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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등산이죠. 이번에 순창에 다녀왔답니다. 등산도 하고, 물이 좋기로 소문난 순창에서 힐링스파도 즐기고 왔죠! 스파 풀장과 노천탕도 있고, 족욕도 있고, 도반 욕실도 있고! 하루 즐기기 딱이죠? 그럼 떠나볼까요? 1️⃣ 강천산 군립공원 ✔️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여름엔 계곡을 찾아, 가을엔 단풍을 보러 가볍게 가기 좋은 산 ✔️ 길이 잘 되어 있어 등린이도 거뜬합니다. 저희는 가볍게 병풍바위까지만 보고 왔어요. ✔️ 입장료: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 2️⃣ 강천힐링스파 ✔️ 등산 후 스파도 하고 족욕도 하고 힐링하고 가야죠. ✔️ 알칼리 온천수 풀장과 스파, 사우나, 노천탕(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 ✔️ 족욕 카페(대인 5,000원/소인 4,000원, 소요 시간 30분) ✔️ 도반 욕실(대인 5,000원/소인 4,000원, 소요 시간 40분) ✔️ 동굴과 족욕탕 그리고 강천 음용수를 마실 수 있는 음용수터까지 있는 족욕정원(입장료 1,000원) 3️⃣ 순창카페 (베르자르당) ✔️ 여행에서 카페가 빠지면 섭섭하죠? 순창에는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정원이 아름다운 이국적인 카페가 있답니다. 4️⃣ 채계산 출렁다리 ✔️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인 채계산 출렁다리는 높이 79~90m, 길이 270m의 #출렁다리 예요. ✔️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건 섬진강과 가을의 황금들녘 ✔️ 동절기(11월~2월)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하절기(3월~10월)엔 오후 6시까지! ✔️ 입장료는 무료 5️⃣ 용궐산 하늘길 ✔️ 주차장에서 용궐산 하늘길까지 도보로 30분이지만, 내내 오르막이기 때문에 만만한 산은 아닙니다. ✔️ 용궐산 하늘길은 수직 암벽에 데크가 놓인 아찔한 길입니다. ✔️ 입장료는 무료 https://www.youtube.com/watch?v=qKPUEVRMT_Y&t=30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