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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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예브게니 키신

이번엔 쇼팽입니다.
키신, 그 두번째는 쇼팽입니다. 역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선지 텀이 짧아졌죠^^
Waltz No. 14 in E Minor, Op. posth 전주가 참 화려하죠^^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I. Allegro maestoso 1844년에 완성된 쇼팽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입니다. 키신은 어렸을 적부터 쇼팽의 곡 해석으로 유명했다죠. 하긴 13세에 벌써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콘체르토를 연주, 녹음했다고 하니 말이죠. 아, 두 살 때 들은 음악을 그 자리에서 피아노로 연주해내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피아노 신동이 바로 키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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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없다
솔직히 보긴 봤는데 언제 어디서 누구와 봤는지는 도통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ㅋ 영화를 보고 OST를 데려와서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근래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다시 만났던 헌트를 보고나서 OST를 찾아서 다시 들어 봤습니다. 음반을 찾는다고 난리법석을 떨고있으니 와입이 그럽니다. " 우와 이제 그 CD들 다 버리게?" 헐, 내가? 왜? 며칠전 재활용 날에도 애들 안보는 책들 한트럭은 버린것 같은데 와입은 호시탐탐 제 컬렉션을 넘보고 있더라구요… 1. Love Potion No.9 (o.s.t) 2. Painbirds 3. 첫만남(dialog) 4. Hanky Panky 5. 젊은날의 거리(dialog) 6. 도철의 꿈(instrumental) 7. All Night Home 8. 이룰수 없는 꿈(dialog) 9. Punchdrunk(instrumental) 10. Song For 홍기(instrumental) 11. Wooly Bully 12. 태양은 없다(instrumenta) 13. 청춘(instrumental) 14. The Letter 15. 여명의 바다(dialog) 16. 도철의 꿈(acoustic Version) 17. 갈등(dialog) 18. The Boxer(instrumental) 19. 새로운 출발(dialog) 20. Let's Twist Again 21. Love Potion No.9(enhanced Track 1) 22. Painbirds(enhanced Track2) CD 플레이어에 음반을 플레이 해보면 트랙이 22번까지인데 20번까지 밖에 플레이가 안돼요 ㅋ.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럽포션넘버나인^^ 스파클홀스… 역시나 우울하네요 ㅡ..ㅡ 행키팽키… 울리불리… 비행기표는 구했나요? 여기서 다시 듣게 되네요 ㅎ 초3 앞에서 이런게 트위스트야 하면서 방바닥 청소 좀 해줬습니다. 아, 아까 그 이유는 이렇게 마지막 두곡이 동영상이라서 그런가본데 요즘은 동영상도 소리는 들리는데 23년전엔 그렇지 못했을까요 ㅎ. 고1 컴터엔 CD 넣는 곳이 아예 없더라구요. 저희땐 다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스 과테말라 한잔하며 다시 들어봅니다.
디즈니 노래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1 (황금기)
디즈니 음악 시리즈를 쪄보기로 했슴다 당연히 모든 노래를 다루지는 못하고 장편 애니메이션 중  -디즈니 오리지널이면서  -유명하고 할 얘기가 있는 노래들  위주임 ---------------------------------------- 우선 첫 장편 애니메이션인 <백설공주> 얘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월트 디즈니의 음악 사랑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 방구석 1열에서 디즈니 특집을 했었는데,  거기서 이런 얘기가 나왔지. 디즈니 曰 디즈니의 작품을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절로 고개를 끄덕일거야.  아 이 양반 자기의 신념을 정말 악착같이 모든 작품에 반영시켰구나 싶어서ㅋㅋㅋㅋㅋㅋ  사실 애니메이션에 음악을 넣기 위한 월트 디즈니의 시도는  디즈니 첫 장편인 <백설공주> 이전부터 시작되었어.  디즈니는 1929년부터 'Silly Symphony'라는  총 75개 작품의 단편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아기돼지 삼형제>, <개미와 베짱이>같은  동화들을 기반으로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고 보면 돼.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전에 기술적 요소나(ex.풀 테크니컬러) 스토리텔링, 캐릭터들을 시험해보는 과정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애니메이션 영상에 음악을 조화롭게 넣어내기 위한 실험이었다는 것이 매우 중요했지.  