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lah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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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가 놀러와서 울었어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아이 심성이 부모님한테 잘 배운거 였음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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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혹시나주작이라 해더라도 감동이다!!
wensTOP
나도 저런아빠. 저런사람이 되고싶다.이미됐을지도?
진짜 내가 다 감동. 아버님도 아이도 너무 감동
아이가 너무 안쓰럽다 그동안 얼마나 차별받았을까..ㅠㅠ
Goo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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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각 국 언어별로 '나는 왜..'를 치면 나오는 자동완성 결과.jpg
'구글 시(Google Poetics)'라는 게 있다. 핀란드 디자이너 라이사 오마헤이모와 삼프사 누오티오가 구글 검색 창의 '자동 완성 기능'이 만든 문장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구글시를 아카이빙하는 작업을 2012년 10월부터 해오고 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의 자동 완성 기능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현대인의 초상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Why am(나는 왜)"라고 치면 "why am i so tried(나는 왜 피곤한가)", "why am i always tired(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등의 문장이 완성된다.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구글은 시대정신을 완벽하게 포착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동 완성 기능은 잠이 부족한 미국의 직장 문화, 그리고 잠이 부족한 걸 훈장처럼 자랑하는 것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전 세계 에디션의 구글 자동 완성 기능은 어떤지 궁금했다. 각국의 자동 완성 기능은 삶의 의미, 성, 사회 불안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다음은 각국의 "나는 왜"로 시작하는 자동 완성 기능이다. 토론토 나는 왜 피곤한가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나는 왜 항상 추울까 나는 왜 항상 배고픈가 파리 나는 왜 게이인가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나는 왜 외로운가 나는 누구인가 도쿄 나는 왜 결혼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입양됐는가 나는 행복해질 수 없는가 나는 왜 미움받는가 나는 왜 살아있는가 로마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왜 항상 슬픈가 나는 왜 반사회적인가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서울 나는왜이일을하는가 나는왜사람이힘든가 나는왜살까 나는왜이럴까 나는왜고추가없어요 마드리드 나는 왜 피곤한가 나는 왜 슬픈가 나는 왜 외로운가 나는 왜 여기에 있나 튀니스 나는 왜 무신론자인가? 나는 왜 슬픈가? 나는 왜 성공하지 못했나? 나는 왜 기독교인인가? 베를린 나는 왜 이렇게 활발한가?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은가?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한가? 런던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나는 왜 피곤한가 나는 왜 항상 추운가 나는 왜 항상 배고픈가 상파울루 나는 왜 슬픈가 나는 왜 싱글인가 중간에 뭔가 이상한게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예뻤던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결혼식
