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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
안녕하세요 tomydear 입니다 :-) 💗 오랜만에 빙글에 들어와 예전에 썼던 글들과 댓글들을 차근차근 둘러보다가 이랬던 적이 있었지, 하는 향수에 젖어 괜히 몇 자 적게 되었어요. 벌써 일 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와 제 글들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실까도 싶지만, 제가 문득 생각이 나 이렇게 빙글에 돌아온 것처럼 언젠가 다시 이곳에 돌아와서 이 글을 읽고 안부를 확인하실 수도 있을테니! 그간의 제 근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꽤 오랜 기간동안 빙글에 데일리룩을 소개하는 컨텐츠와 종종 음악, 또 카페나 맛집 등 여행 일기를 올리면서 소통하고는 했었는데 한동안은 이런 저런 사정들과(?) 바쁜 현생을 살면서 컨텐츠도 모두 중단하고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하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가끔씩 빙글에 들어올 때마다 확인하는 알림에는 여전히 지난 게시글에 좋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과, 저의 게시가 그립다는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그 마음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근황을 알려드려야지 하던게 이렇게 늦어졌네요 허허..💧 서론이 길어졌어요. 아무쪼록 저는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난 모든 시간들과 지금 이 순간도, 남은 올 한해와 다가올 2020년에도 넘치도록 행복한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빙글에서 받았던 좋은 마음들과 에너지 덕분에 저는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처럼 데일리룩 컨텐츠를 진행하거나 자주 오지는 못하겠지만, 저는 또 전처럼 여러분들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 혹시나 저의 근황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프로필에 인스타그램 계정 올려두었어요. 언제든지 편하게 구경해주세요💛 이대로 끝마치긴 아쉬우니 가벼운 사족과 함께 그동안의 데일리룩 몇 장.. 아니 몇 십장.. 올리고 갈게요. 히히 모두모두 좋은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요 Love is All !!!!!!! 💗💕💗💕 추웠던 겨울날의 서울. 언제 가도 좋은 연남동. 그리고 사랑하는 제주. 여름. 바다가 좋은 부산사람. 바다가 좋은 부산사람2 요즘 푹 빠진 가방. 아이패드로 겨울 영화 보기. 추워지면 찾게 되는 핫초코. 경주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은 카우엘. 가을에 제일 예쁜 경주. 근황 끝!
너무너무 예뻤던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결혼식
자크뮈스 니 누긔야 요즘 핫한 프랑스 패션브랜드의 디자이너 입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개쩌는 런웨이를 기획하기도 했다죠ㅎ 암튼 이런 사람이 이번에 자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런웨이도 쩌는데 결혼식은 얼마나 쩔었을까 본인 인스타 스토리 살펴보니 너무 예쁘고 흥미돋이라 써보는 글 자신이 커온 작은 마을에서 올리는 결혼식 (벌써 눈물 흘림) 구경하는 주민들 엄마 손 잡고 남편 등장 할머니 손 잡고 본인등장 소박하지만? 너무너무 예쁜 결혼식 장소. 마 이게 스몰 웨딩이다 가족사진은 국룰이라죠 장소를 조금 옮겨 칵테일 파티장으로 본인이 어릴적 뛰어다녔던 길 위에 끝없이 펼쳐진 만찬 테이블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고... 뮈스야. 나다. 웨 초대 안했느냐. 연락다오.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인 할머니와 한컷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축하공연은 아부지와 형이 자기네 밴드랑 같이 해줌ㅋㅋ 해가 지고 이렇게 저녁식사 시작 디자이너답게 감각적인 사진도 남기고 파티장소로 또 이동 중 롸 숲속에 디스코텍 설치해버림 프랑스 결혼식 대단허네 저도 끼워줘요 스케일 장난아닌 웨딩케이크.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음. 손님들이랑 나눠먹기도 좋고 아이디어 넘 좋아보여 그리고 펼쳐지는 드레스 댄스 타임 여남노소 가리지않고 모두 드레스 입고 춤추고 노는데 재밌어보였어 자크뮈스야~ 남편이랑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야한다~ (동물농장 톤)
유럽 vs 한국중년 남자의 아재스타일 비교
