 신선놀음이 비단 옛말이 아니다. 부산 작은zip 부산 여행 시 매번 찾던 오션뷰가 아닌 따뜻한 감성이 머무는 거처에 머물러 보는 것은 어떨까.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물씬 풍기는 ‘작은zip’은 들어가는 순간 원목과 화이트 목재로 펼쳐진 비주얼에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기 부지기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진 보금자리는 사소한 것까지 서정적인 분위기가 녹아져 있는 모습. 층별로 구성된 널찍한 공간에 단체로도 수용 가능해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여수 하씨네 민박 전라남도 여수시 용주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따뜻한 ‘하씨네민박’.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와 멀리 자리했지만, 안락한 휴식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독채로 사용 가능해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으며, 넓게 펼쳐진 앞마당과 포토존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에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 호스트의 손길이 느껴진다. 널찍한 벽에 마련된 빔 프로젝터 하나로 남부러울 것 없는 힐링 타임을 향유해보자.  제주 꽃신민박 제주 한경면의 작은 마을에 터를 잡은 ‘꽃신민박’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인 듯 마당 한가득 울창한 나무 아래 자리한 오두막이다. ‘나무 위의 집’이라는 컨셉처럼 가파른 계단을 올라 삐걱대는 마루와 침대에서 잠을 청한 뒤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곳.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 자리한 공간은 나무 냄새와 파릇파릇한 풀 내음이 어우러져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쉼터를 제공한다. IMAGE CREDIT : AIRBNB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온김에 먹어보자 (베트남)
베트남에서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일은 현지인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일이었다. 베트남 여자친구가 생기고 난 이후에는 더 적극적으로 베트남 음식에 도전했고, 어느순간 부터 내 입은 베트남 음식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도 있고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은 음식들도 있다. 모든 음식을 소개 하기는 힘들겠지만, 5가지를 선정해 보았다. 선정 방식은 간단했다. 현지인들의 의견을 100% 반영해 외국 사람들이 먹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음식들을 토대로 선정했고, 순위를 매겨 도전하기 가장 쉬운 음식부터 넣었다. 온 김에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하자! 1. 향신료 향신료가 첫번째인 것을 보고 당황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베트남 음식에서 향신료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각 각 음식에 어울리는 향신료들을 넣으면 풍미를 더하고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든다. 라오 디아 또 (Rau tía tô) 같이 우리 입맛에 잘 맛는 향신료도 있지만 고수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도 있다. 물론, 한국인의 입맛의 고수가 맞지 않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2012년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데하이드(Aldehyde) 화학 성분을 감지하는 OR6A2 유전자의 특정유형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고수에서 비누 맛을 감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저명한 한 박사는 비록 이 유전자를 갖고 있어도 고수를 많이 먹다보면 좋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 처럼 우리에게 몇몇 향신료를 버겁게 다가오지만 여행기간을 통해서 익숙해 진다면 언제가는 여러분들도 고수를 좋아하게 될것이다. 앞에 소개한 라오 디아 또 같은 경우는 깻잎 맛이 나는 향신료로 한국들인 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색깔이 보란색이 것도 있지만 맛이나 향은 초록색 라오 디아 와 매우 비슷하다. 라오 티 라 (Rau thì là)라고 불리는 향신료는 생선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서양 음식에서 쓰이는 향신료은 딜(Dill)과 같은 향신료로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해주면서 생선 고유의 맛을 느끼도록 해준다. 