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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전 무사히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 빼고 내내 비가오고 흐린 날씨라 이동하기 힘들었는데요, 뉴욕과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놀랍도록 깨끗한 거리, 아기자기하고 효율적인 건물의 내외부, 맛있는 음식,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분위기, 영어를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못하는 사람들 등등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쇼핑에 최적화된 도시다 라는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돈이 얼마 없는게 한스러울 정도였네요. 지도도 영어와는 달리 아예 읽을수가 없어서 길 찾기도 너무 힘들어서 가고 싶었던곳을 많이 못가봤습니다. 소소하게 몇몇 아이템들을 건져왔는데요. 1. Head porter 토트백, 바디백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라 매장을 꼭 방문하고자 했는데 시부야에서 하루죙일 뺑이만 치다 결국 못가보고 오모테산도에 있던 RagTag 라는 구제샵에서 토트백을,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바디백을 겟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2. Francfranc 머그컵, 커피잔세트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인데 땡땡이가 산뜻하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겟. 17000원 정도에 샀는데 우리나라에선 60000원 ㅎㄷㄷ입니다. 3. 일본인 친구의 그림 액자 뉴욕에서 만난 일본 친구애가 페인터인데 고맙게도 자기 그림을 프린트해서 액자랑 엽서로 만들어서 선물로 줬습니다. 이 그림들은 뉴욕에서 전시했을때 저도 가서 봤었고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전시했었다고 하네요. 멋진 녀석입니다. 제게 가장 의미있는 선물이에요. 4. Tamiya 티셔츠 일본 친구들과 귀신?같은거 나오는 술집에서 술을 거하게 먹고 신기한 문구점 같은데를 갔는데 선물받았습니다. 타미야... 80년대생 미니카를 가져본 남자라면 모르는 이가 없겠죠. 티셔츠 퀄리티가 아주 좋네요. 무려 타미야 정품! 5. 그밖에 구제샵과 Uniqlo에서 셔츠와 코카콜라 크루넥을, Beams에서 Phatee 안경과 Wakami 팔찌, Muji에서 디퓨저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무지가 일본에선 엄청 사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35000원 짜리가 16000원도 안하더라능.. 쇼핑 여행 계획있으시다면 도쿄 추천합니다.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특히 유니크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items of today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https://www.facebook.com/itemsoftoday @itemsoftoday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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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언제나 즐거운것같아요. 여자랑 안다니면요 ㅋㅋ
정리도 잘 해놓으시고 옷들도 이쁜것 같아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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