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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없다] 이정재와 정우성, 환상 콤비의 시작
부제 : 조각몸 이정재와 연기파 정우성 [무비 프리즘의 소개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넘어지고...    청춘은 찬란하지만 좌절의 연속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 남자 배우들의 청춘 영화는 적지 않다.  그러나 정우성과 이정재가 호흡을 맞춘 영화 '태양은 없다'는  1999년 개봉한 이래 아직도 비슷한 경쟁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이 없을 정도로  강렬하고 직관적이다. 청춘의 잔인한 현실을 눈부신 젊음으로 움켜쥔 영화 '태양은 없다'.  이정재와 정우성, 두 배우가 너무 멋져서  극 중 그들의 시궁창 같은 청춘도 빛난다는 착각에 빠진 게 아니냐고 비판해도 괜찮다.  너무 잘생겼으니까.  권투를 하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온 도철(정우성 분)과  흥신소에서 일하며 번 돈을 노름으로 탕진하는 홍기(이정재 분).  또래의 두 친구는 가진 것이라곤 혈기 넘치는 몸뿐이다. 홍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좇는다.  도철은 이루지 못한 권투 챔피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다.   그리고 두 사람 곁을 맴도는 내레이터 모델 미미(한고은 분)의 꿈은 스타 배우가 되는 것.  늘 그렇듯 꿈은 꿈으로 남는 경우가 많고 그들도 마찬가지다.  사기를 치며 돈을 버는 홍기는 결국 도철의 돈에도 손을 대게 된다.  빈털터리가 된 도철은 다시 권투를 시작해보려 하지만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미미와 도철은 사랑을 시작하지만 20대의 열정만으론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이 보인다. 홍기는 결국 도철을 설득해 보석상을 털어보려 하는데... 영화 '태양은 없다'는 단 1초도 지루할 틈이 없는 한국 영화 최고의 청춘 드라마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환상 콤비가 시작된 영화이기도 하다.  두 배우의 20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시길.  [영화 '태양은 없다' 토크 리뷰 영상 링크] https://youtu.be/FUzeZzqnJtI
뉴욕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이번 3번째방문하는 메트로폴리탄 눈이 펑펑내리는 폭설에 첫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날이 너무 이쁘다 오늘은 새로 특별전시되고있는 미국복식역사 전시를 보러왔어요 일단 전시장소를 찾아보면서 둘러볼게요 메트로폴리탄은 일단 너무넓어서 한두번와서는 다 볼수가 없을정도로 방대한 규모랍니다 매번와서 구경해도 뭔가 제대로 보지못한 이느낌으로 돌아오게되는곳 이번.메트로는 새로운 전시들이 많이있었어요 2천년의 비밀이 벗겨졌다는 유물컬러복원프로젝트 우리가 알고있는 동상들이 오랜시간으로 훼손되고 벗겨져서 지금의 모습이지 사실은 아니라고합니다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동상의모습 하지만.사실은.오른쪽의 모습이 사실과 같다고하네요 진짜 놀라워요 이 복원사업을 통해 유물.하나하나 본래의 색을 찾아가고있어요 그옛날 얼마나 화려한 모습들이였을지~ 이 가구 너무멋지네요 요것도 디테일이 예술이네요 초대혀.카페트 천장 채광이 아름답네요 이제 미국복식역사를 전시해논 특별전시관으로 들어갑니다 각시대별로 인테리어와 함께 시대상을 보여주니 훨씬 이해하기 쉬윘어요 이 공간 정말 멋졌어요 전시한 마네킹들이 펜싱하는 모습들로 연출되어있어요 천장이 거울이여서 더욱 환상적이네요 새로운전시 너무.잘보고갑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늘 놀라울따름 입니다 출구나와 계단에서 우리큰딸 기념촬영 이쁘네~** 이만총총
