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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수의 뉴스저작권 보호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요약 일지 (feat. 뉴스저작권 자물쇠로 철컥 보호해요)

미리 공지했던 오프라인 싸인 캠페인을 10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

원래 10월 9일 예정이었던 이벤트지만, 10월 9일에 비가 오기 때문에 야외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여 급히 10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광화문에서 종로 한복축제가 열리고 있어 사람이 북적북적..

사실 10월 8일 저녁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 축제가 열려서
장소는 그대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하되 날짜만 바꿔서 갈까 했지만...
갔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오히려 시간과 장소를 바꾸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었는데요

그럼 그 현장을 살펴 볼까요!


일단 현장을 보기 전에!

뉴사수의 오프라인 '싸인' 캠페인이란?

1) 목적 : 뉴스저작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뉴스저작물의 올바른 이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

2) 방법 : 뉴스저작권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판넬을 통해 홍보를 하며, 뉴스저작권을 앞으로 보호하고 지키겠다는 의미의 '서명(싸인)'을 뉴사수가 만든 '자물쇠'에 하는 것

3) 의미 : 자물쇠라 하면 무언가를 잠그고 보호하는 것을 떠올릴 수 있는데, 시민들의 싸인이 모여 하나의 자물쇠 모양을 갖추고 이를 통해 뉴스저작권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다.

4) 전략 : 캠페인에 동참한 분들을 위해 작은 쿠키를 준비하여 쿠키에 '뉴사수와 함께 뉴스저작권을 지켜요'라는 문구와 뉴사수 마스코트인 또리가 들어간 스티커를 붙여서 준다. 또한, 쿠키와 함께 앞장에는 뉴스저작권 보호 철칙이 담기고, 뒷장에는 SNS 이벤트 내용을 담은 뉴사수 명함을 함께 건넨다.

5) 기대 효과 : 캠페인 장소에 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뉴스저작권'에 대해 인지할 수 있으며, 특히 캠페인에 동참한 사람들은 쿠키를 먹으면서 한번 더 뉴스저작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명함을 통해 뉴스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유심히 알게 되며 추가로 뉴사수 SNS 계정으로 유도되어 더 많은 뉴스저작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렇게 뉴사수의 뉴스저작권 보호 오프라인 싸인 캠페인의 의의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현장을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

당일 뉴사수 멤버들이 모두 도착하고 현장에서 시작을 알리는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는데요-! 소리 문제로 저녁에 다시 올리게 되었답니다

당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렇게 당일 현장 영상을 올려봅니다


열심히
저희 멤버들이 손수 만든 '싸인 판넬' '뉴사수 콘텐츠 판넬' 쿠키 및 명함'을 들고 광화문 광장을 돌아 다니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

이렇게 인영님은 싸인 판넬을 준비해오셨구, 유정님은 뉴사수 콘텐츠 판넬을 준비해오시고 하은님은 쿠키와 명함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이걸 찍고 있는 수현님까지--!!!

하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ㅜㅜ

많은 분들이 저희가 이상한 단체인 줄 알고 피하는 모습에
우리 뉴사수는 약간 쬐에끄음 상처를 받았는데요..ㅎ

그래도!

뉴사수의 포기 없는 끈질긴 노력에 조금씩 참여를 해주시게 되었고~~
점점 많은 분들이
뉴사수의 싸인 캠페인에 동참해주셨답니다

저희도 많은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영상과 사진을 지이이인짜 많이 찍어서 사실 올릴게 너무 많은데
아예 영상 콘텐츠로 돌아 올테니 기대해주세요))

그 결과!

약 150명의 분들이 싸인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이렇게
자물쇠 가득 싸인이 담겼답니다 (´°̥̥̥̥̥̥̥̥ω°̥̥̥̥̥̥̥̥`)


게다가!

마지막에는 활동 회의까지-!
완벽한 뉴사수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캠페인이 끝나고 다들 예쁜 분수 앞에서
소감을 한마디씩 했는데요~~

