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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잘못된 대화법
조선미 아주대 정신과 교수님이신데 내용이 너무알차서 리뷰해봄 아이들이 부모말을 잘 안듣는건 알아듣기 힘들어서라고함 그건 부모잘못인거임 ㅇㅇ 어디선가 들어본 부모들과 아이들의 대화법 ㅋㅋㅋㅋㅋ <예시상황> 아이에게 집에가서 뭘 전달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셔서 라고함 집에갔는데 애가 일기를 안썼음 그럼 뭐라할거냐고 물으심 교수님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요" 질문자" ?????????????" 교수님 "물어보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궁금하신게 아닌가요? 아뇨ㅠㅠ 일기를 쓰게 하고싶은거죠... 그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일기쓰자..요?? 같이 써줄거예요?? 아니요 일기를쓰게 하고픈...ㅠㅠ 결론-말을 정확하게 해야함. 지시어는 나쁜말이 아님 일기쓸래? 일기쓰자 등은 지시효과가떨어짐 아이들은 미묘한 어미차이를 잘몰라서 엄마말투나 눈치로 때려잡아야함 간단하게 말하면 될일임 그렇다면 부모는 왜?? 이렇게 물어보는걸까 알아서하라고..반..성....하라고.. 교수님 이분대답 듣자마자 피식하심 ㅋㅋㅋ 요즘 엄마들 특징 근데 18세전까진 자기주도가 안된다고함 아이들에게 지향해아할것은 자기주도가아닌 습관임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것 "알아서 해주겠니??" 그게 반복해서 습관처럼 되게 양육하는게 부모역할이라 하심 지시 +적절한보상 맛있는거 사가지고 갈게 게임머니 줄게 등등등 요즘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것 아이와 어른은 동등한 대화가 불가능한데 결정을 아이가 하게 하는걸 민주적인 부모라며 착각함 비겁한 변명임 내선택의 실수로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두려움과 주변의식 니가 맘대로 해 하는 애들이 떼를 잘쓰는이유 뭐어쩌라고고요-개짜증 아이는 결국 부모가귀찮아서 안정해준거면서 나보고만 뭐라함으로 받아들인다고함 아이들의 선택은 너무단순해 복잡한 사고가안됨 그래서 미성년자 그럼 부모가 컷해줘야함 아이의실력대로 근데 그걸 소홀히하고 아이탓을함 선긋는거 그게 어른 부모가할일임 아이들은 늘상 싸우지만 스스로 말할수없음..미숙하니까 이건 어른들이 해야하는말임 존중은 아이감정을 존중라는거지 개체를 떠받드는게 아님 어차피 가정내 아이와의 대화는 대부분이 생활지시어라고함 뭐해라 뭐하자 뭐먹자 등등등 그래서 존중의 시간은 딱 10분만 가져도됨 어려운게 아님 마지막 말씀이 젤 여운에남는다. 우리부모들의 희생은 결국 대부분 먹고 사는 문제, 집안일이었다. 요즘은 세상 좋아지니 기계가 다 해줘서 시간이 훨 남는데 그럼 그시간이 내 것이 되어야하는데 부모들은 불안에 떤대 내가 아이에게 뭘 덜 해줘서 그렇다 생각하고.. 강박이 생기는거 아이들은 기본만 해도 잘 큰대...^^ 출처 : 더쿠
만화카페 가면 꼭 봐야하는 역대 일본 만화대상 수상작.jpg
2008년부터 시작된 매년 3월 치러지는 만화 시상식 전년도에 단행본 8권 이하로 출판된 만화가 후보이며, 대상 수상작은 이후 후보에서 제외 아래는 수상작 리스트 모두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중간에 지뢰작 하나 있으니 주의할 것 2008 산 (이시즈카 신이치) 네팔, 북남미, 유럽... 전 세계의 거봉을 오르며  고도의 산악기술과 산의 위대함, 사고의 비극을 아는 남자 사마자키 산포.  일본 알프스로 돌아온 그 앞에 일어나는 비참한 사고들.  지금 산포의, 산포만의 산악구조가 시작된다. 이하 순위 2위: 요츠바랑 3위: 바닷마을 다이어리 4위: 플라워 오브 라이프 5위: 너에게 닿기를 6위: 오오쿠 7위: 황국의 수호자 8위: 거침없이 한획 9위: 모야시몬 10위: 나츠메 우인장 2009 치하야후루 (스에츠구 유키) 초등학교 6학년인 치하야가 만난 소년은 후쿠이 현에서 온 전학생 아라타.  어른스럽고 말이 없는 아라타였지만, 그에게는 의외의 특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백인일수 경기 카루타.  치하야는 누구보다도 빨리, 누구보다도 열심히 카드를 쳐내는 아라타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런 아라타가 주목한 것은 치하야의 뛰어난 ‘재능’이었다.  