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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다시 최저치를 찍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국민의힘도 비상이 걸렸지만, 연일 강경모드였던 스탠스를 이제 와서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출구전략은 따로 없고 '이슈가 이슈를 덮는' 상황만 기다린다는 하소연까지 나옵니다.
제정신인 사람보고 해당 행위자라고 하는 게 제정신이겠냐고… 아주 돌겠지?

2. 민주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에 서면조사를 통보받자 윤석열 정부와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원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하고, 범국민 저항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고작 찾아낸 이슈가 전 정부 탓에 북풍이라…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들~

3. 윤석열 대통령은 여소야대 갈등의 발화점으로 지목되는 '비속어' 파문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을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통해 고강도 대여 공세를 펼 것으로 보입니다.
여론이야 뭐라고 하든 말든… 나에겐 법사님이 계시다 이건가?

4. 국회 해임건의안 통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박 장관이 과거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해임건의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변종독재”라고 비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윤석열 정부의 컨셉이야 뭐야~

5.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덮기 위한 검찰의 정치쇼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디언 기우제’라고 뭐라도 하나 얻어걸리겠지~ 뭐 이런 식 아니겠어?

6.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공공장소 공공와이파이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공공와이파이 사용량은 나날이 증가 추세로 예산 투입 대비 몇 배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는 서민 정책 예산을 절반가량 삭감했다는 비판입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해 감흥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사이코패스라고 하지요~

7.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8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 도로가 침수되자, 국방부 장병을 투입해 1시간 넘게 배수 작업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대통령실이 이미 재난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제는 윤석열 혼자만이 아니라 집단적인 거짓말이 일상이라는 거지…

8.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문재인 정부 인사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 정국이 펼쳐졌지만, 문 전 대통령 직접 조사 시도는 처음입니다.
“5년짜리 정부가 겁도 없다”며 침 튀기며 말하던 게 윤석열 아니었나?

9.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행사에서 실수한 것을 두고 지난 6월 한 누리꾼의 '예언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잦은 의전 실수로 구설에 오른 윤 대통령이 복잡한 의전으로 유명한 군대 행사에서 실수할 것이란 전망을 했습니다.
이런 멍충이가 나올 줄 모르고 박근혜 보고 바보라고 했으니… 괜히 미안해~

10. 전여옥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국군의날 행사 메시지를 비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보니 '아 이런 나라를 원했다'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렇게 감동하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수경례 대신 ‘따봉’, 부대 열중 쉬어 대신 ‘쩝쩝’거려서 울컥 토할 뻔…

11.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집회를 주관해 온 촛불행동은 이 집회를 앞두고 "'바이든'으로 들리는 사람 다 모여라"란 홍보물을 뿌린 바 있습니다.
‘바이든’이라고 분명히 들렸습니다만,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곧 가요~

12. ‘김건희 박사논문’ 인증서에 서명한 5명의 심사위원 필적을 전문기관이 분석한 결과 "모두 동일인이 기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정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심사위원 서명이 위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다섯 중에 넷이 당시에 박사학위도 없었다던데, 그깟 서명이랑 이름이 문제겠어~

13. 검사 술 접대 사건에 연루돼 재판받았던 전현직 검사들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접대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술값을 이른바 'n분의 1'로 계산해 처벌 기준인 1인당 100만 원이 넘지 않은 94만여 원으로 봤습니다.
이런 놈들이 모여서 도둑놈 잡겠다고 하니 나라 꼴이 뭐가 되겠냐고~

14. 일본이 정부 공식 영문판 누리집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약식회담’ 기록을 전혀 남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취임 이후 첫번째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것과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가서 새는 건 당연한 일이지 뭐… 그런가 보다 해~

15. 대한민국이 마약에 취해 휘청휘청합니다. 마약은 우리 사회 곳곳을 소리소문없이 파고들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에 비해 손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구매 단가도 낮아졌지만, 추적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마약도 문제지만, 권력에 취해서 휘청휘청하는 꼴이 볼썽사납다는 거지~

국군의날 윤 대통령 "북 도발 압도적 대응 직면할 것".
국민 64% ‘일본 변화 없다면 서둘러 개선할 필요 없어’.
국제기자연맹, 국힘 MBC 고발은 “전형적인 언론 협박”.
안철수 "난 강하다, 국민의힘 대표 뽑아주면 알 텐데".
김문수 “노란봉투법, 상당히 문제 많은 법” 반대 입장.
대통령실 이전 관련 사업에 '장병 생활관' 예산도 포함.
이준석, 영남권 의원 "냄비 끓는데 따뜻한 줄 아는 개구리“.
미언론 "윤 언론자유 압박, 바이든 해명에 전국 듣기평가".
'460억 예산' 청와대 관리 취업규칙도 없는 업체 맡겨.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돌입 여야 전운 고조.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마르틴 하이데거 -

언어가 ‘존재의 집’이라고 하는 이유는 “언어는 단순한 전달 수단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범죄자를 상대하던 검사 출신 대통령이라 입에 욕설이 배어 있을 수 있다고 백번 양보해도 범죄자나 하는 ‘증거나 내놓으라’고 하는 거나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것까지 따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기요금 가스요금 다 올랐으니 따뜻하게 열받으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뜨겁게 시작하는 10월이었으면 합니다.