자크뮈스 니 누긔야 요즘 핫한 프랑스 패션브랜드의 디자이너 입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개쩌는 런웨이를 기획하기도 했다죠ㅎ 암튼 이런 사람이 이번에 자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런웨이도 쩌는데 결혼식은 얼마나 쩔었을까 본인 인스타 스토리 살펴보니 너무 예쁘고 흥미돋이라 써보는 글 자신이 커온 작은 마을에서 올리는 결혼식 (벌써 눈물 흘림) 구경하는 주민들 엄마 손 잡고 남편 등장 할머니 손 잡고 본인등장 소박하지만? 너무너무 예쁜 결혼식 장소. 마 이게 스몰 웨딩이다 가족사진은 국룰이라죠 장소를 조금 옮겨 칵테일 파티장으로 본인이 어릴적 뛰어다녔던 길 위에 끝없이 펼쳐진 만찬 테이블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고... 뮈스야. 나다. 웨 초대 안했느냐. 연락다오.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인 할머니와 한컷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축하공연은 아부지와 형이 자기네 밴드랑 같이 해줌ㅋㅋ 해가 지고 이렇게 저녁식사 시작 디자이너답게 감각적인 사진도 남기고 파티장소로 또 이동 중 롸 숲속에 디스코텍 설치해버림 프랑스 결혼식 대단허네 저도 끼워줘요 스케일 장난아닌 웨딩케이크.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음. 손님들이랑 나눠먹기도 좋고 아이디어 넘 좋아보여 그리고 펼쳐지는 드레스 댄스 타임 여남노소 가리지않고 모두 드레스 입고 춤추고 노는데 재밌어보였어 자크뮈스야~ 남편이랑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야한다~ (동물농장 톤)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경기
일명 Schande von Gijon '히혼의 수치' Nichtangriffspakt von Gijon '히혼의 불가침 조약' 서독과 오스트리아가 담합해 알제리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였다. 시기 1982년 6월 월드컵의 개최지는 스페인이였다. 당시 서독과 오스트리아는 그룹2에 속해 있었으며 같은 그룹에 속한 다른 2개의 팀은 알제리와 칠레였다. 당시 서독은 우승후보로 무난히 조별예선을 통과할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했다. 조별예선 서독의 조예선 첫 상대는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아프리카의 알제리였다. 승부예측에서 당연하게도 모두가 서독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경기는 놀랍게도 알제리의 라바 마제르와 라크다루 벨루미의 2골로 알제리가 2-1로 서독을 잡아내는 기적을 만들어낸다. 이후 그룹2조의 경기는 칠레 0 vs 1 오스트리아 서독 4 vs 1 칠레 알제리 0 vs 2 오스트리아 의 결과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각각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둔 상태 당시에는 지금과 다르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치루지 않았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1일 간격을 두고 치루게 됐고, 조별예선 마지막 첫경기이던 알제리 vs 칠레의 경기는 알제리가 3-2로 승리하며 칠레를 잡아냈다. (알제리와 칠레의 경기가 끝난 후 상황) 당시 알제리는 칠레를 잡아내며 조 2위에 올랐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할 수 있는 희망이 있었다. 경우의 수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같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1가지 뿐이였다. 조건 1. 서독이 오스트리아와 함께 진출하기 위해서는 1골 혹은 2골만 필요하다. 2. 서독이 3골차 이상으로 이기게 되면, 골득실로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오스트리아가 아닌 알제리가 2위로 진출하게 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같이 진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골은 1골 혹은 2골이였다. 히혼의 수치 하루 뒤인 1982년 6월 25일 오후 5시 그룹 2조의 마지막 경기 서독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는 스페인의 히혼에서 열리게 됐다. 당시 사람들은 '설마 이 둘이 담합할까'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경기는 정말로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 10분 서독의 공격수이던 호르스트 흐루베슈가 골을 넣으며 서독이 리드를 잡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1-0으로 리드를 잡은 서독과 1점 혹은 2점으로 패하면 올라가는 오스트리아가 서로 볼만 돌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경기는 전반 남은 시간들과 후반 45분 내내 공만 돌렸다. 중간중간 슈팅이 나오기도 했으나 그들의 경기에서는 골을 넣고 싶은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80분 내내 공만 돌리다가 서독이 오스트리아에게 1-0으로 승리했고 서독과 오스트리아는 알제리를 따돌리고 조 1,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람들의 반응 이 경기 당시 히혼에 있던 알제리인들은 서로를 매수했다며 욕을 했고, 이 경기를 보러 간 스페인인들은 서독과 오스트리아를 경멸하며 욕했다. 또한 서독의 슈타네크라는 방송국 해설가는 해설을 하기를 거부했으며, 경기 중 슬퍼하며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너무 수치스럽고 축구를 더럽히는 일이다' 라는 말을 했다. 