거기에 같은 반의 타이치까지 가세해, 세 명의 소년소녀는 카루타의 매력에 빠져드는데… 이하 순위 2위: 우주형제 3위: 3월의 라이온 4위: 심야식당 5위: 청춘소년매거진 6위: 세인트 영맨 7위: 거침없이 한획 8위: 엄마는 텐파리스트 9위: 토리코 10위: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2010 테르마이 로마이 (야마자키 마리) 그리스 아테네 유학파 출신의 촉망 받는 목욕탕 설계기사 루시우스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다니던 건축 사무소에서 쫓겨난 후 실의에 빠진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들어간 목욕탕 바닥에서 수수께끼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 루시우스는 현대 일본의 목욕탕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 접한 목욕문화에 충격을 받는데… 이하 순위 2위: 우주형제 3위: 바쿠만 4위: 아이 앰 어 히어로 5위: 남자의 일생 6위: 벌레와 노래 7위: 해파리 공주 8위: 모테키 9위: 고교야구선수 자와씨 10위: 파란 불꽃 2011 3월의 라이온 (우미노 치카) 도쿄 시타마치에서 혼자 사는 17세의 프로 쇼기(일본 장기) 기사 키리야마 레이.  하지만 그는 어린 시절 사고로 가족을 잃고, 깊은 고독을 안은 채 살아가는 소년이었다.  살아가기 위해 쇼기를 잡고, 그로 인해 다시 고뇌하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아카리, 히나타, 모모 세 자매.  밝고 상냥한 그녀들과 접하는 동안 레이에게도 변화가 찾아오는데……. 이하 순위 2위: 신부 이야기 3위: 아이 앰 어 히어로 4위: 하나씨의 간단요리 5위: 실연 쇼콜라티에 6위: 안녕이란 말도 없이 7위: 진격의 거인 8위: 째깍째깍 9위: 순백의 소리 10위: 드리프터즈 2012 은수저 Silver Spoon (아라카와 히로무) 주인공 하이켄 유고는, 도시 출신으로 기숙사 학교에 오기 위해 오오에조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끝없이 광활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오오에조 농고의 여러 가지 모습들 속에서 당황하던 유고.  그러나 서서히 익숙해져가며 사람으로 산다는 것, 가축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농가 출신 학생들과 함께 배워나게 되는데... 이하 순위 2위: 기가 도쿄 토이박스 3위: 노부나가 콘체르토 4위: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신쥬 5위: 25시의 바캉스 6위: 드리프터즈 7위: 그라제니 8위: 아이 앰 어 히어로 9위: 외천루 10위: 다카스기가의 도시락 2013 바닷마을 다이어리 (요시다 아키미)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이하 순위 공동 2위: 신부 이야기 /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위: 하이스코어 걸 5위: 내 이야기 6위: 암살교실 7위: 쿠이 료코 작품집 : 용의 귀여운 일곱 아이 8위: 인간 가면중 9위: 테라포마스 10위: 산적 다이어리 2014 신부 이야기 (모리 카오루) 끝없는 대지에서 살아가는 유목 정착민의 낮과 밤이 펼쳐지는 카스피 해 인근의 지방도시.  아름다운 연상의 신부 아미르와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어린 신랑 카르르크는 부부가 된다. 다른 부족에서 시집온 아미르와 어린 신랑 카르르크의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 두 부부에게 다가오는 어두운 계획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이하 순위 2위: 나만이 없는 거리 3위: 안녕 타마짱 4위: 일곱 개의 대죄 5위: 서랍의 테라리움 6위: 중쇄를 찍자! 7위: 원펀맨 8위: 아인 9위: 발버둥질 수족관 10위: 사카모토입니다만? 2015 그리고, 또 그리고 (히가시무라 아키코) 순정만화가가 꿈인 하야시 아키코는 미야자키에 사는 여고 3학년생.  그림을 잘 그린다며 동네 사람들에게 칭찬만 받아온 그녀는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기고만장 해 있다.  그런 그녀의 꿈은 순정만화가이다. 이하 순위 2위: 아이는 알아주지 않아 3위: 목소리의 형태 4위: 나만이 없는 거리 5위: 블루 자이언트 6위: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7위: 이노센트 8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9위: 왕들의 바이킹 10위: 카사네 2016 골든 카무이 (노다 사토루) 러일전쟁을 통해 ‘불사신 스기모토’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전공을 자랑했던 스기모토는  죽은 전우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과거 홋카이도 골드러시로 유명했던 곳에서 사금을 캐며 살아가고 있다. 