특히 이 시기에 실리 심포니의 오리지널 송들을 만들기 위해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영입한 작곡가들이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디즈니 황금기를 이끌어 가. 이 실리 심포니 단편선에는 훗날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초기 모습이 나타나기도 해. 실리 심포니 작품들 중 가장 히트를 쳤던 작품인 'Three Little Pigs'를 첨부할게 https://youtu.be/Olo923T2HQ4 1. 백설공주 (1937) 단편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하며 갈고 닦은  디즈니스튜디오의 내공을 폭발시킨 첫 작품이 바로 <백설공주>야. <백설공주>가 세계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건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 거야. 근데! 동시에 최초로 사운드트랙 앨범을 발매한 상업영화이기도 해!  또 뮤지컬 스타일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시초가 된 작품이기도 하지 음악과 대본이 완벽하게 짜여져 있어야 그에 맞춰서 그림을 그릴 수 있었기에  엄청난 준비과정이 필요했지.  몇 달 동안 애니메이터들이랑 작곡가들이 함께 일하면서  음악과 애니메이션 싱크가 완벽히 맞아들어가도록 노력했다고 해.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안에서의 음악이  하나의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스토리 아티스트들이랑 함께한 시간만큼 작곡가들이랑도 시간을 보냈다고 해.  엄청난 그의 음악 사랑..  <백설공주>를 위해서 총 25곡을 제작됐는데  그 중 월트 디즈니가 낙점한 곡은 총 8곡이었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 사운드트랙을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하거든?  하나는 음악상, 하나는 주제가상인데  (음악상은 score, 주제가는 song > 가사가 없는 브금은 score고 가사가 있는 노래는 song이야) 1938년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부문에 이 백설공주가 노미네이트 돼.  수상은 실패했지만..! 1)Whistle While You Work 1930년대 버전의 노동요라고나 할까..?ㅋㅋ 다 커서 보니까 동물들이랑 요리를 하고 집청소를 하는 백설공주의 위생관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됨..ㅎ 난쟁이들의 집에 오게 된 백설공주가 결국은 집안 살림을 하는 이...아주 1900년대 초반의 전형적인 여성상^^ 지금은 흐린 눈 필수 https://youtu.be/mIwa9sPFT5I 이 노래는 프랭크 처칠(Frank Churchill)이라는 사람이 작곡했어  프랭크는 위에 말했던 실리 심포니 작업에 1930년대부터 합류해서  <아기 돼지 삼형제>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사람이기도 해. 디즈니 르네상스인 1990년대에 앨런 멘켄이 있다면  디즈니 황금기에는 프랭크 처칠이 있다고 보면 되지. <덤보>, <밤비>도 그의 손을 거쳤는데 안타깝게도 밤비 개봉 직전에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했다고 해. <밤비> 음악작업을 놓고 월트 디즈니와 갈등을 겪었던 게 원인이라고 하는 썰이 있긴 한데 그건 일단 그냥 썰일 뿐...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아드리아나 카셀로티라는 분이야. 월트 디즈니와 아드리아나의 아버지가 지인이었는데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월트가 혹시 백설공주 역할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을 아느냐고 물었고,  이를 옆에서 들은 아드리아나가 본인을 적극 추천해서 캐스팅 되었대. 안타깝게도 <백설공주> 이후 극소수의 작품에 목소리 출연만 했을 뿐 커리어를 발전시키지를 못했어.  사실상 월트 디즈니와의 계약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라디오쇼 등의 출연제의가 들어오면  '백설공주의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 이 목소리는 아무데나 이용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월트 디즈니가 섭외를 거절했대.  대단한 능력자지만 그의 인성은 쓰레기가 아닐 수 없음 2)Heigh-Ho 디즈니 노동요 2탄. 너무 씐나 https://youtu.be/HI0x0KYChq4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 귀염뽀짝한 백설공주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그 어트랙션에 타면 이 노래가 흘러나와ㅋㅋ https://youtu.be/sf8NARziZZM 저렇게 어마무시하게 보석을 캐대는데 저 일곱 난쟁이들은 초갑부가 아닐까... 이 노래는 아일랜드 민요에서 멜로디를 따왔대.  3)The Dwarfs' Yodel Song (The Silly Song) 난쟁이들이 백설공주 앞에서 재롱잔치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원래는 'You're Never Too Old To Be Young'이라는 노래를 넣으려고 하다가, 막판에 이 노래로 대체되었대 녹음까지 다 마쳤는지 음원도 있는데 이 노래랑 비슷해서 따로 가져오지는 않았어 https://youtu.be/wHUJqpghblw 4)Someday My Prince Will Come <백설공주>에서 가장 유명한 곡을 꼽으라면 이 노래.  