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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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어깨피자(피맥피맥)☆★

어제 언니가 저녁 쏘는김에 맥주와 같이 피자먹었어요!! 알볼로 피자 어깨피자가 유명하다던데 지마켓 e쿠폰써서 22000->19800에 먹었답니다!빵이 흑미로만들었다고하더라구요 빵이 바삭하고쫄깃해서 완전맛있었어요!! 담에 드실때 e쿠폰으로 싸게드시길!(지점에 따라 구릴수도있어요 회기점은 생긴지 얼마안돼서 토핑잘해주더라구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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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맛있어서 피자 먹을때마다 알볼로 어깨피자 먹어요~♡
저희동네에도 생겼어요ㅡ야호ㅡㅋㅋ
저도 오늘 지나가는길에 '아~저게 광고에 나오는' 했는데 먹고싶네요ㅠㅠ
저두 어제 알볼로 먹었는데ㅋ 완전 맛나요^^ 지마켓e쿠폰이 있군요 알아봐야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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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낼수는 없지요 ㅋ 저희가 맘먹고 찾아갔던 맛집이 자리가 없어서 2안으로 오게된 펍. 근데 이집 맥주가 엄청 다양하네요... 직원들은 다 외울까싶을 정도... 자, 15일간의 동유럽 여행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다가 치얼스~~ 전기구이 통닭 비주얼인데요 ㅎ 야외는 일찍 정리한데서 실내로 들어가서 한잔더... 근데 이 가게 이름 머라고.읽어야 되나요 ㅋ 오, 숙소 앞에서 만난 질주 본능 라노스... 너 여기에 있었구나... ㅋ 마티즈. 오늘 한국차 총출동 하는거? 숙소 지하 주차장... 왜 찍은거지 ㅋ 짐 싸면서 웰컴 와인 홀짝홀짝 ㅋ 날밤 세고 비행기에서 푹 자는게 나을까... 아, 깜박 졸았나봐요 ㅋ 아, 보 33 안녕~~~ 5분 후에 우릴 태우고 공항에 갈 택시가 도착한다네요... 부다페스트 공항 택스 리펀 창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 때문에 전쟁터였습니다. 여기도 줄이 줄어들지 않는 기적이... 아니, 늘어나는 기적이... 한줄이 갑자기 세줄이 되는 기적이... 아, 진짜 막무가내... 헝가리인 직원도 열받아서 소리치고... 그래선지는 모르겠지만 캐리어에서 물건을 꺼내 보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ㅡ.,ㅡ 암튼 여긴 대책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이 사진은 한번 폭풍우가 지나고 난 다음입니다... 아, 이제 한국으로 가는구나... 이렇게보니 가깝네 ㅋ ㅋ 금방인거니? 역시 올때가 좀 빨리오는 느낌이... 인천에서 다시 김포공항으로... 특별히 많이 산거 같진 않은데... 아, 집에 오자마자 이번엔 짐도 안풀고 라면에 소주 한잔 마시고 기절했어요 ㅋ 헝가리어 인삿말을 외워갔는데 마지막날 공항에 태워주신 기사님께 딱 한번 써먹었네요 ㅡ.,ㅡ 휴대폰 화면으로 쓰고 있어요^^
[오늘의 맥주]: 9. Õhtu- Põhjala BREWERY( 에스토니아 저녁 풍경이 그려지게 되는 맥주)
오늘의 맥주는 뽀햘라의 오투 (Õhtu)입니다.여기서 오투는 저녁이라는 뜻이며, 오트와 호밀과 같이 양조했으며, 풍성한 바닐라와 초콜릿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포터 맥주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오투 (Õhtu) 도수: 5.5% IBU: 40 외관: 전체적으로 검정색을 띄고 있으며, 맥주의 해드는 어두운 갈색을 띄면서 풍성하게 올라오고, 거품의 유지력은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이 맥주의 탁도도 높습니다. 향: 일단 냄새를 맡으면 풍부한 훈제 맥아의 단 향과 훈제 향이 올라오고, 뒤이어 달콤한 헤이즐넛, 초콜릿, 바닐라와 타지 않는 커피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맛: 먼저 카라멜 맥아의 단맛과 다크 초콜릿, 커피, 훈제한 맥아의 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바닐라 맛이 뒷부분에서부터 나오면서, 다양한 맛을 잘 잡아주고 부드럽게 느껴지게 해줍니다.홉의 쓴맛 혹은 향이 초콜릿, 커피, 바닐라의 맛에 가려져서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홉의 향과 탄산감 덕분에 다른 재료들이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뒷맛에서는 바닐라와 초콜릿의 향기가 입안을 가득 채웠고, 생각보다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바디감: 전체적으로 저한테는 적절한 혹은 중간쯤 위치한 바디 감입니다.비록 알코올 도수는 높지 않았으나, 다양한 재료의 향과 맛이 느껴져서 마냥 가벼운 맥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절한 쓴맛과 탄산 감 덕분에 자칫 느끼해 질 수 있는 맥주를 깔끔한 마무리로 이끌어 줍니다. 