사금 모으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을 때 스기모토는 누군가로부터 아이누족의 군자금 금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하 순위 2위: 던전밥 3위: 블루 자이언트 4위: 나만이 없는 거리 5위: 다다미 백만장 라비린스 6위: 파도여 들어다오 7위: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8위: 마치다군의 세계 9위: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 10위: 오카자키에게 바친다 2017 히비키 ~소설가가 되는 방법~ (야나모토 미츠하루) 문예편집부 ‘목련’에 도착한 직필 투고원고 한 편.  그 소설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접해보지 못했을 만큼 엄청났지만, 작가명 아쿠이 히비키 외에는 아무런 연락처도 없는 상황이었다.  소녀의 전설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게 그 문제의 지뢰작 당시 대체 이게 왜 대상이냐고 일본에서도, 해외에서도 난리남 이하 순위 2위: 금의 나라 물의 나라 3위: 던전밥 4위: 아오아시 5위: 파도여 들어다오 6위: 약속의 네버랜드 7위: 골든골드 8위: 파이어 펀치 9위: 하이스코어 걸 10위: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018 BEASTARS (이타가키 파루)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공존하는 세계. 그곳에는 희망, 사랑, 불안이 가득하다. 체리톤 학원 연극부원 레고시는 늑대지만 무척이나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다양한 동물들과 청춘 가득한 나날을 보내는 동물 군상극이 지금 시작된다. 이하 순위 2위: 우리들 콘택티 3위: 나기의 휴식 4위: 던전밥 5위: 불멸의 그대에게 6위: 런웨이에서 웃어줘 7위: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8위: 메이드 인 어비스 9위: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10위: 영화 너무 좋아 폼포 씨 2019 저 너머의 아스트라 (시노하라 켄타) 우주를 왕래하는 것이 당연해진 근미래.  「행성 캠프」 여행을 떠난 카나타, 에리스 등 아홉 명의 고등학생은  경험한 적 없는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행성에 내려선다. 그런 그들을 기다리는 예상치 못한 사태란?! 이하 순위 2위: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3위: 블루 피리어드 4위: 위국일기 5위: 서던과 혜성의 소녀 6위: 북북서로 구름과 함께 가라 7위: 콘고지씨는 귀찮아 8위: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9위: 하쿠메이와 미코치 10위: 나기의 휴식 2020 블루 피리어드 (야마구치 츠바사) 우수한 성적, 뛰어난 처세술. 잘 노는 '불량아'로 통하면서 동시에 인망까지 두터운 리얼충 고교생이 하루아침에 그림 그리는 재미에 눈을 떴다 미대를 목표로 청춘을 불태우는 스포츠 근성 수험 이야기가 지금. 개막된다 이하 순위 2위: SPY × FAMILY 3위: 스킵과 로퍼 4위: 파도여 들어다오 5위: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6위: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7위: 빠졌어, 너에게 8위: 체인소 맨 9위: 마쿠 무스비 10위: 위국 일기 2021 장송의 프리렌 (야마다 카네히코 / 아베 츠카사)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뒤'.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다른 3명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녀가 '뒤'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느끼는 것과 남은 자들이 자아내는, 장송과 기도란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한다. 이하 순위 2위: 치(チ). -지구의 운동에 대해서- 3위: 가라오케 가자 4위: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5위: 최애의 아이 6위: 괴수 8호 7위: 여고의 별 8위: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9위: 구룡 제네릭 로맨스 10위: SPY × FAMILY 출처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상징색'을 써먹는 방법.jpg