류효상 올림.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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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히느니 차라리 부러지겠다고 발버둥치는 굥무당과 그 똘마니들. 국감에서 부러지기는 커녕 가루로 만들어주마. 올해안에 탄핵집회 100만돌파 가즈아!
감동적 선제적 압도적... 말하는거 겁나유치하네
@wens 오늘 자 도어스테핑 왈 감사원 문통서면조사 질문에 머시라? 독립기관이라 관여안한다꼬? 감사원장 지가 임명해놓고 팍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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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부·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여성가족부 폐지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등으로 지지율 하락세가 완연한 가운데 특히 낮은 지지율의 청년층 마음을 붙잡기 위한 의도로 해석됩니다. 국면 전환용으로 청년 팔이 좀 그만해라~ 젊은 애들이 무슨 바보인줄 아나~ 2. 민주당은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 조사 통보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에 총공세를 가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조사의 배후로 윤 대통령을 의심하고, 최재해 감사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조사받으라는 건 국면전환용이라는 게 너무 티 나지 않냐? 3. 김기현 의원은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에 불쾌감을 표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으레 범인이 목소리가 높다. 발끈하는 걸 보니 두려운가 보다"고 했습니다. 또 “5년간 나라 망쳐놨으면 정치적·사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5개월 만에 나라 꼴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윤석열에게는 딱히 할 말은 없고? 4.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BTS의 병역문제에 대해 "공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BTS의 군 복무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병역 특례에는 부정적 견해를 밝히면서도 "국회에서 병역법을 개정하면 존중하겠다"고 했습니다. 국회에서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나? 법무부가 좋아하는 시행령이 있는데~ 5. 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양대 노총의 불신 잘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자신을 향해 '반노동 인사'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발끈하며 "나보다 더 친노동인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어디 가서 제발 노동운동 했다는 소리 좀 하지 마라~ 이 ‘꼰대라떼’야~ 6. 보수 정치평론가조차 대통령실의 막말 관련 대응은 “정면돌파가 아니라 자기최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장은 국민의힘 의원 중 87%가 공천이 당선인 사람들로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니까. 간신 나라 충신 아니면 충신 나라 간신~ 7. 2027년까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를 지정하겠다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에 1기 신도시 주민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 정권 임기 동안 첫 삽조차 뜨지 못한다면 사업이 전면 백지화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뭘 믿고 2번 찍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사기 맞은 거 맞습니다~ 8. 김건희 씨가 작성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두 편의 논문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기존 표절 논란이 된 네 편의 논문 말고도 추가 논문 작성 정황이 처음 확인된 것으로 해당 언론은 "다른 조사를 베꼈다"는 의혹이 나옵니다. 감사원은 하다못해 서면으로라도 조사할 생각은 없니? 하긴 뭘 기대해~ 9. 올해 신규 법관 임용 예정자 7명 중 1명은 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법관에 대거 임용되는 데 대한 법조계 안팎의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관예우에 후관예우까지 더해 ‘유전무죄 무전유죄’ 소리가 어찌 안 나올까~ 10.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산∼신의 연도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결정된다면 '윤석열 대교'로 이름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리만 놓아준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겠냐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도 팔아먹을 작정인진 모르지만, 무슨 개소릴 이리 찰지게 하시나 그래~ 11. 한국만화축제에서 입선한 윤석열 대통령 풍자 그림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행사 취지에 어긋난다"며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어긋난다”고 했습니다. 국회에서도 유엔에서도 입만 열면 ‘자유’를 외치더니 표현의 자유는 왜 안돼? 12. 허리디스크 파열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정경심 전 교수가 1개월간 형집행정지를 허가받았습니다. 정 전 교수 측은 앞서 한차례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지난 8월 검찰이 불허했고, 이후 추석 연휴 직전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습니다. 꾀병이면 몰라도 아프면 치료받게 하는 것도 교정의 하나 아니냐고~ 13.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는 10월 22일 광화문광장에서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을 위한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반민생, 반민주 정치로 국민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22일 토요일 광화문에서 만날까요? 저는 거기 있을랍니다~ 홍준표가 본 풍자만화 '윤석열차'는 “표현의 자유". 정운천, 국정감사 중에 문자메시지로 ‘골프 약속’ 포착. 이준석, 문체부 '윤석열차' 경고에 "만평 90% 정치풍자". 조응천 "지지층 결집하려 문 전 대통령 노린다는 의심". 이재명 "윤 정부, 공정과 상식, 5달 만에 완벽히 붕괴“. 文 "한반도 평화 포기할 수 없는 꿈, 10·4 정신 되살려야". "대통령 지지층도 등 돌려" 여론은 "자막 조작"에 싸늘. 장상윤 차관, 김건희 논문 “유사성이 있어보이긴 하다”. 쿠팡은 알바 놀이터, 최상위 구매평 다섯 중 넷은 '조작'. 비록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도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차에 치인다. - 윌 로저스 - 그래서 우리는 ‘양심’에 대해 그냥 양심이 아니라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강물이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고 굽이쳐 흐르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뭐?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행동하는 양심!!! 류효상 올림.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민심을 청취하겠다"며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정 위원장은 "대구·경북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심장이고 위기의 순간마다 대구·경북은 우리 당이 기사회생할 마지막 보루였다“고 감사 인사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친일 후손도 국회의원 하니 감사할 밖에~ 2. 민주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상 국회 모욕죄 및 위증죄로 고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계획만 하고 요청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내는 거라고~ 행동하라니까~ 3. 조응천 의원은 당내 일각에서 나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과 관련해 "무지와 무능은 탄핵의 요건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이나 실정법 위반 등 근거 없이 탄핵론을 제기하는 것은 진영 갈라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스스로 물러나는 하야가 정답이겠지만, 무지·무능한 인간은 그런 거 안 하거든~ 4. 김성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조부의 6·25전쟁 참전 여부를 확인하려 했지만, 대통령실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캐나다 순방 당시 “자신의 조부도 참전 용사다”고 소개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참전 국가유공자라면 자랑할 일인데 그걸 왜 숨기고 그럴까~ 5.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감장에서 문 전 대통령을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또다시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 게 분명한데… 이제 미친개가 꼭 필요한 게지? 6. 우리 군이 북한의 지난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2발 중 1발이 비행 도중 추적 신호가 끊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군은 “탄착 여부를 모른다"고 뒤늦게 공개했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탓’ 두말하면 잔소리겠지? 그러다 입 찢어진다~ 7.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감사원법 위반’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의 ‘대통령실 직보 논란’ 중에 검찰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수사에 나서면서 야권의 반발은 더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요하고 끝을 모르는 광기… 이유는 한가지 지들이 내세울 게 하나도 없거든~ 8. 충남대가 교내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한 것을 두고 국감장에서 "그러니까 정부·여당 비대위원장의 망언이 나오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읽힙니다. 저도 소녀상 추진위원장 해봐서 압니다. 이게 왜 정치적이라는 건지 원~ 9. 코로나19 시기 집을 구매한 2030 영끌족들의 절규가 금리 급등기에 접어들며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2030 영끌족들은 이미 부동산 실거래가 앞 자릿수가 한 번 바뀐 가운데, 추가 하락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집이 거주의 목적이 아닌 투자의 목적이라면 ‘영끌’ 그거 결국 투기 맞습니다~ 10. 국내 명품 열기가 '샤넬백 광풍'에서 주얼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명품 가방이 대중에게 많이 팔린 탓에 물건이 너무 흔해지자 보석에 눈을 돌렸고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매장은 난리가 났다는 후문입니다. 조작과 허위를 보석으로 덮은 인간을 소탈, 소박이라고 침 튀기며 칭찬하다니… 11.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연 5.2%까지 오릅니다. 5000만 원을 1년 예치했을 때 세전 이자만 260만 원이 들어온다는 얘기로 여기에 이자과세를 떼면 만기에 약 5220만 원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현금 5000만 원을 통장에 넣을 수 있는 서민이 몇 명이나 될까? 난 없소~ 12.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시리아 난민의 모금 영상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전문적인 브로커 ‘틱톡 중개인'들이 난민들에게 장비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익의 일부를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도 유튜브 거지가 한둘이 아닌데… 이런 거 쪽팔리지 않나? 