총평: 뽀햘라의 특징이 잘 드러난 포터 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하고 지루하지 않는 컨셉을 가지고 있으면서, 결코 과하지 않고, 어느 선에서 마무리 할 줄 아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임펙트가 있는 초콜릿, 커피, 카라멜, 맥아, 바닐라의 향과 맛 그리고 의외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던 뽀햘라의 오투 포터 맥주입니다. Today’s beer is Õhtu, from Põhjala BREWERY. This beer an easy-going porter brewed with oats and rye, bursting with vanilla and chocolate flavors. Beer info; Name: Õhtu ABV: 5.5% IBU: 40 Appearance: Its color appears jet black with a dark brown head. and the retention is high, also, the clarity is low. Aroma: The aroma has rich caramel malt, chocolate, and hazelnut in the beginning, then the coffee aroma comes out in the middle and the hint of vanilla following at the end of smell. Flavor: The flavor has rich caramel malty sweetness, and complex flavor, from caramel, coffee, roasted malt, dark chocolate, and toffee. It has a prominent smooth character. Moreover, The hop flavor is low to ignore. Lastly, the vanilla flavor remains for a long time after tasting with a light finish. It has a dryer finish than what I expect about it. Mouthfeel: it is middle-bodied, with a smooth texture. Carbonation is moderate, although it has 5.5% alcohol volume and 40 IBU, making it more mouth-filling and sweet form different ingredients. Besides, the fresh finish makes it in balance of flavor and aroma. Comments: It has a significant character of Põhjala BREWERY. What I mean is, it not only has impressive character, also has the balance of tasting. Especially, the flavor from different kinds of ingredients is interested but has a dry finish. 맥주 포스터 사진 출처: https://untappd.com/b/pohjala-ohtu/2931152 맥주 기본 정보 출처: https://pohjalabeer.com/
[오늘의 사이다]: 8. 사과한잔 - 가나다라 브루어리 (문경 사과 탄산 발효주)
오늘은 가나다라 브루어리의 사과한잔이라는 사이다( CIDER )를 마셨습니다. 사이다는 유럽의 사과 발효 주를 말하는데요. 이 사이다는 문경 사과와 토종 효모로 만든 사이다입니다. 사이다 정보: 이름: 사과한잔 도수: 4.5% IBU: N/A 외관: 외관은 옅은 황금색, 혹은 옅은 사과 주스 색을 띄고 있습니다. 탁도는 낮고, 투명 도가 높습니다. 거품은 얇게 층이 형성 되지만 이내 사라집니다. 향: 향을 맡으면 일단 달콤한 사과 향이 나오고, 달콤한 향보다는 약한 새콤한 향도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새콤달콤한 빨간 사과의 과육 맛이 느껴지고, 뒷맛에는 사과의 달콤한 향이 느껴집니다. 바디감: 바디 감은 가볍습니다. 강한 사과의 단맛이 주를 이루지만, 높은 탄산감 덕분에 과하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낮은 도수 덕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사이다라고 느껴집니다. 총평: 먼저, 사이다의 특징과 한국 문경 사과의 특징을 잘 구현해낸 사이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유럽의 유명한 사이다보다는 임펙트가 덜 하지만( 사이다 자체가 유럽 전통 발효주 이기에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이 한국의 사과 전통 주를 한국보다 잘 만들 수 없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달콤한 사과의 과육 맛과 새콤한 향 그리고 높은 탄산감이 같이 느껴지면서, 달콤하지만, 부담스럽지 않는 사이다라고 생각됩니다. Today’s drink is SAGUA HAN ZAN ( A Glass of Apple ), from GANADARA BREWERY. It is made by apple, from MUNGEONG and Korean local yeast. CIDER info; Name: SA GUA HAN ZAN ( A Glass of Apple) ABV: 4.5% IBU: N/A Appearance: It appears light gold color, the clarity is high, and there is a thin layer of head, but the retention is low. Aroma: It has apple’s flesh sweet and sour aroma, the sweet is stronger sour. Flavor: It contains apple’s flesh sweetness and sour flavor, but there is no bitterness, and the sweet flavor takes the most of aftertaste. Also, it has a moderate sweet finish. Mouthfeel: it is a light body, because of the strong carbonate, it has freshness. To add, it is quite drinkable because of the low alcohol volume. Comments: It is a well-made cider that has a Korean apple character. Due to the sweetness and sour flavor from apple, high degree of carbonate and low degree of alcohol, it is a sweet but drinkable Korean cider. 로고 사진 출처: http://www.ganadara.co.kr/prod.php?s=1