* 존 에멧 세리단뿐만 아니라 레이엔데커(J.C. Leyendecker)를 비롯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도 있음 (일러스트는 대부분 20세기 초의 모습들) 아이비리그 8 대학은 모두 각자의 상징색을 가지고 있음. 하버드 존 에멧 쉐리단과 레이엔데커의 일러스트에서는 하버드의 상징색인 크림슨 레드가 인상적으로 묘사되었음. 다만, 레이엔데커가 그린 하버드생이 조정 노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이건 하버드가 전통적으로 조정으로 유명했기 때문임. 그래서 조정 경기를 다룬 이런 일러스트가 그려지기도 했음 하버드의 상징색은 일러스트에서도 보다시피 빨간색인 크림슨 레드와 실버, 검은색임.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학교'의 상징색이 크림슨 레드이기도 함. 정말 예쁜 빨간색이라고 생각.. 학교 상징색이 너무 이쁜 빨간색이기 때문에  학교 굿즈도 이렇게 크림슨 레드와 실버를 강조해서 뽑는 경우가 많은듯. 브라운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린 20세기 초 일러스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대체하겠음 (하야시다 데루요시가 쓴 Take Ivy라는 책에서 발췌) 갈색의 글씨 또는 갈색 바탕의 스웻셔츠를 입은 1960년대 브라운 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상의가 어두운 색깔이 들어갔지만 하의는 청바지와 산뜻한 색깔로 매치해서 답답해보이지 않음. 브라운 대학교의 상징색은 윗 사진에서 보다시피 브라운. 브라운 계열의 두 색상과 빨간색, 검은색이 상징색임. 졸업할 때 착용하는 학교 상징 띠도 갈색임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한 엠마 왓슨이 졸업할 때에도 갈색의 띠를 착용했음. 코넬 레이엔데커가 그린 1913년 코넬대학교의 미식축구선수 일러스트인데 (유펜하고 경기했는데, 코넬이 21점 유펜이 0점 먹었나봄..) 빨간색과 연한 갈색의 조화가 인상적임. 일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 코넬 대학교의 상징색은 빨간색과 갈색계열의 두 색, 그리고 검은색. 빨간색 너무 하버드랑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옷 입은 거 보니까 색깔이 확연히 달랐음 이게 코넬레드 CMYK: (0, 100, 79, 20) 이게 하버드 레드.. CMYK: (08,100,65,24)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아무튼 구분은 할 수 있을거임.. 프린스턴 어쩐지 모두 강인함을 강조하는 이미지로 묘사되는 프린스턴. 프린스턴은 상징색이 두 가지임. 주황색과 검은색. 심플&강렬.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이랑 색 안 겹쳐서 그냥 주황색만 입어도 '아 프린스턴'이라고 알아차릴 수 있음. '프린스턴' 글자 없어도 누가봐도 프린스턴 학생.. 누가봐도 프린스턴 대학교 감독님.. 1921년도에 있었던 예일 대학교와의 풋볼 경기 포스터인데 예일대학교 상징색이 뭔지 몰라도 강렬한 주황색이 프린스턴인걸 알기 때문에, 누가 어느 학교인지 구분 할 수 있음ㅋㅋ 콜롬비아 존 에멧 쉐리단이 1900년대 초에 그린 콜롬비아 학생의 모습. 위에서 봤던 일러스트에서 프린스턴이 야성적(?) 쾌남 느낌이라면 콜롬비아는 좀 더 댄디한 느낌. 일러스트의 댄디한 느낌을 닮은듯한 영화 '킬유어달링' 속 등장인물들 (두 사람 모두 콜롬비아 대학교 다니는 설정)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 콜롬비아의 상징색은 남색, 하늘색, 흰색인데,  남색은 유펜이랑 예일이랑 겹쳐서 그런지 학교 상징색으로는 하늘색을 더 많이 사용하는듯. 바로 이렇게.. 다트머스 레이엔데커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1982년의 풋폴 포스터. 콜롬비아와 다트머스의 경기이기 때문에 배경은 하늘색이고, 다트머스 학생은 학교 상징색인 진초록 운동복을 입었음. 프린스턴이랑 마찬가지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상징색 정체성 뚜렷하다고 생각하는 다트머스.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무이하게 초록색을 상징색으로 가지고 있는 대학임. 1960년대에도 확실한 진초록색 정체성.. 흑백이지만 분명 진초록색일 것만 같은 다트머스 야구잠바.. 운동복 당연히 진초록색.. 다트머스 대학교 개교 250주년 기념해서 쏜 불빛도 당연히 초록색.. 