김문수 "문재인, 지금도 총살감. 악몽 같은 5년이었다". 정진석 "제발 역사 공부 좀" 민족문제연구소 "반사!". 정청래 "혀 깨물고 죽으란 게 잘했나” 권성동 "잘된 발언“. 국민의힘 "MBC 사장·방문진 이사 전원, 사과·사퇴 촉구". 윤 대통령 "새마을운동 다시 한번 일어나야 할 때". 김종인 "지금 윤, 지지율은 국정 이끌기 어려운 수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 줄 아는 이는 더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그 반면에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나서는 만큼 남을 피곤하게 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고단하고 피곤한 삶에 주말이라는 휴식이 청량감과 활력을 주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주말도 곧 오리라 확신합니다. 쌀쌀한 날씨,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세요. 류효상 올림.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여야가 이재명 대표가 한미일 동해 합동 훈련을 '극단적 친일 행위'라고 언급한 것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친일 국방'은 죽창가의 변주곡이자 반미투쟁으로 가는 전주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방 이후부터 변하지 않는 결론은 친일을 얘기하면 친북을 얘기한다는 거~ 2. 민주당과 정의당은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뭐 하러 그런 짓하냐”라고 말했던 권성동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권 의원은 “나 같으면”으로 자신을 빗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심으로 혀 깨물고 죽었으면 하는 사람은 오직 너뿐인가 하노라… 3. 결국 국민의힘에 '완패'한 이준석 전 대표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신당 창당론' 등 다양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차기 전당대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연대해 세력 결집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개고기 가게 옆에다 개고깃집 차린다고 뭐 달라?… 그냥 보신탕집 골목일 뿐~ 4.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약속했지만, 정작 내년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은 20% 가까이 삭감됐습니다. 어린이집 시설 개선 10%, 장애아동 시설 관련 예산 10%가 삭감됐습니다. 코앞에서는 사탕발림 잔뜩 하고 뒤에서는 사탕 빼앗는 동네 양아치 정부~ 5.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주요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한다는 정부조직 개편방안이 나왔지만, 여가부와 복지부 사이의 업무협의는 단 1회만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전문가 간담회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여가부 장관이 될지도 모르는 자의 해맑은 미소를 아마 못 잊을 듯… 6.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계와 만난 자리에서 부처 폐지를 담은 조직 개편방안에 대해 미래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여가부를 고집하면 종합적 대책을 추진 못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게 협박이지 설명이니? 그리고 지키지도 않는 공약 이건 왜 목숨 거는데~ 7.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집 근처에서 정치자금을 약 1,500만 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현대백화점 등의 사용 의혹을 일축하고 "열심히 한 결과로 사적 사용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33회 간담회를 했다니 백화점을 일단 압수수색 해봐야겠지? 8. 감사원이 정부 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감사 대상자들의 민간인 시절 열차 기록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오직 공직 감찰만 할 수 있어 위법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작 5년짜리 정권이 겁도 없다”던 윤석열은 지금 아무 생각이 없는 듯… 9.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일당을 지난해 말 재판에 넘겼지만, 김건희 씨는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기소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어록까지 책으로 출간하신다니 이 대목도 꼭 후세에 남겨 두고두고 욕 처먹기를~ 10. 제576돌 ‘한글날 경축식’이 매우 초라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행사에는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한글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네 주민센터에서 여는 행사보다 못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국경일인 위대한 한글날을 동네잔치만도 못하게 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11. 북한이 노동당 77주년 창건일을 하루 앞두고 이른 새벽에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심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나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술도 맘대로 못 마셔, 이제는 잠도 푹 못 자게 하니 죽을 맛이겠다. 윤석열은… 12.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2주가 됐지만, 대다수 시민은 군중 밀집 장소에선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에 들었지만, 마스크를 습관처럼 착용한다는 사람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자도생이라는 원칙에 따라 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으니 그렇지 뭐… 13. 최근 충남 아산의 한 횟집에서 22만 원어치 음식과 술을 먹은 뒤 일명 ‘먹튀’한 일행의 이야기가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결국 범인이 입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횟집 사장님의 얼굴 공개 경고 직후에 나온 결론입니다. 외국에 비해 신상 공개에 대한 우려가 크기는 하지만, 우려보다 이익이 크다면? 14. 소변을 보는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5~7회가량 건강한 신장에서 만들어내는 정상 소변은 냄새나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소변에 변화가 생겼다면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 첫 소변이 거품이 끓고 냄새가 심하다면… 전날 술 많이 마셨구나? 그치? 15.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식욕이 솟구치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음식 중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몸이 음식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아닌데도 정신적 만족감을 얻으려 음식을 먹는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주문한 음식, 윤석열 보고 입맛 떨어져 버림~ 북, 3년 만에 심야 미사일 도발 ‘언제든 쏜다' 과시. 미, 북의 잇단 도발에도 "김정은과 조건 없는 대화 가능". 국힘 "이재명, 사법 리스크 덮으려 '극단적 친일몰이'". 유승민, 이재명 직격 “병역미필 초선의원, 공부 좀 하라". 김남국 "윤 대통령 국민에 습관적 반말, 경어 사용하시라". 박지원 “윤, 유승민 대표 죽어도 못 봐, 한동훈은 출마" 이재명 "우선순위 잘못 여가부 폐지 반대“ 새 뇌관 조짐. '탈원전 감사' 주도한 유병호 자녀, 원전 업체 주주였다. 무비자 일본 관광 오늘부터 허용, 2년 7개월 만에 부활. 오늘부터 개량 백신 활용 추가접종 “겨울철 재유행 대비".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어서 종종 후회로 끝난다. - 피타고라스 - 분노하면서도 그 분노를 올바르게 표출하지 못하면 한으로 남는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불의를 보고도 항거하지 않으면 그 또한 불의한 사람과 작당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도 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님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분노하면 벽을 보고 고함이라도 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갑자기 쌀쌀한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류효상 올림.
10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이 ‘친일 국방’ 등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한 야권 비판에 “친일이라는 정치적 용어나 프레임이 과연 끼어들 수 있는지 굉장히 의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나면 이웃이 힘 합치는 게 당연하다“고 항변했습니다. 불나면 불 끄는 건 맞는데 우리 집 불낸 적 있는 방화범을 꼭 불러야 했냐고~ 2. 국민의힘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북한에 핵 무장할 시간을 주고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결과"라며 전 정부의 과오를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감을 하는 건지 문재인 정부 국감을 하는 건지… 정권 안 바꼈어? 3.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조선은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걸까.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군사훈련에서 촉발된 ‘친일 국방’ 논쟁에 정 위원장이 조선 근대사를 소환하면서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맞을만 하니까 때렸다는 거네… 그래서 일본이 사과를 안 하는 거였어~ 4. 권성동 의원이 대야 강공 선봉장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조용한 행보를 하리라는 예상과 반대인 모습은 ‘윤심’과 보수층 지지를 다시 가져와 흔들린 윤핵관 입지를 회복하고 이를 발판으로 차기 대표에 도전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간신 나라 충신이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충견의 모습… 그래서 개고기 파나? 5. 안철수 의원은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 흥행할 수 있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며 "유승민, 나경원 모두 출마하시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은 잠재 당권 주자로 분류되나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습니다.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데는 또 안철수만한 인물이 없거든~ 이번엔 혹시 똥물? 6. 김재원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정답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민생행보에 나서고 현안과 떨어져 있으면 지지율이 높아질 거라고 판단하는 거 같은데, 정답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외국 나가서는 쌍소리하고 국내에서 반말지거리하고… 진짜 생긴 대로 논다~ 7.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관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논란된 데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 사무총장은 “대통령실과의 그 소통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데 그게 뭔 문제겠냐… 알겄다~ 8. 최재해 감사원장이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특정 감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발언에 이어 감사원의 독립성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감사해할 일만 골라서 하는 게 감사원장이 하는 일 맞다는 거지? 9. 고등학생의 풍자만화 ‘윤석열차’의 깨알 디테일이 화제입니다. 