이 두 향신료 처럼 한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신료가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 간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2. 두리안 두번째는 과일의 왕인 두리안을 꼽았다. 두리안은 비타민 C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33%가 들어있고, 섬유질도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소화를 도와주는 역활도 있다. 또한 두리안 속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엽산 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몸의 노화를 지연시키도 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까지 갖추고 있다. 앞의 짧은 소개를 제외하고도 몸에 좋은 수많은 성분을 갖고있는 두리안 이지만, 호텔 방에도 갖고 들어갈수 없을 만큼 특유의 냄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하고 있는 과일이다. 필자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두리안이지만, 두번째 먹을 때만 하더라도 헛 구역질 까지 했을 정도로 특유의 냄새를 이기지 못하였다. 친한 형의 권유로 먹은 세번째부터 삼킬수 있었기에, 누군가에게 선뜻 권하는 것이 편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유하는 이유는 다른 과일이나 음식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맛을 느낄 수 있다. 중독이 된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그 맛이 특별하다.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특유의 달콤함은 두리안의 향기까지 좋아하게 만든다. 3. 분 더 맘 똠 (Bún đậu mắm tôm) 세번째는 분 더 맘 똠이다. 다른 여행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적이 몇 번 있어 순위에 넣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으나, 현지인들이 꼽은 음식이기에 순위에 넣었다. 이 음식을 설명하기 전, 이 음식은 한국의 홍어 같이, 외국인 들은 물론 베트남 사람들 중에서도 못먹는 사람이 있다. 나조차도 처음 먹었을 때는 거부감이 느껴졌던 음식이지만, 현재는 특유의 감칠맛과 짠 맛의 조화를 잊지 못해, 자주 먹는 음식이다. 이 음식은 인원 수에 따라 주문을 하는데 2인 기준으로 현지인 식당은 3000원 (60000동) 이면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주문을 하면, 큰 접시에 건면(Bún)과 두부(đậu) 그리고 맘똠 소스(mắm tôm)가 나온다. 이 세 단어가 합쳐져서 음식이름이 분 더 맘 똠 (Bún đậu mắm tôm)이다. 물론 고기와, 어묵튀김이 같이 나오기도 한다. 식당에 따라서 순대나 곱창을 얹어주는 경우도 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한다. 맘똠 소스에, 라임과 베트남 고추를 기호에 따라 넣고 다른 재료들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주의 할 점이 하나 있다. 조금만 찍어도 맛을 느낄수 있을 만큼 짠 음식이기 때문에 소스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맘똠 소스는 리필이 되는 곳이 대부분이기에 필요하다면 종업원을 부르자. 맘똠 소스는 새우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새우젓 향이 나면서 짠맛과 감칠맛을 동반한다. 현지인들이 유학생들에게 꼭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음식이다. 베트남 문화에 한 발짝 다가갈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한 번 쯤 먹어봤으면 좋겠다. 4. 쯩비론 (Trứng vịt lộn) 네번째 음식은 쯩비론이다. 이 음식부터는 먹기 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먹어야 한다. 앞에 세 음식이 냄새 때문에 먹기 힘든 음식에 속했다면 지금부터는 음식 자체가 혐오 음식으로 뽑힐 정도로 먹기 힘든 음식이다. 물론 구하는 방법은 쉽다. 거꾸로 뒤집어진 오리라는 뜻의 쯩비론은 베트남 어디에서든지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한 알이 500원(10000동)을 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이 음식을 우리나라말로 표현하면 곤계란이다. 부화하기 전 태아상태의 오리알을 찐 음식이다. 고단백질 음식이라 남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이 음식은 베트남에서 보양음식으로 뽑힌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대 혐오 음식으로 선정된 필리핀의 발롯과 똑같은 요리라는 인식 때문에 해외 여행자들에게는 먹기 힘든 음식으로 꼽히지만 먹어본다면 담백하고 쫄깃한 맛은 물론이고 퍽퍽할 것이라고 예상한 노른자에서는 쫄깃한 맛이난다. 갈색 빛 부분에서는 연한 맛도 즐길수 있어 향 자체는 강하지 않은 음식이다. 비린부분도 생강이 잡아주고 있으며, 소금에 찍어먹는 사람들도 있기에 기호에 따라서 간을 맞출수도 있다. 현지인들에게는 거꾸로 뒤집어진 오리 같이 나쁜 일들이 뒤집어져 좋은일이 있을꺼라 믿는 쯩비론은 껍질을 부셔서 먹음으로써 악운을 물리치는 뜻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만약 도전하는데 어렴움을 격는다면 악운을 물리친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어떨까? 