[오늘의 맥주]: 7. HIGH WEST BARREL AGED VICTORY AT SEA (2017) (위스키 오크 통에 숙성한 임페리얼 포터)
오늘의 맥주는 발라스트 포인트 맥주 회사의 하이 웨스트 베럴 에이지드 빅토리 엣 시 (HIGH WEST BARREL AGED VICTORY AT SEA - 2017)입니다. 이 맥주는 하이 웨스트 증류 회사(High West® Distillery)와 협업한 맥주로서, 발라스트 포인트의 빅토리 엣 시 맥주를 하이 웨스트의 버번과 리 위스키 오크 통에 숙성을 거쳐서 더욱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더해준 임페리얼 포터 맥주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하이 웨스트 베럴 에이지드 빅토리 엣 시 (HIGH WEST BARREL AGED VICTORY AT SEA - 2017) 도수: 12% IBU: 35 외관: 먼저 맥주의 해드는 갈색을 띄면서 풍성하게 올라오고, 거품의 유지력은 상당히 높습니다. 색깔은 아주 짙은 갈색, 심지어 검은색을 띄며, 탁도도 높습니다. 향: 일단 냄새를 맡으면 풍부한 맥아의 단맛이 올라오고, 뒤이어 카라멜, 다크 초콜릿 과 타지 않는 커피의 냄새가 주를 이룹니다. 맛: 먼저 맥아의 단맛과 다크 초콜릿, 카라멜, 커피, 훈제한 맥아에서 나오는 맛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록 알코올의 세기는 높지만, 숙성을 거치면서 맥주의 질감이 부드러워진 것 덕분에 날카롭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홉의 쓴맛 혹은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뒷맛에서는 맥아의 단맛, 아몬드, 다크 초콜릿의 향기가 입안에서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바디감: 전체적으로 상당히 묵직합니다. 마실 때 갖가지 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탄산감도 높지 않았고, 알코올도 높은 편이라, 바디 감은 무겁게 느껴짐과 동시에 부드러움과 달콤함도 느껴져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총평: 맛과 향의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고, 맥아, 커피, 다크 초콜릿, 아몬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맛과 향이 잘 어우러진 맥주라고 생각되며,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임페리얼 포터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Today’s beer is HIGH WEST BARREL AGED VICTORY AT SEA (2017), from BALLAST POINT BREWING CO. This beer is made by collaborating with High West® Distillery to create a barrel-aged version of Ballast Point Victory at Sea, it is an Imperial Porter with cold-steeped coffee and vanilla. From a blend of Ballast Point Victory at Sea aged in High West’s own bourbon & rye whiskey oak casks, new layers of complexity emerge with notes of soft caramel and smoky oak over a dark chocolate and roasted almond body. High West crafts delicious and distinctive whiskeys to honor the American West, making it the perfect pairing with signature San Diego-born porter. Beer info; Name: HIGH WEST BARREL AGED VICTORY AT SEA (2017) ABV: 12% IBU: 35 Appearance: Its color appears dark brown, even black. The beer head is thick, and light brown, the retention is high. The clarity is low, it makes the beer come out opaque black. Aroma: The aroma has rich roasted malty sweetness. Also, the caramel, toffee, dark chocolate, and light coffee aroma appears from the smell. Flavor: The flavor has rich malty sweetness, and complex flavor, from caramel, coffee, roasted malt, dark chocolate, and alcohol. It has a prominent smooth character Moreover, there is a hint of roast coffee in the stage of aftertaste, but it is not strong. The hop flavor is low to ignore and the hint of almond, malty sweetness and dark chocolate remain in mouth for a long time after tasting. Mouthfeel: it is full-bodied, with a smooth texture. Carbonation is low to moderate, and because of 12% alcohol and 35 IBU, making it more mouth-filling and sweet. Comments: It is a well-balanced imperial stout. Due to the various flavor and aroma, from dark chocolate, malt, coffee, and caramel, it doesn’t feel sharp or too heavy, but it is silky and sweet. It’s a good collaboration imperial porter beer with High West® Distillery. 맥주 포스터 사진 출처: https://www.ballastpoint.com/beer/high-west-barrel-aged-victory-at-sea/