American Film Institute(AFI, 미국 영화 연구소)가 선정한 20세기 미국 영화 최고의 사운드트랙 Best 100에서  무려 19위를 차지했어.  이건 한글 자막 있는 영상 찾았다. https://youtu.be/D9HKNN4Ar5M 가사가....응 지금 우리의 정서랑은 안 맞지만..^^... 그래도 멜로디는 너무 좋아 아드리아나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움..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 인트로에도 이 멜로디가 잠~깐 나오는데 아마 샘플링한 거 같어. 노래가 워낙 좋다보니 리메이크도 엄청나게 많이 되었는데 특히 재즈분야에서 많이들 리메이크했어. 유명한 리메이크 버전 중 하나인 빌 에반스 트리오의 영상을 첨부할게.  꼭 들어봐! 한 번 만난 왕자 나부랭이를 기다리는 노철딱서니 가사도 안나오고 너무 좋으니께 https://youtu.be/EaCzgfIPmsk 2. 피노키오 (1940) 월트 디즈니의 최애 작품인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오스카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하였고  디즈니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곡 'When You Wish Upon a Star"로 주제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어.  훗날 메리포핀스(1964)가 나오기 전까지 디즈니에서 유일하게 음악 두 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가 되었지.  전문가들은 이 <피노키오>의 음악이 디즈니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평가하기도 해. 실리 심포니에 참여했던 Leigh Harline 이라는 사람이 주로 <피노키오>의 노래들을 작곡했어. 그 전에 디즈니에서 참여했던 여타의 작품들보다 <피노키오>에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많아서 작곡할 때 고생이 많았대. 아무래도 경쾌한 노래부터 세상 우울한 노래까지 양극단을 달리는 노래가 많다보니... 가사는 네드 워싱턴Ned Washington이라는 사람이 담당했는데 이 사람 오스카 시상식에 무려 11번이나 노미네이트 되고, 두 번이나 상을 받은 엄청난 능력자더라고. 1)When You Wish Upon a Star https://youtu.be/0oyxywZJsIs 천재작곡가와 작사가가 만들어낸 디즈니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명곡. 1985년부터 디즈니 영화 오프닝 곡으로 쓰인 바로 그 곡. 듣기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는 그 노래가 나왔슴다 AFI가 선정한 20세기 영화 최고의 음악 순위에서 백설공주의 노래가 19위를 차지했다고 했지? 이 노래는 무려 7위를 차지했어. 디즈니 OST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야. 영화 오프닝에 사용되기 전에 50-60년대에 이미 TV시리즈 오프닝으로 사용되기도 했대. 디즈니가 나라라면 디즈니 국가는 When You Wish Upon a Star라고도 할 정도로 디즈니에서 가장 의미있는 곡이야. 꿈, 소망, 마법(Dream - Wish - Magic)으로 표현되는 디즈니의 가치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노래지 원래는 피노키오가 인간이 되길 빌면서 별에 소원을 비는 제페토(할배)의 노래로 하려고 했는데  오프닝에 들어가게 되면서 지미니 크리켓 더빙을 맡았던 클리프 에드워즈가 불렀어. 클리프 에드워즈는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가수로 매우 유명했다고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 참고로 When You Wish Upon a Star는 디즈니 크루즈에서 경적 소리로 사용하기도 해ㅋㅋㅋㅋㅋ 영상들 여러개 찾아봤는데 다양한 디즈니 노래들을 경적으로 쓰긴 하는데 이 피노키오 노래가 가장 기본으로 모든 크루즈 라인에서 쓰이더라고. 디즈니 음악사에서의 위상을 알 수 있지. 여기 첨부하려고 영상 찾아보다가 디즈니 크루즈 탄 사람들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지 뭐야 ^.ㅠ 크루즈들끼리 근처에 정박해서 경적으로 배틀도 뜨더랔ㅋㅋㅋ 나도 데려가.. https://youtu.be/JJ0CEN-hoj0 2)Hi-Diddle-Dee-Dee (An Actor's Life For Me) 위 경적 영상에 세번째로 등장하는 곡. 넘나 신나서 가져왔어ㅋㅋㅋㅋㅋ 사실 노래는 너무 신나긴 하는데 길거리 사이비한테 낚이듯이 홀랑 따라가버리는 피노키오를 보면서  복장이 터져 뒤져버리는 그런 노래라고 할 수 있음. 디즈니 역사상 첫 빌런의 노래래 이게 https://youtu.be/RD78dtBhwtw 3)I’ve got no strings 다양한 변주가 이뤄지는 고퀄 노래. 줄 없다고 자유롭다는 듯이 노래를 부르는데 실상은 못된 인간들한테 잡혀있는 신세지ㅎㅎ 피노키오 진짜 후... 차라리 목각인형으로 남아있었으면 제페토 더 장수했을 듯 속 썩여서 1년은 줄었을거라고 수명이  https://youtu.be/q1du4id5Bys 신기한게 어벤저스 트레일러에도 아주 조금 멜로디가 나옴ㅎㅎㅎ 잘 들어바  https://youtu.be/zBzax2Xek3M 3.