이 그림에 대한 정부 대응이 ‘표현의 자유’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파장이 정치권까지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그림에 숨어 있는 암호 같은 디테일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구둣발, 기호 2번, 별, 한동훈, 여가부… 이런 숨은 지적이 두려웠던 게지~ 10. OK금융이 8년째 콜센터 직원의 휴대전화를 보관함에 넣고 일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인권위가 특정 직원만의 전화기 사용 금지는 차별이라고 하자 회사 측은 아예 전화기 보관 지침을 간부 직원까지 전체로 확대해버렸습니다. 회사 직원을 동료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머슴으로 생각하는 거 맞지? OK~ 11.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OPEC는 석유 생산량을 대폭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오펙이 내린 이번 결정으로 휘발유 가격은 상승하고 러시아의 전시 경제는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살인자랑 악수까지 했는데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고 하는 거야~ 12. 자동변속 자동차 운전에 양발을 쓰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누리꾼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쪽은 “운전면허를 뺏어야 한다”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양발 운전자들은 “더 안전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설문에 의하면 18%가 양발 운전을 한다고 하던데… 혹시 당신도? 노벨경제학상 버냉키 "전쟁 등 세계적 사건 주시해야". 대통령실 "욱일기? 불났는데 이웃 힘 합치는 건 당연". 권성동 향한 공개 경고? 주호영 "품격 지켜주길 부탁". 박홍근, ‘정진석 조선, 내부에서 망해’ “천박한 역사 인식”. 정진석 “조선 왜 망했는가" 여론 싸늘 ”이완용도 애국자?“. 윤 대통령, 일제고사 부활 선언 “원하는 학교 참여토록". ‘비속어 보도 경위’ 따진 대통령실, MBC에 “답해라” 압박. 유병호, 대통령수석과 과거 소통 묻자 답변 증언거부.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낙선 방글라데시 등에 밀려. 신은 나무 열매를 주지만, 그것을 쪼개 주지는 않는다. - 독일 속담 - 밥을 떠서 먹여 주길 기대하거나,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을 우리는 미련한 사람의 표본으로 삼습니다. 죽자고 싸우자는 국민을 등에 업고 눈치만 보는 야당이라면 국민의 심판은 여야를 가르지 않을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데에 "진의를 호도하고 왜곡하면 안 된다. 역사 공부 좀 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건 식민사관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습니다. 전 국민 청력 테스트를 하게 하더니 이제는 역사 공부를 하라고? 미친~ 2. 이재명 대표가 한미일 연합훈련을 비판하며 시작된 여야 공방이 '친일‘ ’친북' 프레임을 넘어 역사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구한말 조선을 이끌었던 지도층에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두둔했습니다. 구한말 지도층보다 윤석열 정부 인사가 더 문제 아닌가? 그래서 걱정이야~ 3.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국제사회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하고, 중대하고 조직적인 인권침해에 대처하고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조직입니다. 유엔에선 ‘자유’를 외치고 뒤로는 고등학생이랑 싸우는 윤석열 정부가 그렇지 뭐~ 4. 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 불법 의혹과 예산 낭비 등이 없었는지 감사와 조사가 필요하다"며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어여 용산군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수립하기 바라오~ 5.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 씨가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완용의 글을 공유하며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에둘러 겨냥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완용이 1919년 5월 30일 매일신보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 인간들은 지가 한 말인데 맨날 진실이 호도됐다고 따져요… 징그러운 인간들~ 6. 한국인 강제노역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된 지 이달 30일로 만 4년이 되지만, 일본의 가해 기업은 판결 이행을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피고 기업의 위자료 지급은 고사하고 사죄하려는 의지도 읽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진석 논리라면 우리가 못 나서 강제노역 한 건데 억울해도 참아야겠지? 7. 지난 8일 북한 군용기의 대규모 무력시위에 대응했던 우리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가 기관포용 실탄이 없어 출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F-35A 도입 4년 6개월이 지나도록 기관포 실탄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실탄도 구매하지 못한 전 정부를 탓하지 않을까? 그래야 국민의힘이지~ 8. 일본이 내년부터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으로 일본 선박이 평형수를 오염수로 채워 국내에서 배출할 경우 우리 바다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해수부가 대책에 나섰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대책을 베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사 논문도 척척 베껴 쓰는 판국에 이정도야 애교라고 해야 하나? 거참~ 9. 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확실한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김 위원장의 이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국정감사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이정도면 사회를 교란시키고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위원장이라고 하는 게 맞지? 10. 5조 5000억 원의 공제기금을 운용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차기 이사장 후보로 이은재 전 의원이 뽑히면서 ‘낙하산 조직'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입니다. 이 전 의원은 “사퇴하세요” “나가리” 등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나를 미소 짓게 하는 ‘여자 김문수‘ 이은재 선생… 환상의 조합이다. 11. 경찰이 3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뿐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한 뒤 가야 합니다. 잠깐 섰다 가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벌점 10점에 6만 원이라고요~ 12. 전광훈 목사가 재개발조합에 여론 방치 및 토지사용승낙서 지급 등을 촉구하며 여의찮으면 계속 '존치'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이 대토 부지와 500억 원의 보상금 지급을 확정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어깃장을 놓은 것입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다시 보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저 얼굴에서… MBC, 'PD수첩' 김건희 대역 미고지에 국민의힘 반발. "김건희, 박사 한 번에 땄다? 다 비웃어" 관계자 증언. 김건희 여사 다룬 'PD수첩', 돌연 비공개 "다시 올리겠다". 국세청장 "MBC·YTN 세무조사, 정치적 고려 안 해”. 조국 "과거 돌아가면 장관직 고사 멸문지화 상상 못해". 국힘 “유엔 인권이사국 연임 실패는 문 정부의 외교참사". ‘윤석열 퇴진 대자보’ 서울대생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어“. "이준석 품어달라"는 요청에 홍준표 “찾아오질 않아요”. 현무2 추진체 유류저장고로 떨어져 군 당국 쉬쉬하며 은폐. 비록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도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차에 치인다. - 윌 로저스 - 진실이 무엇인지, 참과 거짓이 무엇인지 알면서 고개를 돌린다면 몰라서 외면하는 사람보다 더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의는 행동하는 사람으로부터 지켜지고 만들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우리가 선택하고 우리가 행동함으로써 그 답을 완성하는 것 아닐까요? 류효상 올림.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1/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이제는 학술적인 것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 행동할 것을 논할 때"라며 북핵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기호 특위위원장은 ”국민들이 만성 불감증에 빠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말했습니다. 만성 불감증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북풍 조작질에 안 넘어가는 거겠지~ 2.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행사에 대한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엇보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투명한 공개, 이를 토대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맨날 전 정부 탓만 하던데, 내가 알기론 전 정부는 그렇게 해왔더라고~ 3. 권성동 의원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가짜뉴스’를 경계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판단하지 말고 위로와 사고 수습을 최우선 순위로 삼자"고 했습니다. 또 ”누구도 타인의 죽음을 정치투쟁의 에너지로 소비할 권리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권성동이 저러니까 헛웃음만 나온다… 그냥 잠자코 있어라~ 4. 이재명 대표 측근이 연루된 ‘대선자금 의혹’ 수사에 검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개발 의혹의 또 다른 핵심축인 ‘50억 클럽’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선택적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라는 소리를 믿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 검찰 가족~ 5.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구속기한이 절반을 넘겼지만, 검찰은 여전히 이재명 대표의 관계와 대장동 사업의 의사 결정 과정 등을 주로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원장에게 “가족을 챙기라“며 설득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건 설득이 아니고 협박 같은데~ 하긴 검찰이 조폭을 닮아서 하는 짓도… 6. 장상윤 교육부차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오는 5일 개최하는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미 집회 연기를 논의 중인 촛불중고생시민연대는 "비극적 참사를 정치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이렇게 이용해 먹을 줄 알았다만, 표정 관리는 좀 했냐? 7. 이태원 참사는 전형적인 ‘행정 참사’라는 지적입니다. ‘10만 인파’가 몰릴 것이란 예고에도 관할 지자체인 용산구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은 현장 안전요원 배치나 교통·보행동선 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았습니다. 누구 하나 “제 책임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놈이 없다. 