클래식기타 함께 듣기 -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줄거리와 함께 설명해 볼게 Fantasia on Themes from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일반적으로 환상곡은 '일정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떠오르는 대로 창작한 낭만적인 곡' 을 말해. 하지만 간혹 환상곡 중에 'ㅇㅇ 주제에 의한~' 이라는 조건이 붙은 곡들이 있어. 이런 종류의 환상곡은 이미 작곡된 명곡의 일부를 발췌해서 자유롭게 연주하도록 연결한 거야. 예를 들어, 여시가 <겨울왕국> 시리즈를 보고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사랑은 열린 문 + 렛잇고 + 인투디언노운 등등의 곡을 샘플링해서 하나의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면, 이 곡은 '겨울왕국' 주제에 의한 환상곡 이 되는 거지.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부분을 발췌해서 만든 곡이야. 라 트라비아타는 베르디의 오페라인데, '방황하는 여자' 라는 뜻이야. 춘희(동백아가씨)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한 짤. 영화 <물랑 루즈>에서 가져옴 때는 1700년대, 프랑스 사교계를 가지고 놀던 코르티잔 비올레타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어. 이 사람은 귀족 청년 알프레도. 오랫동안 비올레타를 짝사랑해 왔지. 비올레타는 처음에는 알프레도를 거절했어. 하지만 곧 알프레도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둘은 시골로 떠나 둘만의 생활을 시작하게 돼. 하지만 알프레도는 재산이 없었고(무책임ㅗㅗ) 비올레타가 보석이나 옷 등을 팔아서 생활비를 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돼. 알프레도는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파리로 떠나. 그렇게 비올레타가 시골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때, 알프레도의 아버지가 찾아왔어. 알프레도의 누이가 결혼을 하는데, 알프레도의 스캔들 때문에 파혼당하게 생겼대ㅠㅠ 비올레타는 결국 알프레도를 떠나. 다시 파리로 돌아가서,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에게 뒤폴 남작을 사랑한다는 거짓말을 해. 알프레도는 비올레타에게 돈을 던지고 난동을 부리고(개새끼) 알프레도의 아버지는 알프레도를 데리고 멀리 프로방스로 떠나. 사실 비올레타는 폐결핵을 앓고 있었어. 알프레도가 멀리 떠나 있는 사이, 비올레타는 병이 깊어지고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게 돼. 알프레도가 뒤늦게 아버지로부터 모든 사실을 듣고 찾아왔어. 하지만 비올레타는 자신의 초상화가 담긴 팬던트를 알프레도에게 건네고, 더 좋은 여자 만나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ㅠㅠ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로 손꼽히는데, 발표 당시에는 별로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어. 그래도 이런 환상곡이 작곡된 걸 보면 명작을 알아보는 사람은 다 알아보나 봐. Q. 근데 내가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작곡가가 두 명으로 뜨네? A. 사실 거기엔 약간의 오해가 있어. 아르카스 : 라 트라비아타는 정말 걸작이야. 님들 내가 이 작품을 주제로 환상곡을 작곡했으니 들어보고 괜찮으면 오페라도 많이 봐주세요ㅠㅠ ??? : 선생님! 제가 악보를 필사해 왔어요ㅇㅂㅇ 저도 열심히 연습할거에요. 아르카스 : 그래 착하구나. 너도 나중에 기타리스트가 되면 제자들에게 이 곡을 가르쳐줄 수 있겠지. ??? : (해맑) . . . 타레가 : 스승님의 멋진 곡... 이런 아름다운 작품은 대대로 물려줘야 해. 내 제자들에게도 가르치겠어!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판타지아 의 작곡가는 스페인의 기타리스트 훌리안 아르카스야. 우리가 지난 2편 동안에 만났던 타레가는 아르카스의 제자였는데, 이 작품을 필사해서 가지고 있었고 본인의 제자들에게도 가르쳤어. 나중에 타레가 사후에 제자들이 작품집을 냈는데, 그때 실수로 이 작품을 타레가의 명의로 출판해 버렸다고 해. 시간이 더 지나고 아르카스의 초판본이 발견되었지만 이미 다들 타레가의 작품으로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르카스 : 너 솔직히 말해봐. 의도적이었지? 타레가 : (상처) * 핵심 요약 * 1. 이미 작곡된 명곡에서 일부를 발췌해 자유롭게 연결한 곡을 환상곡이라고 한다. 2. 라 트라비아타 는 베르디의 오페라로, 코르티잔 비올레타와 귀족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3. 훌리안 아르카스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의 일부를 발췌하여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을 작곡하였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