쏨분씨푸드 시암스퀘어원점
이제 겨우 방콕 3일짼데 와입이 조식을 먹지 않겠답니다. 대신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국수집엘 가겠다고 장모님과 나서더라구요. 마침 숙소 바로 뒷편에 있더라구요. 이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퍼왔답니다 ㅎ. 이름이 릉르엉이라고 했던가 쉬운 이름은 아니었어요 ㅋ 와입이 사진을 보내왔네요. 저 중간에 비주얼 이상한 아이는 생선껍질 튀김이라는데 맛보라고 가져왔더라구요. 그냥 바삭바삭한 튀김이라고 할까요 ㅋ 오늘은 씨암스퀘어 구경 왔어요. 투어리스트 카드도 만들었는데 덩작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ㅋ. 여권만 있음 저 기계에서 카드 발급받을수 있답니다... 오늘 씨암스퀘어에 온 목적은 그 유명한 쏨분씨푸드 때문... 씨암파라곤, 씨암스퀘어, 씨암센터 등이 전후좌우로 연결돼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출출하면 가면 되겠더라구요. 여기 어딜가나 이분 사진이... 지점이 많네요... 자, 뭘 먹어볼까나... 중국인들, 한국인들 대박 많아요... 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밥을 시켰더니 이만한 그릇에 나와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ㅋ 요 푸팟퐁커리가 넘 맛있어서 밥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적이 ㅋ 이번 방콕여행에서 모닝글로리는 실패... 장모님께서 샐러드를 드시겠다고해서... 게살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요 새우는 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ㅋ 이건 직원들이 표시한건데 이걸 들고 계산대로 갔다는요 ㅋ. 아, 여기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저희 좀 먹었네요 ㅋㅋㅋ 스벅에 가서 아아 한잔 마시며 다음 일정을^^
[펍 여행 일지] - 중국 1-2. 驻京办( 베이징 집시 펍)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이어서 베이징에 있는 또 다른 펍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이번 편을 저번 내용과 이어서 하는 이유는 같은 사장이 운영해서 입니다. ^^ 상점 하나 관리해도 힘이 들텐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펍은 바로 驻京办입니다. ( 위 사진은 뽀햘라 관계자가 찍은 사진인데요. 당시 옆에서 혹시 찍은거 보여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더니 보내주곘다고 해서 받은 사진입니다 ^^. 위 사진은 뽀햘라 인스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驻京办은 베이징 시 동성구 안정문 거리에 위치한 집시 펍입니다. 여기서 집시 펍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매 1~3개월 마다 서빙하는 맥주가 바뀌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뽀햘라( Põhjala )맥주가 서빙 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간 날이 바로 뽀햘라 맥주가 서빙되는 첫날이어서 뽀햘라 관계자도 많이 왔더라고요. 가서 그 분들과 얘기도 많이 놔눴고, 워낙 좋아하는 맥주이다 보니, 그들이 했던 말을 최대한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렇기에, 지금까지 서빙됬던 맥주회사도 참 많았는데요. 베이징 갈때 마다 달라 지더라고요. 뽀햘라도 왔었고, 미켈러 회사도 왔었네요. 현재는 더 브루어리 (THE BRUERY )가 온텝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번 달에 베이징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여기를 가서 더 브루어리 맥주 한번 마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도 아쉬운 점이 존재하는데요. 일단 가격이 꽤 높습니다. 가격은 서울 강남에서 서빙되는 수제맥주 가격 생각하시면 편하실 텐데요. 제가뽀햘라 450ml한잔 시켰을때 8000원이 나왔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시 펍이다 보니까 가격을 쉽게 낮추진 못한거 같습니다. 또한, 사람이 많을때는 서빙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맥주 한전 받을려고 10분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여기도 푸드의 다양성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맥주만 한잔 마시러 갈때 여기 갔습니다. ( 위 사진은 친구가 보내준 사집니다. 병들이 참 예쁘네요 ㅎㅎㅎ) 그럼 바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겠습니다. 