무능하고 나쁜 놈들…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는 경찰과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에서조차 “이 정도면 물러나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안전’이라는 글이 왜 있는 것조차 모르는 한심한 인간… 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해외 전문가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린 후 맞은 첫 핼러윈 축제임에도 한국 정부의 예방 조치가 부족했다는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이어 이태원 참사까지 같은 세대라는 것이 너무 미안하다… 10.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등 천 명을 대상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심리 치료를 돕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 시민도 사고 당시 영상을 자주 볼 경우,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영상 유포 자제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방송도 사고 보도만 반복해서 하는 것 좀 그만하자~ 트라무마 생기겠어~ 11. 이태원 참사 당시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두고 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밤 9시 38분쯤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요청을 했다고 했으나, 서울교통공사는 11시 11분 처음 요청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할 일을 하지 않은 자들이 꼭 책임을 다른 이에게 묻는다… 끔찍하다~ 12. 룰라 브라질 전 대통령이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초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2003∼2010년 연임하며 인구 2억 1천만 명의 남미 대국을 이끌었던 룰라 당선인은 이날 승리로 브라질 역사상 첫 3선 대통령이 됐습니다. 브라질이 대한민국을 반면교사로 삼아 정상을 되찾아 가는 모양입니다. 13.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유난히 시계 소리가 크게 들려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한 두 번이면 상관없지만, 평상시에도 남들이 신경 쓰지 않는 소리가 유난히 신경 쓰인다면 청각과민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게 어디 그분일까~ 너 때문에 그래 인간아~ 이상민, 이태원 참사는 "시위 탓" 책임 회피 “몰상식" 비판. 이상민 “우려할 인파 아니었다“ 대통령실 “진위 파악 못해”. 경찰 200명 아니었다. 실제 이태원 현장엔 137명뿐. 서울교육청 “이태원 간 게 문제? 안전관리 못한 게 문제”. 이재명, '애도 기간 술자리' 서영석 의원에 대한 감찰 지시. ‘이태원 참사’에 가요·방송계도 일정 취소 “애도” 동참. 지상파 3사 "이태원 참사 현장영상 사용 자제하겠다". NYT "군중 통제 잘하기로 유명한 한국이 어쩌다". 강원 양구지역 군부대에서 폭발물 터져 병사 2명 부상. 괴산, 사흘 만에 규모 2.9 여진 '화들짝' 소방 신고 잇따라. 유명한 사람이 되기보다 유용한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합니다. - 나태주 시인 - 부모를 잃은 자식에게는 위로가 되는 말이 있지만, 자식을 잃은 보모에게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이 대부분 20~30대라고 하면 세월호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참사를 두 번이나 겪게 한 것이 정말 미안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류효상 올림.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주사파,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안다.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남이 알 거라는 건 대체 뭐냐? 외계인이야?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한 민주당을 겨냥해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 집행을 가로막는 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면 종북 좌파라고 하고 싶은 거지? 3. 민주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며 했던 '국정감사 보이콧'을 철회했습니다. ‘민생 정당'을 표방하는 상황에서 자칫 대표와 측근의 사법리스크로 '국감 방해'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밥도 먹고 전쟁도 하고, 민생도 챙기고 정쟁도 하고… 그게 야당이지 뭐~ 4.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만약 이 법이 통과돼 1∼2년 시행되면 민주당이 농민들로부터 반드시 원성을 들을 악법이란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1~2년 후면 딱 총선 때니까 민주당 원성 들으면 좋은 일 아닌가? 바보 아냐? 5. 여야가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야당은 진실을 위해 합참 SI열람과 2년 전 국방위 회의록 공개를 주장했고, 여당은 민감한 정보가 포함돼 있고 수사가 진행 중이니 신중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얘들은 조금 전에도 감추면 범인이라고 거품을 물던게 기억이 안 나나? 6. 안철수 의원이 현행 당원투표 70% 대 일반 여론조사 30%인 당 대표 선거에 대해 당원 비율을 높이려는 개정 움직임은 부적절하다며 반대했습니다. 100% 당원투표 주장에는 “그냥 대통령이 임명하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입당 합당에 어떤 약속을 받아냈는지 모르지만 그게 지금 유효할까? 택도 없다~ 7.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강경보수 성향인 김 전 판사를 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여권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고 있는 전현희 위원장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읽힙니다. 잘나가던 일본이 왜 이 모양 이 꼴인줄 알아? 극우가 나라를 말아먹은 거라고~ 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김건희 씨가 국민대에 채용될 당시의 담당자가 아닌 현 채용 담당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참고인 진술을 근거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권의 하수인, 충견 이런 소리를 꼭 사서 듣고 싶어서 그런 거야 뭐야~ 9. 질병관리청이 수사기관에 내어주지 않던 코로나19 확진 이력 등 개인정보를 감사원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감사원법과 하위 규칙을 검토해 감사원이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자기가 팔고 산 주식은 못 까겠다고 버티더니 남의 정보는 왜 까세요? 네~ 10. 카타르 현지 한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인사가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칫 국제사회의 오해를 살 수 있는 일이지만, 외교부는 대사관 측의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냥 뭔일만 있으면 해명하느라 바쁜 ‘윤석열 해명 정부’라고나 할까~ 11. 고 박원순 전 시장과 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일부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자 김재련 변호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흉흉한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사실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추측 심증 말고 사실이 무엇인지 꼭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12. 황교익 씨가 "조국 때처럼, 민주당 내에서 '사법 리스크' 운운하며 이재명을 제거하려 했던 정치인들이 다시 준동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2중대가 민주당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만도 못할 때가 많다는 거지… 13. SPC 빵 재료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이후 SPC 측의 대응을 문제 삼는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벌이며 SNS에서 이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희귀품으로 취급되던 ‘포켓몬빵’까지 남아돈다는 전언입니다. 눈물 젖은 빵은 먹어도 피에 물든 빵은 먹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참합니다~ 14. 연초부터 이어진 고물가에 전기·가스 요금 부담이 늘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인덕션을 찾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은데다 열효율이 좋아 가스레인지 자리를 점차 밀어내는 분위기입니다. 안전과 소비 절약을 위해서 또 다른 소비를 한다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국민의힘 “민주당, 부패사범과 한통속 이재명 방탄막이”. 민주 "윤, 대한민국 정치 바닥에 내동댕이 압수수색 규탄". 윤, ‘야당탄압' 반발에 "그런 얘기 정당한지 국민이 알 것". 이재명 "김용 부위원장 여전히 그의 결백함 믿는다". 윤 대통령,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사실상 시사. 백경란 주식 거래자료 미제출에 여야 한목소리 '경고'. 공무원 교육자료에 '이완용은 나라 생각했던 현실주의자'. "매출 떨어져 죽을 지경" SPC 불매 운동에 점주들 울상. 모든 성과는 요령을 피우지 않을 때 생긴다. - 마이클 존 보박 - 정국이 혼란합니다. 협치를 내세우고 공정과 상식을 노래하던 정권이 해방 이후 친일파 세력의 생존의 법칙 ‘친북 종북 좌파 주사파’ 척결을 다시 노래합니다. 그래서 ‘니네가 멸공’이면 ‘우리는 멸굥’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바람은 차고 촛불은 다시 타오르는 모양입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세요. 류효상 올림.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우려하며 재발 방지를 거듭 주문했습니다. 카톡이 안 돼서 많이 불편했던 모양이네…근데 체리따봉 텔레 쓰지 않나? 2.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율 1위를 기록하자 당권 주자들 사이의 견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의 '역선택' 결과라며 벌써부터 경선 룰을 둘러싼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을 쳐내고 유승민을 앉힌다? 행여 윤석열이 그 꼴은 두고 보겠다~ 3. 주호영 원내대표가 헌법상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들고나오며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양심에 따른 소신 발언이 어떻게 명예훼손이 되고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 되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저러면서 협치를 하겠다고 하는 꼬라지하고… 내 양심에 따라 욕이 절로 나온다~ 4.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 측이 자료 검토 시간을 요구하며 사실상 공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아마 정치인의 대부분은 허위 사실 공표로 감옥 가야 할 듯… 5. 국회에서는 최근 북한 도발을 두고 안보 공방도 한창입니다. 국민의힘은 전술핵 재배치, 자체 핵무장 주장으로 공세 수위를 더 높이고 있고, 민주당은 북한 도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적대적 공생'은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지지율 하락세 속에 지지층 결속하기는 북한만 한 게 없거든… 공생 맞지? 6.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국정감사 기간에 정치적 논란을 일부러 키우는 듯한 검찰 수사 방식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너무 겁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보통은 겁나서 못합니다” 윤석열의 명언… 7.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배 씨의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추후에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검찰에 증거 제출을 명령했습니다. 기소를 했으면 기소 이유를 밝혀야지… 이러니 검찰을 개검이라 부를밖에~ 8. 김건희 씨가 봉사활동을 벌인 '안나의집' 홈페이지가 거듭 다운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하종 신부가 '미담 만들기' 기획에 악용당했다는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나의집' 측은 일부 사실이 잘못 알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릇 선행이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 아~ 성경 모르지? 9.