너무 뿌듯하고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 뉴스저작권 보호 취지에 같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 이후에 자세한 캠페인 진행 영상은 곧 업로드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곧 활동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두 달 남은 뉴사수의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뉴스저작권도 함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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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올바르게 사용해요! 많이 쓴다고 잘 닦일까요? 치약의 주성분인 연마제! 치아표면의 이물질을 닦아내는 기능을 하죠~ 그런데 연마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그 기능이 높아지는 건 아니예요 치약은 칫솔모 길이의 3분의 1에서 2분의 1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해요!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 정도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양보다 사용법에 더 집중해요! 양치 전에는 물을 묻히지 않는 게 좋아요 물을 묻히면 충치를 예방하는 유효성분이 희석돼 양치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양치 후에는 물로 충분히 헹궈요 충분히 헹궈야 입 냄새가 나지 않아요 특히 어린이의 경우 치약을 빨아먹거나 삼키지 안도록 보호자가 지도해 주세요 의약외품 마크를 반드시 확인하고,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는 유효성분을 확인 후 치약을 선택하세요! 충치 예방엔 불소 성분 1000ppm 이상 치태·치석 제거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피로인산나트륨 치은염·치주염 예방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https://www.facebook.com/mfds/posts/3958471987552202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s://www.mfds.go.kr/index.do #치약 #충치예방 #불소 #치태 #치석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피로인산나트륨 #치은염 #치주염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디소팀 #양치 #칫솔 #의약품안전지킴이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반일 장외집회를 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국익을 논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시민들이 서울의 봄기운을 즐길 일상적인 권리마저도 앗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봄을 빼앗아 갔던 전두환의 후예들이 서울의봄을 운운하다니… 감히~ 2. 지난 주말 야당과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이 ‘윤석열 정부의 망국외교와 강제동원 굴욕해법’ 비판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와 박진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아래 것들이 뭔 죄가 있다고 판면을… 책임지고 물러날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 3. 김기현 대표가 MZ세대와의 스킨십을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내일 오전 경희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희대의 '1000원 학식에 대해 논의하고 학식 등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세 인하, 부자 감세에 각종 공과금 폭등… 등꼴 휘는 부모님은 안 보이니? 4. 이재명 대표가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원욱 의원에 대한 강성 지지층의 비난에 대해 “조작된 이미지까지 동원한 내부 공격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승리의 가장 큰 장애는 분열과 갈등”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건 클수록 좋지만, 그 목소리가 공감을 못 얻는다면 메아리 아닌가요?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한국갤럽은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1% 오른 34%를 기록했고,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4%, 민주당은 35%이라고 전했습니다. 1% 올랐다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긴 더 떨러지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 6.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중도층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 선출에 이은 친윤 일색의 지도부 구성, 주 69시간제 논란, 일제 징용 제3자 변제, 한일 굴욕외교 논란 등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뭐하나 ‘우리가 남이가?’ 이거 한 방이면 일렬횡대 앞으로나란히 할 텐데 뭐~ 7.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앞서 고 정종율 상사 묘소를 찾아 아들 정주한 군에게 “어머니는 언제 작고하셨냐?”며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2년 전 천안함 용사 부인상 빈소를 찾아 정 군을 위로한 적이 있습니다. 2년 전 빈소를 찾아 위로까지 해 놓고 그렇게 묻는 건 위로가 아니라 상술이지~ 8. 헌법재판소가 ‘검수완박’ 효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전국의 검찰청은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검찰이 예전처럼 다양한 범죄를 수사하는 게 어렵게 된 데다, 자칫하면 남아있는 수사권마저 빼앗길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범죄가 아니라 입맛에 맞는 수사겠지… 그거 이제 그만 하란다~ 9. 헌법재판소가 선거 기간 정당과 후보자를 반대하는 내용의 인쇄물을 뿌리지 못하게 한 것은 위헌이라며, 국회에 법 개정을 주문했습니다. 입법 취지를 벗어나 선거에 대한 국민의 자유로운 목소리를 상시 억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법원판결을 우습게 아는 대통령, 헌재 판단은 동의하지 못한다는 법무부 장관~ 10. 장제원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정부 부처 직원에게 고성을 지른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 내에서도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한다면서 상임 위원장직을 사퇴하라는 요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을 머리로 들이받은 아들 노엘이 뭘 배웠냐는 걸 한 번에 해소 해준 거지~ 11.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해 제주 4.3추념식에 참석하고 위령 제단에 참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추념일에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원은 5.18 폄하, 태영호는 4.3 망언 그리고 윤석열의 불참. 무슨 식순 같지 않아? 12.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공관'과 관련한 게시글의 삭제를 요청했다 ‘인터넷자율정책기구’로 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시장은 허위 사실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의도적으로 비방하기 위한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수준이 어디 가겠느냐마는 좀 듣기 싫어도 들어라 인간아~ 쫌~ 13. 김영태 전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이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유통 대표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유통은 기차역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 등을 운영하며, 코레일 자회사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만 열면 문재인 정부 탓하면서 하는 짓은 전 정부 열 곱절은 하고도 남는 듯 14.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활동했고 김건희 씨의 변호를 맡았던 서정배 변호사가 수협은행 감사로 선정되는 과정에 대통령실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또 한 번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낙하산도 그냥 낙하산인가 이번에도 검찰 출신 윤석열 사단 하나 추가요~ 15. 북한의 노동신문이 “밤을 새워 일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라는 그로 김 위원장의 노고를 추켜세우며 ‘애민 지도자’ 이미지 부각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에 반면이 국가정보원은 “신변 위협에 의한 불면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석열이 매일 아침 신문 보느라 술 마신 시간이 없다고 한 거 다음으로 웃기다. 16.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함께 떨어졌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휘발유·경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고 하락 폭도 가파르다"며 "다음 주 국내 기름값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유 가격은 18주 연속 하락세, 휘발유 가격은 4주 연속 오르다 쩨끔 내렸답니다. 이철규 “3·1절 일장기 주민, 국민의힘 당원 징계 후 탈당”. 전두환 손자 “폭로 멈출 것. 그들은 어차피 세계 상위 1%”. 이정미 “윤석열 하는 일마다 사고치고 생산성 마이너스“. 2대 국수본부장, 내부서 발탁, 경기남부청장 우종수 내정. 천하람 “대구 사람들은 항상 국민의힘 찍어야 하나?”. 박용진 "민주당, 국회 심의·표결권 침해 대국민 사과해야". 궁지 몰린 한동훈 장관 “민주당, 입버릇처럼 탄핵 거론”. 박지원 "임정엽 후보는 전주 발전에 기여할 인물" 지지. 노엘, 아버지 장제원 사진 SNS에 올리고 “체할 것 같네”. 북, ‘방사능 쓰나미’ 공격 시험에 윤 대통령 “대가 치를 것”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 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도달치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 안중근 ‘동포에게 고함‘ - 어제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113년이 지난 오늘 우리의 대한민국이 다시 안중근 의사의 ‘동포에게 고함’을 새로이 읽고 새겨야 할 이유가 다시 생겨나 부끄럽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모두 다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고 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위정자들은 나라사랑을 앞세우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