덤보 (1941) 백설공주 주제가를 작곡했던 프랭크 처칠과 올리버 월레스라는 작곡가가 작곡했어.  네드 워싱턴이 <피노키오>에 이어 <덤보>에도 작사가로 참여했지.  사진은 왼쪽부터 프랭크 처칠 - 월트 디즈니 - 네드 워싱턴이야 다른 디즈니의 음악에 비해 <덤보>의 ost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느낌인데,  어땠든 <덤보>의 사운드트랙 역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아서 오스카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받았음. 1)Look Out for Mr. Stork 이건 황새들이 아기를 물고 온다는 이야기를 그대로 그려낸게 너무 귀여워서 가져왔어. https://youtu.be/dODSHuvuoTM 2)Baby Mine https://youtu.be/Q-8MbgMS6jo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오스카 시상식 주제가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됨. 덤보의 큰 귀를 보고 아이들이 놀리자 덤보 엄마가 화가 나서 날뛰고, 결국 독방에 갇혀버려.. 자신을 찾아온 덤보를 달래주면서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인데 가사가 너무 슬퍼... 가사까지 첨부할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가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야 따흐흑 우리 아가, 울지 마렴 우리 아가, 눈물은 쏙 빼고 엄마 마음 속 가까이에 머리를 기대렴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 아가 조그만 아가야, 네가 놀 때 그들이 하는 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다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절대 울지 마렴, 우리 아가 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우리 아가) 너무나 사랑스럽단다 (우리 아가) 넌 내게 굉장히 소중한 존재란다 귀여울 만큼,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우리 아가) 3)Pink Elephants on Parade https://youtu.be/jcZUPDMXzJ8 많은 아기들이 <덤보>가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하게 만든 바로 그 명장면. 덤보가 친구 티모시와 실수로 술을 마시고 분홍 코끼리들이 나오는 환각을 보는 장면이야. 사실 노래보다는 영상이 더 임팩트 있어서 주제랑 안맞는다는 생각에 뺄까 했는데  <덤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라 넣었어. 분홍 코끼리를 보는 이유는 영어로 seeing pink elephant라는 표현이  술, 약에 취해서 환각을 본다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이래. 증말...이 나이 먹고 봐도 조금 무섭고요;;; 이런 아동영화답지 않은 기괴한 장면이 탄생한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썰이 있어 일단 <덤보> 제작 당시 파업을 감행했던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을 사측에서 비꼬기 위해 넣었다는 얘기가 있음  (실제로 영화 중에 단장한테 돈 내놓으라고 단원이 폭력행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정말 애니메이터들 비꼬려고 넣은게 맞음) 또 당시 미국 서부와 남부에 각각 유명한 애니메이션 스쿨이 있었고, 그들이 배출해낸 아티스트들의 그림풍이 달랐는데  (서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디즈니 스타일, 동부는 시크하고 풍자적이면서 자연스럽지 않은 그림 느낌)  기존 디즈니는 서부의 느낌에 가까웠지.  월트 디즈니도 마찬가지였는데 당시 <덤보>의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던 월트 디즈니가  세계 2차대전, 애니메이터들의 파업, 기타 등등의 이유로 너무 바빠져서  <덤보> 제작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었어.  그 때 월트를 대신해서 지휘봉을 잡은 사람들이 동부 애니메이션 스쿨 출신이었고,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동부 스타일로 <덤보>를 바꾸면서  이 핑크 코끼리 장면을 추가했다는 썰도 있어.  암튼 존나 아동영화스럽지 않은 장면인건 분명하지..껄껄 4)When I See an Elephant Fly https://youtu.be/_v2exWrsGOc 작중에서 리프라이즈돼서도 나오는데  첨에는 날 수 있다는 덤보와 티모시의 얘기를 까마귀들이 비웃으면서 부르는 노래로, 그 다음에 까마귀들이 덤보가 나는 걸 도와주면서,  그리고 마지막에 성공한 덤보와 함께 까마귀들이 날아가면서 나와. <피노키오>의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불렀던 클리프 에드워드가 이 노래에도 참여했어. 누가 들어도 흑인 스타일의 노래를 까만 까마귀들이 부른다는 점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어. 유튭 댓글에서도 그거 얘기뿐이더라고..? 