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우대 등을 통해 독과점 지위를 다른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대한 정부의 감독이 강화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는 무료여서 전통적인 지표로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광고 띄우고 스티커 케릭터에 선물 판매를 무료라고 할 수 있나요? 10. SPC 20대 노동자 사망사고는 ‘2인 1조’ 근무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회사 측은 시신 수습 등을 한 노동자들의 트라우마 호소에도 다음 날 바로 정상 출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소한의 도리도 모르는 것들… 국민들의 현명한 소비문화로 혼내줍시다~ 11. 신세계그룹이 골프 관련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닮은 꼴로 유명한 '제이릴라' 캐릭터를 앞세워 신세계푸드에서 골프웨어를 출시한 데 이어 스크린골프장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내가 스크린골프장 이름 지어줄까? ‘용진이의 멸공 스크린골프‘ 어때? 12.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마약 옥수수’ 등 마약을 식품 표시·광고에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마약 범죄 확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마약 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약이라는 단어 못쓰게 하면 중독 김밥, 중독 떡볶이라고 해야 하나? 13. 전국 유명산 가운데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단풍의 절정은 산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며 보통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20일 뒤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무리 삶이 고단하고 바빠도 잠시 눈을 돌려 단풍 구경 한번 해야겠어요~ 시민단체 "죽음으로 만들어진 빵은 사지 않겠다" 선언. 대통령 공약 홍보에 KBS열린음악회 이용, 세금 10억 전용. '김건희 석사 학위' 숙명여대 총장, 21일 국감 출석한다. 이재명 “없던 증언 나타나기 시작 조작수사에 대비해야". 박홍근 "서해공무원 국회 회의록 당장 공개“ 감사원장 고발. 김기현 '여성 군사 기본교육' 의무화 계속 주장 “생존 문제". "피 묻은 빵" SPC 불매 “파리바게뜨 버리고 동네빵집".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 고리키 - 매일매일 일상이 똑같다고 해도 내일은 오늘과는 다른 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인생일 것입니다.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진보하지 못한 사회는 죽은 사회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세상을 꿈꿔야 합니다. 류효상 올림.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 미사일 발사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5년과 민주당에 대한 ‘안보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비판이 나오는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채 말을 아꼈습니다. 뻑하면 전 정부 탓만 하는데, 뉴욕에서 한 욕지거리도 문재인 탓하지 그러니~ 2. 민주당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과 주고받은 문자 가운데 "'또'에 주목한다. 대통령실이 감사원의 언론대응에 수차례 보고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감사원이 대통령실 부속실로 전락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은혜가 나와서 “다시 한번 보십시요 ‘또’가 아니라 ‘꼬’입니다”라고 할지도… 3.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중도 색채가 강한 안 의원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우클릭’하는 모양새입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시는 게 국민의힘 아니고? 사람이 이렇게 철이 없어서야~ 4. 김석기 의원이 MBC의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보도를 두고 “정상적인 경우라면 대통령이 실수하면 큰일이라고 걱정해야 하는데 외신에 퍼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을 대통령 심기나 경호하는 곳으로 착각한다는 지적입니다. 언론은 진실을 전하는 곳이지 윤석열 뒤치다꺼리나 하는 곳이 아니란다~ 5.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는 성명을 내고 MBC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TF는 “‘자막 조작’ ‘동맹 훼손’ 사건에 워싱턴 특파원이 앞장서서 나선 점에 주목한다“며 ”MBC가 사과하면 끝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 70% 이상은 윤석열의 사과를 요구하던데…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지? 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시 대란에 대해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통해 국민의 '집에 갈 권리'를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출퇴근 불편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 국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출비를 5000원까지 올리면서 국민의 집에 갈 권리? 과연 국민의짐답다~ 7. 현재까지 청와대 개방 목적으로 체결된 리모델링 등 전체 계약의 91%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긴급한 예산이라 그랬다”고 주장하지만, ‘뭐가 긴급한가’라는 질문엔 대답을 못 했습니다. 윤석열 각하께서 독촉하시니 긴급하다 못해 똥줄이 탄다고 솔직히 말해~ 8. 대통령실 이전 여파로 관할 경찰관의 피로도가 한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라고 하지만, 일선 경찰관들은 “지휘부의 과잉 심기 경호로 현장만 죽어난다”는 불만이 팽배합니다. 누구 한 사람이 천공인지, 윤석열인지는 모르지만, 참 피곤한 대한민국이로다~ 9. 시사만화협회는 ‘윤석열차’ 외압 논란에 대한 성명서”를 공개했습니다. 성명서는 5열 7행으로 돼 있는데 ‘자유!’라는 단어만 33차례 반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33회 자유를 말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패러디와 풍자를 맘껏 하는 게 자유란다… 그걸 모르면 그냥 디집어 자유~ 10.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스승'의 금전적 원천이 국내 해운 대기업인 ‘장금상선’의 창업주 정태순 회장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부부와 천공의 관계가 숱하게 거론됨에 따라 정 회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아직도 저런 사이비가 판치는 거 보면 내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건지… 11. 상업적·정치적 목적으로 허위정보와 혐오를 양산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온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가세연은 유튜브 가이드 가운데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는 찬송가 부르며 눈물 흘려도 소용없단다. 가세연은 이제 영영 가세용~ 12. 원·달러 환율 급락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과 한국으로 유학오는 외국인 학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월과 비교해 22배나 증가한 관광객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환율은 안 잡고 전 정권 잡는 데만 혈안이더니 이걸로 생색내려나 보네… 국세청, MBC에 세무조사 칼 뺐다. YTN도 조사 중. 안철수 "이준석, 당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표 사퇴해야“. 백경란 3332주 보유 회사, 400억 정부 프로젝트 참여. '유병호 문자' “감사원 정치적 중립성 스스로 무너뜨려". 연이은 문자 파동에 박지원" 윤 정권 국민 너무 얕봐". 윤 대통령 지지율 또 20%대 ‘비속어 사과해야' 70%. 윤, '유병호 문자' 논란에 "직무에 관여할 만큼 시간 없다". 법원, 이준석 정진석 비대위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각하. 서울신문, ‘현무2 탄도미사일 사고’는 문재인 정부 탓. 한동훈, '윤석열차' "제가 심사위원이면 상 안 줬을 것".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국힘 윤리위, 이준석 전 대표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날마다 세 번씩 자신을 반성하라. - 증자 - 세 번이 아니라 한번, 그도 아니면 남 탓이나 하지 말아야 할 텐데… 죽기 살기로 발목 잡고 그래서 정권 가져갔으면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을 보여야 나도 할 말이 없을 것 아니겠냐고요. 어째 이 모양 이 꼴이냐고 따져 물으면 고장 난 레코트판 틀어 놓은 듯 ‘전 정권 탓’ 노래만 부르니 체리 따봉은커녕 가운뎃손가락만 슬며시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제발 거울이라도 세 번 보면서 누구 얼굴에 침 뱉는지 좀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위대한 한글날 연휴 우리 행복합시다~ 류효상 올림.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만화 '윤석열차'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떠올려 보라"고 맞받았습니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논문 표절 의혹이 '유탄'을 맞은 셈입니다. 풍자, 패러디… 뭐 이런 것도 표절이라고 하면 논문 표절은 어쩌자는 건희? 2.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조문 불발 관련해 "식사 때문에 조문하지 못한 게 사실이면 국민께 사과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조문 없는 조문외교는 식사로 채워졌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마나님이 배가 많이 고프셨나 보네… 3. 대통령실이 수석부터 차장, 비서관까지 초긴장 상태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비롯해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잡음이 발생하면서 윤 대통령이 피로감과 불만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마 집에서도 마나님에게 엄청 깨지고 나와서 그럴 거야… 살살 달래봐~ 4.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군이 발사한 현무-2C 미사일이 비정상 비행을 하다 강릉 공군기지에 떨어진 사고와 관련해 여야가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특히, 군 당국의 보도유예가 무책임한 처사란 비난이 나옵니다. 사건 사고가 전부 정부 탓일 수는 없지만, 켕기는 게 없으면 왜 자꾸 숨기냐고~ 5.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간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11월 중간 선거 끝나면 고민해 볼게“ 이거란다~ 6. ‘김건희 논문 심사위원 5명의 필적이 같다'는 지적에 교육부는 ”그런 선례가 많고 하자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대학원의 논문을 전수조사한 결과 수기로 기록된 16개 인준서 중 동일 필체는 ‘김건희 논문’이 유일했습니다. 기가 막힌 우연히 반복되면 필연이라고들 하지? 사기 맞다니까~ 7. 정경희 의원이 ‘김건희 논문 국민검증단’ 소속 교수를 겨냥해 표절 주장을 펼친 사실에 대해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김경한 교수는 “사람을 살인해 놓고 뒤늦게 유감이라니 말이 되냐"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말도 안 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유감이라고’라도 했으니 다행인가? 8. 바이오 주식 보유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고 있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국정감사에서도 취임 전 주식 거래 내역 요청에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백 청장은 "사적 이익은 없었다"라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백 청장님은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는 주장이 국민의힘 주장인 거 몰라요~ 9.