또한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오스트리아의 해설자들 모두 경기를 중계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30분 이상 침묵했다. 또한 당시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올해의 노벨평화상은 저들에게 주어야 한다"라며 비판했으며, 1966년 서독 대표팀으로 월드컵 준우승까지 일궈낸 빌리 슐츠는 독일 선수들에게 '갱스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독일인들은 독일팀 숙소 앞에 모여 그들의 발코니에 물폭탄과 토마토 등을 던지며 욕을 했고, 경기 다음 날 스페인 신문들은 'El Anschluss'(합병)이라며 그들을 비판했다. (1938년 나치에 의해 오스트리아가 합병된 사건을 말함) 이후 이후 FIFA에서는 모든 대회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동시에 치루도록 하게끔 규정을 바꾸었다. 알제리를 비겁하게 잡아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서독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프랑스에 의해 탈락했으며, 서독은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이탈리아에게 1-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서독과 오스트리아의 선수단 "우리의 경기로 인해 FIFA는 변화했다. 그 것은 승리보다 훨씬 값진 것이다. 비록 알제리 축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이 생겼지만" - 라크다르 벨루미 (1982년 알제리 대표팀 멤버) 도탁스 펌
명왕성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1855년 미국 보스턴 명문가의 장남으로 태어난 로웰은 1876년 하버드대를 졸업했지만 그의 남동생인 애보트 로웰은 하버드 역사상 최장수인 24년간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 수재 교육학자였으며, 여동생인 에이미 로웰은 향후 퓰리처상을 수상합니다. 잘사는 집의 큰아들로서 한량 신세이던 로웰은 무역을 하면서 세상을 떠돌았는데, 특히 동양 문화에 심취해 일본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일본 및 동양 문화에 대한 각종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1883년 일본 주재 미국대사로부터 조선에서 미국으로 가는 사절단이 일본에 도착했는데 통역을 하면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는29세 나이에 조선 최초의 미국 사절단 ‘보빙사’의 공식 수행원이 됩니다. 조선의 외국인 홍보대사 공식임무를 마치고 이후 《조용한 아침의 나라》(미국인이 쓴 최초의 우리나라 소개서)등 여러 조선 관련 책을 펴내는 등 동양에서 10년을 더 머물다 1894년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는 천체 관측 천문학자로 대변신을 하게 됩니다. 호기심이 많은 로웰은 미국에서 천문대를 세웠습니다. 개인 재산을 털어 미국 애리조나에 건설한 로웰 천문대는 당시로선 세계 최대급 천문대였습니다. 과거 눈으로만 관측하던 시기에는 태양계 행성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등 6개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망원경의 발달로 1781년 천왕성을 찾았는데 이 행성의 궤도가 정상적이지 않자 그 너머에 다른 행성이 있을 것이라 여겨 더 찾아본 결과 해왕성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왕성 역시 그 궤도가 계산에 맞지 않자 그 너머에 또 다른 행성이 있을 것이라 여겼는데, 로웰은 그 미지의 행성을 ‘플래닛 엑스(Planet X)’라고 칭하면서 1915년 이 미지의 행성에 대한 궤도 계산 등의 연구 결과를 정리해 발표했고, 같은 해 우연히 명왕성을 사진에 담았지만 당시엔 인지하지 못한 채 1916년 사망합니다. 로웰은 살아생전 천문학자의 길을 걷고 싶지만 돈이 없어 좌절하던 젊은 학자들을 자기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하면서 후원했습니다. 그들이 그의 의지를 받들어 로웰 사망 후에도 ‘플래닛 엑스’의 탐색 작업을 계속해 결국 14년 뒤인 1930년, 당시 24세 앳된 청년 클라이드 톰보가 사진 판독 작업 끝에 드디어 명왕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천왕성과 해왕성 발견의 영광을 다 유럽인에게 내주었던 미국은 사상 최초로 미국인이 행성을 발견한 데 대해 흥분하게 됩니다. 발견자로서 새로운 행성의 이름을 정할 권리를 가진 로웰 천문대는, 이 행성의 명칭을 ‘명왕성(플루토Pluto, 죽음의 신)’이라 결정합니다. 행성마다 고대 그리스의 신 이름을 붙이던 관례를 따라 ‘천왕성(유라누스Uranus, 하늘의 신)’, ‘해왕성(넵튠Neptune, 바다의 신)’에 이어 붙인 새 행성에 왜 하필 으스스한 죽음의 신인 플루토를 붙였느냐는 질문에 톰보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주신 퍼시벌(P) 로웰(L) 선생님의 첫 글자로 구성된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과학 경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