펜실베니아 대학 (유펜) 개인적으로 딱 미국이 생각나는 상징색을 가지고 있는 유펜. 상징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인데, 흰색 바탕과 어우러지면서 성조기를 연상케 함.. 개인적으로 빨강과 파랑의 색조합은 참 조화로운듯. 온-냉의 조화.. 색조합 때문인지 학교 기념품샵에 있는 옷들도 학교 굿즈라기 보다는 그냥 브랜드 옷 같은 세련된 느낌.. 예일 유펜의 상징색이 빨강과 파랑의 조화였다면 예일의 상징색은 네이비 외길을 걷고 있음. 예일의 상징색은 남색과 흰색임. (일러스트에서는 하늘색처럼 묘사되었지만 상징색은 남색임..) 하버드가 레드+H라면 예일은 네이비+Y 하버드와 예일은 예전부터 조정 라이벌로 유명했다는데, 레이엔데커가 그린 하버드와 예일의 조정 경기 포스터에서 예일대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음. 상의탈의는 했지만, 바지의 남색 줄무늬로 저 학생들이 예일 대학교 학생들임을 짐작할 수 있음.. 앞에 있는 남색 옷 입은 학생 예일.. 뒤에서 달려오는 빨간색 옷 입은 학생 하버드.. 흑백이지만 옷색깔 네이비일거라고 예상되는 사진.. (1960년대) 학교 고깔(?)도 네이비... 모자도.. 붉은 색도 많지만 아이비리그 대학 상징색은 파란색 계열이 조금 더 많았는데, 우리나라 대학 상징색들에도 파란색이 많은걸보면.. 출처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냉철한 현실주의 사회 사상가 빌프레도 파레토의 '사회' 파트에 나오는 글을 소개한다. 우리 사회가 아래와 같은 오작동은 없는지 자문해보아야 한다.  ------------------------------------------------ 첫째, 엘리트 집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교체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지배계층은 새로운 계층의 인물을 채용하기보다는 자신의 네트워크 안 에서만 사람을 쓰면서 점점 폐쇄와 고착의 정도가 심해진다. 둘째, 리더를 향한 외부의 피드백 채널이 특정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로만 편중된다. 리더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이 리더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현실과 달리 왜곡되기 시작한다. 리더를 향한 다양한 피드백 채널은 사라진다. 사회가 어떤 곤란한 해결 과제에 직면했을 때, 올바른 지식을 지닌 전문가의 통찰력 있는 목소리는 차단된다. 이와 동시에 리더의 정치력과 지력 자체가 퇴화한다. 셋째, 사회의 핵심 요직이 무능한 인사들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그 직을 수행할 충분한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물 대신에, 리더와 그를 둘러 싼 인사들의 구미에 맞는 인물들이 온갖 지위를 차지한다. 넷째, 리더는 스스로 특정 이념에 함몰되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급급해진다. 변화를 회피하고 나중에 비난받을 일이 두려워서 제대로 된 결정을 못 내린다. 그리스-로마 이후 장구한 역사를 관찰해보았을 때, 이런 오작동 상태에서 벗어난 소수의 리더가 가끔 등장하기는 했지만, 지극히 예외적인 상황이었다. 정치인들에 대한 대중의 기대는, 역사 속 어쩌다 운 좋게 등장했던 성군이나 탁월한 리더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현실 정치인들의 모습 앞에서 환멸을 느낀다. 왜 항상 타협하지 못하고 싸우면서 국익을 해치는가? 왜 저리도 졸속으로 정책을 만들어 세상을 더 꼬이게 만드는가? 아무리 혀를 차도 그런 정치인들의 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사실 리더 본인도 자신이 내리는 온갖 결정들이 과연 올바른 결정인지 아닌지 알지 못한다. 다만 그러기를 바랄 뿐. 그걸 따르는 사회 구성원들도 모른다. 오직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사후적으로 알 수 있다. 그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오직 대립과 투쟁밖에 없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사람들은 평가할 수 있다. 그때 그 리더가 있었기에 우리가 살았다거나, 그 리더 때문에 이 사회가 망했다고 비로소 덤덤히 말할 것이다. 역사가는 시간이 흐른 뒤에 평가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리더는 문제에 당면한 그 시기에 바로 행동해야 한다. 리더에게는 여유가 없다. 출처.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