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지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원로들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며 화부터 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윤 대통령을 겨냥한 글로 보입니다. 스승 천공과 마나님 이외에는 절대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10. 보건복지부가 국회의원이 공식적으로 요구한 국정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오히려 자료 제출 의사를 밝혔던 직원을 색출하려고 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조규홍 장관은 “설명 과정에 오해가 발생한 듯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젠 “기억이 안 난다”를 업그레이드해서 ‘한 것도 안 했다‘고 하는 시대~ 11.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에게 ‘오늘 해명자료 나간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라는 문자를 보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그동안 감사원 감사이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둘이 모르는 사이로 문자 잘못 보냈다’고 무식한 해명를 하지 않을까? 12. 올해 판사로 임용된 검사는 모두 18명으로, 경력 5년 이상의 법조인을 판사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 제도가 도입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직하는 검사들에게 법률가로서의 소명을 다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앤장에서 판사로 오고, 검사하다 판사 하고… 굥정은 따논 당상인가요~ 13. 일본이 오는 11일부터 입국비자 면제를 재개하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주요 여행지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데다 엔화도 저점을 찍고 있어 일본 여행에 대한 업계의 기대는 커보입니다. 오는 사람 안 말리고 가는 사람 안 잡는 거… 여행 까짓 눈치 보지 말고 갑시다~ 가정폭력 신고했던 아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피살. 노인들 분노, "경로당 예산 삭감, 겨울에 어디로 가란 건지" 권성동, 지역구 낙탄 사고에 "군, 재난 문자 하나 없어". 전여옥 '최강욱 1심 무죄‘에 "김명수 사법부 미쳐 돌아가". 진중권 "감사원은 지난 정권 아니라 현 정권 감시해야". 대통령실, 야당 비판에 “밀리면 끝” '즉각 대응' 기조. 박용진 "'멸콩'은 되면서 '윤석열차'는 안 됩니까?". 대통령실 수의계약 업체, 중앙지검 설계 용역도 따내. 추경호, ‘부자 감세’ 지적에 “대기업은 부자아냐” 반발. 세종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규모’로 짓겠다 4600억 책정.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 세르반테스 - 익히 아는 명언이지만, 요즘 새삼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도 국민의힘도 진짜 이xx들은 지들도 쪽팔리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 이xx들은 그런 거 모르는 게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남의 글’ 훔쳐 책 팔아먹은 인간은 윤석열을 보며 ‘울컥’ 할 수 있을 겁니다. 초록은 동색이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비판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만큼은 정상적으로 살자고요~ 류효상 올림.
10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0/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비행을 비판하며 존재하지 않는 ‘남방조치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북의 도발 상황에 부합하지 않는 방공식별구역 개념을 거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는 양반이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건지… 2. 전당대회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핵 공유론을 다시 한번 펼쳤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잇따른 북한의 무력시위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현 상황을 '국가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가끔 제정신이라고 해서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는 법… 둘 다 돌아이~ 3. 최근 대북 문제가 블랙홀처럼 온갖 현안을 뒤덮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약식회견에서 연일 안보 메시지를 내놓았고, 여당에선 전술핵 재배치에 핵무장론이 제기되고, 야당은 ‘친일 국방’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 애쓴다만 이제 ‘친북’ 프레임으로는 약발이 안 먹힐걸? 4.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가 폐지되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신설되면 ‘2명의 스피커가 생겨 기존보다 발언권이 커진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직 여가부 장·차관들은 “억지 주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명색이 학자 출신 장관인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려면 안 쪽팔리나? 5.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내정된 이은재 전 의원은 현재 ‘사기’ 죄로 재판 중입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 허위서류를 꾸려 하지도 않은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해 국회사무처 예산을 빼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세금도둑, 사기꾼 이은재에게 5조 5천억을 관리하게 한다고? “사퇴하세욧”~ 6.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여사 학위논문 논란을 다룬 PD수첩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MBC 측에 정정보도를 요청했습니다. 국민대는 정정보도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잘했네, 이 기회에 무엇이 사실인지 법정에서 밝히면 되겠네~ 7.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서 현역 군인들이 격파와 고공낙하 시범 연습 도중 9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비판하는 보도가 나오자 국방부는 "특전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응에 나섰습니다. 요즘 세상에 밤무대 차력 쇼나 하라고 하는 게 사기를 떨어뜨리는 짓 아닌가? 8. 부자감세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영국이 책임 장관인 과텡 재무부 장관을 경질하고 정책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콰텡 장관은 부자감세를 통해 투자를 유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이른바 ‘트러스 노믹스’의 선봉장이었습니다. 부자감세 법인세 인하로 낙수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이 가당키나 한 짓이냐고~ 9. 몸이 불편한 어린이들의 재활을 돕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장애아동 부모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를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마 이 xx들이 민간기업에서 낙수로 떨어지는 떡고물을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10. 장애인의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며 지하철역 시위를 벌인 장애인단체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의 손해배상 소송에 법원이 직권으로 조정 절차에 넘겼습니다. 법원은 분쟁 당사자가 대화하고 서로 조정안을 제시해 합의하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 조장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가 더 혐오스럽다~ 11. 충남 논산시가 육군훈련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상품화하려던 계획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누리꾼을 중심으로 ‘훈련소 주변 물가나 잡아라’ ‘훈련병을 동물원 원숭이 취급하나’ 등 비판 여론이 일기 때문입니다. 부대에 누가 온다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군 생활 안 해본 인간들의 발상… 12.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문건’ 작성 사건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5년간 도피 생활을 끝내고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사령관의 귀국은 현재 정세가 자신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문수 이은재의 귀환에 이어서… 조만간 국방부 장관이라도 하시겠어요~ 13.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최대 도시 필라델피아에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공원이 조성되고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필라델피아 시 당국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한국인 여성들을 기리는 동상 설치를 승인했습니다. 이 와중에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소녀상 철거를 외치는 짐승들이 있다는 거~ 14. 지난여름 녹조가 심했던 낙동강의 민물고기에서 높은 농도의 남세균 독소가 검출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한강에서 잡힌 민물고기에서도 남세균 독소가 검출된 바 있어 민물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4대강 사업 관련자들 민물매운탕 멕이고 후식으로 녹조라떼 원샷하는 걸로~ 15. SPC 계열의 빵 반죽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유사한 끼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빵을 팔고 사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어요… 16. 카카오톡에서 발생한 장시간 서비스 장애로 이미 반 토막난 카카오 주식이 또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미 카카오의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 대신 라인이나 텔레그램 등 다른 메신저로 갈아타는 이용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떠난 사람 발길 돌리기 쉽지 않다는 걸 카카오나 윤석열이 알아야 할 텐데… '이스타 채용 부정' 이상직 전 의원 구속, 법원 "도주 우려". 화재 한 번에 속수무책 ‘먹통' 카카오 백업시스템 부실. 카카오톡 먹통에 대체할 메신저를 찾는 움직임 감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 1회' 축소 검토 일상 회복 가속.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법원 "범죄 소명". 정진석, 김문수 두둔 “발언에 재갈 물려서야 되겠나?". 이재명, 바이든에 IRA 개정 요청 “한미, 미래산업 파트너". 윤 '선제 타격' 질문에 정색 "무슨 그런 얘길 하고 있어요". 사라졌던 '윤석열 탄핵 대자보', 서울대에 다시 걸렸다. ‘문재인 조사’ 촉구 나선 국힘, 민주당 “표적감사 드러내”.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카뮈 - 가을이 흠뻑 입니다. 가을은 뭐라고 쓰던 시가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혼탁하고 화를 돋구어도 높은 하늘, 아름답게 물든 산을 바라보며 안구를 정화하는 호사를 누려봐야겠습니다. 아름다운 한 주 되세요. 류효상 올림.
