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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

이종격투기카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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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첫 심부름 시켜보았다.jpg
훗카이도 하코다테산의 언덕 마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소타 엄마는 내일 소타에게 오빠가 된 기념으로 첫 심부름을 시킬 계획을 하고 계심 그 말에 본인이 더 의욕을 불태우는 아빠ㅋㅋ 첫 심부름 전날 밤 11시 직접 낚시로 물고기들을 잡아 그 물고기를 소타에게 준 후 단골 생선 가게에 가서 회로 떠달라는 심부름을 시키기 위한 것! 다음날 아침 드디어 소타가 첫 심부름을 가게 됨! 엄마는 여동생이 먹을 분유를 사오라고 부탁함 때마침 도착한 아빠 생각보다 무섭게 생긴 물고기를 보고 충격받아서 굳어버린 소타ㅋㅋㅋㅋㅋ 그저 멘붕 평소 회를 좋아하는 소타 그전까지 작은 물고기만 보다가 크고 험상궂게 생긴 물고기에 당황..ㅋㅋㅋㅋ 소타 지금 무섭다고요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첫 심부름 렛츠고! 물고기가 든 상자를 들고 언덕 길을 내려가던 중 으악 갑자기 끈이 끊어져 버려서 물고기들 대탈출행 어째 불길하다ㅎㅎ 하.. 일단 침착하고 얼음부터 줍자...ㅜ 내 잘못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서러운 소타ㅋㅋㅋㅋㅋㅋㅋ 무섭게 생긴 물고기는 도저히 잡을 자신이 없따 엄마를 부르러 가려는 그때..! 어디선가 냐옹~ 냐오옹~ 소리가 들리는 쪽을 보니 길냥이가 근처에서 소타 물고기 노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 ㅠㅠ 내가 엄마한테 도움요청하러가면 냥이가 내 물고기 훔쳐가겠지?ㅠㅠ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물고기들을 넣으려는데 미끌미끌하고 끈적한 물고기의 감촉 혐오중 우엥 소타는 도저히 못하게써ㅠㅠㅠㅠㅠㅠ 아빠는 왜 이런걸 잡아온거야ㅠㅠㅜㅠㅠ 고민 끝에 도구로 물고기를 옮겨보려고 애쓰지만 역시나 실패ㅠ 소타의 인생 첫 시련 제대로 겪는중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길냥이는 주위에서 계속 어슬렁 거리며 생선 노리고 있곸ㅋㅋㅋㅋㅋㅋ 이대로 내 첫 심부름을 포기할 수 없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긴 노력 끝에 물고기를 상자에 다시 담은 소타ㅠㅠㅠㅠㅠㅠㅜ 포기 안하고 끝까지 해낸 소타 기특하다 이제 생선가게 가야지 어디가!!!!!! 끈은 본인이 못 묶으니 조심스레 근처에 있던 동네 주민 아저씨에게 부탁하는 예의바른 소타ㅠㅠㅠㅠ 나레이션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다시 생선가게로 출발하자!!!!!!!!!! 아쉽다냥! 그렇게 다시 여유를 찾은 소타는 집에가면 엄마에게 선물할 민들레도 따가는 효자ㅠㅠㅠ 이제 진짜 거의 다 왔음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소타 : (하 시발...) 하지만 소타의 고난은 이제 시작이라는거 알아...? 나의 첫 심부름(2013) 소타편은 8화 스포금지 나머지 회차의 애기들도 다 졸귀니까 꼭 봐주라 완전 힐링 예능이야ㅜㅠㅠㅠ 출처
삶이라는 아이러니.jpg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두 사람은 시위대와 경찰로 다시 만나게 된다 괴벨스의 결혼식과 해방 후 부셴발트 수용소에서 발견된 수천개의 반지들 베트남전쟁에서 네이팜탄 투하를 지켜보는 군인과 네이팜탄을 피해 도망가는 어린아이들 1945년, 패전 소식을 듣는 독일군과 수용소행 열차에서 해방된 유태인들 911테러의 사상자는 삼천명에 달하고, 그 중 이백명 가량은 건물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참사 10주년 기념관을 맞아 개관한 기념관에서 오열하는 로버트 페라사. 이 사람의 아들은 사건 당시 북측 타워 104층에 머물고 있었다.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장례식장, 8살의 크리스찬 골츠니스키.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군의관 테리 구롤라와 딸의 재회. 1942년, 네덜란드의 은신처에서 밖을 내다보는 안네 프랑크 종전 후 은신처였던 네덜란드의 다락방으로 돌아온 오토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쓴 딸 아넬리스를 비롯한 은신처 식구들은 모두 죽었고, 오토 프랑크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브룩클린의 레스토랑에서 암살된 마피아 보스 조 마세리아. 죽는 순간 그가 쥐고 있었던 스페이드 에이스의 의미는 힘, 그리고 죽음. 출항을 기다리는 타이타닉 호, 그리고... 순서대로 고베 폭격/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그리고 일왕의 패전선언이 있었고 이 사진은 일본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맥아더 장군 1985년 스웨덴, 집회중인 네오나치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가격하는 다누타 다니엘손. 폴란드계 유태인이고 이 사람의 어머니가 아우슈비츠 생존자라고. 다니엘손은 지병이었던 정신적 문제로 결국 자살하고 말았고, 다니엘손이 때린 네오나치남 Seppo Seluska는.. 같은해 유태인 동성애자를 고문하고 살해해서 수감됨..... 1996년, KKK 반대 시위 도중 백인우월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시위대가 폭행하기 시작했고, 시위 참여자인 케샤 토마스가 그를 온 몸으로 감싸 보호했다. 이 사진으로 케샤 토마스 역시 인종운동의 아이콘이 되었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