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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최악의 '자식 살해 사건'. (feat. 정인이 사건)
2020년에 두개골, 다리뼈, 팔뼈, 갈비뼈가 모두 부러지고, 혈액의 거의 대부분이 출혈될 정도로 학대 및 살해된 정인이 사건이 있었던 것처럼. 조선시대 때도 끔찍한 자식 살해 사건들이 있었다. 강화도에서는 도박 때문에 자식을 철 둔기를 휘둘러 즉사시킨, 어떤 미x 또xx 매정한 아버지가 있었다. 허구한 날 노름판에 가서 도박하는게 일상인 이 아버지는, 여느 날처럼 도박판에 가서 호구짓하며 돈을 잃는 중이었고 엄청나게 빡쳐있는 상태였다. (자업자득) 근데, 그 상황에 그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아들이 있었으니 돈이 떨어진 아비는 아들에게 명령했다. 도박꾼 : 야. 집에 가서 돈 좀 가지고 와. 아들 : 아빠가 가져와~ 도박이나 하는 주제에. 칫 도박꾼 : 이 새끼가?????? 조선시대 등잔대는 이런 철로 된 모양이었는데, 아버지는 이걸 아들 머리에 정통으로 맞춰 즉사시켰다. 당시 기록으로는, 이 철봉 등잔대의 기둥이 부러져 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세게 던져야 이 철 몽둥이가 반으로..) 영조랑 사도세자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자식 살해 사건이다. 영조는 자식 편애와 세자 생일날 관리들 앞에 세워놓고 대놓고 질책을 하는 등 정신적인 학대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누가 자기 자식을 특히 세자를 뒤주 속에 가둬 아사시킬 생각을 하는  딱히 정상적이지는 않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정조라는 보험이 아니었다면 죽이지도 않았겠지만) 아무튼 옛날에는 지금보다 자식들이 많았기에 이런 자식 살해는 실제 엄청 많았을 것이라 예측해본다. * 내용 출처는 밑에 https://youtu.be/tw9fvU3wFUQ #정인이사건, #자식살해, #아동학대, #살인사건, #직계비속살해, #조선시대, #아동살인, #사도세자, #영조, #역사이야기
깨진 알을 보고 끝내 무너진 엄마 백조
지난 5월 20일, 영국 맨체스터 운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자신의 둥지를 조용히 내려다보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어미 백조가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벽돌로 알을 짓뭉개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에 담긴 안타까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12주간 어미 백조를 관찰한 야생동물 보호 운동가 샘 씨가 몇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샘 씨에 의하면, 그가 관찰할 때까지만 해도 수컷과 암컷 둘이서 둥지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백조 부부는 누군가에 의해 끊임없이 괴롭힘에 시달려왔고, 결국 스트레스를 참지 못한 수컷 백조가 둥지를 떠난 후 어미 백조만이 홀로 남았습니다. 불행 중 다행일까요. 6개의 알 중 벽돌에 빗겨나간 3개의 알은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었고, 어미 백조는 남은 알을 지키기 위해 둥지 곁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그런데 몇 주 후, 어미 백조는 또다시 크게 절망하고 맙니다.  3개였던 알이 1개로 줄어든 것이죠. "그때 어미 백조의 가슴이 무너진 것 같아요. 짝이 떠났어도, 알이 파괴되었어도 강인하게 버틴 어미 백조가 어느 날 문득 알이 1개만 남은 걸 깨달은 거예요." 며칠 후 어미 백조는 둥지 근처에서 싸늘하게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상실감이 너무 커서 그 충격으로 죽은 것으로 같습니다. 12주 동안 지켜봐 온 저도 가슴이 너무 아픈데 어미 백조는 오죽하겠어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 당시 10대 청소년들이 강가에 벽돌을 던지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백조 부부는 근처를 배회하는 개와 오리 등의 다른 동물로부터도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 방지협회 RSPCA는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백조 학대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잔혹한 사건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P.S 이 이야기를 전하며 오늘처럼 화가 난 적이 없던 것 같아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내 친구를 돌려주세요' 반려동물을 도둑맞은 노숙자의 사연에 모두가 나섰다
by꼬리Story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는 노숙자인 크리스 할아버지의 사연이 엄청난 화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노숙자를 기피하는 것과 달리, 크리스 할아버지는 모두가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심지어 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친숙한 존재입니다. 크리스 할아버지가 시드니 거리에서 인지도가 높은 데에는 그가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오며 노숙생활을 한 것도 있지만, 그가 키우는 특별한 반려동물 때문입니다. 바로 사랑스러운 쥐 루시입니다. 시드니를 자주 오가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크리스 할아버지는 홀로 있을 때에도 루시에게 말을 걸며 애정을 표현했으며 사람들이 루시에게 관심을 표하면 행복해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들도 루시를 어깨에 올리며 사진을 찍을 정도로 그와 그의 반려동물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주민이 시드니 거리를 거닐다 침울한 표정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크리스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주민이 크리스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크리스 할아버지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루시가... 내 소중한 친구가 사라졌어..." 웃음을 잃지 않았던 크리스 할아버지는 손끝을 벌벌 떨며 루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크리스 할아버지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 루시를 신발함에 넣었지만, 화장실에서 돌아와보니 신발함이 활짝 열려있고 루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었죠. 크리스 할아버지는 자신의 반려동물 루시를 찾는 내용의 종이를 써 붙인채 며칠 째 자리를 지켰지만 루시를 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연을 들은 주민은 노숙자의 반려동물을 훔쳐간 범죄에 대해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고,이 이야기를 페이스북 시드니 지역에 공유하며 도움을 청했죠. 평소 크리스 할아버지와 루시를 좋아했던 주민들은 이 소식을 빠르게 공유하며 자신의 일인 것마냥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게시물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며칠 만에 16,000회 이상 공유되었습니다. 할아버지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를 접수하기 이르렀고, 현재 시드니 경찰은 사건 당일 주변의 모든 CCTV를 확인하며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크리스 할아버지는 루시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는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주민들은 크리스 할아버지 그리고 루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루시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시가 무사히 크리스 할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