장점은 역시 다양한 맥주를 맛 볼수 있고, 무엇보다 관광지(안정문 혹은 후통)와 가깝다 보니 관광 끝내시고 여기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뜻 합니다. 맥주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단점은 부담스러운 가격 , 많지 않는 음식 종류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분위기가 정신 없을 수 도 있습니다. 펍 주소: 北京市 东城区 安定门内大街 221 마지막으로, 제가 이 2곳에서 마셨던 맥주를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요. 그중 저한테 가장 인상 깊었던 알빈 맥주를 올리겠습니다. 이번 편은 펍을 소개하는 카드인 만큼, 맥주에 대한 것은 간단하게 축약해서 올리겠습니다. Cuvée Sofie - 8% 쿠비 소피는 같은 회사 제품인 Phi 맥주를 베럴 숙성한 버전입니다. 와인 베럴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소프트한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와인과 맥주의 특징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먼저 헤드는 거의 생성 되지 않았고, 진한 오렌지색을 띄고 탁도는 탁합니다. 향은 사과향이 주를 이루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날카롭지 않습니다. 마시면 사과맛과 꿈꿈한 가죽향이 합쳐져서, 상당히 재밌는 시너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느껴지는게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Wild West - 6% 이 맥주는 플레미쉬 사워 에일(Flemish Sour Ale )이며, "Morpheus"라는 와일드 하우스 효묘를 이용해서 만들었고, 레드 와인 베럴에서 6~8개월 숙성시켰습니다. 외관은 선명한 빨간 색이 나며, 거품은 잠깐 형성되었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그러나, 향과 맛은 마일드한 신맛과 적절한 단맛이 주를 이루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이 맥주를 항상 베리종류 맥주를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맥주입니다. 베리의 확틔는 특징을 잘 잡아주면서, 맥아, 베리, 탄산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웠던 것이 특징 이었던 맥주였습니다. Wild West PX - 6% 이 맥주는 Pesro Ximenez 라는 베럴에서 수개월 동안 숙성시킨 맥주입니다. 기존 와일드 웨스트맥주에서 조금더 섬세함을 가진 맥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와일드 웨스트와 비슷한 맥락을 띄고 있지만, 맥주에서도 와인 처럼 섬세한 질감을 느끼게 해준 맥주였습니다. 또한, 사워 에일을 못 드신 분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Phi - 8% 일명 황금비율 맥주,이 맥주는 40%의 밀이 첨가되어 단맛과 신맛 사이에서 능숙하게 균형을 이룬 페일 스트롱 에일 맥주입니다. Phi는 상쾌한 신맛을 내는"Morpheus"라는 와일드 하우스 효묘를 이용하는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되는오메가 - 피 - 시그마( “Omega – Phi – Sigma”) 3부중에 일부라고 합니다. 외관은 짙은 오랜지 색이 띤고, 검품이 풍성했지만 이내 사라집니다. 향은 사과향이 주를 이루고, 단맛과 신맛이 동시에 나는 사워 에일 입니다 맛을 보면 사과의 프릇티함 그리고 타르트 한 맛이 더욱 강조되고, 뒷맛은 사워비어 특유의 톡쏘는 느낌 대신 단맛과 신맛이 잘 공존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벨런스를 잘 맞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Cuvée de Mortagne Sauternes - 12.8% Cuvée de Mortagne Sauternes는 동일 회사 맥주인 Land Van Mortagne이라는 맥주를 와인 베럴에서 1년동안 숙성한 맥주라고 합니다. 본 맥주는 벨지안 쿼트라벨 맥주이고, 외관은 짙은 갈색과 빨간색이 합쳐진 혹은 건자두색을 띕니다. 거품은 풍성하게 형성되고, 천천히 없어집니다. 향은 대체로 건베리종류, 건자두의 향이 나며, 맥아의 단맛이 주로 이룹니다. 홉피함의 느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마셔보면, 어느정도 알코올이 느껴지지만, 맥주의 베리향과 달달한 맥아맛이 알코올을 잘 제어해줍니다. 저는 이 맥주를 상당히 재밌게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다양한 맛과향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가 중요 포인트였는데요. 다행히 모든 향과 맛, 맥아의 단맛, 베리의 단맛과 신맛, 적절한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서로 튈려고 하지 않고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이번 맥주 시음회에서의 알빈맥주회사는 날카롭고 틔는 맛이 아닌, 조화와 벨런스를 잘 구현해 내는 맥주를 잘 만든다고 인상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서, EL NIDO와 驻京办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또 다른 펍에 관한 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驻京办사진 출처: https://mp.weixin.qq.com/s/1l_hpeLur54AFGeZ4JKT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