단지 한 쪽의 시각으로 안 먹기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알짜배기 음식이다. 5. 오리피 (Tiết canh) 마지막으로 정한 음식은 오리피이다. 내가 본 베트남 음식들 중에서 유일하게 먹지 않은 음식이다. 글을 올리는 사람으로써 이 음식에 관해 쓰는 것에 대해 매우 고민을 했다. 내가 먹어보지도 않은 음식을 쓴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다른 음식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대체가 가능한 위에 음식들에 비해 이 음식은 대채가 불가능 하다고 여겨졌다. 요즘 대세라는 유튜브를 찾아보아도 이 음식을 먹은 동영상은 찾기 힘들었고 베트남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꼭 소개를 드리고 싶었기에 이 음식을 올리게 되었다. 이 음식은 갓 잡은 오리피를 접시에 받고 향채와 땅콩 등 그리고 레몬을 짜서 생으로 먹는 요리이다. 이 음식은 베트남에서 보편적인 요리이다. 건강에 좋지 않아서 이제는 먹지 않는 현지인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리피를 먹고있다. 해외 여행을 오면 긴 기간을 오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장소를 돌아보려고 하고 유명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여행객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대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번 글을 올렸을 때도, 비슷한 이유로 내 글이 실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와닿기 힘들다는 분들이 있었다. 나는 단 하나의 이유로 베트남에 대해 글을 쓰고 올리기로 결심했다.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여러분들께 드리고 여러분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선택하게 할수 있게 도와드리기 위해서다. 이 이유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치 않을 계획이다. 이 음식들도 마찬가지다. 베트남을 가서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은 순전히 여러분들의 권리이다. 다만, 나는 이런 음식들도 있으니, 먹어 볼 의향이 있다면 먹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의견제시을 하는 것이다. 도전은 미움받기 보다는 칭찬받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짤막한 소개 안녕하세요.  "여행은 현지인의 삶을 엿보는 것이다"라는 나름에 철학을 갖고 24년 인생에서 10년째 해외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는 이산입니다. 여행 유튜버가 대세인 이 시점에서 아직도 매 여행 후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어릴적 읽었던 한비야 책의 영향 일수도 있고, 동영상 보다는 텍스트를 더 사랑하는 제 마음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릴적 보았던 영화 "라따뚜이"의 명대사 "Anyone can cook"을 나름대로 바꿔 "Anyone can travel"로 살기위해 오늘도 스카이스캐너 앱을 키고있는 이산 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맞은 정보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이호테우해변
오늘도 앉아서 하는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사진으로 보면서 할 수 있는 게 바로 SNS가 아닐까 하네요. 어제 일몰을 기대하고 달려갔는데 실망감을 안게 해준 곳 이호테우해변이랍니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대략적으로 7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보통 여행을 오게 되면 렌트카를 인수하고 나서 바로 들리는 곳이기도 하죠. 대부분 낮에 오셔서 사진을 찍고 가는데 이곳이 진국이 되는 타임은 바로 일몰 전후에요. 제가 주로 일몰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건 제주도라서 가능한 것일 수도 있어요. 목마 등대가 서 있기도 하지만 해외로 가지 못하는 분들은 제주를 찾곤 하거든요. 가끔 투정을 부리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요.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도 길게 안쓰는데 빙글에는 그나마 글을 쓰는 편이네요. 사실 어제 저녁이었고 오늘 낮에도 다녀왔어요. 오늘 사진은 아직 정리를 하지 못해서 못올렸지만 엔플라잉인가 잘은 모르지만 뭔가 촬영도 하고 있더라고요. 따로 제재하지는 않아서 옆에서 구경을 했는데 대낮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아쉬운 마음에 어제 다녀왔던 이호테우해변 사진 몇장 올리고 저는 돌아갑니다. 늦은 밤이지만 밤에 활동하시는 빙글러분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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