1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1/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일각의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사과 요구’에 “현재는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할 때”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상민 장관 파면 요구가 나온다는 지적에도 “진상 확인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만 했습니다. 이xx들은 ‘국정을 책임진다’는 게 뭔 뜻인지 모르는 거 아냐? 그런 건희? 2.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사고'로 명명한 이유를 이태원 지역의 관광 이미지 훼손 탓으로 설명해 논란입니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이태원 지역에 '참사'란 용어를 붙이면 해당 지역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세심하게 미리미리 챙겼으면 이런 참사가 벌어졌겠냐 이 쉐이들아~ 3.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 아니라 추모의 시간”이라는 자세를 보인 지 이틀 만에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강경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112 녹취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권성동한테 물어봐 지금이 어떤 분위기인지~ 4. 김기현 의원이 ‘이태원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관리기본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에는 주최·주관자가 없는 지역축제와 행사 등에 대한 안전관리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최자가 없으니 더욱 정부가 나섰어야지… 법령이 없어서 그랬다는 거냐~ 5. 유승민 전 의원이 이태원 참사 외신 기자회견에서 웃으며 농담을 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저런 사람이 총리라니, 이 나라가 똑바로 갈 수 있겠냐”라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에 정신이 똑바른 사람이 두 명만 돼도 좋은데 하나뿐이라는 거지~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구성된 ‘이태원 참사’ 법률지원단이 국가배상소송 상담자들에게 “국가 책임과 관련 신중한 상담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피해자 지원 기구가 국가 책임을 따지는 소송에 소극적 대응을 주문한 것입니다. 인권의 수호자처럼 까불더니 하는 짓이 고작 이런 거였어? 하긴 뭘 바래~ 7. 경찰이 이태원 참사 직후 주요 시민단체와 언론 동향을 수집해 내부 문건을 만들어 논란입니다. 시민단체가 정권퇴진운동을 벌일 수 있다고 분석하는가 하면, 국민 성금으로 부정적 여론 확산을 막자는 대응 방식까지 제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그러더니 바뀐 게 하나 없으니 이런 참사가 반복될밖에… 8.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사고의 원인이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는 주장의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던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참사 당시 112 신고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이게 나라냐"라고 외치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예산 부족, 인력 부족을 말하면서 예산과 인력을 엉뚱한데 쓰는 건 맞지 뭐~ 9. 북한이 NLL 이남 공해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남한이 같은 방식으로 대응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의 낙탄 지역과 상응한 거리'의 해상에 정밀 사격을 함으로써 남북 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지난번 미사일 낙탄 사고처럼 한발만 오발해도 전쟁 나는 거지요? 10.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울릉군이 공습경보 뒤 한참을 지나 재난문자를 보낸 것도 모자라 군청 공무원들만 지하로 대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작 주민 대부분은 실제상황인 줄 모르고 대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뿐인데 나라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지? 11. 국민 세금으로 조화를 헌화하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상대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현충원은 예산 1억5000여만 원을 들여 1년에 두 번 중국에서 수입한 플라스틱 조화를 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먹는 거부터 시작해서 중국산 아닌 게 사실 어디 있나? 가격 경쟁이 문제지… 12. 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이 해상자위대 국제 관함식에 한국이 참가하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한국 군함이 2018년 자위대 초계기에 화기 관제 레이더 조사를 실시한 뒤 진상 규명이나 사과가 없었다고 문제 삼았습니다. 이런 꼴을 당하면서도 거기 가서 욱일기에 경례하고 싶냐? 이게 나라냐? 이태원파출소 직원 “인력 지원 요청했는데 윗선 거절”. 참사 나자 ‘정권퇴진운동’ 우려 동향 보고서 만든 경찰. 한덕수, 외신회견 '말장난' 사과 “국민 마음 불편하게 해". 한덕수 ‘신문 총리’에서 ‘농담 총리’로 여야 모두 “사퇴하라”. 한동훈 "검수완박으로 검찰, 대형참사 수사 시행령서 빠져". 오세훈 재임하면서 서울시 안전 예산 6.2% 삭감됐다. 윤 대통령 장모 최 씨 2심 첫 재판 앞두고 신변보호 요청. 인권위원장 “이태원 ‘사고’ 아닌 ‘참사’가 맞다” 쓴소리.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 된다. - 토마스만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복수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과 위선은 결국 진실 앞에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고 나서야 머리 숙이는 자의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그들 스스로 숱하게 떠들었던 “감추려는 자기 범인“이기 때문입니다. 류효상 올림.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1/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반년도 되지 않아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 내용이 드러난 후 '경찰 책임론'으로 선회한 것은 현 정부의 위기대응 태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수습 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무도 사과하지 않던 것들이 이젠 꼬리 자르려고? 대가리 다 보이거든~ 2.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 요구와 더불어 국정조사, 특검 등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지도부는 일단은 한 발 떨어져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직도 여론 눈치만 보는 답답한 제1야당… 답답해야 답이 나온다는 건지… 3.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해 ‘결연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문재인 정권이 ‘종전 선언’에 집착해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의 시간을 벌어줘 통탄할 노릇이라고 했습니다. 해방 이래 친일파의 생존 방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인물… 너 말이야~ 4.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의 경중을 따지면 용산경찰서장이 제일 책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을 '꼬리 자르기'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북한 해역에서 사망한 한 명도 정부 책임이라고 난리던 분이 너무 소극적이다~ 5.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뇌진탕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등 보고를 받고도 사건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야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의 ‘구명조끼’ 발언이랑 판박일까~ 무섭다 진짜~ 6. 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셀프 수사’라는 비판과 함께 특검 도입 주장이 나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결심만으로 특검 발동이 가능하지만, 특검의 칼끝이 윤석열 정부를 겨눌 수밖에 없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한동훈 장관님~ 이번이 완전히 뜰 기횐데 어떻게 한번 안 해 보시려우? 7. 한국과 미국 공군은 최근 지속적인 북한 도발과 관련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훈련은 원래 오는 4일까지였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으며 연장 기간 등 세부 내용은 협의 중입니다. 연합공중훈련 때문에 도발하고 도발하니 연장하고 이게 ’치킨 게임‘ 아니고 뭐니? 8. 우리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며칠째 “자위함기와 욱일기는 문양이 다르다”는 군의 입장과 “같은 욱일기”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과 정부는 ‘이 욱일기가 그 욱일기가 맞다’는 입장입니다. 전 국민의 청각 검사를 하더니, 이제는 ‘틀린 그림 찾기’를 하게 만드는구나… 9.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멘토라는 천공 스승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천공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을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한다”며 ‘엄청난 기회’라고 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너에게는 엄청난 기회로 보이니?… 이xx 돌았네~ 10. 종합편성채널 MBN이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6개월 업무정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6개월 동안 방송이 중단되는 국내 방송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초유의 사태야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너무 일상이라 이젠 놀랍지도 않아~ 11. 4년 전 노사합의 이행을 두고 논란을 빚은 SPC그룹 피비파트너즈와 노동조합 쪽이 합의 이행을 확인할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피비파트너즈는 노조 탈퇴 공작 등 부당노동행위 간부들의 인사조처와 황재복 대표가 사과키로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짓이 딱 윤석열 정부의 축소판이냐… 기업이나 정부나~ 12.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겠고 얼음이 어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단풍이 짙게 물드는가 하더니 벌써 성큼 겨울입니다. 지금은 온기를 나눠야 할 때~ '북 미사일 요격' 천궁 비행 중 폭발, 패트리엇은 오류. 부실대응 논란에 법조계 "국가 상대 손해배상소송 여지". 유승민 “대통령 결단 늦어질수록 ‘민심’과 멀어질 것”. 김기현 "죽상이던 이재명 웃음기 가득 민주당 자중하라". 민주당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중고생 1511명 시국선언 ”정치 탄압과 보복 규탄" 성명. 천공, 이태원 참사에 “엄청난 기회” 망언 책임자 두둔. 이상민, 대통령보다 인지 늦은 이유 묻자 "사고수습 우선“. MBN '6개월 업무정지' 처분 정당 "언론 신뢰 훼손". 촛불행동 "5일 광화문광장서 시민추모 촛불집회 연다“. 위기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보호하느냐에 그 정부의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인데 이 정부는 정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윤석열 대통령이 2021년 8월 12일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자리에서 읊은 얘기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오늘의 이 얘기를 꺼내 올린 것은 용산에 있는 윤 대통령이 곱씹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면 그가 정한 ’국민 애도 기간‘도 끝이 납니다. 이제 더 명확한 진실 규명만이 진심으로 피해자를 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