의도가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음... 4. 밤비 (1942) 디즈니 황금기의 마지막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  <밤비>의 OST는 오스카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OST중 ‘Love Is a Song’이라는 노래는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어.  아쉽게도 둘 다 수상은 실패함.  <밤비> 노래들은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없기 때문인지 tmi가 별로 없어ㅠㅠ 일단 <백설공주>,<덤보>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프랭크처칠과, 에드워드 플럼이라는 사람이 <밤비>의 노래들을 만들었어. 참고로 에드워드 플럼은 <판타지아>의 음악감독이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밤비>의 사운드트랙은 굉장히 클래시컬한 음악이 주를 이룸. *참고로 판타지아(1940)도 디즈니 음악사에 매우 의미가 있는 작품이지만 장편(단편묶음임)이 아니고 오리지널 음악들이 아니라 이 글에서는 제외했음 <밤비>는 대화의 양이 매우매우 적은 영화라 음악의 역할이 오히려 매우 중요했다고 해.  거의 모든 장면에 음악이 깔려있다고 보면 되는데, 영상과 배경음악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워. 또 하나의 특이점은 대부분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이야기 진행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없고  극 밖의 누군가가(ex.수십명의 합창단) 부른 노래나 가사가 없는 음악만이 배경으로 깔려. 1)Love Is a Song 초반에 소리가 좀 크니까 주의! https://youtu.be/eMna-WSfuDM 오스카 주제가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바로 그 노래 <밤비> 사운드트랙의 최고 매력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부각시키는 점에 있지 2)Little April Shower https://youtu.be/S-FUcrQhTBY 당시 스토리제작에 참여했던 사람의 인터뷰에 따르면,  밤비가 처음으로 빗방울을 맞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빗방울 소리처럼 들리는 노래가 필요했었대.  그런데 어느날 프랭크 처칠이 들어오더니 피아노 앞에 앉아서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비가 올 때의 노래처럼 들려서 너무 놀랐었대.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안타깝게도 프랭크 처칠은 <밤비> 음악작업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어.. ----------------------------------------------------------- 여기까지가 1탄이야 담번에는 1950년대 디즈니 영화 음악을 쪄올게
제주 맛집을 찾아서!!!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집을 알고 게신가요 지금 바로 제가 직접 선별한 제주도민도 알만한 맛있는 집을 소개하러 왔답니다. 벌서부터 침이 고이지 않으신가요 ~ 제주의 맛집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제일먼저 소개시켜드릴 곳은 모해통갈치화덕구이 인데요 이곳에서는 통통한 갈치를 큰 화덕에 바로 구워주는데요 이것만 보고 놀라면 안되요~ 직원분들이 먹기 좋도록 가시를 발라주시는데 너무 놀라워서 입을 다물수 없더라구요~ 제주갈치의 특유의 담백함과 두꺼운 속살이 만나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다음 소개시켜드릴 곳은 아방갈비 인데요 이곳사장님이 찐 ! 갈비 장인이신데요 40년간 주방일을 해온경력을 바탕삼아 어떻게 하면 맛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는지 노력하신분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소고기 이지만 이집만큼은 특별한것같아요 또 소고기 가격이 얼마나 착한지 이러다 사장님 망하시는거 아닌지 걱정될정도에요~ 제주에서 맛있는 여행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모해통갈치화덕구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67 #아방갈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 46 2층 #돼갈통 제주 제주시 삼무로3길 39 1층 101호 #어조횟집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33 #제주세호해장국 제주 제주시 원노형3길 39 #제주곰집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703-4 #서광춘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367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 #서귀포여행 #제주여행코스 #서귀포여행코스 #제주맛집 #제주도민맛집 #제주동쪽맛집 #제주서쪽맛집 #제주가볼만한곳 #서귀포가볼만한곳 #제주핫플 #먹팔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