40대,50대 한국 남자분들은 잘 아실 것 입니다. 여러가지 욕망이 있는데 돈,능력 그리고 젊어지고 싶은 욕망. 젊어지고 싶은 욕망은 곧 젊게 보이고 싶은 외모 또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한데 10,20대들은 스타일에 크게 관계없이 뭐 외모상 딱 봐도 나이차이가 크게 나지않지만 40대,50대 특히 중년이 되면 스타일만으로 누구는 10년은 더 늙어보이고, 누구는 10년은 더 젊어보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것 같지만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나이대가 됩니다. 특히 한국 중년들은 너무 일에만 가열차게 30대,40대의 시절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스타일,코디와는 무관한 일상속에 금새 늙게보이는(?) 남성분들이 많이 계시죠. 슬프네요..ㅠㅠ 어찌됐건 특유의 한국 중년남성들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댄디한 복장의 코디를 할 때 모습인데 일단 좀 정리가 안되고 요란합니다. 그리고 명품 벨트나 구두정도는 하나 해줘야 마무리가 되는.. 한번 사진을 보며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연히 자료검색을 하다가 대표적인 케이스를 보게 되었는데 이 한국 중년 남성분의 피팅사진도 평균범위로 본다면 잘입는 사례입니다. 우연히 자료검색을 하다가 대표적인 케이스를 보게 되었는데 이 한국 중년 남성분의 피팅사진도 평균범위로 본다면 잘입는 사례입니다. 아마도 중년 남성의류 쇼핑몰의 일반인 모델 또는 가게를 운영하시는 오너이신 것 같으신데 전형적인 한국 중년 아재분들의 댄디룩을 대표하는 스타일이죠. 뭐 나쁘진 않습니다. 나름 하나하나의 아이템은 특색있어 보이네요. 1. 자켓은 포켓이 하나 더 있는 가벼운 소재감의 여름 자켓을 선택하셨구요. 2. 반팔 카라티는 좀 젊게 보이시려 했는지 무지 계열보다는 군데군데 리핏 프린트가 있는 카라티 입니다. 여기서부터 좀 조잡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3. 팬츠를 그냥 릴렉스한 그레이톤의 면팬츠를 선택하셨는데 밑단은 보이지않지만 아마 그냥 통일자형 무난한 루즈핏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4. 여기서 결정타..! 왜 페라가모 로고가 큰 버클의 명품벨트를 대놓구 보이게 하셨을까요.. 아마 저런 명품을 착용했을때 특유의 보이고 싶은 남자의 욕망이 있는데 이건 꼭 절재해 주셔야 합니다. 그 욕망 때문에 모든 룩이 다 망가져버렸습니다. 카라티도 바지안에 넣어 입어야하고, 색상도 전형적인 가죽 검정 밸트라서 밝은 그레이톤의 면바지와 잘 안어울릴 뿐더러 전체 댄디룩에서 눈에 벨트만 보입니다.ㅠㅠ 외국 자료를 살펴보다가 찾은 스타일 사진인데 물론 외국 아재라고 해서 꼭 이런 스타일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좀 잘 입는 중년남성을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 아재분의 댄디한 스타일을 보겠습니다. 일단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그러면서 캐주얼해 보이고 내추럴한 느낌이 20,30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센스있게 맨발의 화이트 스니커즈에 (페이크삭스는 하셨을 듯) 9부 슬랙스는 아이템 선택과 매칭에 있어서 아주 감각이 있습니다. 깔끔한 흰색의 라운드 면 티셔츠에 리넨 계열의 브라운 톤 자켓도 전체적인 배색을 봤을때 포인트로 꽤나 잘 어울립니다. 클러치까지 들고 다니는건 한국 정서에는 좀 중년에게 과한감은 있지만 그래도 아이보리,화이트 계열의 하나의 악세사리 포인트로 들고 다니면 중년 댄디스타일의 마무리에서 완전히 신의 한수가 될수 있습니다. 너무 극과극(?)으로 비교하는 것 아니냐? 물론 신경질도 있을수 있겠지만 일단 신체비율이 같거나 비슷하다는 가정아래 충분히 우리 한국의 중년 남성분들도 이와 같이 좀 감각있는 댄디룩을 할 수 있다는 예제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위 외국중년 남성의 코디를 베이스로 한국의 아이템들로 구성해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사이즈는 넉넉한 옷들 입니다. 클러치백까지는 좀 오버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대 유사한 코디를 연출하려다보니 넣었습니다. 그럼 각각의 아이템의 구체적인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한국의 중년 남성분들도 아이템만 잘 선정하고,매칭만 잘 하셔도 충분히 멋지고, 젊어보이는 대한민국의 인싸 중년남성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느라 자식들의 위해 가정의 가장으로서 꾸밈이나 멋도 잃은채 가열찬 인생만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중년남성분들께 오늘 하루도 으샤으샤 파이팅입니다~! #코디 및 상품출처 - 네이버 '토키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